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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30 PM
일단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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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33 PM
뭐....저런....짐승만도 못한 것이 다 있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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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34 PM
더해줘요 더해줘요
징징~ 떼굴떼굴~!!!! (저도 왕년에 떼좀 써 봤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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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35 PM
에잇 나도 일빠라는거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왕년에 나도 엄청 빨랐었거덩.
재치있는 댓글 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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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35 PM
귀한 저 두딸의 미모는 어릴때부터 였군요.....남편자랑하셨으니 돈은 ? 불우이웃인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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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35 PM
우리집 쿠쿠도 웃어요 ㅋ^^넘 이쁜 아가씨들 자는 모습이넘 사랑스러워요.^^나중에 딸 시집 보낼때 아빠 엄청 우는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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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36 PM
왕년에뿐만 아니라 지금도 무지 웃기십니다요^^신경쓰던게 있었는데 잠시였지만 잊을 수 있었어요.늘 유쾌한 순덕이엄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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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38 PM
쿠하하......당신은진정한웃깃넘이십니다요. 크하하하. 하긴우린넘은아니지요. 우리가 넘이가....크하하하...... 순덕엄니으 왕팬인데.....진짜웃겨요. 2탄도기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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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41 PM
우왕~~온니!! 반가와요!!
아이들 얼굴이 아기 사진에도 고스란히 있군요!! 자상한 아빠~~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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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42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댓글들도 다 웃껴 죽겠네...
온니드라 넘 보고 싶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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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49 PM
ㅎㅎ 죄송해요 저 요즘 스페셜키드님 따라다녀요..ㅋㅋ
순덕이가 아가땐 저런 얼굴이었군요.
젖병물고 아빠무릎에서 떡실신한 사진 너무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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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51 PM
내가 사사.... 사랑한다 그랬잖아욧 !! 언제? 그건 나도 모름 ㅎㅎㅎ
더 자주 자주 오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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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51 PM
안그래도 은제오시나.....기달렸다요
아니 순덕아범은 주차권 입에물고 폭풍질주 왕 터프컨셉으로 자랑하셔 놓고는 이젠 다정다감 가정에 올인하는 컨셉임?
대체 모자란게 머임?
제니팔뚝에 거미문신....ㅋㅋㅋ
누구작품인가여?
은제봐도 구여운 것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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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59 PM
아웅~~~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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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6:59 PM
아이들 정말 아기때 사진이네요...
아기 냄새가 폴폴 나는것 같아요.
순덕이 아버님은 늘 훈남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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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7:15 PM
와놔~
마파 떠우푸 사진 보고서리 "응? 어디서 봤는데? ....... 이것이 그 유명한 기시감?" 이랬능뎅...
순덕엄니 정말 웃기는 뇨잘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볼 때마다 넘 반가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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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7:20 PM
기다리던 순덕 엄니 오셨세여...
자상한 아빠모습 느무 좋아요~
어느새 야들이 일케 컸을까여....
애들 크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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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7:30 PM
느무느무 반가워요. 순덕엄니~ 자주좀 왕림하시어요.
이제나 저제나 키톡에 들랑거리는 이유가 순덕이네 가족이 그리워서랍니다,
얼른 또 오세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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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살포시 하려다가
반응 썰렁하면 이런 짓 다신 안하신다기에 급히 로긴했슴다.
이런 짓(?) 더해줘요, 더해줘요~~~
(열화와 같은 성원을 글로 표현하고 싶으나 잘 안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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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7:34 PM
으흐흐...제가 원래 코멘트 잘안하는데요.....넘 재밌어서 로그인했습니다...^^
가끔 오시는거 즐겨보는데...넘 행복한 가족같아용~~애들도 넘 사랑스러워용~~
팬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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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7:35 PM
자랑 머니 저한테 내심 돼요~~~~~~~ 요기요기로(집 한 채 값은 내셔야게뜸ㅋ)
제니 순더기 아기 때 모습도 정말정말정말정말 이뿌네요~ 꺄올
순덕 아빠님은 아기 안고 있어도 징차 므찌심~
마리님 사진 도용에 빵터져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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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7:36 PM
아우~ 넘 우껴요~^^
순덕엄마님 멘트를 방송국에 보내서 고대로 개콘에 써먹어도
진짜 힛트 칠거예요.
그 먼 땅에서도 바로 바로 방송 보실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언제봐도 분위기있는 연옌같은 남편이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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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7:38 PM
(뭐여, 순덕이엄마는 한 일이 전혀 없잖아? 완전 놀고먹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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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7:42 PM
^^b
순덕엄니 보고시퍼서 항의성 글이라도 올릴까 생각했던 1인..
일주일에 한번씩 글 올리시지 안흠 병나는 사람들 많음..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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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01 PM
아휴~~ 도대체 순덕이엄니님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으신가요...ㅎㅎㅎㅎ
개그감 완벽! 남편 완벽! 애들 완벽! 요리 완벽!!!!
