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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섯
'11.5.27 1:22 PM다체에 중독되서 왠만해선 안풀린다.
너님이 이해하기 바란다..
그나저나 어머님이 너무 멋있으시다.
그 어머님의 그 딸?
최살쾡님도 쫌 멋있을 것 같다.
나 일빠?? ^^2. 밥퍼
'11.5.27 1:28 PM그 기도문 뭔가요? 궁금 궁금 궁금
3. 국제백수
'11.5.27 1:29 PM읽다가 3등......
김치통.....ㄷㄷㄷㄷ
동영상모드로 돌입중이다.. ㅋㅋㅋ4. 곧미녀
'11.5.27 1:30 PM엄마 부럽습니다.
울 엄마는 쿨하신 분..사먹어!!
집에서 하면 힘들고 돈들어..그돈으로 사먹어.
울엄마가 님 엄마로 좀 빙의 되셨으면 좋겠어욧@5. 보라야
'11.5.27 1:30 PM그렇게 바리바리 싸 보내주시는 엄마, 정말 부럽다.
울 엄마는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양 손목 수술하시고, 택배 딱 끊으셨다.
어흐흐어허어어어흑흑.
앞으로 내가 싸서 보내드리리라, 마음 먹었지만 아직 한번도 못보냈다. 흑..
여튼 부러운 건 부러운거다. 추천 누르고 간다!!6. jasmine
'11.5.27 1:45 PM음식이야 보낼 수 있지만.
저런 편지 동봉하는 엄마는 흔치 않을 것 같음. 정말 멋진 엄마시네요.
엄마한테 배운대로 본대로 잘 크셨네요.
울 엄마님은 택배 끊은지....15년도 넘어요....ㅠㅠ7. remy
'11.5.27 2:06 PM하물며,
울 엄마는 같이 살지만 안한다..-.-;;
다 내가 해서 받친다..
그래도 다행인건 반찬투정은 안하신다...ㅋㅋ
보내준다면 착불로 받겠다고 몇명 줄 서지만, 절대 안한다.
퍼주다보면 한도 끝도 없다.
그래서 가끔 고마울때, 감사표시를 할때 은혜를 내린다.
아.. 이 근자감...ㅠㅠ8. remy
'11.5.27 2:07 PM으허허헉..
써놓고 보니 "다"체다.....요.
왜 난 본문을 "다"체로 읽었을까~~~~~요.
지우고 다시 쓰기 싫어 그냥 냅둬요..^^;;9. 키아오라
'11.5.27 2:11 PM살쾡님 답지않게 오늘은 게시물이 왠지 짠~하네요. ^^;
엄마랑 딸은 참 특별한 사이인것 같아요.
저도 오늘은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보고싶네요. ㅠ10. 레드크리스탈
'11.5.27 2:12 PM게을러서 그런지 그런 엄마보다는 그런 딸되고 싶어요.ㅠㅠ
11. 스콜라
'11.5.27 2:31 PMㅎㅎ늘 주고싶은 어린이 맞으신가봐요.
갑자기 공손한 ~합니다체가 어색해서....
살쾡님~~어찌 엄니가 저리 멋지시대요??
아~~나도 냉중에 저런 엄니 되야징~ 근디 딸이 없다요3=3=3=3=312. spoon
'11.5.27 2:47 PM멋진 어머니~^^
ㅋㅋ 우리딸과 나의 대화를 보는듯...^^;;;13. 나오미
'11.5.27 2:50 PM꺅~~~알찬택배와 편지!!ㅎㅎㅎ
편지가 간견하면서도 딸을 믿으시는 느낌이 팍!!
아우,,,난 딸둘인데 어찌 저리 바리바리 싸징???
거기다 딸만 싸준다고 며느리가 뭐라할듯,,,
주말잘 보내세요,,,14. 디자이노이드
'11.5.27 2:54 PM완전 짠합니다...
딸로도 반성 에미로도 반성 들어갑니다ㅠㅠ
그리고 마지막 단어...발음 좋네요;;;;ㅋ
.....................................쪼다야15. 그린그린
'11.5.27 2:58 PM역시.. 엄마란 참 고맙고도 고마운존재..
맘이 짠해지네요...16. 흙인형
'11.5.27 4:00 PM편지에서 쪼다야가 먼저 눈에 들어온건 저뿐만이 아니네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자취중이다보니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보게 되네요ㅋㅋ
다만 울엄니는 택배를 잘 안보내주신다능..어흐흡ㅠㅠ17. 최살쾡
'11.5.27 4:40 PM버섯님//
그럼 나도 다체로 쓰겠다. 우리 어머니 좀 멋있다. 다음에 내 싸이에 답글 단거 스페셜로 한번 올려야겠다. 우리엄마 82할까봐 걱정이다.
