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우렁각시 미역국과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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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니엄마
'14.11.5 1:30 PM어릴적에는 아무렇지않게 받아먹던 미역국이 어른이 된후
내손으로 끓이지 않고 먹을수 있다면 ..
그것도 친정엄마가 끓여주신미역국이라면 아 ~~~
가슴 한켠이아려오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2. 푸르른날
'14.11.5 1:55 PM생일 축하드려요
친정엄마...부럽습니다
미역국 안해줘도 되니 엄마가 곁에 계시기만 해도 좋을 듯
미역도 산모용 미역같은 아주 좋아보이고...홍합의 자태가...초대형이네요
아님 홍합 아니고 돌담치 그런거일까요?3. 해피밀크
'14.11.5 4:47 PM홍합이 큰거고 진주담치라고 짝퉁홍합이 자잘한데 이건 진짜 홍합인가봐요.
엄청 크네요.
맛있겠어요.
저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잡채랑 미역국이라 생일이면 항상 해먹는데 부럽네요^^4. 그린쿠키
'14.11.6 5:33 PM생일축하합니다
좋은계절에 나셨군요ㅎ
저도 잡채좋아해요5. 블루베리
'14.11.7 9:04 AM전 엄마의 음식뿐만 아니라 나무쟁반도 맘에 들어요.
나무쟁반 사이즈랑 어디서 구입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6. 장구봉
'14.11.7 9:39 AM흐뭇하게 미소 집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7. 뮤뮤
'14.11.7 11:01 AM생일 축하드려요.
예전에 키톡인지 자게에서인지 생일날이면 엄마가 항상 미역국과 조기를 구워주셨다는 글을 보고,
저도 아이들에게 미역국이랑 조기를 생일마다 잊지 않고 해주려 한답니다.
함정은 우리 큰아들 생일이 푹푹 찌는 7월 한여름이라는거..ㅠ
올해는 너무 더워 넘어갔는데, 내년에는 꼭! 해줘야겠어요. ^^
축하드려요. ^^8. 솜이와찬이
'14.11.10 10:49 AM너무 맛나겠다!
저희엄마도 잡채 잘해주시는데^^ 더불어 엄마생각나네요. 몸아프니까 더간절한거있죠.
생일이라고 그래도 현금과 현물을 챙길줄아는 개념남편과 아들을 두셨네요.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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