나같은 차도녀 입에서 침 줄줄~~ 흘려가며
대놓고 찬양질이 가능하게 하시다닛....정녕 무서운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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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02 PM
크하하하
웃다가 아가 사진에 찡해지네요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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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09 PM
이런 글 다시 안올리실까봐 댓글 살짝 올려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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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09 PM
아,,그냥 갈수가 음써요,,당췌,ㅋㅋ
저도 왕년해씨 팬인데,,요렇게 음성지원이 될줄이야,ㅋㅋㅋㅋ
지이익,,두부와 냄비,ㅋㅋ
전기밥솥에서 넘어갑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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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09 PM
순덕 아빠만 헤벌레 바라본 난 뭐냐?.... ^^;;
이런 딸바보 컨셉의 사진 너무 좋음!!!!!!!!
근데 궁금한것이.. 독일인들은 다 저렇게(?) 생긴 것가요?.....
독일 전 축구감독 클린스만이랑도 분위기가 비슷함.. 흑... 미혼처자 왕 부러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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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15 PM
늘 쳐다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도저히 넘어갈 수가 없어서......
그냥그냥 행복이 출렁출렁 넘치는 모습에 보고 또 보고..
좋으시겠어요.
천사같은 두 딸에, 멋진 남편....
82명언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 말이 무색하게...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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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15 PM
음식사진 됐고! 꾸냥s에서 기절해버릴라 했더니만 아래로 더 기절할만한 사진이 주루룩이로군요.
아 너무 행복하실 거 같습니다. 중년말년복 팡팡 터지는 소리 서울까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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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16 PM
온니~ 조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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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19 PM
반응 썰렁하다니요. 모니터 핥고 싶을 정도로 하악하악대며 읽었음.
그나저나 그 '주차권물고폭풍후진샷'은 언제 보여주실랍니깧ㅎㅎㅎㅎㅎ 잊지않고 은근 기대하며 들어왔는데!
(아물론 저 컨셉의 사진들이 더 좋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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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32 PM
음식 사진은 솔직히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다능 !! ^ ^
부녀지간의 따뜻한 기운이
오늘 갑자기 추워진 날씨도 녹여버리네요~~
가족 사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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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42 PM
새로 나온 물인가요... 무.리.수..
순덕이 뜸한 틈에 6002에게 빠져서 함 따라해 봤어요. ㅋ
82에 올때마다 키톡 두리번거리며 글 올리시길 목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저 오늘도 감동받은 여자에요 ㅠㅠ
주방의 오케스트라 그림책 한 편 써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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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47 PM
아우~ 부러우면 지는 거라 했는데..
엄청 부럽다.. 완전 졌다..
이 온니 정말 부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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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8:50 PM
이런 사진폭풍 ㅋㅋㅋ
그렇고보니 순덕이랑 제니는 엄마를 더 많이 닮았나봐요!!!
아부지 모델포스 나십니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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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9:01 PM
오늘 남편이랑 만나서 제일 크게 싸우고 완전 우울한데 남편 자랑 과하십니다. ^^
그래도 순덕이 덕분에 웃고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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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9:17 PM
남편 자랑 과하십니다. ^^ 222222222222222
그나저나 그 뭐시가 '하오 여우 떠우푸' 무지 맛나 보입니다. ㅠㅠ
이름이 어려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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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9:51 PM
독일 오빠~변천사도..ㅋㅋ
언냐는 좋겟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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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9:57 PM
아~~
행복해!!!
순덕이엄마님이랑 같은 시대 살고있어
82키톡에서 만날 수 있음이 완전 축복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멋진 온니를 만난 독일오빠님도
큰 축복받으심이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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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9:58 PM
순덕이 제니 어릴때사진 올만에 보네요.
넘의 신랑보는데 왜 내가 헤벌쭉해질까~
히~ 부끄러바라...
내가 우리신랑 저런거 한번도 몬바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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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0:25 PM
키톡이 영화도 상영 해주네요~~~^^
한편의 사랑스런 가족 영화를 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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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0:29 PM
요즘 좀 우울했는데
순덕엄니 덕분에 기분 급 방긋 .
고마워유.
나도 집에서는 한 유머 하건만 도대체 표현이 안되는데...
정말 놀라워요 .
그 표현력의 훌륭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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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0:33 PM
다시 이런짓 제발 좀 해주세요~!!! 와락!!!
순덕이 제니 남편님까지... 순덕이엄마님은 전생에 무엇을 구한것인가... 어흑...
따님들 쪈더 피아오량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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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0:42 PM
늘 재미있게 보고만 갔는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과거사진 네번째에서 훅~~~갔습니다.
한손으론 순덕이 우유먹임서 남은 팔로는 팔베게 and 제니 손 잡고있는 멀티플레이라니^^
저런 깨알같은 감동의 순간 좋아요. 제가 왜 감동먹고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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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0:50 PM
순덕엄니 간간히 잘보던 그림들 드뎌 남편님 모습에 영화 같은 장면에 행복이 묻어 납니다
행복이 샘물처럼 솓아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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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0:55 PM
순덕엄니....자주 안오시면 여기82쿡 팬들이 히스테리컬해져서 답글이 거칠어져요.