밥퍼님//
요새 요가를 배우고 있거든요. 어머니께서 오래 요가를 하셔서 요가 음악 씨디랑 적어서 보내주셨네요. 뜻은 모르지만 "진리와 영원을 위한...."이라고 한걸 보니 뭔가 좋은게 아닐까요. 음악은 들어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국제백수님//
개봉하며 찍을 엄두가 안났어요... 더 더워지면 어쩔런지.
곧미녀님//
우리 어머니도 사먹어...라고 해놓고선 밖에서 사먹는밥은 영양가 없다.....라고도 하심
보라야님//
싸주실때 열심히 받아야지요. 나중에 또 그만큼 효도하구요
자스민님//
우리어머니 좀 멋있으신분인데, 다음에 시리즈로 한번 써볼께요. 저의 맞고 자란 흑역사........를 써야할지도....
remy님//
-다체가 중독성이 좀 있지요.. 저도 착불 택배로 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8. 크리스티나
'11.5.27 5:19 PM정성이 담긴 택배 정리하는 거 정말 힘들죠.. ?
먹을 거니 하나하나 소분, 재포장해서 냉동실로 냉장실로 보관하려면 신경도 쓰이고, 시간도 한시간 훌쩍 넘기죠..
저는 친정에서는 안오고 시댁에서 오는데 내용물이 좀 비슷해요. 예전에는 감말랭이도 남아서 버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고 먹습니다. 거의 십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에서야...ㅎㅎ
가죽나물 알아요. 많은 음식 거들떠 보지 않았던 때에도 유독 맛있어서, 여러나물하고 김치담궈주신거 더 없냐고 물었었네요. 근데, "니가 귀한 거 아는구나.?" 그러시고는 안 주시대요~
친정엄마가 저렇게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다행히도 시어머니가 해주시지만요.19. 꼬꼬와황금돼지
'11.5.27 8:26 PM몇년간 글만읽고 가는 유령으로 살다가 요즘 열심히 댓글도 달고,..노력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전같음 이런글보면 넘 부러워서 침질질 흘렸을텐데,..이번엔 안부럽네요~ 남편이 일로 한국에 출장갔는데 낼 엄마표 먹거리 가득들고 올거거든요~~ 저도 맛있는거 먹을 생각에 너무넘 기대하고 있어요~지난번 글도
20. 살림열공
'11.5.27 9:08 PM저 기도문은 식사전에 한번씩 염송 하신 후 드시면 좋겠네요.
너무나 멋진 어머님이십니다.21. 루루
'11.5.27 9:41 PM아 눈물 한방울 찔끔 나왔다. 울 엄마가 그립다. 엄마~~~~
효도해라 꼭!!! 낭중에 후회말고.
근데 저 마지막에 쪼다야 라서 좀만 웃었다. 참말 부럽다.22. 후라이주부
'11.5.28 12:03 AM앗쒸...
울엄마도 한달후에 뱅기타고 울집에 오신다.
짐가방 4개에 얼마나 바리바리 꽉꽉 싸서 오실지 기대된다.
나는 이렇게 몇년에 한번씩 직배 받는다. ㅎㅎㅎ
살쾡어머님 멋지시다.
꼭 전해 드려라... 다.23. 오늘
'11.5.28 3:56 AM어머님의 편지가 나를 울린다.
넘 감동이다.
난 요즘 다른이의 엄마들 때문에 넘 자주운다.
하늘나라 엄마 넘 보고싶다.
나도 내딸 저렇게 챙겨주고 싶다.
그래서 오래 살고싶다.
82중독 끊고 운동하기로 맘 먹었다.;;;ㅎ24. 서울시tea
'11.5.28 10:52 AM오~~ 살쾡이언니 어머님이 가야트리 만트라(Gayatri Mantra) 인도명상음악(?) 좋아하시는군요.
동양의 주기도문 이라네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IK6g&articleno=389&_blogho...
구글해서 찾았어요. 들어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살쾡이언니 쒞쉬한 궁뎅이는 여전하지요? ^^
건궁( 건강한 궁뎅이) 하세여,,,,, ^^;;;25. 서울시tea
'11.5.28 10:56 AM에휴~ 또 추천을 안핸네요.
꾹 늘렀어요. ^^26. 서울시tea
'11.5.28 11:19 AM나무와 가족이 닮은 까닭은
울다지쳐 돌아가도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기 때문 입니다
요거 노트페드에 저장했어요.
정말 레알 좋은말이네요. 혹시 살쾡이언니어머님이 하신 말씀인가요?27. J-mom
'11.5.28 11:38 AM아.....멋지시다.....
