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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12:31 AM
저희 시댁에서도 생일밥을 이렇게 해요....
저도 처음에는 맛있으까?? 했는데 나중에 소금으로 간을 해서 밥을 먹어보니...~~
정말 밥만 먹어도 맛있구요... 끈기역시....!!! 때가지나도 배가 고프지 않을 만큼
알찬밥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 따라 생일에는 꼭 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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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1:42 AM
이번 보름에는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 보겠습니다,,
자르르 윤기 흐르는 찰밥이 전정 찰밥??? 처럼 보입니다,,, (뭔 소리???ㅎㅎ)
김장김치 죽죽 찢어 밥 위에 얹고,,
션한 콩나물국 한 모금 마시면~~~ㅎ
"이 보다 더 행복할수가 없을듯,,,,ㅎㅎ"
찹쌀 담글때 소금을 넣는다는것도 새롭습니다,,
밥 지을때 넣었거든요,,,
설탕을 첨가 시킨다는것도 역시나 새롭게 배웠구요,,,
저 손이 갖은 예술품?을 만들어 내는 마이더스 경빈마마님 손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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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9:08 AM
저두 이번엔 그동안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찹밥 한 번 해 봐야겠어요. 듣기엔 참 쉬운데, 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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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9:26 AM
저도 팥만 넣은 찰밥 좋아해요.
이건 식어도 맛있고..
저도 이번에 한번 시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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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10:25 AM
경빈마마님~~
그림에서 많이 손으로 집어먹었습니다 ^^
그림으로만 이리 약을 올려도 되남요? ^^
과학이 발달해도 그리는 안되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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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10:52 AM
절기가 있어 우리 음식을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 이것도 축복입니다^^2222222222222222
마마님은 음식만 맛나게 하시는게 아니라 글도 참 맛갈나게 잘 쓰세요!!!!!!!11
부럽사옵니다^^
저도 옆지기가 찰밥을 좋아해 가끔 압력솥에다 하는데요 소금과 설탕은 몰랐어요(그저 소금은 오곡밥에만 넣는걸로 알았어요. 지붕킥에서처럼 음식을 글로 배웠습니다^^)
마마님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올해도 우리음식 레시피 많이많이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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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11:49 AM
절기가 있어 우리 음식을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 이것도 축복입니다^^3333333333333333333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제가 단 맛을 안 좋아하는데.. ㅡㅡ;;
꼭 설탕을 넣어하는 건가요? 초보 아는 게 없어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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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12:00 PM
찰밥을 김에 맛김에 싸놓으면 애들 한끼식사해결되요. 식은 찰밥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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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12:47 PM
약식할 때와 비슷하네요......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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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2:49 PM
곧 정월 대보름~~
찰밥이 이렇게 맛나게 올려주셔니;;
침이코~올칵 경빈마마님 솜씨 배우고싶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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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3:38 PM
찰밥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ㅋㅋ
저는 식구들 많을땐 항상 밥을 실패하곤 한답니다.
물조절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번 명절때도 낭패를.. 쥐구멍을 찾았지요 ㅋㅋ
늘 네식구 밥만하다가 15인분이상할때면 어떻게 물조절을 해야할지 당취;;
알려주심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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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3:42 PM
간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용기내어 맛있게 지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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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3:54 PM
경빈마마님. 글을 보니 찰밥을 당장해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간단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께요.. 그리고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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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4:01 PM
아공~~김싸서 먹으면 듀금이겠네요^^
저희 집은 너무 찰진밥 싫어해서 맵쌀을 조금 섞습니다.
3:1 정도로...너무 찰진밥 싫으신 분은 이것도 괜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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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5:03 PM
지니야님 설탕을 넣었다 해서 단맛은 전혀 안납니다.
맛의 조화지요.
안넣어도 누가 무어라 안하더라구요^^;;
저도 몇 번 실패한 끝에 얻어진 결론입니다.
