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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가말야 왕년에 엄~청나게 웃겼거든?

| 조회수 : 30,68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0-12-07 18:27:45

내가말야 왕년엔 어마어마하게 웃겼거든~


어느 정도로 웃겼냐면 말이지..


한번은 친구랑 모 백화점 명품 세일 매장엘 갔어. ....일찍부터 갔지.


막 문 열은 50% 세일 구찌 매대 앞에서 친구가 기가 죽는거 같길래 내가 몇마디 샤샤삭~~떠들어 줬거든 ?


아 그랬더니 저어쪽 에서 아줌마들이 우르르~~~ 몰려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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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들을려구!! 







그런데 뭐 사~람은 누가 못웃겨.


니네들 전기밥솥 웃겨봤어?



내가 주방에서 밥을 하면서  심심하길래 혼잣말로 또 샤샤샥~~ 좀 떠들었어.



그러면서 두부를 후라이팬에 촤악 넣으니까....





이것들이 치이익~~~




지들도 웃긴거지.



아 그래서 또 계속 떠들어 댔더니











국 긇이던 냄비가  푸붑푸붑!! 




얘도 듣다보니 웃긴거야.



그래서 가볍게 몇마디 더 떠들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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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참다 얘가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왕년해야

내가 왕년에 엄청나게 웃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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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개콘 왕년해씨 팬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니네 챠이니즈퀴진 몇장 나간다.



자 장 미엔






탕 추 러우






마퍼 떠우푸




응?

내가 대륙 본토발음에 좀 신경 쓰는편야~




하오 여우 떠우푸





빠 바오 차이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hmy82
    '10.12.7 6:30 PM

    일단 찍고

  • 2. 오믈렛
    '10.12.7 6:33 PM

    뭐....저런....짐승만도 못한 것이 다 있다냐..........

  • 3. 가브리엘라
    '10.12.7 6:34 PM

    더해줘요 더해줘요
    징징~ 떼굴떼굴~!!!! (저도 왕년에 떼좀 써 봤음 ㅎㅎㅎ)

  • 4. 결정
    '10.12.7 6:35 PM

    에잇 나도 일빠라는거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왕년에 나도 엄청 빨랐었거덩.
    재치있는 댓글 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고마.

  • 5. 하늘사랑
    '10.12.7 6:35 PM

    귀한 저 두딸의 미모는 어릴때부터 였군요.....남편자랑하셨으니 돈은 ? 불우이웃인 저에게~~

  • 6. 아이리스
    '10.12.7 6:35 PM

    우리집 쿠쿠도 웃어요 ㅋ^^넘 이쁜 아가씨들 자는 모습이넘 사랑스러워요.^^나중에 딸 시집 보낼때 아빠 엄청 우는거아닐까요?^^

  • 7. 큰별
    '10.12.7 6:36 PM

    왕년에뿐만 아니라 지금도 무지 웃기십니다요^^신경쓰던게 있었는데 잠시였지만 잊을 수 있었어요.늘 유쾌한 순덕이엄마 고마워요~

  • 8. 제제의 비밀수첩
    '10.12.7 6:38 PM

    쿠하하......당신은진정한웃깃넘이십니다요. 크하하하. 하긴우린넘은아니지요. 우리가 넘이가....크하하하...... 순덕엄니으 왕팬인데.....진짜웃겨요. 2탄도기대할까요?

  • 9. onion
    '10.12.7 6:41 PM

    우왕~~온니!! 반가와요!!
    아이들 얼굴이 아기 사진에도 고스란히 있군요!! 자상한 아빠~~멋지십니다.

  • 10. 순덕이엄마
    '10.12.7 6:42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댓글들도 다 웃껴 죽겠네...

    온니드라 넘 보고 싶었쪄~~^^

  • 11. 골든레몬타임
    '10.12.7 6:49 PM

    ㅎㅎ 죄송해요 저 요즘 스페셜키드님 따라다녀요..ㅋㅋ

    순덕이가 아가땐 저런 얼굴이었군요.
    젖병물고 아빠무릎에서 떡실신한 사진 너무너무 귀여워요~~

  • 12. 너와나
    '10.12.7 6:51 PM

    내가 사사.... 사랑한다 그랬잖아욧 !! 언제? 그건 나도 모름 ㅎㅎㅎ
    더 자주 자주 오시라구요. ^^

  • 13. 옥수수콩
    '10.12.7 6:51 PM

    안그래도 은제오시나.....기달렸다요
    아니 순덕아범은 주차권 입에물고 폭풍질주 왕 터프컨셉으로 자랑하셔 놓고는 이젠 다정다감 가정에 올인하는 컨셉임?
    대체 모자란게 머임?

    제니팔뚝에 거미문신....ㅋㅋㅋ
    누구작품인가여?
    은제봐도 구여운 것들...ㅎㅎ

  • 14. 머핀아줌마
    '10.12.7 6:59 PM

    아웅~~~귀여워라~~~~~~~~~~~~

  • 15. Blue Moon
    '10.12.7 6:59 PM

    아이들 정말 아기때 사진이네요...
    아기 냄새가 폴폴 나는것 같아요.
    순덕이 아버님은 늘 훈남이시구요...^^

  • 16. 샘물
    '10.12.7 7:15 PM

    와놔~
    마파 떠우푸 사진 보고서리 "응? 어디서 봤는데? ....... 이것이 그 유명한 기시감?" 이랬능뎅...
    순덕엄니 정말 웃기는 뇨잘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볼 때마다 넘 반가워요. ㅎㅎ

  • 17. 똘이누나
    '10.12.7 7:20 PM

    기다리던 순덕 엄니 오셨세여...

    자상한 아빠모습 느무 좋아요~
    어느새 야들이 일케 컸을까여....
    애들 크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18. 동아마
    '10.12.7 7:30 PM

    느무느무 반가워요. 순덕엄니~ 자주좀 왕림하시어요.
    이제나 저제나 키톡에 들랑거리는 이유가 순덕이네 가족이 그리워서랍니다,
    얼른 또 오세요이~~~~~~~~~~~~~~~~~!

