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든 약식 입니다
15년도 훨씬 넘게 사용하던 방법이예요..
예전에 유명한 간단 레시피와 같은지는 모르겠으니 일단 올려 봅니다
재료 - 찹쌀 2컵(미국계량컵 500그램) 3시간 정도 불린다
밤10개
대추10개
잣 한웅큼
설탕(황설탕 3/4컵 흑설탕 1/4컵 저는 그냥 황설탕1컵 했어요)
간장(양조간장) 2큰술
물 아주 조금(설탕이 섞일 정도) 넣고 렌지에 돌린다
압력 솥에 찹쌀 불린것
밤 3~4등분
대추 씨빼고 자른것
잣을 넣어 섞는다
렌지에서 녹인 설탕 물을 붓고 골고루 섞은후
쌀은 잠기고 재료는 안 잠길 정도로
물을 아주 조금 넣고 섞는다
취사를 눌러 놓고
약식을 넣을 통에 랩을 깔고 잣과 대추를 고명으로 뿌려 놓는다
통 구석까지지 눌러서 모양을 잡는다
락앤락 작은통(두부만한 크기)으로 3개 나옵니다
꽉꽉 차지는 않지만 (2/3정도? 찹니다)...
지금 보이는면은 아랫부분이고 아까 고명뿌린..그러니까 통의 밑바닥면이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보보니 완성사진이 없네요..
순서가 바뀌었어요..
밥이 다된후 모습입니다
밥이 다 되었으면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섞어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후다닥 하기에는 최고인듯~
대추를 푹 고아서 대추고를 만들어 하면 깊은 맛도 있지만 고건 차차 익힌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