부럽다....
갑자기 자게에서 본 글이 생각납니다.
엄마없는 사람이 젤 불쌍해요..
맞아요...
이럴때마다 엄마가 무쟈게 무쟈게 그립네요.....
엄마랑 수다 많이많이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ㅎㅎ28. 올리비아
'11.5.28 11:41 AM울엄마도 택배 좀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29. 푸른두이파리
'11.5.28 3:06 PM최삵쾡님도 분명 좋은엄마가 되실 듯...^^
30. 달콤쌉싸름
'11.5.28 4:04 PM어머님 너무 쿨하시고 멋지십니다!
저도 엄마 택배 받을때마다 마음이찌릿찌릿..해요~
가죽장아찌,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어릴때 시골 친할머니댁 가면, 마당에 가죽 나무가 있었거든요.
어릴때에는 냄새도 수상하고 맛도 수상한 그 장아찌가
그렇게 싫었는데, 커가면서 이게 너무 맛있는거죠...
이젠 할머니도 안계시고, 그 집도 없어졌지만 가죽장아찌를 떠올리면 아직도 입안에 그 칼칼하고 짭쪼롬한 맛이 떠오르는듯 합니다...아..침고여 ㅠ_ㅠ
아!! 저도 엄마한테 택배받고싶어요~ ㅠ_ㅠ31. 페스토
'11.5.28 5:52 PM그렇게 준비해서 싸주시고 사랑할 따님이 되신게 효도하신 거죠. 저희 어머니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드셔서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아니지만 한번씩 과일 한박스 야채 한박스 이쁜 그릇들 보내주세요. 당연시 하다가 님 글보니깐 왠지 뭉클해지네요. 제가 못된 딸인가 봅니다.
32. 최살쾡
'11.5.28 6:22 PM크리스티나님//
아 저도 감말랭이 냉동실에 있어요. 좋은 시어머니 만나신거 부러워요!
불루11님//
가죽을 참죽이라고 부르기도 한대요. 설악 잘 다녀오세요. 저도 연휴에 갈지도 모르겠네요.
꼬꼬와황금돼지//
외국에 계시면 한국먹거리들이 더 생각나지요. 지금쯤 맛있게 드시고 계시겠네요:)
살림열공님//
CD도 구워서 같이 보내주셔서 집에 있을동안 계속 틀어놓구 있어요.
루루님//
넵! 효도하는 쪼다가 되겠습니다.
후라이주부님//
외국에 계신 분들이 정말 많나봐요.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님//
저도 받고선 눈물찔끔했어요. 82도 하고 운동도 하셔야죠!
서울시티님//
친절돋는 서울시티님! 저도 잘 봤습니다. 쪼다가;;; 아니라 쵸다였군요. 낼 궁뎅님 모시고 인수봉 갑니다.
저건 아마 어디서 보신거.... 아닐까요.......................
J-MOM님//
저도 그 글보구 진짜 효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올리비아님//
용돈을 퐉퐉 드리세요!ㅋㅋㅋ
푸른두이파리님//
그럴까요? 그전에 일단 독거탈출부터 좀..
달콤쌉사름님//
저도 어릴때는 가죽나물 먹어보고선 이게 무슨 맛이냐고;; 그랬는데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페스토님//
저도 당연하게 받아먹기만 하다가 큰맘먹고 효녀 코스프레해본겁니다. 페스토님도 효도 코스프레 고고!33. 신통주녕
'11.5.28 8:44 PM엄마올때쯤 되면 곰팡이 펴서,, 발견되곤 했었는데,,,, ㅎㅎ 완전 공감이네요..
저 역시 지금은,, 김치 떨어지면, 김치통 들고 먼저 찾아간답니다..
어린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니,, 이제 먹는거 소중한지 알게 되네요...ㅎㅎ
그걸 담그는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돈도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우리가 가끔 주는 용돈은 그 값에 비하면, 완전 새발에 피인거죠..^^34. 성은
'11.5.29 1:18 PM다른글은 몰라도 스바하만 알겠네요 진리에 도달함을 위하야 부르짖는 염원 불교에서 스바하 사바하 그렇게 이야기하죠 어머님의 사랑이 가득가득 들어간 반찬이네요 우리 딸도 5월15일날 결혼했는데 집이 가까워 뭐든 해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먹을 시간이 없다고 하네요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음식 맛있게 잡수세요
35. 쎄뇨라팍
'11.5.31 10:40 AM^^
엄마~~~
가슴이 멍글멍글
살쾡 소녀 좋겠슴다 ㅎㅎ36. 란
'11.5.31 3:10 PM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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