  • 19. 엘레나
    '10.12.7 7:32 PM - 삭제된댓글

    눈팅만 살포시 하려다가
    반응 썰렁하면 이런 짓 다신 안하신다기에 급히 로긴했슴다.
    이런 짓(?) 더해줘요, 더해줘요~~~
    (열화와 같은 성원을 글로 표현하고 싶으나 잘 안되고 있음;;)

  • 20. 서비마눌
    '10.12.7 7:34 PM

    으흐흐...제가 원래 코멘트 잘안하는데요.....넘 재밌어서 로그인했습니다...^^

    가끔 오시는거 즐겨보는데...넘 행복한 가족같아용~~애들도 넘 사랑스러워용~~

    팬할께용~~~^^

  • 21. Xena
    '10.12.7 7:35 PM

    자랑 머니 저한테 내심 돼요~~~~~~~ 요기요기로(집 한 채 값은 내셔야게뜸ㅋ)
    제니 순더기 아기 때 모습도 정말정말정말정말 이뿌네요~ 꺄올
    순덕 아빠님은 아기 안고 있어도 징차 므찌심~
    마리님 사진 도용에 빵터져씀ㅋㅋㅋㅋㅋㅋ

  • 22. 실버스푼
    '10.12.7 7:36 PM

    아우~ 넘 우껴요~^^
    순덕엄마님 멘트를 방송국에 보내서 고대로 개콘에 써먹어도
    진짜 힛트 칠거예요.
    그 먼 땅에서도 바로 바로 방송 보실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언제봐도 분위기있는 연옌같은 남편이십니당~

  • 23. dioneo
    '10.12.7 7:38 PM

    (뭐여, 순덕이엄마는 한 일이 전혀 없잖아? 완전 놀고먹었구먼.....)

  • 24. 평창엔
    '10.12.7 7:42 PM

    ^^b
    순덕엄니 보고시퍼서 항의성 글이라도 올릴까 생각했던 1인..
    일주일에 한번씩 글 올리시지 안흠 병나는 사람들 많음..
    d^^b

  • 25. 순수감자
    '10.12.7 8:01 PM

    아휴~~ 도대체 순덕이엄니님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으신가요...ㅎㅎㅎㅎ
    개그감 완벽! 남편 완벽! 애들 완벽! 요리 완벽!!!!
    나같은 차도녀 입에서 침 줄줄~~ 흘려가며
    대놓고 찬양질이 가능하게 하시다닛....정녕 무서운분..ㅋㅋㅋㅋㅋ

  • 26. 깍뚜기
    '10.12.7 8:02 PM

    크하하하
    웃다가 아가 사진에 찡해지네요
    으헝

  • 27. 기쁜우리젊은날
    '10.12.7 8:09 PM

    이런 글 다시 안올리실까봐 댓글 살짝 올려봅니다..ㅋㅋㅋ

  • 28. 토마토샤벳
    '10.12.7 8:09 PM

    아,,그냥 갈수가 음써요,,당췌,ㅋㅋ
    저도 왕년해씨 팬인데,,요렇게 음성지원이 될줄이야,ㅋㅋㅋㅋ
    지이익,,두부와 냄비,ㅋㅋ
    전기밥솥에서 넘어갑니다,ㅋㅋㅋㅋㅋ

  • 29. 겨울
    '10.12.7 8:09 PM

    순덕 아빠만 헤벌레 바라본 난 뭐냐?.... ^^;;
    이런 딸바보 컨셉의 사진 너무 좋음!!!!!!!!

    근데 궁금한것이.. 독일인들은 다 저렇게(?) 생긴 것가요?.....
    독일 전 축구감독 클린스만이랑도 분위기가 비슷함.. 흑... 미혼처자 왕 부러움...ㅠ

  • 30. pyppp
    '10.12.7 8:15 PM

    늘 쳐다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도저히 넘어갈 수가 없어서......

    그냥그냥 행복이 출렁출렁 넘치는 모습에 보고 또 보고..
    좋으시겠어요.
    천사같은 두 딸에, 멋진 남편....

    82명언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 말이 무색하게...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 31. narie
    '10.12.7 8:15 PM

    음식사진 됐고! 꾸냥s에서 기절해버릴라 했더니만 아래로 더 기절할만한 사진이 주루룩이로군요.
    아 너무 행복하실 거 같습니다. 중년말년복 팡팡 터지는 소리 서울까지 들립니다.

  • 32. 울랄라
    '10.12.7 8:16 PM

    온니~ 조오타~

  • 33. 유네
    '10.12.7 8:19 PM

    반응 썰렁하다니요. 모니터 핥고 싶을 정도로 하악하악대며 읽었음.
    그나저나 그 '주차권물고폭풍후진샷'은 언제 보여주실랍니깧ㅎㅎㅎㅎㅎ 잊지않고 은근 기대하며 들어왔는데!
    (아물론 저 컨셉의 사진들이 더 좋긴 하지요 ^^)

  • 34. 소박한 밥상
    '10.12.7 8:32 PM

    음식 사진은 솔직히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다능 !! ^ ^
    부녀지간의 따뜻한 기운이
    오늘 갑자기 추워진 날씨도 녹여버리네요~~
    가족 사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 오늘.... !!!!!!

  • 35. 라일락84
    '10.12.7 8:42 PM

    새로 나온 물인가요... 무.리.수..

    순덕이 뜸한 틈에 6002에게 빠져서 함 따라해 봤어요. ㅋ
    82에 올때마다 키톡 두리번거리며 글 올리시길 목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저 오늘도 감동받은 여자에요 ㅠㅠ

    주방의 오케스트라 그림책 한 편 써보심이...

  • 36. 다즐링
    '10.12.7 8:47 PM

    아우~ 부러우면 지는 거라 했는데..
    엄청 부럽다.. 완전 졌다..
    이 온니 정말 부럽따.......................

  • 37. 진우엄마
    '10.12.7 8:50 PM

    이런 사진폭풍 ㅋㅋㅋ
    그렇고보니 순덕이랑 제니는 엄마를 더 많이 닮았나봐요!!!
    아부지 모델포스 나십니당 아~

  • 38. there_is
    '10.12.7 9:01 PM

    오늘 남편이랑 만나서 제일 크게 싸우고 완전 우울한데 남편 자랑 과하십니다. ^^
    그래도 순덕이 덕분에 웃고 가요. ㅎㅎ

  • 39. pathos
    '10.12.7 9:17 PM

    남편 자랑 과하십니다. ^^ 222222222222222

    그나저나 그 뭐시가 '하오 여우 떠우푸' 무지 맛나 보입니다. ㅠㅠ
    이름이 어려워..ㅋㅋ

  • 40. 파란꿈
    '10.12.7 9:51 PM

    독일 오빠~변천사도..ㅋㅋ
    언냐는 좋겟슈~~~

  • 41. 그린
    '10.12.7 9:57 PM

    아~~
    행복해!!!
    순덕이엄마님이랑 같은 시대 살고있어
    82키톡에서 만날 수 있음이 완전 축복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멋진 온니를 만난 독일오빠님도
    큰 축복받으심이 틀림없음!!!^^

  • 42. 가브리엘라
    '10.12.7 9:58 PM

    순덕이 제니 어릴때사진 올만에 보네요.
    넘의 신랑보는데 왜 내가 헤벌쭉해질까~
    히~ 부끄러바라...
    내가 우리신랑 저런거 한번도 몬바서 그래요....

