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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눌님 카메라를 봤더니.. 포트럭파티한듯... - >')))><-

| 조회수 : 18,839 | 추천수 : 83
작성일 : 2010-12-29 01:49:54



집사람 카메라를 보니 이런게 들어있네요. ^^

늘 같이모이는 멤버들하고 여자들만 모여서 포트럭파티를 한듯합니다. 



크래커와 야채들.









피타브래드하고 찍어먹을 허머스.





치즈하고 크랙커






믹스드샐러드. (우리말로하면 모듬야채비빔? ㅋ)



마늘들어간게 ㄷㄷㄷ 합니다.




오븐에 구운 감자와 브록컬리.



여기도 마늘이 ㄷㄷㄷ 하네요.






살짝 달콤새콤해서 느끼하지 않은 미트볼.





 빵에 토핑해서 먹은듯...







야채위에 모짜렐라를 얹어 오븐구이함.






모시조개찜.



잘안보이는데 여기도 마늘이 ㄷㄷㄷ.
이 아즘마들 전날 마늘공구라도 한겁니까.




스시해먹을 재료들..








전체모습.







아직 더있어요. 두부로 만든... 뭐뭐뭐.
지금 집사람이 없어서 이름을 모르겠네요. ^^;;



두부를 채에 걸러서 닭고기, 표고, 파란콩, 당근등 이런저런 재료를 넣고 오븐에 구운듯 합니다.





훈재연어를 넣은 샐러드.









디져트타임인것 같네요.

애들 먹을 크리스마스쿠키.







Flan.






슈크림빵.



집에서 이런것도 만들다니 다들 재주도 좋네요. ^^




쿠키 여러가지.







Flan 다시한번.

구수한 커피한잔과 보들보들한 푸딩한조각에 달달한 캬라멜 한스픈...  



잘먹구 댕기는구먼.






< 부록 >


NY지역에 간밤동안 20인치 (약50cm)의 눈이 왔어요.
겨울이면 종종있는일인데 출근하는날이면 이건 진짜 골치덩어리입니다.
LIRR (맨하탄 - 롱아일랜드 통근열차)가 어제 오후부터 오늘아침까지 불통이었다고하네요.
휴가기간이라 다행이었지 혹시 평일 출퇴근때 버벅거렸을걸 생각하면... ㅠㅠ

이정도 눈이오면 출퇴근도 일이지만 제설작업도 ㅎㄷㄷ합니다.
다행히도 제설기덕을 톡톡히 보고있지요.
 


기계구조와 운전요령은 경운기하고 거의 비슷함. ^^




삽질에 비하면 비교도할수없이 편하지만 나름 힘이 듭니다.





여긴 쇼핑몰. 계약한 제설관리회사에서 중장비로 정리를합니다.



요번겨울엔 눈이 얼마나올지 걱정이네요...





저희는 집에서 TV를 거의 안보기때문에
U tube로 매일 10분씩 만화영화를 보여줍니다.

이때는 Lion King을 보고있었네요.



이럴때만 집중력 대단하다는... ^^;;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10.12.29 1:57 AM

    일단 일뜽!^^

  • 2. 부관훼리
    '10.12.29 1:59 AM

    아싸 썰렁한 시간에 일뜽 감사하다능. ^^

  • 3. 코코몽
    '10.12.29 2:01 AM

    잘먹고 댕기는구먼. 에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엘레나
    '10.12.29 2:03 AM - 삭제된댓글

    이 시간에 다들 접속중이시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따끈따끈한 글 후다닥 눈으로 읽고 내려왔습니다..ㅋㅋ
    이 시간에 너무 큰 테러에요 ㅠㅠㅠㅠㅠㅠ
    한국에도 어제 눈이 많이 내렸는데 뉴욕에 비하면 새발의 피군요.
    눈이 50cm.. 완전 후달달;

  • 5. 순덕이엄마
    '10.12.29 2:04 AM

    저 갈릭 버터바케트 들어간 루콜라 샐러드 무지 땡기네요. 부앜!! ㅋ
    아~ 나도 지금 해 먹을까봐...ㅠㅠ
    오늘 저녁 계획은 가벼운 국수 였는데...갈등..;

    그나저나 온니들 팟럭 메뉴 정말 갠찬타아~ ^^

  • 6. 부관훼리
    '10.12.29 2:05 AM

    순덕이엄마// ㅎㅎ 추천자명단보니까 독일 순덕이엄마라고 나오네요. 고마워용. ㅎㅎ

    코코몽// 전 못먹고다녀서 삐쩍삐쩍 마릅니다. ㅋ

    엘레나// 한두번 찔끔찔끔오더니 이렇게 오니까 전지역이 한방에 쓰러지네요. ^^

  • 7. 순덕이엄마
    '10.12.29 2:06 AM

    ㅎㅎ 촘 속보여서 그 리플 지웠는데...
    아 놔 지금 콜린님 레서피 보러 들어왔다가 부관훼리님과 챗팅하고 않아 있네요.;;
    애들이 주방에서 다 준비하고 엄마 기다려요. 아 무셔~~ ;;;;;

