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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집 저녁 밥상 :: 쇠고기샤브샤브외 이것 저것...

| 조회수 : 16,148 | 추천수 : 72
작성일 : 2010-12-10 02:24:17
안녕하세요~
LittleStar입니다.

여섯 살 딸래미를 살살 꼬셔 물어보니
산타 할아버지가 자기도 들어갈 수 있는 인형집을 선물로 주셨으면 좋겠다네요.
한마디로 플레이텐트인거죠.

곧 일곱살인데... 애기 때도 안 사준 그것을 사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며 또 열심히 골라서 장바구니에까지 담았으나!!! (여기까지 두 시간 걸린 듯~)
막판에 그냥 결제창을 닫아버렸어요.
아직 보름 정도의 시간이 있으니 좀 다른 방향으로 꼬셔봐야지 안되겠습니다. ^^;;;;

장바구니 놀이를 하다보니 벌써 새벽 2시... 졸려서 하품과 함께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저희집 밥상 이야기 올려봅니다. ^^







지난 주말엔 온 가족이 모여서 쇠고기샤브샤브를 먹었어요.











각종 버섯들

표고, 참느타리, 새송이, 팽이와

양파, 대파...









청경채, 배추









샤브샤브용 고기는 800g정도...

마트 갈 시간이 없어서 가까운 백화점에 가서 그나마 호주산 산다고 했으나

고깃값이 좀 들었습니다. ㅜㅜ

샤브샤브용이나 차돌박이를 이렇게 비닐에 펼친 후 말아서 팔더라구요.

고기끼리 안 붙어 있으니 쓰기 편하긴 하네요.










냉동실에 있던 일본오뎅도 구원해주었어요.

좀 긴 것엔 우엉이 박혀있네요. ^^








저희집에서 즐겨먹는 샤브샤브용 소스예요.



저는 오른쪽에 있는 참깨소스가 좋아요.

미츠칸의 고마샤브소스예요. 고소한 맛이구요.

왼쪽은 폰샤브소스... 이건 간장소스라 짭짤하지만 깔끔한 뒷맛~

일본식자재 파는 곳이나 백화점에 가면 있어요.









다시마, 멸치, 무, 양파를 넣고 푹 우린 육수예요.

소금 간해서 준비~









버섯과 채소들을 넣어








살짝 익힌 뒤~









고기를 넣어주시면 되지요.

살짝 건졌다가 빼는 수준으로...









우리집 샤브샤브 먹는 시스템. ^^

인덕션이었으면 좀 나아보였을까요?

휴대용 가스 버너 식탁 위에 올려서 즉석해서 먹었어요.



근데 저는 좀 구식인가봐요.

음식은 불 맛이라는 생각에 인덕션, 전기렌지는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가끔... 리조트에 놀러가면 빌트인 되어있는 것을 써보면... 왠지 답답... ^^;;;;;;









참깨소스에 콕 찍어먹으니 깔끔 담백 고소한 맛~ ^^

풀코스로...

생소면 넣어서 국수도 끓여 먹고 (다진 마늘, 고춧가루, 소금 추가하여)

계란, 참기름 넣고 죽도 끓여 먹었어요. ^^









어느 날의 저녁 식탁이예요.

지난 주에 장 봐놓은 것이 아직 있어서

찌개에 넣을 두부만 사고, 나머지는 냉장고 속 재료들로 차렸어요.










보글보글 구수한 청국장을 끓였어요.

앞으로 저희집 밥상에 자주 등장할 예정~

어머님께서 요새 오쿠로 청국장을 많이 만들어서 주시네요. ^^








다진 고기가 있길래

양파, 파 다져서 소금, 후추간 하고 계란 까서 넣고...

전으로 부쳤어요.









이 반찬은 둘째 녀석에게 인기 만점이었어요. ^^







닭봉을 얼른 해 치워야하는데

조림도 지겹고, 구이도 지겨워...

