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올라갈까?
꼬마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내가 학교를 다니는 건지 꼬마가 다니는 건지...
긴장의 연속입니다..
큰 애들은 어찌 키웠는지...쩝...
와중에 같이 사는 남의 아들 생일까지 겹쳐 대~충 차린상
그린 샐러드 입니다
보시다시피 재료 왕간단 (브로콜리 데친것 피망 - 파프리카 아님..- 오이)
소스 초간편(포도씨유 오렌지쥬스 식초 설탕 양파 다진거 소금 후추가루 대충 맛 봐가며 섞어설랑..)
비쥬얼 그럭 저력...^^;;
맛은 깔끔 상큼..^^;;;;;;;
색감을 위해 레디시라도 올려야 했으나..
초 간단에 걸맞게 붉은 후추알 몇개 올렸네요.
(붉은 후추도 따로 어디 두었는데 찾지 못해서 여러가지 섞인것중에 골라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