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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크래미
'14.12.28 2:46 AM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 하영이
'14.12.27 8:11 AM잘봤어요,, 맛나는거 많이 해 드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맛좋은크래미
'14.12.28 2:46 AM감사합니다^^ 하영이님도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2. 제니
'14.12.27 8:37 AM곰군 보고 후훗~ 웃음 나네요
뭔 죄를 지었길래 발목에 무거운 쇠고랑을 차고 있는지 ㅋㅋ
좋네요. 독일 가서 살고 싶어요맛좋은크래미
'14.12.28 2:47 AM그러게요 보는 내내 뭔가 짠~ 하더란..ㅎㅎ
독일소녀는 한국이 그립네요ㅋㅋㅋ3. 양파
'14.12.27 9:12 AM82카톡이 요즘 너무 한산했는데 멀리 타국에서 가뭄 속의 단비가 돼 주셨네요.
덕분에 눈 호강하고 갑니다.
유학생활이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안해본 저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화이팅^^맛좋은크래미
'14.12.28 2:49 AM오랜만에 왔는데도 빈자리가 많이 느껴져서 따뜻하게 데워보려고 왔답니다^^
유학생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쉽진 않겠죠ㅎㅎ 양파님도 한국에서 화이팅!!ㅎㅎ4. 초원
'14.12.27 9:23 AM뉘른베르크??? 인것 같네요.
첫 유럽여행때 갔던 곳 인데 이리보니 반갑네요.^^
광장에 김밥 파는 한국인 아주머니한테 사먹었던 김밥.. 꿀맛 같았답니다.ㅎ맛좋은크래미
'14.12.28 2:50 AM유부초밥이 없어 김밥을 사먹었다는ㅠㅠ
한국음식이 은근 인기가 많더라구요ㅎㅎㅎ5. 존심
'14.12.27 10:23 AM민족이 이지경인데 연애질이나 하고 말이야가 젤 맘에 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좋은크래미
'14.12.28 2:50 AM제 좌우명으로 삼고 있답니다ㅋㅋㅋㅋ
6. 해바라기 아내
'14.12.27 11:42 AM20여년 전 저의 유학시절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나이 계산 금지!)
잘해드시는 것 같으니 좋아 보이네요. 저는 라면을 거의 주식으로 ㅠㅠ
자주자주 오셔서 독일 보여주세요~맛좋은크래미
'14.12.28 2:51 AM82는 사진 올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자주 오기 쉽지가 않네요ㅠㅠ
라면보다 밥을 먹어요 우리^^
추운 겨울 든든하게 지내세요ㅎㅎ7. 제라드
'14.12.27 11:54 AM뉘른베르크 가본거 처럼 사진 잘보고 가요. 전 남서부 라인팔츠주에 살았는데 독일 냄새 폴폴나는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네요. 혹시 어디사세요? 뉘른베르크에서 한시간 거리면 어딘지 궁금하네요 혹시 뮌헨? ㅎㅎㅎ 독일 생활 심심한 천국이라고나 할까 전 좋았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맛좋은크래미
'14.12.28 2:53 AM밑에 connie님께서 정답을 맞춰 주셨네요ㅎㅎ
레겐스부르크에 산답니다ㅎㅎ 뮌헨에 살고 싶지만 물가가 ㅎㄷㄷ..
심심한 천국이란 표현이 좋은듯^^ 제라드님도 건강한 새해 되세요!!8. 김지현
'14.12.27 2:31 PM바나나의 요리고자 언니입니다~
저보다 음식 더 다양하고 고급지게 잘 해드시는 것 같아서 마냥 우러러 봅니다.
김밥 한번도 집에서 해본 적 없어요. 요리고자 인증댓글 이만 물러갑니다~맛좋은크래미
'14.12.28 2:54 AM저도 김밥 좋아하지만 잘 못해먹는다는ㅠㅠ
요리는 실력대로 하면 되는것^^ 관심갖고 자꾸 하다보니까 늘더라구요ㅎㅎㅎ
즐겁고 따뜻한 새해 되세요^^9. connie
'14.12.27 6:11 PM도나우강이 흐르는 Regensburg에 사시는군요^^
맛좋은크래미
'14.12.28 2:55 AM정답!! 입니다^^
상을 드려야 하나..??ㅋㅋㅋ10. 융
'14.12.27 10:58 PM왜때문인지... 너무 익숙한느낌이... 전생에 저기 살았나봅니다. 독일 수공예품이 참 탐나네요.
맛좋은크래미
'14.12.28 2:56 AM전생에 '융' 이셔서 그러셨나..??
