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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추억의 뽑기^^

| 조회수 : 11,400 | 추천수 : 52
작성일 : 2011-03-21 06:59:1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후에
    '11.3.21 7:40 AM

    와~ 뽑기... 쪼그리고 앉아서 침발라가며 했었는데 !!
    한번 집에서해봐야겠어요. 밴여사님 뒤끝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럴땐 뒤끝있어야 합니다.^^*

  • 2. 허밍
    '11.3.21 9:04 AM

    정말 추억의 뽑기.
    저 뽑기할때 무슨 마쉬멜로 같이 생긴 흰 덩어리(?) 같은거 넣고 만드는 뽑기 해 보신분 없으신가요?
    뽑기에 그거 넣고 저으면 더 부풀어 올라 약간 업그레이드 된 뽑기가 되는데 요걸 말하면
    아무도 모르더군요 ^^
    뭐나뭐니 해도 뽑기의 매력은 도너츠가 최곤였어요.
    저렇게 모양틀로 안찍고 그대로 설탕통에 넣고 주셨는데 도너츠라고 불렀거든요.
    참고로 부산에선 똥꽈자 라고 불렀답니다.ㅋㅋㅋ

    아 갑자기 저혼자 신났네요 ^^

  • 3. 무명씨는밴여사
    '11.3.21 9:31 AM

    허밍님/
    허밍님 댓글 다시 잘 읽어보니까 이름만 없을 뿐이지 우리동네에도 도너츠라는 것이 있었어요. 누름판으로 누르지 않고 그냥 덩어리째로 굳힌 것 말씀하시는 거죠? 그거 참 럭셔리한 뽑기였는데. 왜냐면 뽑기 잘 해서 하나 더 얻어먹어야겠다는 마음이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사 먹었거든요. 마치 세일기간 기다리지 않고 그냥 쿨하게 제값주고 사는 부잣집 사람 마냥. ㅎㅎㅎ

  • 4. 허밍
    '11.3.21 10:25 AM

    ㅎㅎ
    마쟈요.뽑기 완성하면 공짜로 주는거~
    공짜로 먹을려고 계속 하고 그랬는데...아저씨한테 낚인 친구들 많죠 ㅋㅋ

  • 5. sheena lingo
    '11.3.21 10:41 AM

    꺄~~~~~ 달고나 뽑기닷!!!!!!!
    저는 뽑기 기구가 없어서 냄비에다 크게 왕창 해먹어요. 흐흐흐 맛있겠어용^^

  • 6. 옥당지
    '11.3.21 11:00 AM

    그 옛날?
    남편이..대학 축제때 [19그 포르노]뽑기틀을 만들어...달고나를 만들어 팔았는데..
    대박이 났다나~~~어쨌다나~~~~
    ㅋㅋㅋ

  • 7. 겨울
    '11.3.21 11:40 AM

    하하... 정말 어릴때, 학교앞 뽑기집에서 쭈그리고 앉아 많이도 침발랐었네요^^
    그땐 저게 왜 그리도 맛나고 재미나고 했었는지. 아~~ 추억이 밀려오네요.
    국자 엄청 태워먹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방에 숨겨두고.. ㅋㅋ

    아, 저는 달고나도 참 좋아했다는.. 근데 달고나는 재료가 뭐였던 걸까요?
    암튼 추억을 선사해주신 밴여사님 감사~~ ^^

  • 8. 옥수수콩
    '11.3.21 12:08 PM

    우왕,,,,,,,,,,,
    저 초딩때 뽑기에 홀릭해서 일주일 용돈 하루에 올인 했더랬습니다.
    바늘로 콕콕 찍어도 보고, 침 묻혀 살살 녹여도 보고....
    다 된 것 같다가도 마지막 난의도에서 항상 걸려서 부러뜨리고는,
    또 달려나가 사오고, 또 사오고.....그날 한 열개는 했었더랬어요...ㅋㅋ
    결국 하나도 성공 못하고...나중에 아저씨가 서비스로 걍 하나 더 해줬던 기억이....