닭봉을 넣어 볶음탕으로 했어요.








맛있겠죠? 헤헤










혜경샘의 쇠고기 토마토 샐러드에서 고기만 뺐어요.

드레싱은

포도씨유 3T, 식초 3T, 간장 2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 1t, 소금 0.5t,  후추 조금, 깨소금 조금









이 날은 남편이 퇴근하여 저녁 식탁을 둘러보더니

허걱~ 합니다.

점심 때... 글쎄

닭볶음탕을 먹었다네요. ㅜㅜ



평소엔 제가 중간에 전화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점심 메뉴는 뭐였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그 날은 이래저래 바빠서 전화한통을 못했더니 메뉴가 겹치는 불상사가... ^^;;;

그래도 뭐 맛있게 잘 먹어주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ㅎ

하긴~ 맛있게 안 먹으면 어쩔꺼?? ^^;;;;;;;;










어느 날은 여유롭게 모닝커피도... ^^
머그잔이 큰데요~ 저기 하나 가득 마셨더니 배가 불러서 점심까지 배가 안 고팠다는... ^^;;;;










아! 그리고 희망수첩에서... 김혜경 선생님께서 그릇 사셨다는 글과 약간의 제 얘기를 읽고...

갑자기 지름신이 몰려와서 지른.... ^^;;;;;

근데 밑에 두 개는 제가 사고 나니 품절...-> 이러면 좀 기분좋지 않나요? 헤헤



제가 조소 전공을 했는데...

다시 선택하라면 도예과를 갈 것을 그랬나봐요~~~

어릴 땐 이런 도예의 멋을 몰랐다는... ㅜㅜ





그리하여 그릇 도착한 날의 저녁상~ ^^



엄마가 끓여주신...

쇠고기 넣고 푹 끓인 얼큰한 무국~









파래무침









생선코너에 갔더니 가자미가 아주 물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가자미도 굽고...

뒤집다가 사고가 나서 모양이... ㅋㅋㅋ

콩나물도 무쳐서...

올해한 김장김치과 총각김치랑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오늘 먹은 저녁...

오늘같이 남편이 늦게 퇴근하는 날은 저녁을 대~충 먹어도 되는... ^^;;;



국물이 끝내주는 오뎅탕이예요.









냉동실에 있던 코스트코에서 산 일본오뎅을 구원해주었답니다.

이건 처음 사보았는데 구성이 꽤 괜찮아요.









애들용으로는 버섯들깨탕...

하나로마트 가서 쌀가루를 사와서 넣었더니...

오~! 바로 이거였어요~!










농도도 좋고,

쌀가루와 함께 넣으니 들깨가루가 헤프지 않아서 좋았어요~~~




전에 올린 버섯들깨탕 레시피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on&divpage=8&sn=on&ss...

들깨가루 넣을 때 쌀가루도 꼭 넣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호떡믹스사서 반죽하고... 속 넣어서...









넉넉한 기름에 노릇하게 호떡 구워먹기. ^^









사다 놓은지가 한 달전인데 이제사 해 먹네요.









겨울에 가~끔 생각나는 간식...

그 이름은 호.떡.



암튼 밥 없이 이것 저것...

매우 많이 먹은 저녁입니다. ^^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10.12.10 5:06 AM

    헐~~~ 모든게 다 고급스럽긔~ㅎㅎ
    볼때마다 감탄합니다.요리 참 잘하시네요^^

  • 2. 옥수수콩
    '10.12.10 6:46 AM

    코스코 일본오뎅 광팬입니다....아놔...다 떨어졌는데 연말이라 무셔서 못가고 있어요....사람 너무 많음..--;
    샤브샤브에 확 꽂혀서 주말 메뉴 결정 했어요.
    그릇이며 상차림이며 요리며.....정말 예에술입니다^^

  • 3. 살림열공
    '10.12.10 7:07 AM

    파래무침을 담은 그릇은 어디 제품인가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이랍니다.
    ㅠㅠ
    자주 가시는 그릇사이트가 있으시면 쪽지로 좌표 좀 일러 주세요.