  • 43. 라이
    '10.12.7 10:25 PM

    키톡이 영화도 상영 해주네요~~~^^
    한편의 사랑스런 가족 영화를 본 듯하네요~~*^^*

  • 44. 미네르바
    '10.12.7 10:29 PM

    요즘 좀 우울했는데
    순덕엄니 덕분에 기분 급 방긋 .
    고마워유.
    나도 집에서는 한 유머 하건만 도대체 표현이 안되는데...
    정말 놀라워요 .
    그 표현력의 훌륭함이!

  • 45. 레드썬
    '10.12.7 10:33 PM

    다시 이런짓 제발 좀 해주세요~!!! 와락!!!

    순덕이 제니 남편님까지... 순덕이엄마님은 전생에 무엇을 구한것인가... 어흑...
    따님들 쪈더 피아오량 합니다. ㅎㅎ

  • 46. 인간적이끌림
    '10.12.7 10:42 PM

    늘 재미있게 보고만 갔는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과거사진 네번째에서 훅~~~갔습니다.
    한손으론 순덕이 우유먹임서 남은 팔로는 팔베게 and 제니 손 잡고있는 멀티플레이라니^^
    저런 깨알같은 감동의 순간 좋아요. 제가 왜 감동먹고이러는지*^^*

  • 47. 놀부
    '10.12.7 10:50 PM

    순덕엄니 간간히 잘보던 그림들 드뎌 남편님 모습에 영화 같은 장면에 행복이 묻어 납니다
    행복이 샘물처럼 솓아나 보이네요

  • 48. 제리맘
    '10.12.7 10:55 PM

    순덕엄니....자주 안오시면 여기82쿡 팬들이 히스테리컬해져서 답글이 거칠어져요.
    플리즈,.... 일주일에 한 번은 들러주세요.

  • 49. 와인과 재즈
    '10.12.7 10:55 PM

    나도 한 개그 하는 사람이라 엔간한 개그질에는 잘 안넘어가는 사람인디...
    이거 나를 혼자 모니터 쳐다봄서 배꼽 쥐게 만드는 지존이시여....
    개그면 개그, 요리면 요리, 게다가 싸랑이 있는 스윗 홈 까지....
    철푸덕덕덕......(장풍에 쓰러지는 소리!!)
    앞으로 온니들아~ 하지 말고 이것뜨라~ 하면서 나타나소서..

  • 50. 보미
    '10.12.7 11:01 PM

    고딩 울 딸 이제 학교에서 돌아와서 수학문제 풀다가
    순덕이엄마 글 보고 키득키득
    저와 딸 순덕이엄마 광팬입니당
    자주 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오들도 즐건 밤이 군요. 덕분에 ^^

  • 51. 후라이주부
    '10.12.7 11:21 PM

    자랑費는 순덕엄니 대신 기꺼이 쏘겠씀.. (내가 돈이 촘 많음. ㅋㅋ)

    자랑레퍼또리가 얼마나 더 있는 지 두고 보겠씀 !

  • 52. 돈데크만
    '10.12.7 11:23 PM

    덧글달라고 로긴 --;;;;;;;

    아놔 ~~이런 자랑질은 수백번 해도 괜찮으심..............아..........죄다 부럽기만 할뿐이네효....

    부럽부럽...................................ㅠㅠ

  • 53. 줄리아
    '10.12.7 11:34 PM

    저도 덧글달려고 로긴.....
    진짜 부럽네용...ㅠㅠ남편한테 사진 좀 보여주고 배우라고 해야겠어요..ㅠㅠ

  • 54. 푸우
    '10.12.7 11:53 PM

    어맛~
    남의 남자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지용?
    근데...넘 잘생기셨당~
    잘생기고 아이 잘 돌보는 남편에 사랑스런 미녀들까지 두신
    순덕이 엄마는 욕심쟁이 우훗훗~~

  • 55. lucia
    '10.12.7 11:56 PM

    오,,순덕엄니 짱입니다. 글도 재밌게 잘쓰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시네요.근데,,저 하오 여우???는 재료가 먼가요??

  • 56. 이쁜뚱보
    '10.12.7 11:57 PM

    나 첨댓글 달아봄 ;;;

    부럽다 ; 젠장 ~

  • 57. 그래
    '10.12.8 12:04 AM

    아 왤케 웃겨요~~~ 진짜 웃겨...크하하하!!

  • 58. 그래
    '10.12.8 12:07 AM

    근데 울 집도 딸이 둘이지만..이몸은 언년이 울 남편은 지체 높으신 양반님 자제시라....
    애 아빠 이런 모습 본 적이 없다는;;;;

    그나저나 맥주 한잔 못 잡숫고 순덕이 젖병 잡아주는 사진에서
    순덕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네요!!
    순덕이 제니가 애기 땐 이랬구나..ㅎㅎ
    울 딸들도 언젠가는 순덕이 제니처럼..크겠구나...

  • 59. 하여가
    '10.12.8 12:17 AM

    미쿡 사는 아짐 독일로 갑니다.
    돈 받으러.
    저 훈훈한 기럭지 어쩔껴.

  • 60. 공삐
    '10.12.8 12:20 AM

    내가 해줄수 있는건 추천 꾸~욱,이거 밖에 없음!!ㅎㅎ
    남편이 퇴근 전이라 졸린 눈꺼풀 뒤집어 까면서 홍냐 홍냐~~슌덕네 가족 보면서 흐뭇~행복이
    막 전해옵니다!!