    나중엔 뽑기는 포기하고 달고나만 사먹었어요.
    안 봅아도 되니까 어찌나 맘이 편하던지....ㅋㅋ

  • 9. 나리맘
    '11.3.21 12:56 PM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겁니다
    너무 맛있겠어요

  • 10. 주근깨공주
    '11.3.21 1:02 PM

    저희 집에도 이거 세트로 갖춰놓고 있어요.. 저 혼자 있을때 종종 해먹는다는..

    뽑기만 보면 생각나는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몇 년전 일인데요..
    남편 초등동창들끼리 가족모임을 하는데, 사건이 있던 그날은 A네 집에서 모임을 가졌지요..
    맛있는거 잘 먹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고 있다가 A네 부인이 스페셜 메뉴라며 아이들만 따로 불러서 뽑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달달하고 신기한 그 맛에 아이들에게는 인기폭발이었는데....
    B씨네 부인이 그 모습을 보고 기겁을 하더군요.. 설탕이랑 소다를 아이들에게 먹인다구요..
    적당히 화를 내면 옆에서 말려라도 보겠구만, 진짜 때리지만 않았지 얼마나 난리를 치는지 옆에서 말리는 사람도 무안할 지경이었답니다...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그런 독극물(?)을 먹일수 있냐고, 정신이 제대로 박혔냐고 하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결국 B씨네 부인은 아이들 데리고 먼저 나가버리고,그날 모임은 흐지부지 되고 그 다음부터는 B씨네와 A씨네를 따로따로 만나야했답니다..
    저는 제가 워낙 좋아하는 간식이라(그래봤자 일년에 서너번 이지만) 정말 좋아했는데,,
    식품안전을 생각하시는 분은 그런생각을 할수도 있나봐요..
    그래서 저희아이들에게는 가~~끔 만들어 주지만, 남의 아이들 있을때는 절대로 안 만들어 주는 간식이 되었답니다..

    저 어릴때 엄청 먹었는데도 별 탈없이 잘 살고 있구만.....

  • 11. 헬로베이비
    '11.3.21 2:15 PM

    종이호일 위에다가 놓고 해도 잘 떨어져요. 진짜 거짓말 처럼 슥슥 떨어짐..
    소싯적에 뭣 모르고 나무도마에 저걸 만들었다가 엄마한테 뒤질라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종이호일 써보고 세상 참 좋아졌다 싶었어요. 저도 지지난 주 부터 요거 만들어먹고 있었는뎅.. ㅎㅎ
    전 뽑기세트 안 사고, 집에 국자로 했다가 태워먹었네요.. ㅠ_ㅠ

  • 12. 무명씨는밴여사
    '11.3.21 2:56 PM

    허밍님/
    어린마음에 잘하면 하나 더 얻어먹을 수 있다는 유혹에 홀딱 넘어가죠. 그쵸?

    sheena lingo님/
    ㅋㅋ 통큰 뽑기 해드셨네요. 통큰 치킨, 통큰 피자는 들어봤어도. ^^

    옥당지님/
    그 19금 뽑기는 어떻게 생겼을까나? 급 궁금해진다능. 부끄 부끄 *^^*

    겨울님/
    그당시 국자 한 번 태워먹지 않은 아이들이 있을까요? ^^ 달고나 재료는 포도당이라고 들었어요.

    옥슈슈콘님/
    연필칼 달궈서 도려내는 기술을 아셨다면 한탕하셨을텐데.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그 세계에서 그래도 일찌감치 손을 떼셔서 다행이예요. ^^

    나리맘님/
    맛있는 간식도 많은데 뽑기를 제일 좋아하신다뉘....^^

    죽은깨공주님/
    집에서 뽑기 해드시는 분이 의외로 많으세요. 그나저나 그 B씨 부인 굉장히 특이한 사람인가봐요. 설탕과 베이킹 소다가 무슨 독이라고.... 집에서 빵만들 때도 쓰이는 재료들 이거늘.