  • 4. candy
    '10.12.10 7:45 AM

    일본어묵이 있었군요.
    다음에 가면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 5. 소년공원
    '10.12.10 7:51 AM

    와, LittleStar님이시닷!
    저, 님의 글과 사진 완전 좋아해요!!

    이렇게 추운 날엔 따끈한 국물 음식이 제격인데...
    문제는 신선한 재료를 갖추지 못하면 만들기가 힘들다는 거...
    추운데 장보러 다니기 귀찮다는 거...
    게다가, 남편과 아이 입맛이 까다로워서 뭘 해줘도 환영받기 어렵다는 거...

    이상의 모든 핑계 거리 때문에...
    님의 사진 보면서 군침만 흘리고 있네요.
    ^__^

  • 6. annabell
    '10.12.10 8:06 AM

    나도 리틀스타님네 음식과 그릇들을 사랑하는 일인중 하나.ㅎㅎ
    새로 사신 그릇들 깔끔하니 예쁘네요.
    역시 우리것이 최고여..라고 말하고 싶은데 세상엔 너무 이쁜 그릇들이 넘 많다는,,,^^

    샤브샤브,,,날도 추운데 당첨이네요.
    소스도 추천해주신걸로다,,,내 한국수퍼에 가야할까봐요.
    샤브샤브 고기는 그곳에밖에 없으므로.....

    일본 오뎅 맛있어 보여요,나도 먹고 잡아요.

  • 7. 소박한 밥상
    '10.12.10 8:11 AM

    하긴~ 맛있게 안 먹으면 어쩔꺼?? ^^;;;;;;;; 찌찌뽕 !!!!!!!!!
    그릇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역시 미적 감각이 기본으로 !!
    저도 자게에 달린 댓글에....살까말까신도 거치지 않은 지름신이 강림하사
    ***숲에서 나뭇잎모양 도자기 2개 사정없이 결재했다는....
    리틀 스타님처럼 요리와 그릇의 조화가 있어야 되는데 ㅠㅠ 연장(그릇및 주방소품)만 그득 ~~

  • 8. 김혜경
    '10.12.10 8:23 AM

    LittleStar님,
    아마 오늘 리틀스타님 블로그 페이지뷰가 확 늘어있을 거에요.
    제가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리틀스타님 블로그 글 모두 다 봤어요.
    그리곤 지름신을 확 받아서, 저도 두군데의 그릇몰에서 각각 2장 3장씩 그릇을 샀어요.
    특히 리틀스타님 그릇중에서 너무 맘에 드는 것이 있어서 찾아보니, 8만원..헉...그건 못샀습니다.우린..서로가 서로에게 지름신을 불러주는 사람들인듯..ㅠㅠ...
    덴비 밥그릇 국그릇도 사려고 주문해뒀어요.
    리틀스타님 음식도 너무 좋고, 그릇도 좋고, 사진도 좋고.....
    아, 이벤트에서 받으신 르크루제 팬 잘 쓰시는 거 보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당~

  • 9. 매력덩어리
    '10.12.10 10:19 AM

    이렇게 추운 날씨엔 전골이나 샤브샤브가 최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 음식도 사진도 그릇도 더 할나위가 없어요~

  • 10. 행복이늘그림자처럼
    '10.12.10 10:43 AM

    하아..리틀스타님댁에 초대받아서 식사대접좀 받아봤으면...ㅜ_ㅜ
    제 딸도 여섯살이라 스타님 딸이랑 잘 놀텐..ㅎㅎㅎ
    항상 깔끔한 음식과 사진들 잘보고 있습니당~

