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뭐 혼자서 씩씩하게 잘 지내려면 보양식 아주 잘 챙겨먹어야죠~
그리고 잊지말고 종합비타민에 홍삼엑기스까지 ㅎㅎㅎ
혼자서 너무 잘 지내는 쥴스입니다.

닭다리로만 끓인 삼계탕
닭한마리 다 넣으면 너무 많고 사실 퍽퍽한 살 먹기도 싫어서
닭다리만 넣고 삼계탕 만드는데요
불린찹쌀은 큰 다시백에 넣고 따로 익혀서 먹는답니다.

버섯들깨탕
각종 버섯이 들어간 구수한 들깨탕은 힘내기용으로 최상인듯싶습니다.
자주 즐겨먹어요.
저 국물에 수제비 띄우거나 조랭이 떡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열무국수
홍*경 더*치에서 주문한 열무김치 팍~익혀서 열무국수는 주식, 간식으로 줄기차게 먹어줍니다.
더워서 입맛없다고 끼니 거르면 큰일이잖아요~호호

전복장 밀전병쌈
부모님댁에 갔을 때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로만 급조해서 만든 전복장 밀전병쌈입니다.
밥 먹기 싫을 때 요런게 또~별미죠!
전복장 대신에 고기 넣어도 되고 전 개인적으로 삶은 새우도 괜찮았어요
힘내서 다가올 장마와 더위를 잘...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