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기! 클릭해주세요:) 클릭하면 사진이보여요!안녕하세요
독거 어린이 최살쾡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저는 사무실에서 더럽게 코를 훌쩍인지 한달이 되어 가네요
오랫만에 먹은것 사진
잠깐 방출하려 왔어요
어느날 모란장에 들렀다
매우 싸게 사온 건새우,
사실 달달하고 매콤하게 마른반찬을 만들려고 했지만
해장용 미역국으로 탄생함.
11월부터 계속되는 코감기는
나를 아주 좆초딩 코찔찔이로 만들었네요
몸살까지 겹쳐온 어느 금요일
남자사람을 초대해 꼬제를 만들어 먹음
아프다면서 뭔 요리까지해;;
식모 팔자 타고난듯여
청양고추가루를 투입한 얼큰한 꼬제와 통오징어 데침
바다의 향기를 느끼기 위해 터키산 접시에 담아봤어요
아주 쉬운 꼬제
감기 걸렸으니 얼큰하게 끓여봅니다
통오징어 데침
감기가 걸렸지만
꼬제엔 화이트 와인이 들어가야 하는데
따논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남은건 먹어야 했네요.
한라산은 데코레이션
몸생각해서 홍삼 흑초에 타먹었다는 말은 절대 못하겠어요;;;
에펠타구 그랑 베라노 샤도네
아주 부담이 없네요.
오징어 칼집을 내주신
남자 사람님
홍합정리의 정석을 보고계십니다
남은 소스엔 피자치즈 넣고 리조또를 만들어 먹었네요
비주얼이 안좋긴 하지만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명란젓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는 딸리아뗄레에!
칼로리 따위! 흥!
그릇은 새로산 노리다케!
색감이 왜이러니
카메라 사고 싶어요!
느끼하니까 샐러드도 같이 먹었어요
하아 불태웠어....
남는건 뱃살뿐
동생님이 어제 사다준
폴앤폴리나 빵도 이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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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0.12.14 3:45 PM
아항~
요즘 키친 토그 사진이 안보이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아쉬워요~~
이건 영영 해결 안되는 미제 사건인가요?ㅎㅎ
-
'10.12.14 3:48 PM
글게요...
빨간 배꼽들이 요즘 너무 많이 보인다능...
아흑...
-
'10.12.14 3:56 PM
꽁삐님, 초록하늘님/
밑에 보라돌이맘님 게시물을 보고 나서 보니
제 블로그로 한번 들어갔다 오면 잘 보이나봐요
링크로 연결했는데 이제 될지 모르겠어요!
-
'10.12.14 5:27 PM
이게 다른 창으로 블로그 들리면 소용 없고 현재 이 창에서 그 블로그를
갔다가 다시 오면 보이더라구요.
링크 눌러서 보고 와도 결국 82에선 배꼽이 뜬다는 거....
-
'10.12.14 10:26 PM
안보였다 ~~ 보였다~~안보였다~~~보였다
하네요,,ㅋㅋ
-
'10.12.14 10:39 PM
으윽....사진보고 냉동실에서 오징어 한마리 꺼내 살짝 데쳐서 맥주랑 먹고 있슴돠...어흑..내 뱃살....ㅠㅠ
-
'10.12.15 11:49 AM
사진 들어가 보고 '티벳버섯' 분양하신다는데... 제가 꼬옥 필요한데요.. 혹시 받아 볼 수 있을까요?
효능은 넘넘 좋고 잘 먹었는데.. 전에 키우다가 그만 사망~~~ ㅠㅠ
여기는 부산인데.... 꼭 받고 싶습니당~~ 가능하심 쪽지 부탁드려요... 배송비 보내드릴께요^^
-
'10.12.15 1:26 PM
단추님//
아 그렇군요;;;
아 이놈의 ㅇㄱㄹㅅ 어떻게 조치를 좀 취야야 할듯
최chef님//
흑 왜그럴까요! 노력해보겠습니다
-
'10.12.15 6:23 PM
요리보다 그릇이 탐나는 일인입니다.
흑 그릇 늠 이뽀요.
감기는 음 잘묵고 잘자고 잘 움직이면 낫아요.
그래도 안되면 약사묵어야지요.
집에 수세미효소나 도라지 이런것 있으심 팍팍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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