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보낸다고 고생들 많으셨죠?
저도 결혼 첫해보다 음식도 줄고, 손님도 많이 줄긴했지만
그래도 평소생활보다 더 힘든것만은 확실한것같습니다.^^
올해 추석은 야채값이 워낙 비싸서~야채전을 많이 줄였는데요~
그래도 나누어줄것까지 다 계산해서 넉넉히 준비하다보니 양이 꽤 되더라구요
해마다 친정에도 많이 주시고~또 저희들도 넉넉히 챙겨오는데요
전경우는 꼭 모듬찌개를 끓여먹게 되네요
김치랑 햄넣고 부대찌개처럼 끓였어요..^^
부추랑 파전은 제일 나중에 넣어야 퍼지지 않아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명절남은전으로 김치부대찌개 끓였어요
얼떨떨 |
조회수 : 5,875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10-09-27 1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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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이친구
'10.9.27 1:30 PM진짜 후진국같아요
선거관리 위원회는 대체 머한대요?
진짜 무법이 난무하는구나~2. 글래스하트
'10.9.27 3:33 PM맛이 진짜 궁금합니다. 저도 아침이 꽁치넣고 김치찌개했는데 그냥 김밥만드는 바람에 안먹었어요. --;
3. 마리s
'10.9.27 4:23 PM저 저거 진짜 좋아해요..
재활용음식이라고들 하시지만,
저에게는 전부터 미리 부쳐놔야 하는 미션이 있는 완전 고급 음식이라는..4. 굿라이프
'10.9.27 4:40 PM맞아요..고급음식이에요.
저도 전을 미리 준비해서 김치찌개 끓여야겠어요^^5. 언제나금요일
'10.9.27 4:48 PM - 삭제된댓글친정엄마는 꾸덕꾸덕 말려서 찌개넣으시고 시어머니는 고추가루간장 양념에 버무려 드시고... 저도 저녁에 냉동실에 넣어놓은거 꺼내서 찌개끓여야겠네요~ ^^
6. 순덕이엄마
'10.9.27 10:00 PM우우! 매우 어려운 찌개네요.
저거 한번 먹으려면 전을 다 부쳐야 하니...ㅠㅠ
찌개에 넣은 부침들..별미잖아요 아~ 그리워라~ ㅠㅠ7. 엘레나
'10.9.28 3:28 PM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 올 추석엔 남는 전이 없어서 이 잡탕찌개(?)를 못 먹었네요.
시댁,친정 모두 전을 조금씩밖에 안하셨어요.
물가 무서운걸 잡탕찌개 못 먹은것에서만 느낀다능;8. 방랑고양이
'10.9.29 12:59 AM안 그래도 명절 지나고 먹는 잡탕찌개가 그리웠는데...
저희 엄마도 늘 전, 나물, 조기, 김치 넣고 끓여 주셨거든요.
살아계실 때 많이 먹어두고, 많이 배우고 할 것을...9. 독도사랑
'11.11.17 3:53 P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10. 독도사랑
'11.11.17 4:08 P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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