쉽게 해서 드셔보고 한 번 보름날 해서 드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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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5:38 PM
사알짝 보이는 손을 보니 요리 솜씨가 장난이 아니실것 같네요^^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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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7:25 PM
감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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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9:44 PM
찰밥 보니까 갑자기 허기가 몰려오네요.
전기 압력밥솥이 없다면, 일반 압력솥,일반 전기밥솥, 찌기중 어느게 좋을까요?
시루도 없고, 그냥 스텐 찜기에 올려서 쪄야하는데, 몇분정도 찌면 맛있게 될지요.
(물에 담가 불려서 찌는건가요?) 궁금해요~~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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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8 9:45 PM
제 생일이 정월대보름입니다.
생일이면 언제나 미역국이나 케익 대신 찰밥과 온갖 나물이 올라왔어요.
엄마 돌아가신 지 올해로 꼭 20년 되었는데, 엄마 생각하면 곁다리로 저 찰밥이 따라옵니다.
경빈마마님 말씀하신 것처럼, 소금을 넣어 간이 잘 든 찰밥은 반찬 없이도 잘 먹혀요.
우리집에서는 일부러 밥을 약간 눌린 다음, 주먹밥처럼 둥글게 뭉쳐서 들고 다니며 먹었어요.
그쯤되면 밥이 아니라 간식이지요.
덕분에 추억에 잠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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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9 1:53 AM
너무나 간단한 방법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
경빈마마님~ 그럼 조,수수,콩 이런 것을 더 넣을때도 불려서 넣고 물양도 똑같이 하면 될까요?
레시피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두근거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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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9 6:09 AM
onion님 찰밥은 뜨거운 김으로 푹~~쪄야 맛있습니다.
양에 따라 다르지만 찹쌀을 푹~불린다음 소금간을 하시고
찜기에 찌시면 되는데 설찌면 맛이 없어요.
몇 분이라기 보다는 김이 나면서 부터 30분 이상 찌신 뒤
고루 한 번 섞어 보세요.
그럼 덜 익은곳 익은 곳이 있을겁니다.
그때 한 버 섞어주고 다시 김을 내서 찌시면 됩니다.
아...이곳에 제 글이 있었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divpage=7&sn=of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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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9 6:56 AM
토끼네님 콩은 미리 불렸다 사용하세요.
조 수수도 같이 씻어 두셨다 하시면 됩니다.
여러가지를 넣어 해보지 않았지만 물양을 같이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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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9 8:54 AM
어제 이글보고 용기내서 찰밥해먹었어요. 똑같이 따라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김구이랑 미나리,고사리 나물해서 먹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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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9 9:12 AM
질문이요~전기압력솥에 저압취사, 고압취사 있는 경우엔 어느 걸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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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9 9:53 AM
아~ 그렇군요..
마마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함.. 용기를 내서어 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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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9 5:25 PM
엥? 라벤다님 그런게 있어요?
평소 밥하시던 채널로 하세요.
저 잘 몰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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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0 4:46 PM
정말 맛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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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0 5:49 PM
마마님 저도 팥을 무지 좋아해서 팥만 넣고 찰밥을 짓거든요
어떨땐 메밥에 팥을 넣으려고 물에 불리는데요
전혀 불려지지 않는 팥은 왜그럴까요?
살림의 고수시니 여쭈어 봅니다
아~먹고 싶어요..저도 팥 삶으러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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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1 12:38 AM
저거 엄청 좋아하는데 드뎌 방법을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집엔 가스압력숱밖에 없는데
잘 될까요?^^
너무 눌릴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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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2 9:56 AM
저희 엄마 찰밥 무지 좋아하시는데 함 해드려야겠네요 ^^
레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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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2 2:52 PM
너무 먹고 싶은 밥입니다
어려서 엄마가 해주시던것이 떠오릅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 해먹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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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2 5:57 PM
전기밥솥아니고 그냥 압력솥으로 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