  • 61. 성실
    '10.12.8 12:36 AM

    ㅍㅎㅎ 오늘은 정말 댓글 안달수가 없어서 이렇게 댓글 달아요~
    예전.. 정말 예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순덕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제니를 봐왔던 1人입니다. ^^
    지금도 칼쑤마 짱이지만, 캐꼬꼬마 애기때도 귀여운 칼쑤마가 넘쳤더 제니~
    어느날, 갑자기 쨘~~하고 나타났던 넘후도 귀여운 아기 제시카~
    그땐 정말 거의 매일 디씨질하면서 제니, 제시 사진 보는게 낙이었어요. ㅎㅎ
    어느날부텀 갑자기 제시가 순덕이가 되고~ 긍데~ 그게 또 어찌나 이쁘던지요~ ㅎㅎ
    오늘 제시 아기적 사진을 정말 몇 년만에 보다보니 왠지 가슴이 찡~~해서 글 남겨요. ^^
    어느날 갑자기 82쿡에서 제니, 제시의 얼굴을 봤을때,
    정말 오래된 이웃집 아이들을 만난것 만큼이나 반가웠었어요.
    댓글은 이제서야 남겨봅니다만...
    다만... 이렇게 오래된 인터넷친구가 또 있었다고~ ㅋㅋㅋ 살짝 귀뜸해드립니다. ^^
    덕분에 82쿡에서 아이들 자라는 모습을 보는 기쁨이 생겼어요.
    제가 처음 제니를 만났을땐 20대 후반의 대학원생이었는데...
    이젠 저도 결혼해서 아이가 생겼고 이번주 일욜에 돌잔치해요~ ^^
    앞으로도 귀여븐 제니, 제시. 글구 훈님 순덕아버님을 계속 뵙고 싶어요~ 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62. 나무...
    '10.12.8 12:56 AM

    매일 키톡 들어와 순덕이 찾아보고 제니 찾아보고 없으면 실망하고..
    이제서야..많이 많이 기다렸답니다.
    남편은 공부하는데 크게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유쾌한 순덕제니 엄니~~

  • 63. B
    '10.12.8 12:59 AM

    온니온니~~(왠지 이렇게 해야될 거 같다능ㅋ)
    저 10개월 애기 키우고 있는데요, 순덕이 애기 때 사진보면서 급 희망!!
    남편이랑 저희 애기 순덕이랑 비슷한 거 같지 않냐고 막 우기고 있어요.
    뭐, 우겨서 된다면야....^^;;;;

    저는 언제 애기 다 키워놓고 요리하는 여유부려볼 수 있을는지, 순덕이어머님이 부럽네요.
    독일도 많이 춥죠? 늘 행복하기만은 하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먼 고국에서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요. 행복하시길^^

  • 64. 히토
    '10.12.8 1:32 AM

    엄마나...
    우리 제니순덕이가 저리 더 작고 귀여운 시절의 귀한사진과
    훈훈한 베이비시터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크리스마스선물과 생일선물을 한꺼번에 받은 기분...
    온니 고마워요~~ 우울할때도 온니 사진보면 저역시 치이익~~ ㅍ푸푸푸푸붑 합니다~~

  • 65. 미스 코코
    '10.12.8 1:53 AM

    아아 순덕순심 치파우라니 꺄앗~~~~~
    넘넘 잘 봤어요.
    근데 이번 댓글도 번역되나요?
    (예전사진보니 순덕아버님 머리숱이 줄었다고 느껴....아니아니 중년의 연륜이 더해져서 멋집니다^^;;;;)

  • 66. 파란하늘
    '10.12.8 2:37 AM

    가슴이 확 트이는 유머와 따뜻한 가정의 살가움이 느껴져
    저까지도 기분이 행복해지네요.
    제니순덕이의 어린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 67. 딸기피아노
    '10.12.8 3:02 AM

    글솜씨 너무 좋으셨구요..왕년해님 완벽재현하셨어요...제점수는요......
    헤헤^^;

    탕수육이랑 짜장면 너무 맛있겠어요 침질질..ㅠㅠ
    독일유학생에게 레시피전수 제대로 해주시는 순덕이엄마님! 소스 레싶 전수좀요 비테비테

  • 68. 아웃사이더
    '10.12.8 3:49 AM

    이거 느무나 완벽한 가족이라 흠잡을때가 없어서..................
    완죤히 천국에 사시는 거 같아요
    맨 처음 개그 버전에 낄낄 거리다가
    나중 시네마천국 음악 깔림서 과거 사진보니
    울 신랑에게 한국 토종(육아는 에미에게 전적으로 맡김)인지라 저런건 감히 바라지 못할바 꼴깍!!
    ㅠㅠ 에이쒸 결혼 다시 생각할 나이는 아닌고로
    떱! 정녕 순덕엄니에게 없는게 없어.....................................전 새벽 인생을 돌아봅니다
    나 머땜에 사는겨!

  • 69. mulan
    '10.12.8 5:38 AM

    괜시리 웃다가 콧물나왔어요. ㅋㅋㅋㅋ ^^ 아 그런데 정말 멋져요. 남편님~ ^^ 영화배우 아닛[ㅔ요? ㅋㅋ ^^ 아함... 순덕이 아주 어린 얼굴이 커서도 고대로 있는데 어쩜 이렇게 이쁘져? ....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ㅋ 난 항복했어요. ㅎㅎ

  • 70. lupina
    '10.12.8 5:58 AM

    모니터 바라보면서 눈물 찔끔거리면서 웃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순덕이 제니 사진에 헤벌래 벌어진 입이 딸바보 훈남 아빠 사진들을 훑다가 급기야는 아랫입술 물어 뜯고, 어금니 꽉 깨무는 지경에 까지 ㅠ.ㅠ
    부러우면 지는거다,,지는거다,,지는거다,,에잇!!! 내가 그냥 지고 만다.
    옆구리에 아이패드 끼고, 배 위에 랩탑 얹어놓고 소파에 푹 퍼져 인터넷 하는 난 어차피 순덕이엄마 발꿈치에도 못미치는 처자인 것을...흑

  • 71. 순덕이엄마
    '10.12.8 6:05 AM

    시청률은 신의 영역이라더니...
    정성들인 게시물이 반응 시큰둥 할때도 있고.. 요번것은 가볍게 그냥 슥슥 올리며 과연 웃어줄까..라며 걱정 했는데 지가 알아서 대박치고..ㅋ
    음,,글고보니 썰렁하면 이런짓 다신 안할꺼라는 혐박(?) 때문에? ^^;;

    온니들 부러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만... 제가 순간포착은 좀 하는거 같아요.
    아이들 크면 보여주려고 아빠와 함께 있는 아기때 사진 많이 찍었어요.
    아빠가 애들 키웠다는것은 물론 뻥이지만 같이 있을때 잘 봐주긴 하지요.

