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 식하려고 묵을 사다가 이렇게 무쳐먹었습니다.
과연 다이어트식 맞을까요? ^^;;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 식하려고 묵을 사다가 이렇게 무쳐먹었습니다.
과연 다이어트식 맞을까요? ^^;;
저거 먹고는 배고플텐데요...
그냥 삼시 세끼를 꼬박 챙겨드시고
물 이외의 간식을 다 줄여보세요.
예. 간식을 줄여야겠습니다. ^^
튀기고 볶고 한 음식에 비하면 칼로리가 낮을테니 건강식이겠지요?? ㅎㅎ
굳이 다이어트라는 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는 자연 상태에 가깝거나 가공 단계를 적게 거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어요.
고기는 먹지 않지만 예를 들어 치킨을 먹는다고 하면 양념치킨이나 닭강정 같은거 보다는 그릴드 치킨이 더 나을 것이고....크림 파스타 같은것 보다는 잔치 국수가 더 낫겠지요.
저도 예전 같으면 바깥일 보다가 배가 고프면 커피한잔에 머핀, 도넛 같은걸 함께 먹곤 햇는데
요즘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바나나나 사과를 사거나, 과일 도시락을 사와서 먹곤합니다.
배고프게 살지 마시고 자연에 가까운 좋은 음식으로 배불리 드시고 건강하게 살도 쪼금 빠지면
더 좋지 않을까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다욧 하시기를^^
애블린처럼 먹어야하는데...
말씀처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다욧 하겠습니다. ^^
봉투님께는 죄송하지만 밥도둑으로 보입니다^^..어쩌자고 다이어트식을 저리 맛깔나게 하셨을까요? ㅎㅎㅎ
그러니까요. 다이어트식이 안 될듯하니, 마음이 무거워(?) 올려봤습니다. ㅎㅎ
술을 부르는 요리 아닌가요?^^
동동주가 옆에 있어야 할 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묵은 칼로리가 낮은 거 맞아요.
ㅎㅎㅎ 술 하시는 분들은 그렇겠네요.
너무 먹고싶게 생겼어요
진짜 맛있어보여요
맛 괜찮았습니다. ㅋㅋㅋ
어머 안돼요!!!
저도 묵이 다이어트 음식인줄 알았는데
묵은 도토리를 갈아 녹말을 가라앉혀 만든 음식이라 완전 탄수화물 덩어리여요!!!!
남편이 탄수화물 제한 식사를 해야 해서 교육받다가 헉 했네요
으으윽... 진짜요? 전혀 몰랐습니다. ㅡ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무(한천)으로 드시는 게 어때요? 그건 소화가 안되어서 전량 다 배출이라는데..
한천이라면 젤리 만들때 사용하는거죠?
아닙니다.
고소한 쌀밥,
기름진 감자부침
톡 쏘는 막걸리가 먹고 싶어지거든요.
ㅎㅎㅎ 감자부침!! 먹고싶어 집니다.
직접 만들었다는 도토리 묵 사다놨어요. 맛이 좋으면 설에 사다 아이들 먹일려구요
건강과 맛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