  • 11. 내이름은룰라
    '10.12.10 11:40 AM

    호떡 마트에서 3세봉지에 누르개까지 붙여 파는걸 냅다 집어와선
    아직 개시도 못햇어요
    이번주엔 해 먹어야 겟여요

    사진속 따뜻한 음식에 뱃속이 따뜻해져요

  • 12. LittleStar
    '10.12.10 11:41 AM

    순덕이엄마 님/ 그냥 집밥들인데... 고급은 아니긔~~ ^^;; 순덕이엄마님께서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사실 아닌데~! ^^;


    옥수수콩 님/ 광팬이셨군요! 저는 몇 년 다니면서 첨 사봤어요. 저도 요새 코스트코 가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예에술 ㅋㅋㅋ네~ 앞으로 예술한다는 맘으로 상차림할께요. ^^


    살림열공 님/ 그냥 알려드릴께요. 제가 도자기 산 곳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도자기숲"이예요. 파래무침 담은거...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담엔 작은 사이즈로 하나 더 살까봐요~


    candy 님/ 네 있더라구요. ^^ 저도 몰랐어요. 사누끼우동파는 쪽에 있어요.

  • 13. LittleStar
    '10.12.10 11:46 AM

    소년공원 님/ 앗! 소년공원님이시다!!! ^^ 저도 반갑게 댓글 달아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추울 떈 그저 국물이 최고더라구요. ㅎㅎㅎ 눈으로라도 많이 드세요~ ^^ 뜨거우니 조심하시구요! ㅋ


    annabell 님/ 맞아요! 역시 우리것이 최고여..라고 말하고 싶은데 세상엔 너무 이쁜 그릇들이 넘 많다는,,,222222222222222 ^^ 예쁜 양식기도 넘 많고~ ^^
    샤브샤브 맛나게 드세요~! ^^


    소박한 밥상 님/ 우리 이거... 유익한 지름신 맞는건가요? ^^;;;; 나뭇잎모양 뭔지 알 것 같아요. 이쁘던데요? ^^ 저는 다행히 연장 욕심은 별로 없어요. 기본만 있으면 된다는거... ㅎㅎ

  • 14. LittleStar
    '10.12.10 11:51 AM

    꺅~! 김혜경 선생님~~~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
    오늘 하루종일... 아니 며칠간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게다가 부끄럽게도 제 블로그 글을 다 보셨다뉘~ ^^;;;;
    보시면서 느끼셨을거예요. 저 82에 글 올리면서 여러모로 많이 늘었다는거~!
    이게 다 82 덕분이지요. ^^
    저희는 서로에게 유익한 지름신을 내려주는 사이? ㅋㅋ
    8만원 그거요... 맨 첨에 사이트에 떴을 때 넘 맘에 들어서 가격은 보이지도 않고 그냥 질러버렸는데, 지나고 보니 가격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아... 비.싸.다... ^^;;;
    아마 제가 갖고 있는 그릇의 단품 중에 가장 고가일걸요? ^^
    그리고 덴비 밥,국그릇은 진짜 쓸수록 맘에 들어요. 담음새가 예쁘고, 특히 밥공기는 소식하기에 알맞은 사이즈... 저는 세가지 색상으로 사서 그 때 그 때 맘에 드는 것으로 골라써요.
    르크루제 팬도 진짜 감사해요~~~~
    제가 도구는 잘 안 사는데... 어찌나 유용한지요. 저의 첫 이벤트 도전이었는데 당첨이라니!
    근데 요새는 왜 이벤트 없나요? ^^
    선생님~ 여러 모로 감사드립니다!!!

  • 15. LittleStar
    '10.12.10 1:02 PM

    매력덩어리 님/ 전골 말씀하기니 급 전골이 땡깁니다. ^^ 조만간 전골도 한 번 해보아야겠어요.
    매력덩어리님의 글 늘 기다리고 있어요 (부담주는것은 아님) ^^

    행복이늘그림자처럼 님/ 여섯살 딸이 있으시군요~ ^^ 반가워요~~~~ 저희 동네로 이사오세요!!! ㅎㅎㅎ


    가브리엘라 님/ ㅋㅋㅋㅋㅋㅋ 비유가 넘 재밌으십니다~
    갤럭시s와 DSLR에 비해주시다니... 얼마든지 대접해드릴 수 있어요!