    독일인들 얼굴형 편의상 A, B, C D로 나누면( 울나라 남방계 북방계..어쩌구 이런식으로)
    클린스만이나 순덕아빠 같은 얼굴은 같은 B군에 속한달까...
    지나다가 비슷한 느낌의 얼굴들 가끔 보여요.
    한국에서건 독일에서건...클린스만 닮았단 말은 많이 들었어요.
    몇년전에 한 15살쯤 된 히치하이킹 하는 애를 차에 태워 주었는데
    저 죄송한데요 혹시 클린스만 아니센요? 하더라능..ㅋ
    애들 어렸을때 클린스만 사진 보여주고 누구야? 하면 아빠!! ..그러고...ㅎㅎ

    젠아빠 머리숱은..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ㅋ


    하오 여우 떠우푸는 얼린두부 볶은 요리 입니다.^^
    사진은 마리s님꺼. 그런데 오늘따라 안보이네 저작권 걸고 넘어지기전에 사탕 발라놔여 하눈뎅~^^;;

    딸기피아노님 ... 엄정화? ㅎㅎ
    탕슉소스 황금비율은 헤경쌤 희망수첩에 며칠전것 보면 있어요.
    조~ 위에 희망수첩 클릭하면 탕수육 제목 있을거예요. 맛있게 해 드세요~

    온니들~ 이것저것 다 부러워도 내 나이는 안 부럽겠지? ㅎㅎ
    기억력도 깜박깜박. 요즘은 요리도 하기 싫고...청소는또 왜그리 힘든지..ㅠㅠ
    얼굴은 점점 쳐지고..화장하면 더 늙어 보이고... ㅠㅠ

    넘 오랜만이라 리플 꼭꼭 달던 온니들 다 삐져서 모른척 하나부다.
    그래도 추천은 누르고 갔넹~ ㅎㅎ

    폭풍후진샷은...
    째매 기다리시라능..
    좋은건 아껴봐야지. ^^;;;;;


    고마워 온니드라~
    나도 요즘 기분 가라 앉다가 리플들보고 up! up! ^^

  • 72. 순덕이엄마
    '10.12.8 6:07 AM

    참! 그리고 울 순덕이아기때 얼굴보니 왜 별명이 순덕이가 됐는지 설명 안해도 되것쥬? ^^

  • 73. 브띠아블
    '10.12.8 8:39 AM

    한바탕 웃고 갑니다 *^^*

  • 74. anabim
    '10.12.8 8:44 AM

    아, 저 옵퐈~ 울 집으로 보쌈해오고 싶다!

    낼모레 제대하는 울 아들놈 더블백 가지고 독일로 날아갈랍니더

    그동안 쬠 배가 아팠어도 내가 어찌어찌 버티어봤으나
    (그래도 내 삶은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주문을 외워 봤지만)
    오늘은 드디어 항복!!!!!!!!!!!!!!!!!!!!!!!!

    역시 넘사벽이군요. 그나저나 순덕이... 왜 순덕인줄 알게 되

  • 75. 김명진
    '10.12.8 8:57 AM

    아아......나는 변탠 가봐요. 저집에 살고 시퍼...ㅠㅠ

    순덕 어머님..영원하라..

  • 76. annabell
    '10.12.8 9:06 AM

    올만에 오셨어요,음식 사진 없으면 어때요?
    모두들 순덕엄니의 글에 목말라 하잖아요.ㅎㅎ
    순덕아범님,,,,잘생긴줄만 알았더니 육아까지,,,,자랑 제대로 하시고 가시네요.
    언제봐도 제니랑 순덕이 넘 예뽀요.

  • 77. 제니&대니
    '10.12.8 9:17 AM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던 순덕엄니 글....넘 반가워요. 맨날 눈팅만 하면서 댓글도 못 남겼는데 오늘은 용기내어 남깁니다. 자주 오세요^^

  • 78. 가끔은 제정신이기도
    '10.12.8 9:24 AM

    순덕아빠 제니 순덕이 다다 부럽고
    다 누리고 있는 순덕엄뉘 젤부럽고...........
    음..............
    나이도 부러우면 이거 이거.......

  • 79. 캐롤
    '10.12.8 9:27 AM

    마지막 사진에 눈물났음!!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힝~~~

  • 80. 웰빙족
    '10.12.8 9:33 AM - 삭제된댓글

    아저씨가 잘 생겼네요 x파일에 나왔던 그 남자 배우 좀 닮은것같기도 하고....부러버

  • 81. 웰빙족
    '10.12.8 9:34 AM - 삭제된댓글

    아저씨랑 어떻게 만나게되셨는지 러브스토리 좀 풀어주세요 넘 궁금^^;;

  • 82. 18층여자
    '10.12.8 9:40 AM

    저... 있잖아요...
    제가요 순덕이엄마 유료관객 되려고 82에 회원가입을 했지말입니다...

  • 83. 돈추맘
    '10.12.8 10:02 AM

    너무 멋져요^^ 순덕엄마의 팬이 되고 싶어요. 허락만해주신다면...ㅎㅎㅎ.. 순덕엄마의 글이 너무 좋아 순덕엄마 지난 글들을 다 검색해서 읽었어요. 가슴이 따뜻해져요.

  • 84. 세비야
    '10.12.8 10:16 AM

    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 85. 직딩아짐
    '10.12.8 10:31 AM

    너무 웃다가 눈물나요ㅠ_ㅠ
    육아에 지쳐 미모 못 가꾼 아빠모습이 넘 웃겨요 ㅎㅎㅎ
    아저씨 완전 꽃미남이고 순덕엄니 넘 부럽다는-_-;;;;;

  • 86. 지니야
    '10.12.8 10:50 AM

    ㅋㅋㅋ 순닥엄마님 덕분에 맘껏 웃고 갑니다.~ ^^
    저 그냥 여기 드러누워있을래요~ㅋㅋㅋ

  • 87. 야사이
    '10.12.8 10:51 AM

    정말 재밌어요.
    재주가 많아요.
    개콘에서 금방 섭외 해 가실 듯~ㅋㅋㅋ

  • 88. 알콩달콩
    '10.12.8 10:52 AM

    와~ 폭풍 댓글들
    저도 순덕엄마의 게시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들 기다리셨네요
    저렇게 사진찍어놓으면 아빠가 다 한줄 알지만~ 울 신랑도 그래요 회사에선 울 신랑이 살림하는줄 알더라구요
    전 모유수유해서 저런 사진도 없네요
    울 신랑도 순덕이 아버님같은 체형인데(얼굴은 전혀 상관없음)- 마르고 키큰 타입
    머리숱이 자꾸 없어지면서 힘도없어지고.... 숱추가하는 가발이라도 해줘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아직 30대인데 ㅜㅜ
    요샌 애들이 왜케 이뻐보이는지 울 신랑이 깜짝 놀란답니다.(이제 그만하자 이럼서)