플리즈,.... 일주일에 한 번은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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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0:55 PM
나도 한 개그 하는 사람이라 엔간한 개그질에는 잘 안넘어가는 사람인디...
이거 나를 혼자 모니터 쳐다봄서 배꼽 쥐게 만드는 지존이시여....
개그면 개그, 요리면 요리, 게다가 싸랑이 있는 스윗 홈 까지....
철푸덕덕덕......(장풍에 쓰러지는 소리!!)
앞으로 온니들아~ 하지 말고 이것뜨라~ 하면서 나타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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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1:01 PM
고딩 울 딸 이제 학교에서 돌아와서 수학문제 풀다가
순덕이엄마 글 보고 키득키득
저와 딸 순덕이엄마 광팬입니당
자주 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오들도 즐건 밤이 군요.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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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1:21 PM
자랑費는 순덕엄니 대신 기꺼이 쏘겠씀.. (내가 돈이 촘 많음. ㅋㅋ)
자랑레퍼또리가 얼마나 더 있는 지 두고 보겠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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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1:23 PM
덧글달라고 로긴 --;;;;;;;
아놔 ~~이런 자랑질은 수백번 해도 괜찮으심..............아..........죄다 부럽기만 할뿐이네효....
부럽부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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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1:34 PM
저도 덧글달려고 로긴.....
진짜 부럽네용...ㅠㅠ남편한테 사진 좀 보여주고 배우라고 해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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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1:53 PM
어맛~
남의 남자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지용?
근데...넘 잘생기셨당~
잘생기고 아이 잘 돌보는 남편에 사랑스런 미녀들까지 두신
순덕이 엄마는 욕심쟁이 우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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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1:56 PM
오,,순덕엄니 짱입니다. 글도 재밌게 잘쓰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시네요.근데,,저 하오 여우???는 재료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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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 11:57 PM
나 첨댓글 달아봄 ;;;
부럽다 ; 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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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04 AM
아 왤케 웃겨요~~~ 진짜 웃겨...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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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07 AM
근데 울 집도 딸이 둘이지만..이몸은 언년이 울 남편은 지체 높으신 양반님 자제시라....
애 아빠 이런 모습 본 적이 없다는;;;;
그나저나 맥주 한잔 못 잡숫고 순덕이 젖병 잡아주는 사진에서
순덕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네요!!
순덕이 제니가 애기 땐 이랬구나..ㅎㅎ
울 딸들도 언젠가는 순덕이 제니처럼..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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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17 AM
미쿡 사는 아짐 독일로 갑니다.
돈 받으러.
저 훈훈한 기럭지 어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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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20 AM
내가 해줄수 있는건 추천 꾸~욱,이거 밖에 없음!!ㅎㅎ
남편이 퇴근 전이라 졸린 눈꺼풀 뒤집어 까면서 홍냐 홍냐~~슌덕네 가족 보면서 흐뭇~행복이
막 전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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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36 AM
ㅍㅎㅎ 오늘은 정말 댓글 안달수가 없어서 이렇게 댓글 달아요~
예전.. 정말 예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순덕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제니를 봐왔던 1人입니다. ^^
지금도 칼쑤마 짱이지만, 캐꼬꼬마 애기때도 귀여운 칼쑤마가 넘쳤더 제니~
어느날, 갑자기 쨘~~하고 나타났던 넘후도 귀여운 아기 제시카~
그땐 정말 거의 매일 디씨질하면서 제니, 제시 사진 보는게 낙이었어요. ㅎㅎ
어느날부텀 갑자기 제시가 순덕이가 되고~ 긍데~ 그게 또 어찌나 이쁘던지요~ ㅎㅎ
오늘 제시 아기적 사진을 정말 몇 년만에 보다보니 왠지 가슴이 찡~~해서 글 남겨요. ^^
어느날 갑자기 82쿡에서 제니, 제시의 얼굴을 봤을때,
정말 오래된 이웃집 아이들을 만난것 만큼이나 반가웠었어요.
댓글은 이제서야 남겨봅니다만...
다만... 이렇게 오래된 인터넷친구가 또 있었다고~ ㅋㅋㅋ 살짝 귀뜸해드립니다. ^^
덕분에 82쿡에서 아이들 자라는 모습을 보는 기쁨이 생겼어요.
제가 처음 제니를 만났을땐 20대 후반의 대학원생이었는데...
이젠 저도 결혼해서 아이가 생겼고 이번주 일욜에 돌잔치해요~ ^^
앞으로도 귀여븐 제니, 제시. 글구 훈님 순덕아버님을 계속 뵙고 싶어요~ 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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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56 AM
매일 키톡 들어와 순덕이 찾아보고 제니 찾아보고 없으면 실망하고..
이제서야..많이 많이 기다렸답니다.