  • 8. 부관훼리
    '10.12.29 2:07 AM

    순덕이엄마// 갈릭 버터바케트 들어간 루콜라 샐러드 ← 이름이 술술 나오는걸보니 형님도 상당히 실력자이신듯... ㅋ 저런거 이름이 어려운데 어떻게 외우나요. 경인선 전철탈때 단어장..?

  • 9. 부관훼리
    '10.12.29 2:10 AM

    순덕이엄마// 리플은 왜지웁니까 그게 다 밥인데.. ㅋㅋ
    저도 청소기 돌려놓고 (로보트임 ㅋ) 컴질하고 않아있으니까
    밧테리 다 됬다고 징징거리네요. ( --);;

  • 10. 베티
    '10.12.29 2:16 AM

    이 시간에 글을 올리시는걸 보니 휴가는 휴가이신듯^^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부관훼리님..
    허머스는 어떤 맛인가요? 한 번 시도 해 본다본다 하면서 나름 소심해서...
    한국에서보다 미국에서 더 고집스럽게 한식을 해 먹고 있네요..

  • 11. 부관훼리
    '10.12.29 2:22 AM

    베티// 휴가도 이젠 다 끝나가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쉬니까 한 10kg는 불은듯... ^^;;
    허머스는 일단 콩이 주재료이니까 좀 걸죽한편입니다. 은근히 든든하지요.
    안보이지만 양념도 꽤 되있어요. 양파, 마늘향도 들어있어서 느끼한편은 아니네요.

  • 12. 뽀롱이
    '10.12.29 2:31 AM

    다덜 해외파분덜?ㅋㅋㅋ
    제설기 저희 동네도 너무 필요해요 ㅎㅎ
    낮에 눈한판 치우고 들어와서는 늘어지게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와서 (꼴랑 눈 몇삽 뜨고는 팔이 후덜덜 ㅋㅋ)
    로긴 했더니 이렇게 맛난 사진들이 좌라라락~~
    죠....죠기에 있는 슈크림 한입만 먹어봤으면 ㅠㅜ

  • 13. 김정희
    '10.12.29 3:06 AM

    사진용량 조절하는 사이 로그아웃되버리고 판매자 정보 없이 물건등록이 되버렸네요. 올린 사람이 회원이 아닌게 되어버려서 수정도 불가능하고 삭제하고 다시 올리기도 뭣해서 그냥 댓글로 답니다. 궁금하신 점은 쪽지주세요~

  • 14. 하늘재
    '10.12.29 7:36 AM

    아이들이 쫌 있으면
    라이언 킹 있는곳으로 유체이탈 할듯~~~ㅎ

    저는 아이들 옆으로 유체이탈 할듯~~~

    사랑은 마주보는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는것이라 하던데...

    음식과 상관없이 애들에게 빠져서~~~~~~~ㅎ

  • 15. 라랄랄라
    '10.12.29 8:40 AM

    마눌님 잘드시고 다니는구먼요^^;;
    다들 솜씨가 좋으신듯해요. 음식이며 디저트까지 모조리 다 맛있어 보여요.
    앰앤엠즈 인가요.. 데코 귀여운 쿠키랑 푸딩에선 쓰러질 지경이네요 ㅎㅎ
    마늘공구에서 막 웃었어요. 재밌으신 분입니다 ㅎㅎ
    저 오타하나 발견했어요.
    뭐뭐뭐..라 부르신 음식 설명하신 글중에 위엣줄이요. '부두- 두부'를 바꿔서 쓰신거죠~?
    괜히 지적질 한번 해보고 갑니닷. 헤헤

  • 16. 스콜
    '10.12.29 8:43 AM

    아주 럭셔리한 팟트럭 파티입네요,,
    사월 찐빵 엄니 일본 분 맞죠? 다알고 계신가?.. ㅋㅋ
    도시락 싸시는 스타일 보고 일본하고 연관있는 분이라고 생각햇음 ㅋㅋ
    찐빵,사월이는 언제 봐도 귀여워요~

  • 17. 308동
    '10.12.29 9:08 AM

    찐빵이 눈길 저희 집에서도 종종 목격 된다는거ㅋㅋ

  • 18. 마리s
    '10.12.29 9:09 AM

    오옷~ 그쪽 마나님들께서는
    집에서 해드시는 스시도 완전 제대로 해드시네요~
    저도 저 hummus 냉장고에 2개 사다놨는데,
    하나는 구운가지 들어있는거랑, 하나는 매우고추 들어있는거랑..
    둘다 너무 맛있어요~~

  • 19. remy
    '10.12.29 10:20 AM

    하머스 만드는 콩이... 아마도 병아리콩(칙피) 아닌가요..??
    텃밭에 길렀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덩굴만 무성.. 꼬투리는 딱 하나...ㅎㅎㅎ
    그것도 벌레에게 상납하고... 올해 씨앗을 다시 공수했습니다..
    내년엔 성공할라나... 몸에 좋은 콩이라던데....