  • 89. 단추
    '10.12.8 10:56 AM

    아 나 오늘 결혼 15주년인데
    우리 남편은 그것도 모리고...
    15년 동안 남편 하나, 딸 하나 키웠더니 부암동 리스번개 나갈 힘도 없이 몸살이랑
    결혼 15주년 자축하고 있음.
    우리 딸 말하길 몸살이란 몸에 살이 많아서 생긴 병이라는....
    오냐 니 에미가 살이 좀 많다.

    순덕s 보고 나니 기분 오나전 좋아졌어요.

  • 90. 캡슐아줌마
    '10.12.8 11:03 AM

    아웅..이쁜아이들...

  • 91. 진달래
    '10.12.8 11:08 AM

    정말 부러운 남편과 이쁜아이들!!
    부/러/워/요~~~~~~~~~!!!

  • 92. 메이루오
    '10.12.8 11:21 AM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어머.. 하나도 안 변했네.. 그대로야..'이러는데...
    제니, 순덕이 아기적 사진 보니 그 소리가 절로 나와요.
    어쩜 저렇게 지금 모습 그대로인가요...
    어쩔거야... 완전 귀엽... ㅋ
    엄마 인터넷 실컷 하는 동안 아빠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

  • 93. 켈로그
    '10.12.8 11:45 AM

    저 맨날맨날 순덕엄니 포스팅 눈빠지게 지둘려요~~
    뽀나스로 올리시는 순덕이 사진은 더더더 지둘리고요 ㅋ

  • 94. 변인주
    '10.12.8 12:24 PM

    눈으로 읽지않고 뇨리이름 입으로 소리내어서 읽었어요.....^^

    언제나 그 위트 부럽부럽~ ~

  • 95. 삼만리
    '10.12.8 12:30 PM

    지쳐서 다함께 떡실신 사진에서 아빠는 설정이죠?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

  • 96. 보헤미안
    '10.12.8 12:39 PM

    역시 순덕어머니는 기분 좋아지는 분 ^^

  • 97. 동대문갈매기
    '10.12.8 12:41 PM

    주로 자게에서 놀던 아짐 키톡으로 부르는 유일한 아그, 제니와 순덕!!
    참 키톡에 내가 댓글도 남기게 될 줄이야..
    내까지 이라면 소는 누가 키우노...

  • 98. 예쁜솔
    '10.12.8 12:45 PM

    폭풍 댓글 뒤에 쓰는 건 넘 어려워...
    남들이 좋은 말은 다 쓰고 갔으니...ㅎㅎ

    저 훈남 아빠 미소에 그저 부러울따름이고...
    늘 행복하시라고 기도 한 마디 올립니다^^

  • 99. 예쁜솔
    '10.12.8 12:47 PM

    앗! 올리고 보니 100번째 댓글~~
    첫번째 보다 더 기분 좋네요^^

  • 100. candy
    '10.12.8 12:48 PM

    간만에 추천수100이 넘는 게시물이~ㅋㅋ

  • 101. 새우깡
    '10.12.8 1:09 PM

    이쁜딸들 그냥 얻으려들면 안되겠죠? 순덕아부지 정성에 순덕이엄마 솜씨가 빛을 발하는 거임...

  • 102. 나무그늘
    '10.12.8 1:16 PM

    소리 내어 웃어 보는 거 오랫만임.^^ 마음 따듯한 미소를 짓다가 푸하하 웃을 수 있게 만드는 님은 진정한 능력자!! 순덕이엄마님~고맙습니다.

  • 103. 장동건 엄마
    '10.12.8 1:31 PM

    온니야.. 첨으로 댓글 달면서 고해성사합니다.
    그동안 순덕이 사진 직원들 컴에 바탕화면으로 해놓고 제 딸이라고 마구 자랑질을 했사와요..
    스아실.. 저 아들 낳았는데 사람들은 다 저 딸 둔 엄마로 알아요..
    딸같이 이쁜 순덕이를 알게 해주시공 자주 보여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오래오래 많은 분들께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해주시와요.. ^^

  • 104. 알콩달콩
    '10.12.8 1:34 PM

    참참
    전에 게시물중에 애들 사고칠때마다 사진찍어두신다고해서요
    저도 요새 애들이 사고치면 카메라부터 들이댑니다...
    덕분에 소중한 추억들이 쌓여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05. crisp
    '10.12.8 1:47 PM

    Luke Wilson도 닮으셨어요..ㅋㅋ

  • 106. 북소리
    '10.12.8 1:59 PM

    순덕이엄마 덕분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한 사진들 자주 올려주세요~~
    덕분에 기 받고 갑니다~~ㅎㅎ

  • 107. pinkberry
    '10.12.8 2:29 PM

    베이비씨터의 날카로운 콧날에
    마음을 다쳤습니다 ㅎㅎㅎ

  • 108. 수늬
    '10.12.8 2:35 PM

    오잉~~키톡보다가 추천백개가 넘는게 있어 몬가하고 봤더니...역쉬~~
    아랫까지 다 보다가 제가 떡실신했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9. 매력덩어리
    '10.12.8 2:58 PM

    순덕엄니~~~~~~~~너무 재밌어요~~~~~~
    순덕엄니~~~~~~너무 멋있어요~~~~~

  • 110. 초록하늘
    '10.12.8 3:37 PM

    티비보는 순덕아빠 옆에 붙어있는
    순덕이 뒷통수가 말해줍니다...



    내가 왕년에 완전 "순둥이였거든.."


    근데 진짜 클린스만 닮으셨네요...

    씽크로율 90%!!!

    왜 늙으면 머리부터 빠질까요??
    저도 탈모로 고민중이예요... 흑흑....

