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인+훈제연어+양파+케이퍼+블랙올리브+크림치즈+빵
샌드위치야 딱히 정량이 있기보단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그래서 전 올리브와 케이퍼를 많이 넣었더니 짭쪼름한 샌드위치가 되었다죠.
봄이 올듯말듯 하여 자꾸 상큼하고 가벼운 해산물류가 먹고 싶어요.
그래서 어제는 홍합을 천원어치 사다가
크림소스에 보글보글 끓인 홍합탕을 했죠.^^
홍합+생크림+화이트와인+마늘+파슬리+레몬
와인하고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란..
소스를 많이 했는데
파스타만 삶아서 넣어도 맛있을것 같더라구요.^^
봄이 오려나봅니다.
꽃샘 추위도 아직 남았지만.
맛있는거 많이 먹고 환절기 잘 이겨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