    사월이네 식구들.
    내년에도 건강하고 멋진 한해되세요~~

  • 20. 콜린
    '10.12.29 10:26 AM

    ㅎㅎㅎㅎ 부관훼리님 너무 웃긴 거 아시지요? ㅎㅎㅎ 아줌마들 마늘공구 ㅎㅎㅎ
    근데 저 털모자 쓰고 눈치우는 분이 부관훼리님이신가요?

  • 21. 조민아
    '10.12.29 10:44 AM

    새해에는 사모님이 찍은 것은 사모님이 직접 글과 함께 올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왠지 부관훼리님보다 훨씬 더 쿨~하실듯.
    부부가 함께 번갈아 가면서 올리시면 더더더 재미있을듯.
    그러다가 부부 요리책, 책도 내시고^^

  • 22. 홍한이
    '10.12.29 11:14 AM

    지금까지의 글이 남펴분 글이셨군요..ㅋㅋ 몰랐어요. 대충봐서요.
    잘 먹고 댕기는구먼...울 남편도 그럴것같아요.
    애들 예쁩니다.

  • 23. Harmony
    '10.12.29 12:27 PM

    포스가 장난 아닌 저 빵모자 뒷모습이 훼리님?
    미국에서 자주 목격하는

    아주 익숙한
    흑인의 우람한 뒷모습이어서... ~ 우짜든동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어제 폭설로
    뉴욕의 지하철이 문잠긴채로, 난방도 안된채로 9시간이나 있었다는데...ㅠㅠ
    그 튜브속의 시민 인터뷰한걸 보여주는데 정말 안타깝더군요.

    굶는거나 물이 문제가 아니라 다들 화장실 어케 했을까라는 걱정이...
    훼리님, 휴~ 휴가여서 정말 다행이에요.

  • 24. 부관훼리
    '10.12.29 12:50 PM

    뽀롱이: 연약한 려성이 삽질을하시다니 예비군들은 뭐하는겁니까. ㅋ
    눈삽질이란게 정말 조금만해도 3시간한것 같은데 정작 움직인건 10분정도지요.
    왜 힘이 쪽빠지는지... ㅎㅎ

    김정희: 4시간 삽질이시라니 ㄷㄷㄷ이네요. 눈치우는건 안쓰던 근육을 써서그러지
    하고나면 정말 삭신이 쑤시지요. 좀조리 잘하세요... ㅍㅍ <- 울먹울먹

    하늘재 : 애들 몰두하고있는 모습보면 정말 대단하지요.
    숨은 쉬고있느느지 건드려보고싶다니까요. ㅎㅎ

    라랄랄라: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이디오피아에서 영어를 배워서..
    (읭.. 불어였던가...) 한국말이 서툴어요. 네 불어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지만요. ㅋ
    길은 두번 꼼꼼하게 읽었는데도 저럽니다. ㅎㅎ

    스콜: 예전에도 같은질문을 몇번 받은적이 있어요.
    관련이 있기는하네요. 교포입니다. ^^;;

  • 25. 폴라베어
    '10.12.29 1:02 PM

    허억...
    5성호텔 주방장들의 포트럭파튀 랍니까???
    빼꼼네 침 좔좔 흘리다못해 디비질 지경입니다..ㅠ工ㅠ

  • 26. 부관훼리
    '10.12.29 1:06 PM

    308동// ㅎㅎ 구들장 뭐져라하고 그렇게도 정신없이 놀던애들이
    한순간에 저렇게 변하는건 정말 기적이지요. ㅋㅋㅋ

    마리s// 구운가지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 가지맛은 우선 제쳐두는데... ㅋ
    남자들이 가지잘 안먹잖아요. 특히 피망계열하고. ^^;;

    remy // 칙피 !! 이제 생각났네요. 건망증때문에 그콩이 뭐였더라..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콩처럼 잘자라는 식물이 없던데 실패하셨다니 칙피는 그렇지도 않은가보네요.