    헬로베이비님/
    다음엔 저도 종이호일 이용해봐야겠어요. 종이호일 깔고 누를 때도 종이호일 덮고 눌러주면 되겠네요. 감사. 감사.

  • 13. 라라
    '11.3.21 3:37 PM

    와~~ 장사 하셔도 되겟어요~~
    너무 잘하시네요~ 재밌어요 ㅎㅎ
    저도 하려고 재료는 사놨는데 용기가 안 났는데..
    님 글보고 한번 시도해 볼래요~ 먹고싶네요~

  • 14. 수늬
    '11.3.21 6:31 PM

    초등 아닌,국민학교때 학교옆 담벼락아래 쪼그려 앉아 해먹던 기억을 저도 잊을 수 가 없어요...ㅎㅎ^^
    정말 그 맛을 보고싶어요...

  • 15. 단추
    '11.3.21 8:13 PM

    요거 샤프심 뒤에 달린 지우개에는 침이 하나 달려 있잖아요.
    거기다 침묻혀 가며 뽑았더랬죠.
    우리 동네에서는 띠기라고 했슴다.
    학교 앞에서 띠기 팔던 할머니 죄송해요...
    제가 너무 많이 해 먹었죠.

  • 16. 선하
    '11.3.21 8:38 PM

    저희집에두 인사동에서 사놓은 뽑기 세트 인는디....꺼내서 해먹어보아야게써여~~
    옛날 뽑기 달인이었눈데...그립당....
    원글님 덕분에 눈도 맘도 따땃해져서 가네요~~
    복바들꺼에요~~

  • 17. J-mom
    '11.3.21 10:38 PM

    오~ 마이 갓!!!
    미쵸요....
    아~ 진짜 ...
    도너스도 맛있는데...아시죠? 납작하게 안하고 그냥 설탕에다가 팍! 치면...
    에고...넘넘 그리워요...

    그나저나 전기렌지에다 저걸 하려면 초대형 국자가 필요할까요? ㅋㅋㅋㅋ

  • 18. 라라
    '11.3.21 11:09 PM

    선방했다고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강남 제외하면 두표율이 엄청 저조한데요..
    그건 강남 이외의 시민들은 다 무시하는 발언이죠.

  • 19. 주부
    '11.3.22 2:05 AM

    학교에서 받던 우유 가져다 드리고 하기도했죠 ㅎㅎ

  • 20. 무명씨는밴여사
    '11.3.22 2:35 AM

    라라님/
    저 장사하면 망한다니까요. 모양을 너무 꾹 눌러줘서....

    수늬님/
    저도 국민학교 시절이었는데. 그시절 뽑기를 따라갈 힛트상품이 없었지요. 아마.

    단추님/
    컥! 샤프심 침에 침바르기 기술도 있었네요. 완전 신기술이네. 단추님은 젊은 분이신 갑다.
    뽑기의 이름도 많네요. 뽑기, 쪽자, 띠기.....

    선하님/
    인사동에서 뽑기 세트를 판다니 골동품 대접을 받나봐요. ^^ 그러고 보니 내 나이도 준 골동품이네요. ㅠㅠ

    j-mom님/
    저~그 위에 sheena lingo님은 냄비에다 왕창 만들어 드셨데요. 그런데 국자든 냄비든 하나 버릴 각오로 하심이. 검게 타버릴 수 있거든요.

    라라님/
    식소다를 많이 넣거나 뽑기가 타서 그럴거예요. 베이킹 소다랑 식소다가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둘 다 써봤지만 쓰다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센불에 하시면 당연히 탑니다. 약불에서 서서히 녹이시고 탈 것 같으면 국자를 불에서 떼었다 가까이 놨다 하면서 열조절을 하심이.