독일 수공예품이 가끔 예쁜게 있으면 가격이..ㅠㅠ 자비없는 가격이랍니다ㅋㅋㅋ11. 후라이주부
'14.12.28 1:29 AM김밥말은 솜씨 보니 굶고 지내시진 않을 거 같네요.
유학 생활도 김밥 솜씨처럼 알차게 보내실 거 같아 흐믓해요.
겨울풍경 물씬한 사진들 보며 즐거웠어요.
해피 뉴이어~맛좋은크래미
'14.12.28 2:58 AM김밥은 한번에 여러개씩 말아서 두고두고 먹는 재미가 있죠ㅋㅋㅋ
과연.. 알찰까요..??ㅋㅋㅋㅋ
후라이주부님도 언제나 알차게, 따뜻하게 새해 맞으셔요^^12. 칠리감자
'14.12.28 10:47 AM독일소녀 씩씩학게 잘 살고 있는거 같아 흐뭇합니당~~^^
가끔 여행때마다 독일의 작은 도시들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와 감동하곤 했는데
독일에 온듯하게 크리스마스도 생중계도 해주시고 감사감사~~
바쁜 와중에 이따금씩 독일소녀 성장기 또는 생활기 들려주세요
해삐 누 이어~~^^맛좋은크래미
'14.12.29 12:41 AM독일은 역시 큰도시보단 작은 도시들이 아기자기 예쁘죠??ㅎㅎ
칠리감자님도 따땃한 새해 되시길^^13. 고독은 나의 힘
'14.12.28 2:55 PM크래미님 정말 오랫만이에요.. 반가워요... 무사히 잘 살아계시는군요..
크래미님을 필두로 독일 잉여분들 다 나오셨음 좋겠어요..맛좋은크래미
'14.12.29 12:42 AM네 반갑습니다^^
반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소리없이 묻힐 줄 알았는데..ㅋㅋㅋ
이렇게 반겨주시니 이제 또 잠적해 있다가 와야겠어요..ㅎㅎㅎ14. 너트매그
'14.12.28 3:33 PM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이 최고라고 하던데~!!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부러워요. 따뜻한 연말 되시길~ㅎㅎㅎ
맛좋은크래미
'14.12.29 12:43 AM옛날보단 많이 상업화가 된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넛맥님도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와요ㅎㅎ15. 바나나
'14.12.28 8:00 PM맛좋은크래미님 ㅋㅋㅋ
저 지금 막 뉴욕에서 열두시간씩 걸어다니다 돌아온 물집 잡히기 직전의 발로 저 크리스마켓 다 돌았어요.
오오오오 독일의 크리스마스는 또 이런 맛이 있네요.
역시 구경은 컴터 앞에서 하는 게 제일 알찬 것 같아요. 홍홍홍.맛좋은크래미
'14.12.29 12:44 AM뉴욕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도 보고싶네요ㅎㅎ
가열차게 달리시느라 감기 걸리신건 아닌지..
오늘은 차한잔 갖다놓고 따뜻하게 컴퓨터 앞에서 달려보아요ㅋㅋㅋ16. 도도희
'14.12.30 11:23 AM독일 유학생 김밥에는 햄대신 쏘세지가~~~ *ㅇ*
김밥이나 다른 음식들 솜씨를 보니 3년차 새댁인 저보다
휠~~~씬 훌륭해요~~^^b
5년 전부터 독일병 앓기 시작하면서(숲 유치원, 사회 전반적인 교육 시스템...)
고딩때 제2외국어를 왜! 왜~~~?!!! 독어로하지 않고 불어로 했을까
후회하고 있으며, 지금은 독일 얘기 사진만 보면 달려가는 바보랍니다 ^^;;;;
유학 생활 잘 하시고~
가끔씩 이렇게 글 남겨 주세요~~~~^^맛좋은크래미
'15.1.5 2:20 AM김밥햄은 없어서 길이를 맞추다 보니 어쩔 수 없이..ㅠㅠ
독일 덕후시군요^^ 좋아하시니 저도 좋네요ㅎㅎㅎ
반갑습니다~17. 긍정의힘고운엄마
'14.12.30 2:53 PM어맛,,, 독일이라뉘~!!!
저 다다음주에 독일 가용~^^
그래도 따땃한 곳에 앉아서 82에서 독일 관광하는게 더 알찬 거 같네요... ^^
Regensburg는 어디일까 검색함 해봐야겠어요..맛좋은크래미
'15.1.5 2:22 AM지금 눈이 많이 오는데 관광할 때 조심하셔야 겠어요ㅎㅎ
눈 내린 독일도 참 예쁘죠
즐거운 여행되세요~ㅎㅎㅎ18. 춤새
'14.12.30 4:02 PM특산품이 레프쿠헨인가요? 뉘른부르크 갔을 때 먹었던 맛이 생각나네요.