남편은 공부하는데 크게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유쾌한 순덕제니 엄니~~
63. B
'10.12.8 12:59 AM
온니온니~~(왠지 이렇게 해야될 거 같다능ㅋ)
저 10개월 애기 키우고 있는데요, 순덕이 애기 때 사진보면서 급 희망!!
남편이랑 저희 애기 순덕이랑 비슷한 거 같지 않냐고 막 우기고 있어요.
뭐, 우겨서 된다면야....^^;;;;
저는 언제 애기 다 키워놓고 요리하는 여유부려볼 수 있을는지, 순덕이어머님이 부럽네요.
독일도 많이 춥죠? 늘 행복하기만은 하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먼 고국에서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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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32 AM
엄마나...
우리 제니순덕이가 저리 더 작고 귀여운 시절의 귀한사진과
훈훈한 베이비시터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크리스마스선물과 생일선물을 한꺼번에 받은 기분...
온니 고마워요~~ 우울할때도 온니 사진보면 저역시 치이익~~ ㅍ푸푸푸푸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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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53 AM
아아 순덕순심 치파우라니 꺄앗~~~~~
넘넘 잘 봤어요.
근데 이번 댓글도 번역되나요?
(예전사진보니 순덕아버님 머리숱이 줄었다고 느껴....아니아니 중년의 연륜이 더해져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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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2:37 AM
가슴이 확 트이는 유머와 따뜻한 가정의 살가움이 느껴져
저까지도 기분이 행복해지네요.
제니순덕이의 어린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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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3:02 AM
글솜씨 너무 좋으셨구요..왕년해님 완벽재현하셨어요...제점수는요......
헤헤^^;
탕수육이랑 짜장면 너무 맛있겠어요 침질질..ㅠㅠ
독일유학생에게 레시피전수 제대로 해주시는 순덕이엄마님! 소스 레싶 전수좀요 비테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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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3:49 AM
이거 느무나 완벽한 가족이라 흠잡을때가 없어서..................
완죤히 천국에 사시는 거 같아요
맨 처음 개그 버전에 낄낄 거리다가
나중 시네마천국 음악 깔림서 과거 사진보니
울 신랑에게 한국 토종(육아는 에미에게 전적으로 맡김)인지라 저런건 감히 바라지 못할바 꼴깍!!
ㅠㅠ 에이쒸 결혼 다시 생각할 나이는 아닌고로
떱! 정녕 순덕엄니에게 없는게 없어.....................................전 새벽 인생을 돌아봅니다
나 머땜에 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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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5:38 AM
괜시리 웃다가 콧물나왔어요. ㅋㅋㅋㅋ ^^ 아 그런데 정말 멋져요. 남편님~ ^^ 영화배우 아닛[ㅔ요? ㅋㅋ ^^ 아함... 순덕이 아주 어린 얼굴이 커서도 고대로 있는데 어쩜 이렇게 이쁘져? ....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ㅋ 난 항복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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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5:58 AM
모니터 바라보면서 눈물 찔끔거리면서 웃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순덕이 제니 사진에 헤벌래 벌어진 입이 딸바보 훈남 아빠 사진들을 훑다가 급기야는 아랫입술 물어 뜯고, 어금니 꽉 깨무는 지경에 까지 ㅠ.ㅠ
부러우면 지는거다,,지는거다,,지는거다,,에잇!!! 내가 그냥 지고 만다.
옆구리에 아이패드 끼고, 배 위에 랩탑 얹어놓고 소파에 푹 퍼져 인터넷 하는 난 어차피 순덕이엄마 발꿈치에도 못미치는 처자인 것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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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6:05 AM
시청률은 신의 영역이라더니...
정성들인 게시물이 반응 시큰둥 할때도 있고.. 요번것은 가볍게 그냥 슥슥 올리며 과연 웃어줄까..라며 걱정 했는데 지가 알아서 대박치고..ㅋ
음,,글고보니 썰렁하면 이런짓 다신 안할꺼라는 혐박(?) 때문에? ^^;;
온니들 부러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만... 제가 순간포착은 좀 하는거 같아요.
아이들 크면 보여주려고 아빠와 함께 있는 아기때 사진 많이 찍었어요.
아빠가 애들 키웠다는것은 물론 뻥이지만 같이 있을때 잘 봐주긴 하지요.
독일인들 얼굴형 편의상 A, B, C D로 나누면( 울나라 남방계 북방계..어쩌구 이런식으로)
클린스만이나 순덕아빠 같은 얼굴은 같은 B군에 속한달까...
지나다가 비슷한 느낌의 얼굴들 가끔 보여요.
한국에서건 독일에서건...클린스만 닮았단 말은 많이 들었어요.
몇년전에 한 15살쯤 된 히치하이킹 하는 애를 차에 태워 주었는데
저 죄송한데요 혹시 클린스만 아니센요? 하더라능..ㅋ
애들 어렸을때 클린스만 사진 보여주고 누구야? 하면 아빠!! ..그러고...ㅎㅎ
젠아빠 머리숱은..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ㅋ
하오 여우 떠우푸는 얼린두부 볶은 요리 입니다.^^
사진은 마리s님꺼. 그런데 오늘따라 안보이네 저작권 걸고 넘어지기전에 사탕 발라놔여 하눈뎅~^^;;
딸기피아노님 ... 엄정화? ㅎㅎ
탕슉소스 황금비율은 헤경쌤 희망수첩에 며칠전것 보면 있어요.