    주부님/
    우유랑 물물교환? ㅋㅋ

  • 21. 서현맘
    '11.3.22 9:00 AM

    전 초등학교때 이런거 해본적 없어요.
    집에서 동생이랑 국자에 몇번 해봤는데 도무지 무슨 맛인지 원...
    시골도 상시골이라서리... 초등6학년때 전학을 왔는데 그때 뽑기라는거 알았는데 허름한 우산 아래 옹기종기 앉아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봐도... 영... 대체 지저분한데서 뭐하나 싶었다는.. 울 학교앞 뽑기아저씨 우산은 너무 더러웠거든요. ㅋ

  • 22. 무명씨는밴여사
    '11.3.22 11:58 AM

    그러게요. 제 남푠도 시골사람인데 뽑기를 모르더라구요. 뽑기가 도시인이 즐기는 간식인지 몰랐어요. ^^

  • 23. 초코봉봉
    '11.3.22 1:55 PM

    저 서울 토박인데 뽑기 대마왕이었다는 거...
    이것도 서울 음식이란 말입니까?
    이거 뽑기 할아버지가 해주시는 거 간이 기별도 안가서리
    집에 와서 이거 울 어머니 몰래 국주걱에 했다가 수세미로 암만해도 지워지지않는
    시커멓게 탄 자국에 들켜서 야단 맞고...
    다음날 저희 어머니 손수 만들어주셨다는 ㅋ

    그 이후 국민학교 졸업하기 전까지는
    아주 가끔 저희 어머니 저걸 손수 만들어주셨다는 ㅠㅠ

  • 24. 그린그린
    '11.3.22 3:57 PM

    ㅋㅋ 저도 국자로 집에서 만들어먹고 국자 여러개 태웠는데 ㅋㅋ
    추억의 맛이네요~^^

  • 25. 무명씨는밴여사
    '11.3.22 5:31 PM

    초코봉봉님/
    집에서 국자로 해먹다 태우신 분들이 왜 이렇게 많답니까? ^^ 어머님이 야단 치시고는 마음이 아프셨나봐요. 얼마나 먹고 싶으면 그랬을까 싶어 손수 만들어 주셨나봅니다.

    그린그린님/
    님도 국자를......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를........ ^^

  • 26. 아이스라떼
    '11.3.23 10:42 PM

    국민학교 때, 하교길에 친구들이랑 50원짜리 뽑기 먹으러 꼭 뽑기집에 들렀었어요.
    하루에 50원 100원어치 뽑기 먹고, 돈 좀 모아서 방방이 타구요.
    요즘 대학가 스타벅스 같을까요 ㅎㅎㅎ
    3-4학년 때도 100원들고 만족하며 다녔는데,
    요즘 우리 아이들도 그런 재미가 있나 모르겠어요.
    뽑기 얘기 나오니 갑자기 추억이 격하게 떠올라서 길어지네요
    아 그리워요. 100원으로 행복했던 뽑기의 추억..

  • 27. 무명씨는밴여사
    '11.3.24 2:32 AM

    아이스라떼님/
    쩌~~기 위쪽 sheena lingo님이 주신 팁인데요, 뽑기 누를 때 종이호일 깔고 누르면 달라붙지 않고 좋데요. 님 쫌 사는 동네 출신이신가봐요. 도나스까지는 알겠는데 만두도 있고 단추도 있고 뽑기 메뉴가 다양하네요.^^ 제가 살던 달동네하고는 수준이 다르네요. ^^ 베이킹 소다 넣으시고 맛나게 해드세요.

  • 28. 무명씨는밴여사
    '11.3.24 4:54 AM

    에구궁~~
    sheena lingo님이 아니고 헬로베이비님이시당. 지송 지송.

  • 29. 리인
    '11.3.24 12:28 PM

    저도 얼마전에 주문하여...
    두딸래미들과 함께 만들어보았답니다

    알콩달콩~
    사는재미가 넘 이쁘십니다

  • 30. 무명씨는밴여사
    '11.3.25 2:44 AM

    리인님/
    두 따님들 좋아하던가요? 그리고 알콩달콩은 무슨~ 티격 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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