    콜린 // 정말이지 마늘공구기념 마실대회같아요. ㅋㅋ
    사진 = 저아닙니다. ㅋㅋ 원래 저아닌거 많잖아요.

    조민아 // 제 상상인데 제가 82하는건 모를꺼예요. 몰래하거든요. ^^
    휴가끝나고 새해에는 또 일댕겨야해서 일주일에 한번 올릴까말까할껍니다. ㅠㅠ

    홍한이 // 대충봐서요. 대충봐서요. 대충봐서요. 대충봐서요. 대충봐서요. 대충봐서요.
    요부분만 확대되서 보이네요.

    ㅋ 농담이구요. ^^;;

    Harmony: 아니 지하철이 중간에 9시간이나 섰다니 그런일이 있을수도 있군요...
    정말 집에서 빈둥빈둥하길 정말 잘했네요.

    화장실문제는 간단합니다. 차하고 차사이의 공간에서... ㅋ
    좀 시릴듯.. ( --);;

  • 27. 부관훼리
    '10.12.29 1:19 PM

    폴라베어 // 헛 댓글쓰다가 (제가 좀 느려요ㅋ ) 폴라베어님 빠트릴뻔했네요. ^^;;
    중요한건 제거 저곳에 안갔다는거... ㅠㅠ

  • 28. 서설
    '10.12.29 3:30 PM

    ㅎㅎ 메인화면에서 깜짝 놀라서 들어와봤어요. 어 이거 낚꾼님 게시물인디? 하고;;
    와보니 게뷔님도 계시고 여러분 계시네요 ㅎㅎㅎ

  • 29. 두디맘
    '10.12.29 3:37 PM

    저희 드디어 28일 포레스트 갔어요. 저희 집에서 왕복 40km 더군요.
    힘들어 했던 남편도(게으름의 왕) 무척 맛있게 먹었어요.
    비프 소세지만 먹다가 비엔나를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27일 월요일에도 갔는데 그냘은 휴일이어서 닫고요..헛걸음...
    그 앞에서 우리 네가족 침만 흘리다가...
    다시 오다가 도서관 들렸는데 도서관도 눈때문에 일찍 닫아서 완전 헛걸음.

    전 한국에서 이런 눈 별로 못 보아서 밤새 밖을 얼마나 많이 나가 보았는지...
    신나서....

    부관훼리 사모님 잘 드시고 다니시는데(? ^.^) 저번 스케이트 하시는 사진 보니
    마니 날씬 하신듯..... 스케이트 하면 마이 먹어도 저렇게 되나 잠깐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의 저런 시선을 받는 TV가(컴인가) 마냥 부럽습니다.

  • 30. 동초
    '10.12.29 5:40 PM

    허머스는 요 ... 헤헤 제가 좀 좋아하는 딥 중 하나라서리...칙피( chick pea} 를 갈아서 거기에 플레인 요거트 등을 섞어서 만든 Greek style dip 입니다 .. 원하시면 레서피 퍼드릴께요

  • 31. anabim
    '10.12.29 6:09 PM

    잘먹구 댕기는구먼.

    언젠가도 마눌님 카메라 보고 이런 글 올리셨을때 제가 무지 웃었고
    최근에도 종종 써먹어요. ㅋㅋㅋ
    표절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행복하시라고 기운 팍~ 보냅니다

  • 32. 삼만리
    '10.12.29 7:15 PM

    투표하라고 그런거네용.

  • 33. 열무김치
    '10.12.29 9:05 PM

    그런데 경운기도 몰 줄 아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사월이 표정이 넘 예뻐요~~
    저 눈치우시는 어깨 든든하신 분이 부관훼리님이신가여 ?
    마늘 많이 먹어야 좋아요~~ 마늘 투정하시기는 ㅋㅋㅋ

  • 34. 단비
    '10.12.30 10:50 AM

    부럽다

  • 35. candy
    '10.12.30 12:38 PM

    음....크래커 심하게 땡기네요.
    어디가서 구할까나...
    이 곳 대한민국도 눈이 3일 연장내려...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요.
    3일내내 마당에 눈을 쓸었더니 밤에 눕기만 하면 골아떨어집니다.
    저런 기계가 없으니 빗자루와 삽으로...;;

  • 36. nana
    '10.12.30 10:51 PM

    내일이면 올해도 마지막이네요.
    늘 사월이 찐빵이 사진과 음식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참 행복한 가족입니다^^
    낚시꾼님 가족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37. 눈송이
    '10.12.31 12:57 PM

    무식한 질문 한가지 할께요.^^
    포트럭 파티가 뭡니까?

    사진들을 보니...진짜..환상이네요.
    오늘 지금 이시간까지..블랙커피한잔에..코코아 한잔이, 저의 위를 적셔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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