조~ 위에 희망수첩 클릭하면 탕수육 제목 있을거예요. 맛있게 해 드세요~
온니들~ 이것저것 다 부러워도 내 나이는 안 부럽겠지? ㅎㅎ
기억력도 깜박깜박. 요즘은 요리도 하기 싫고...청소는또 왜그리 힘든지..ㅠㅠ
얼굴은 점점 쳐지고..화장하면 더 늙어 보이고... ㅠㅠ
넘 오랜만이라 리플 꼭꼭 달던 온니들 다 삐져서 모른척 하나부다.
그래도 추천은 누르고 갔넹~ ㅎㅎ
폭풍후진샷은...
째매 기다리시라능..
좋은건 아껴봐야지. ^^;;;;;
고마워 온니드라~
나도 요즘 기분 가라 앉다가 리플들보고 up!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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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6:07 AM
참! 그리고 울 순덕이아기때 얼굴보니 왜 별명이 순덕이가 됐는지 설명 안해도 되것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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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8:39 AM
한바탕 웃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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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8:44 AM
아, 저 옵퐈~ 울 집으로 보쌈해오고 싶다!
낼모레 제대하는 울 아들놈 더블백 가지고 독일로 날아갈랍니더
그동안 쬠 배가 아팠어도 내가 어찌어찌 버티어봤으나
(그래도 내 삶은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주문을 외워 봤지만)
오늘은 드디어 항복!!!!!!!!!!!!!!!!!!!!!!!!
역시 넘사벽이군요. 그나저나 순덕이... 왜 순덕인줄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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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8:57 AM
아아......나는 변탠 가봐요. 저집에 살고 시퍼...ㅠㅠ
순덕 어머님..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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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9:06 AM
올만에 오셨어요,음식 사진 없으면 어때요?
모두들 순덕엄니의 글에 목말라 하잖아요.ㅎㅎ
순덕아범님,,,,잘생긴줄만 알았더니 육아까지,,,,자랑 제대로 하시고 가시네요.
언제봐도 제니랑 순덕이 넘 예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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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9:17 AM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던 순덕엄니 글....넘 반가워요. 맨날 눈팅만 하면서 댓글도 못 남겼는데 오늘은 용기내어 남깁니다.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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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9:24 AM
순덕아빠 제니 순덕이 다다 부럽고
다 누리고 있는 순덕엄뉘 젤부럽고...........
음..............
나이도 부러우면 이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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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9:27 AM
마지막 사진에 눈물났음!!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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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잘 생겼네요 x파일에 나왔던 그 남자 배우 좀 닮은것같기도 하고....부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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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랑 어떻게 만나게되셨는지 러브스토리 좀 풀어주세요 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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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9:40 AM
저... 있잖아요...
제가요 순덕이엄마 유료관객 되려고 82에 회원가입을 했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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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02 AM
너무 멋져요^^ 순덕엄마의 팬이 되고 싶어요. 허락만해주신다면...ㅎㅎㅎ.. 순덕엄마의 글이 너무 좋아 순덕엄마 지난 글들을 다 검색해서 읽었어요. 가슴이 따뜻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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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16 AM
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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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31 AM
너무 웃다가 눈물나요ㅠ_ㅠ
육아에 지쳐 미모 못 가꾼 아빠모습이 넘 웃겨요 ㅎㅎㅎ
아저씨 완전 꽃미남이고 순덕엄니 넘 부럽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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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50 AM
ㅋㅋㅋ 순닥엄마님 덕분에 맘껏 웃고 갑니다.~ ^^
저 그냥 여기 드러누워있을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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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51 AM
정말 재밌어요.
재주가 많아요.
개콘에서 금방 섭외 해 가실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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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52 AM
와~ 폭풍 댓글들
저도 순덕엄마의 게시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들 기다리셨네요
저렇게 사진찍어놓으면 아빠가 다 한줄 알지만~ 울 신랑도 그래요 회사에선 울 신랑이 살림하는줄 알더라구요
전 모유수유해서 저런 사진도 없네요
울 신랑도 순덕이 아버님같은 체형인데(얼굴은 전혀 상관없음)- 마르고 키큰 타입
머리숱이 자꾸 없어지면서 힘도없어지고.... 숱추가하는 가발이라도 해줘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아직 30대인데 ㅜㅜ
요샌 애들이 왜케 이뻐보이는지 울 신랑이 깜짝 놀란답니다.(이제 그만하자 이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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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56 AM
아 나 오늘 결혼 15주년인데
우리 남편은 그것도 모리고...