  • 111. 첵첵이
    '10.12.8 3:40 PM

    순덕아범님 근데 안 늙으시네요.
    아내가 음식을 잘하면 안 늙는가봐요.
    결혼전 대학생 시절부터 교수 아니냐는 소리 듣고 지금은 서른 다섯에 머리 훌러덩 다 까진 우리 남편은 어쩔까요.ㅜㅜ
    얼마전 저도 둘째 딸 슴풍 낳았습니다.. 자자 다들 축하해주시고용....;;;;;;;;
    서른 다섯에 이제 빛나리가 되어가는 남편과 아이들 사진 저도 조만간 올리렵니다.
    아 근데 키톡이니 음식을 해야 되는구낭.......돼지 목살이라도 구워서 올리겄슴다...

  • 112. 상큼마미
    '10.12.8 3:51 PM

    순덕이엄마님 오랫만이라 반가워요^^
    연말이라 바쁘신데도 순덕이 보여주시어서 고마워요~~~~~~~ㅎ ㅎ ㅎ ㅋ ㅋ ㅋ
    아이들은 부모 덕분에 크는거지요^^
    순덕이 아버님 너무 멋져요~~~~~~~
    아이들 사진도 넘넘 귀엽고요^^
    멀리 타국에서 보내오는 사진보며 스트레스 한방에 날립니당~~~~~~~~
    올 한해 순덕이엄마 때문에 행복했고,내년에도 계속 글 올려주시리라 믿으며~~~~~
    쫌 이른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3. 규민
    '10.12.8 3:57 PM

    순덕이 아버님 젖병으로 우유먹이는거 완전 능수능란해 보이네요,,ㅋㅋㅋ
    완전감동감동의 물결~~~~

  • 114. 농담
    '10.12.8 4:48 PM

    다 좋지만 맨 마지막 '빗기고....' , 너무 이쁜 사진이에요.
    제니랑 순덕인 지들이 어느만큼이나 스타인지 알고 있을까요? ㅎㅎ

  • 115. 타라
    '10.12.8 5:35 PM

    다 함께 지쳐서 떡 신실--->늘 원하던,,,꿈에 시간이었죠 ㅠㅠ
    느무 느무 이뽀요, 우리도 이런때가 있었나 싶게 가물 가물 하네요 ㅎㅎ
    육아에 지친 순덕아버님께,,,,
    독일사는 참~한 아줌이 맥주한잔 하고 싶다 전해주삼~~~~!!

  • 116. 해야
    '10.12.8 6:20 PM

    우리 아이 어릴 적, 동물들 나오는 그림책 보다가 '고릴라'를 보더니
    "아빠!" 라고 부르더이다.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추천만 누르고 댓글은 안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훤하게 다 보고 계시는 듯 하여
    자수하고 갑니다.

  • 117. 마리s
    '10.12.8 6:24 PM

    크학~~
    순덕이어머님 글 올라온거 보고 120번째 댓글 달려고 급 로그인했더니만,
    아놔~ 제 귀하디 귀한 중국료리 사진을 무려 석장이나 쓰셨다고요??

    음... 이건, 아무래도
    순덕+제니님 우리집 3주 초대 이런거 정도는 되야
    겨우겨우 용서 가능할것 같은데요... ㅡㅡ;;;
    안타깝게도 오늘밤은 느무느므 바빠서 자세한 얘기는 다음 기회에 ^^;;;

  • 118. 이층집아짐
    '10.12.8 7:29 PM

    아, 딸들을 저렇게 이쁘게 낳아놔도 되시는 겁니까.....
    순덕이 아기때 빵빵한 볼이 꼭 호빵같아요. ㅎㅎ

  • 119. 보라돌이맘
    '10.12.8 10:08 PM

    꼭 안아주고 싶은 이 두 아이...
    마치 우리 조카같이 정겹기만 한 그 착하고 순수한 얼굴.
    제니야, 그리고 순덕아.정말 반갑다.^^

  • 120. 훈연진헌욱
    '10.12.8 10:28 PM

    제가 82쿡 없었음 외로워서 우찌 살았을까 싶어요.

    왜 그거 있잖아요,몸은 분주해도 마음은 허전한거요...

    근데, 역시 82에 오면 싹 해결이 되요.

    순덕이네 가족사진 넘넘 따듯합니다 !!!!

  • 121. 부관훼리
    '10.12.8 11:58 PM

    쿠쿠웃는것 됬고.

    제니 어릴때사진 참 올만에 보네요. 순덧이 없을때부터 봐왔더니 감개무량...
    내가 다 키운듯... ㅠㅠ

    근데 울 마눌도 게뷔님처럼 남편이 애봐주는거 고마워할라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마 속을는 (그런거 읍다 그런 걱정할시간에 어여 나가 돈벌어와라) 그럴듯.. ( --)

    ㅋㅋ

    제니 팔에 메뚜기 문신은 뭔가요. ㅎㅎ

  • 122. 혀니야러브
    '10.12.9 1:18 AM

    추천만 살짝 누르고 가려 했는데
    저 예쁜 아이들 보니 리플 안 달 수가 없네요^^;;
    제니야, 순덕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
    그리고 순덕이엄마님 더 자주 82에 오셨으면 좋겠어요*^^*

  • 123. 진진엄마
    '10.12.9 4:23 AM

    순덕엄마님 순덕엄마님 덕에 배시시 웃을 일 많았던 한해였어요
    기쁨과 미소를 주시는 순덕이네 가족께 감사드려요
    내년에도 꼭 맹활약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대단하시지만
    왕년에 정말 어마어마하셨을 것 같아요
    말빨과 글빨로 말이지요 ^^

  • 124. 순덕이엄마
    '10.12.9 5:41 AM

    쌩유 쌩유~ 온니 옵하님드라~^^

    저 왕년에 를 아시는 분은 음성지원 자동으로 웃으셨을테고..
    모르시는 분들은 머 그런게 있나부다 하고 지나 가셨을테고..^^

    수천장의 가족 사진이 있지만 얼굴이 이쁜 사진보다 그냥 보면서 슬며시 따뜻한 웃음이
    나올만한 사진으로 골랐어요.
    머 애들이고 아빠고 꼬질꼬질~ 네! 평소 모습이지요.
    그래 다 까발리고 가자..ㅠㅠ

    즐겁게 봐 주시니 감사!1^^

    왕년엔 말빨 별로 없었어요.
    미모가 있으니 굳이 말을 안해도 됐었죠. ㅋ=3=3=3

  • 125. 레드키위
    '10.12.9 6:09 AM

    끝까지 내려오믄서 읽는 다고 휴~~~
    재미있습니다.

