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일학교 간식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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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윤마미..
'14.12.5 1:14 PM와~~멋지시다...
전 냉담중이고..아이들은 성당 열심히 다니는데,어린이미사 끝나고 먹고 오는 간식이 너무 좋아서..
성당을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마음이 안 움직여요ㅜㅜ
간식봉사 해 주시는 어머님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2. 아따맘마
'14.12.5 3:28 PM와~대단하세요.
저희 성당도 자모회에서 4조로 나눠서
한달에 한번씩 간식 만들어 먹이는데
이렇게 보기에도 예쁘게 만들어 주면 좋아하겠네요.
조원들에게 이 글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3. 보헤미안
'14.12.5 5:05 PM보통 정성이 아니네요~저희 본당은 그냥 빵이나 음료같은거 하나씩 나눠주던데 준비하시는분들 애 많이 쓰시네요^^
4. flower
'14.12.5 5:07 PM와~~~~ 센스쟁이세요.~~~
너무 예뻐요 ~ 맛은 두말할 필요 없겠지요 ^^5. 미모로 애국
'14.12.5 6:25 PM오오오오~~~ 멋져요.
저도 자모회하는데 저희 성당은 자장면, 볶음밥, 탕수육 같은 일품요리로 돌아가면서 해요.
저렇게 멋진 메뉴는 한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데 대단하세요!!!!
아따맘마님과 달리 전 이 글 자모회 회원들에게 안 보여줄랍니다. ㅎㅎㅎㅎ아따맘마
'14.12.5 7:26 PM앗!
제 생각이 짧았네요.
저도 안보여주는걸로...
ㅋㄷㅋㄷ6. 수미칩
'14.12.5 7:02 PM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겠어요.
저도 자모회하는데 간식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메뉴가 고민이거든요.
지난 주는 소고기 주먹밥 이번 주 메뉴는 오뎅꼬치예요.7. 우리랑
'14.12.5 7:29 PM저두 아이가 성당 복사를 했던 시절이 아득히 떠오르네요.
지나고 보니 그 시절에 같은 뜻을 갖고 만났던 이들이 좋았네요..
글구 비주얼이 최고여서 군침이 줄줄^^
애들이 좋아하겠어요8. 겨울햇살
'14.12.5 8:38 PM아이들 생일파티음식으로 해도 아주 좋아하겠어요..
너무 멋져요!!!!! ^^9. 다섯아이
'14.12.5 10:06 PM행복한 기억이 남겨질만한 간식입니다~
저의 30여년전 주일학교도 행복이 가득했어요^^
지금도 그때 기억을 꺼내서 웃곤합니다~
머쉬멜로 꽃은 저런 모양제품이 나오나요?10. 숙이01
'14.12.5 10:29 PM정말 대단하세요.
우리 딸도 이케 해주면 좋아할뗀데 솜씨가 미천해서.
진짜 부러워요.11. 율리아
'14.12.5 11:09 PM저는 벌써 자모회방에 여기 음식을 공개했네요.괜찮죠?ㅎㅎ
생각해보니 요런 단체 간식 많이 공유하면 좋겠네요.
한정적인 예산에서 최고 효과를 낼수 있는 아이디어....
잘 봤어요..12. 빨간자동차
'14.12.6 10:02 AM역곡이라는 반가운글에 들어왔어요
전 소사본동성당다니는데 옆동네네요
부지런들하시네요 메뉴도 좋고 예쁘기도 하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13. 너도요리
'14.12.8 10:50 AM나도 어려서 이 성당에 다니고 싶다...
14. 작은정원11
'14.12.8 10:50 AM와~~ 정말 부럽네요, 부러워서 추천 드려요~.
15. 이카와이
'14.12.8 7:49 PM저도 성당 다녀요.정말 멋진 상차림이네요.저도 한수 배워 갑니다.저도 추천 꾸욱하고 가요.
16. 환절기감기
'14.12.9 10:59 AM메뉴 전부 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네요. 저도 아이들하고 요리수업해야 되는데 아이디어 많이 얻고 갑니다.
17. 쭌
'14.12.10 10:13 AM오~정말 너무 훌륭하시네요~ 메뉴들이 거의 프로의 수준이신데요~
18. 한지
'14.12.11 2:06 PM울 성당 주일학교 애들...이거 보지 말아야겠다. ^^
신부님께서 밥은 집에가서 먹으라고, 대신 유기농으로 아주 작은, 아주 작~~은 간식 한개씩만 주시거든요. 정말 대단한 솜씨세요~ 자모회 어머니들 보여드리면 저 욕먹겠죠? ㅋㅋ19. 바닐라
'14.12.12 1:14 PM저희본당은 그전 주임신부님이 애들 사서 먹이는것 반대해서 만들어 먹였는데 짐주임신부님은 저희동네 애들 먹을것 넘친다고 간식없애라고 그나마 우겨서 겨우겨우 사서 주네요 솜씨들이 대단 해요
20. 세딸램
'14.12.16 2:34 PM - 삭제된댓글솜씨가 이리 좋으시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ㅜㅜ
저희애들 해줘도 좋아하겠는데...
솜씨없는 엄마를 만나서 미안하네요ㅜ21. 소중한
'14.12.16 8:06 PM이쁘고 정성가득한음식 ~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22. 소피아
'14.12.19 2:15 PM-신부님께서 밥은 집에가서 먹으라고,
-짐주임신부님은 저희동네 애들 먹을것 넘친다고 간식없애라고 그나마 우겨서 겨우겨우 사서 주네요
* "신부" 단어빼면 "누군지 참 싸가지없게 말하는 인간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