15년 동안 남편 하나, 딸 하나 키웠더니 부암동 리스번개 나갈 힘도 없이 몸살이랑
결혼 15주년 자축하고 있음.
우리 딸 말하길 몸살이란 몸에 살이 많아서 생긴 병이라는....
오냐 니 에미가 살이 좀 많다.
순덕s 보고 나니 기분 오나전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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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1:03 AM
아웅..이쁜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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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1:08 AM
정말 부러운 남편과 이쁜아이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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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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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어머.. 하나도 안 변했네.. 그대로야..'이러는데...
제니, 순덕이 아기적 사진 보니 그 소리가 절로 나와요.
어쩜 저렇게 지금 모습 그대로인가요...
어쩔거야... 완전 귀엽... ㅋ
엄마 인터넷 실컷 하는 동안 아빠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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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1:45 AM
저 맨날맨날 순덕엄니 포스팅 눈빠지게 지둘려요~~
뽀나스로 올리시는 순덕이 사진은 더더더 지둘리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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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24 PM
눈으로 읽지않고 뇨리이름 입으로 소리내어서 읽었어요.....^^
언제나 그 위트 부럽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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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30 PM
지쳐서 다함께 떡실신 사진에서 아빠는 설정이죠?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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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39 PM
역시 순덕어머니는 기분 좋아지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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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41 PM
주로 자게에서 놀던 아짐 키톡으로 부르는 유일한 아그, 제니와 순덕!!
참 키톡에 내가 댓글도 남기게 될 줄이야..
내까지 이라면 소는 누가 키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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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45 PM
폭풍 댓글 뒤에 쓰는 건 넘 어려워...
남들이 좋은 말은 다 쓰고 갔으니...ㅎㅎ
저 훈남 아빠 미소에 그저 부러울따름이고...
늘 행복하시라고 기도 한 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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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47 PM
앗! 올리고 보니 100번째 댓글~~
첫번째 보다 더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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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2:48 PM
간만에 추천수100이 넘는 게시물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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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9 PM
이쁜딸들 그냥 얻으려들면 안되겠죠? 순덕아부지 정성에 순덕이엄마 솜씨가 빛을 발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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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16 PM
소리 내어 웃어 보는 거 오랫만임.^^ 마음 따듯한 미소를 짓다가 푸하하 웃을 수 있게 만드는 님은 진정한 능력자!! 순덕이엄마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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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31 PM
온니야.. 첨으로 댓글 달면서 고해성사합니다.
그동안 순덕이 사진 직원들 컴에 바탕화면으로 해놓고 제 딸이라고 마구 자랑질을 했사와요..
스아실.. 저 아들 낳았는데 사람들은 다 저 딸 둔 엄마로 알아요..
딸같이 이쁜 순덕이를 알게 해주시공 자주 보여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오래오래 많은 분들께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해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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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34 PM
참참
전에 게시물중에 애들 사고칠때마다 사진찍어두신다고해서요
저도 요새 애들이 사고치면 카메라부터 들이댑니다...
덕분에 소중한 추억들이 쌓여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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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47 PM
Luke Wilson도 닮으셨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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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59 PM
순덕이엄마 덕분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한 사진들 자주 올려주세요~~
덕분에 기 받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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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2:29 PM
베이비씨터의 날카로운 콧날에
마음을 다쳤습니다 ㅎㅎㅎ
108. 수늬
'10.12.8 2:35 PM
오잉~~키톡보다가 추천백개가 넘는게 있어 몬가하고 봤더니...역쉬~~
아랫까지 다 보다가 제가 떡실신했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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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2:58 PM
순덕엄니~~~~~~~~너무 재밌어요~~~~~~
순덕엄니~~~~~~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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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3:37 PM
티비보는 순덕아빠 옆에 붙어있는
순덕이 뒷통수가 말해줍니다...
내가 왕년에 완전 "순둥이였거든.."
근데 진짜 클린스만 닮으셨네요...
씽크로율 90%!!!
왜 늙으면 머리부터 빠질까요??
저도 탈모로 고민중이예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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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3:40 PM
순덕아범님 근데 안 늙으시네요.
아내가 음식을 잘하면 안 늙는가봐요.
결혼전 대학생 시절부터 교수 아니냐는 소리 듣고 지금은 서른 다섯에 머리 훌러덩 다 까진 우리 남편은 어쩔까요.ㅜㅜ
얼마전 저도 둘째 딸 슴풍 낳았습니다.. 자자 다들 축하해주시고용....;;;;;;;;
서른 다섯에 이제 빛나리가 되어가는 남편과 아이들 사진 저도 조만간 올리렵니다.