    내이름은룰라 님/ 이 호떡 믹스가 마트에서 집어들긴 쉬운데, 왠지 하려고 맘 먹기가 오래걸리는 간식인 것 같아요. 일단 기본으로 10장 정도는 나와야하니 식구가 모여야 먹을 수 있고... ㅎㅎㅎ
    왜 제가 사고 싶을 땐 그 누르개가 늘 없는건지... 누르개 있었으면 더 잘 되었었텐데 하는 마음. ^^
    사진속 따뜻한 음식에 뱃속이 따뜻해져요 -> 이 문장... 제 맘도 따뜻해집니다. ^^

  • 16. B
    '10.12.10 3:20 PM

    little star님,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요, '아기돼지 삼형제 종이집'이라고 검색해보세요.
    Win green 플레이텐트 보고 계신거라면 성에 안 차시겠지만. 그건 가격이 너무하잖아요.
    그 가격이면 그릇이 몇 갠데.ㅎㅎ

  • 17. 담비엄마
    '10.12.10 8:08 PM

    도자기 숲 그릇이군요.어쩐지 눈에 익다했어요.
    빗살무늬 사고 싶어서 꿈지럭 거리고 있는데 곧 사게될것 같군요.
    언제봐도 정갈하고 담고 싶은 밥상이에요 ^^

  • 18. Terry
    '10.12.11 11:17 AM

    그 8만원짜리 그릇 산 녀자 여기 있습니다. ㅋ~
    지갑은 점점 얇아지는 녀자....

  • 19. LittleStar
    '10.12.11 12:35 PM

    B 님 / 저희 아이가 원했던 것은 코스트코에서 팔았던 프린세스 플레이 텐트였어요. 2만얼마면 인터넷에서 사겠던데... 비싸서 못 사주겠다는 건 아니었어요. ㅋㅋ 근데 아기돼지 삼형제 종이집 검색해보니 와우~ 진짜 이쁘네요? 가격은 6만원대? 비싸지만 이건 맘에 드네요. 제가 또 물어보니 무슨 TV에서 본 장난감으로 다시 변경하긴 했는데, 진지하게 물어보고 다시 골라봐야겠어요.
    종이집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담비엄마 님/ ㅎㅎ 네 맞아요.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erry님/ 결국... ㅋㅋㅋㅋㅋㅋ

  • 20. 파란하늘
    '10.12.11 11:27 PM

    모든 음식 하나하나가 마치 요리책에서 보는 것 같네요.
    고급 식당에서 먹는 것과 다를 바없는 샤브샤브, 매콤해 보이는 촉촉한 닭볶음
    그리고 바삭하고 달콤해 보이는 호떡에 군침만 흘리네요.
    정갈한 음식을 한국 전통 그릇에 담으니 더욱 빛이 나는군요.^^

  • 21. kkkiya
    '10.12.12 4:15 PM

    82쿨 멤버들 어찌나 솜씨들이 좋으신지...
    즐겨찾기에 등록해 놓고 가끔 들락날락하며 유령노릇하고 있습니다.
    김혜경쌤처럼 저도 몰아서 본 적이 있었든 듯;;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 22. LittleStar
    '10.12.15 1:11 AM

    파란하늘 님/ 보이는 것보다 훨씬~ 멋지게 써주셨네요.
    저는 독서와는 거리가 좀 멀어서 글빨(?)이 딸리는데... ^^;;;;;
    좋은 말씀 감사해요~~~~~~ ^-^


    kkkiya 님/ 몰아서 보셨으면 티를 내셔야죵! ㅋㅋㅋ 담엔 kkkiya 님의 흔적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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