  • 126. 별사탕
    '10.12.9 2:17 PM

    로그인을 부르는 이름 순덕이엄마님~~
    잘 봤어요~~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 파뤼 사진도 올라오겠네요~~ㅎㅎ

  • 127. 최chef
    '10.12.9 3:44 PM

    대체 부족하신거 뭡니까???
    남편분도 넘 멋있게 생기셨네요,,
    완전 잼있게 읽고 갑니다..ㅎㅎ

  • 128. 햇빛사랑
    '10.12.9 4:27 PM

    개그감 완전 좋으심...ㅋㅋㅋ
    요즘 날씨가 꾸리해서 기분이 그냥 그랬는데 오랜만에 웃네요~ ㅎㅎㅎ
    대체 순덕이 어머님은 부족한게 뭘까요 2222
    날마다 행복하신것 같아 보기 좋아요^^

  • 129. yunah
    '10.12.9 8:05 PM

    활짝 웃고 갑니다.
    순덕자매와 아빠,기분 업.업^^

  • 130. 열무김치
    '10.12.10 12:45 AM

    16001번 인데요............뭐 없나요 ?

    순덕이 아버님 사진은 한 열흘 후 부터 교재로 쓸 예정이예요 음하하하
    (순드기 아브님 느므 느므 멋지쉬다~~)

  • 131. 행복한토끼
    '10.12.10 1:11 AM

    ㅋㅋ
    푸푸
    저 한밤에 광녀처럼 웃다가
    찌릿찌릿 전율에 온몸이 떨립니다.
    유쾌한 엄마와 너무 따뜻한 가족들이예요.

  • 132. 소년공원
    '10.12.10 8:14 AM

    순덕이엄마님... 개그콘서트 보다 백 배는 더 웃었어요.

    키친토크의 스타이신 순덕이엄마님 글을...
    서너박자 늦게 이제서야 읽고...
    백 몇십 번째로 댓글을 달면서...

    80년대 용필옵화 영록옵화한테 팬레터 쓰고 있는 기분을 느낍니다...
    나의 이 초라한 댓글을 읽어봐주실까...?
    둑은둑은...

  • 133. 최살쾡
    '10.12.10 9:30 AM

    푸붑푸풉

    아기 순덕이 진짜 귀엽네요!

  • 134. 수현이
    '10.12.10 10:12 AM

    저~~~~위에 와인과 재즈님...."이것뜨라~~~" ㅋㅋㅋ...왜 이렇게 과격한 표현에 웃긴걸까^^;;

  • 135. 애니파운드
    '10.12.10 10:28 AM

    순덕이 엄마때문에 아침부터 배꼽잡네요....부러우면 지는거라했던가....저는 순덕엄마에게 100번져도 하나도 안 억울해요....순덕엄마 글 읽을수잇다면 100번 더 지고 살래요....

  • 136. wendy
    '10.12.10 11:12 AM

    푸합...
    그러고 보니 울집 주방에서도 애들이 웃고 있었던거군요.

    아하하...
    이제부터 방석 깔고 앉아 순덕엄니(?)팬이 될랍니다.

  • 137. 쿠쿠
    '10.12.10 1:06 PM

    아빠랑 아이들 사진보면서 전 왜 눈물이 날까요....

    앞으로 이런 사진들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넘 감동적이어서 어느 멋진 예술작품사진들 못지 않네요^^*

    앞으로 이런 사진들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138. 빈스팜
    '10.12.10 7:58 PM

    꺄~~~ 정망 신선해요^^ 히히히.. 넘 넘 재미나요^^
    이런글,, 정말 감사^^
    순덕이 아가사진 넘 넘 귀여워요~
    저 오랫만에 키톡 들어 왔는데 넘 넘 재미나요^^
    오늘 김장 150포기정도 했는데.. 피곤해요^^ 히히히..

  • 139. 팩찌
    '10.12.11 5:03 AM

    잠시 방심한 사이에 글 올라와서 댓글 141개 달렸다...ㅠㅠ 제가 142번째. 하지만 읽어주시리라 믿으며.

    제가 울 아들 빼고 쵝오로 이뽀하는 딸래미들 사진을 많이 올려주셔서 이 밤, 너무 즐겁네요. 밤새서 일하다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피고가 가시는군요! 아하하.. 어릴적 아이들 사진 보니 너무 예쁘고 행복해요.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눈길에 사랑이 가득가득... 정말 마음이 뜨끈해진다는. ^^

    근데, 얼마전 슬쩍 비춰주신 카메라 사진에 경도되어 아마 담달에는 DSLR을 지를듯. 울 아들의 미모를 담기엔 똑딱이는 너무 저질이야! 이러고 있다죠. 순덕이엄마는 어떤 카메라 + 렌즈 쓰시나요?

  • 140. 순덕이엄마
    '10.12.12 7:29 AM

    팩찌야 .
    로그인을 하고 쪽지를 보렴. ㅡㅡ;


    100개든 200개든 혹은 지난 게시물에 뒤늦게 달린 리플이든
    다 감사하면서 봅니다.

    아빠와 아이들 사진 보고 즐거워 하시거나 코끝 찡하시거나 훗! 모야 부럽군..하시거나
    다 고맙습니다.

    여러번 말하지만 삶이 즐거운 순간만 있는것은 아니지요.
    그러니 기록으로 남기고...내 남편 내 아이라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름답고 재밌는 순간이라
    울 아이들 이뻐해 주시는 분들과 저 순간의 느낌을 공유하고 싶은거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여긴 눈이 끝도 없이 내리네요. ^^

  • 141. 은빛바다
    '10.12.12 6:55 PM

    울 순덕이...
    지난번 유치원에서 다친 이마는 흉지지않고 잘 아물었나요^^::
    순덕이 정면 사진이 없어서 넘 아쉬워하면서 허전한 가슴을 지난 사진보기로 달래봅니다^^
    이렇게 사진올려주시고 글 남겨주시는거...자랑아닌것...다...알아요
    이름도...얼굴도 모르는 우리들이..
    각자의.삶의 에너지들을 이렇게라도 서로 공유하며 함께 공명할수있다는것은
    너무...아름답지않은가요^^
    사랑합니다 순덕이 엄마님^___^

  • 142. 용필오빠
    '11.4.7 10:23 AM

    넘 행복하게 사시는군요.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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