아 근데 키톡이니 음식을 해야 되는구낭.......돼지 목살이라도 구워서 올리겄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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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3:51 PM
순덕이엄마님 오랫만이라 반가워요^^
연말이라 바쁘신데도 순덕이 보여주시어서 고마워요~~~~~~~ㅎ ㅎ ㅎ ㅋ ㅋ ㅋ
아이들은 부모 덕분에 크는거지요^^
순덕이 아버님 너무 멋져요~~~~~~~
아이들 사진도 넘넘 귀엽고요^^
멀리 타국에서 보내오는 사진보며 스트레스 한방에 날립니당~~~~~~~~
올 한해 순덕이엄마 때문에 행복했고,내년에도 계속 글 올려주시리라 믿으며~~~~~
쫌 이른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3. 규민
'10.12.8 3:57 PM
순덕이 아버님 젖병으로 우유먹이는거 완전 능수능란해 보이네요,,ㅋㅋㅋ
완전감동감동의 물결~~~~
114. 농담
'10.12.8 4:48 PM
다 좋지만 맨 마지막 '빗기고....' , 너무 이쁜 사진이에요.
제니랑 순덕인 지들이 어느만큼이나 스타인지 알고 있을까요? ㅎㅎ
115. 타라
'10.12.8 5:35 PM
다 함께 지쳐서 떡 신실--->늘 원하던,,,꿈에 시간이었죠 ㅠㅠ
느무 느무 이뽀요, 우리도 이런때가 있었나 싶게 가물 가물 하네요 ㅎㅎ
육아에 지친 순덕아버님께,,,,
독일사는 참~한 아줌이 맥주한잔 하고 싶다 전해주삼~~~~!!
116. 해야
'10.12.8 6:20 PM
우리 아이 어릴 적, 동물들 나오는 그림책 보다가 '고릴라'를 보더니
"아빠!" 라고 부르더이다.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추천만 누르고 댓글은 안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훤하게 다 보고 계시는 듯 하여
자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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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6:24 PM
크학~~
순덕이어머님 글 올라온거 보고 120번째 댓글 달려고 급 로그인했더니만,
아놔~ 제 귀하디 귀한 중국료리 사진을 무려 석장이나 쓰셨다고요??
음... 이건, 아무래도
순덕+제니님 우리집 3주 초대 이런거 정도는 되야
겨우겨우 용서 가능할것 같은데요... ㅡㅡ;;;
안타깝게도 오늘밤은 느무느므 바빠서 자세한 얘기는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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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7:29 PM
아, 딸들을 저렇게 이쁘게 낳아놔도 되시는 겁니까.....
순덕이 아기때 빵빵한 볼이 꼭 호빵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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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08 PM
꼭 안아주고 싶은 이 두 아이...
마치 우리 조카같이 정겹기만 한 그 착하고 순수한 얼굴.
제니야, 그리고 순덕아.정말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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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0:28 PM
제가 82쿡 없었음 외로워서 우찌 살았을까 싶어요.
왜 그거 있잖아요,몸은 분주해도 마음은 허전한거요...
근데, 역시 82에 오면 싹 해결이 되요.
순덕이네 가족사진 넘넘 따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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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 11:58 PM
쿠쿠웃는것 됬고.
제니 어릴때사진 참 올만에 보네요. 순덧이 없을때부터 봐왔더니 감개무량...
내가 다 키운듯... ㅠㅠ
근데 울 마눌도 게뷔님처럼 남편이 애봐주는거 고마워할라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마 속을는 (그런거 읍다 그런 걱정할시간에 어여 나가 돈벌어와라) 그럴듯.. ( --)
ㅋㅋ
제니 팔에 메뚜기 문신은 뭔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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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9 1:18 AM
추천만 살짝 누르고 가려 했는데
저 예쁜 아이들 보니 리플 안 달 수가 없네요^^;;
제니야, 순덕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
그리고 순덕이엄마님 더 자주 82에 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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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9 4:23 AM
순덕엄마님 순덕엄마님 덕에 배시시 웃을 일 많았던 한해였어요
기쁨과 미소를 주시는 순덕이네 가족께 감사드려요
내년에도 꼭 맹활약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대단하시지만
왕년에 정말 어마어마하셨을 것 같아요
말빨과 글빨로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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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9 5:41 AM
쌩유 쌩유~ 온니 옵하님드라~^^
저 왕년에 를 아시는 분은 음성지원 자동으로 웃으셨을테고..
모르시는 분들은 머 그런게 있나부다 하고 지나 가셨을테고..^^
수천장의 가족 사진이 있지만 얼굴이 이쁜 사진보다 그냥 보면서 슬며시 따뜻한 웃음이
나올만한 사진으로 골랐어요.
머 애들이고 아빠고 꼬질꼬질~ 네! 평소 모습이지요.
그래 다 까발리고 가자..ㅠㅠ
즐겁게 봐 주시니 감사!1^^
왕년엔 말빨 별로 없었어요.
미모가 있으니 굳이 말을 안해도 됐었죠. ㅋ=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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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9 6:09 AM
끝까지 내려오믄서 읽는 다고 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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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9 2:17 PM
로그인을 부르는 이름 순덕이엄마님~~
잘 봤어요~~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 파뤼 사진도 올라오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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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9 3:44 PM
대체 부족하신거 뭡니까???