달달하면서도 특이한 향이 나던~~
멋진 독일 풍경과 음식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맛좋은크래미
'15.1.5 2:22 AM네^^ 맞아요 저는 생각보다 별로 제입맛이 안맞았던것 같아요;;;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19. 친치니
'15.1.1 2:09 PM앗 반가워요. 12월초에 Nurnberg에서 시작해서 다뉴브 강 타고 내려오는 크리스마스라잇 크루즈 타고 유명하다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다 들러 왔어요. Nurnberg 크리스마스 마켓이 one of the best인것 같아요. ;-)
맛좋은크래미
'15.1.5 2:27 AM정말 좋은 구경하셨군요ㅎㅎ
뉘른베르크는 독일내에서도 유명하죠^^
맘에드셨다니 다행이네요20. lowell
'15.1.2 3:12 AM귀엽고 사랑스러운 물건이 많네요~
맛좋은크래미
'15.1.5 2:27 AM그러게요^^ 사고싶어서 혼났어요ㅎㅎㅎ
21. 막내엄마
'15.1.2 9:49 AM넘우넘우 잘봤어요!
울 딸아이도 유학생활 다 끝내고 이제 취직해서 죽을둥살둥 살고 있답니다ㅋ
독일소녀와 무려 중학시절에 펜팔ㅡ고양이 풀띁는 소리ㅡ을 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40년 가까운 세월을 독일앓이하고 있답니다ㅎ
지금이야 나이에 맞는 무게로 점잖은 그리움이라 하죠^^
이제 조만간 한나라 자세히보기 라는 여행을 실현 직전 단계입니다
독일 남부 뮌헨도 라인강변도 쾰른 대성당도 그 머시기 성도 다 사진으로만 봐서
어디를 다녀와야 진짜 독일 좋더라 두고두고 이야기할까요?
홀로 독일유학 중이시라니 무조건 독일 속으로 들어가 목표기본, 밥 굶지말고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시고 내나라 요리도 맛보여주세요^^
제 딸은 지금 그렇게 적응해 지나름대로 잘살고 있더라고요ㅎ맛좋은크래미
'15.1.5 2:31 AM저희 어머니가 생각나서 뭉클하네요^^
따님도 좋은경험을 하셨군요 아마 잘 적응해 나가실 것 같아요~
저는 독일에 오시는 분들에게는 큰도시보단 작은도시를 더 추천해요.
더 독일스럽고, 더 푸근한 느낌이라
딱딱해보이는 대도시보다 낫다고 생각하거든요ㅎㅎ
막내엄마님도 작은도시를 위주로 천천히 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재밌는 여행이 되셨음 합니다ㅎㅎㅎ22. 그레이스솜
'15.1.3 9:03 AM너무 재밌어요
힘든 일상에 눈호강했어요
늘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유학생활 빠이팅!!♥맛좋은크래미
'15.1.5 2:33 AM재밌게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레이스솜님도 항상 즐겁게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ㅎㅎㅎ23. 라테향기
'15.1.4 8:57 PM사진 잘 봤습니다.
맛좋은크래미
'15.1.5 2:33 AM감사합니다^^
24. 콜비츠
'15.1.5 3:55 PM크래미님 사진도 그렇고 무엇보다.... 문장이 수려합니다~ ^^
다른 글들도 막 찾아봤어요, 팬 마냥! ㅎㅎ
근데 오래된 글들은 사진이 안 떠서 아숩... ㅠㅠ
열심히 역주행해서 읽어볼게요~ 다른 글들도.맛좋은크래미
'15.1.8 5:53 AM그런가요??ㅠㅠ 오래된건 사진이 안뜨는건 몰랐네요..ㅠㅠ
82에 자주 오고싶어도 사진 올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글 쓰기가 겁나용ㅠㅠㅎ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25. 스웨덴아줌마
'15.1.6 9:10 PM반가워용~~~~~~~~~~ 저도 스웨덴 사는 아줌마요~^^;;;;
너무 잼나요....맛좋은크래미
'15.1.8 5:53 AM반갑습니다^^
26. 순덕이엄마
'15.1.8 6:55 AM크래미님 한달에 한번 이라도 글 부탁합니다. 잼써욤^^
맛좋은크래미
'15.1.9 2:30 AM사진을.. 털어야겠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