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본 매운어묵
얼떨떨 |
조회수 : 6,421 |
추천수 :
98
작성일 : 2010-09-28 12:44:39
191742
찬바람이 부니깐 포장마차같은데서 사먹던 매운오뎅이 엄청 땡기네요..^^
매번 차타고 나가서 먹고올수도 없고해서
집에서 그 맛내기에 도전해봤습니다.
화학조미료가 안들어가면 똑같은 맛 내기는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시빼고 나름 신경써서 했더니 그럭저럭 비슷하게는 나왔어요..ㅎㅎ
간장,집간장,미림약간,마늘,고추가루 넣고서 양념장 만들었구요
멸치,다시마로 다시물빼고 콩나물과 양파,청양고추넣고서 역시나 국물맛에 도움이 주었어요..
이제..마트에서 어묵할인할때마다 자주 사다 냉동시켜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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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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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8 1:32 PM
어제도 오뎅국보고 삘 받았는데 오늘도!! 이러면 저는 내일은 오뎅탕 질러야 하는거죠? ㅋ ^^*
-
'10.9.28 11:02 PM
생각해 보니 전 매운 어묵탕을 한번도 안끓여 본 듯하네요.
얼큰하고 따뜻하니 맛있겠어요~
-
'10.9.29 10:36 AM
남편 술먹고온 다음날 딱인듯......^>^***
-
'10.9.29 3:52 PM
전 이상하게 어묵으로 하는 음식은 죄다 맛이 안나요. 왜 그런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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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3:52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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