남편분도 넘 멋있게 생기셨네요,,
완전 잼있게 읽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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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9 4:27 PM
개그감 완전 좋으심...ㅋㅋㅋ
요즘 날씨가 꾸리해서 기분이 그냥 그랬는데 오랜만에 웃네요~ ㅎㅎㅎ
대체 순덕이 어머님은 부족한게 뭘까요 2222
날마다 행복하신것 같아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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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9 8:05 PM
활짝 웃고 갑니다.
순덕자매와 아빠,기분 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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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12:45 AM
16001번 인데요............뭐 없나요 ?
순덕이 아버님 사진은 한 열흘 후 부터 교재로 쓸 예정이예요 음하하하
(순드기 아브님 느므 느므 멋지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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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1:11 AM
ㅋㅋ
푸푸
저 한밤에 광녀처럼 웃다가
찌릿찌릿 전율에 온몸이 떨립니다.
유쾌한 엄마와 너무 따뜻한 가족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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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8:14 AM
순덕이엄마님... 개그콘서트 보다 백 배는 더 웃었어요.
키친토크의 스타이신 순덕이엄마님 글을...
서너박자 늦게 이제서야 읽고...
백 몇십 번째로 댓글을 달면서...
80년대 용필옵화 영록옵화한테 팬레터 쓰고 있는 기분을 느낍니다...
나의 이 초라한 댓글을 읽어봐주실까...?
둑은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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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9:30 AM
푸붑푸풉
아기 순덕이 진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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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10:12 AM
저~~~~위에 와인과 재즈님...."이것뜨라~~~" ㅋㅋㅋ...왜 이렇게 과격한 표현에 웃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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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10:28 AM
순덕이 엄마때문에 아침부터 배꼽잡네요....부러우면 지는거라했던가....저는 순덕엄마에게 100번져도 하나도 안 억울해요....순덕엄마 글 읽을수잇다면 100번 더 지고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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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11:12 AM
푸합...
그러고 보니 울집 주방에서도 애들이 웃고 있었던거군요.
아하하...
이제부터 방석 깔고 앉아 순덕엄니(?)팬이 될랍니다.
137. 쿠쿠
'10.12.10 1:06 PM
아빠랑 아이들 사진보면서 전 왜 눈물이 날까요....
앞으로 이런 사진들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넘 감동적이어서 어느 멋진 예술작품사진들 못지 않네요^^*
앞으로 이런 사진들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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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7:58 PM
꺄~~~ 정망 신선해요^^ 히히히.. 넘 넘 재미나요^^
이런글,, 정말 감사^^
순덕이 아가사진 넘 넘 귀여워요~
저 오랫만에 키톡 들어 왔는데 넘 넘 재미나요^^
오늘 김장 150포기정도 했는데.. 피곤해요^^ 히히히..
139. 팩찌
'10.12.11 5:03 AM
잠시 방심한 사이에 글 올라와서 댓글 141개 달렸다...ㅠㅠ 제가 142번째. 하지만 읽어주시리라 믿으며.
제가 울 아들 빼고 쵝오로 이뽀하는 딸래미들 사진을 많이 올려주셔서 이 밤, 너무 즐겁네요. 밤새서 일하다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피고가 가시는군요! 아하하.. 어릴적 아이들 사진 보니 너무 예쁘고 행복해요.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눈길에 사랑이 가득가득... 정말 마음이 뜨끈해진다는. ^^
근데, 얼마전 슬쩍 비춰주신 카메라 사진에 경도되어 아마 담달에는 DSLR을 지를듯. 울 아들의 미모를 담기엔 똑딱이는 너무 저질이야! 이러고 있다죠. 순덕이엄마는 어떤 카메라 + 렌즈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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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2 7:29 AM
팩찌야 .
로그인을 하고 쪽지를 보렴. ㅡㅡ;
ㅋ
100개든 200개든 혹은 지난 게시물에 뒤늦게 달린 리플이든
다 감사하면서 봅니다.
아빠와 아이들 사진 보고 즐거워 하시거나 코끝 찡하시거나 훗! 모야 부럽군..하시거나
다 고맙습니다.
여러번 말하지만 삶이 즐거운 순간만 있는것은 아니지요.
그러니 기록으로 남기고...내 남편 내 아이라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름답고 재밌는 순간이라
울 아이들 이뻐해 주시는 분들과 저 순간의 느낌을 공유하고 싶은거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여긴 눈이 끝도 없이 내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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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2 6:55 PM
울 순덕이...
지난번 유치원에서 다친 이마는 흉지지않고 잘 아물었나요^^::
순덕이 정면 사진이 없어서 넘 아쉬워하면서 허전한 가슴을 지난 사진보기로 달래봅니다^^
이렇게 사진올려주시고 글 남겨주시는거...자랑아닌것...다...알아요
이름도...얼굴도 모르는 우리들이..
각자의.삶의 에너지들을 이렇게라도 서로 공유하며 함께 공명할수있다는것은
너무...아름답지않은가요^^
사랑합니다 순덕이 엄마님^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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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10:23 AM
넘 행복하게 사시는군요.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