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에 가면 해물파전을 애피타이저로 시키곤 합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먹는
해물파전은 바삭거리는데 집에선 왜 안되는 건지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그 비결은 쌀가루를 넣는거다, 녹말가루다, 찹쌀가루다, 튀김가루다 해서
여러가지를 시도해 봤지만 번번히 아니올씨다였습니다.
그렇다고 한번 궁금한 것을 마냥 묻어만 둘 수도 없고...
요리책과 인터넷을 온통 다 찾아 본 다음, 실험정신을 발휘해서 여러가지 레써피를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 반죽을 해보았습니다. 5전6기! 오홋~ 마침내
바삭거리는 해물파전 탄생입니다. *^^*
제가 발견해낸 바삭거리는 해물파전 황금비율은
밀가루 2.5: 부침가루 1: 튀김가루 0.3: 얼음물 2.8입니다.
바삭바삭한 해물파전 (레써피 및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12255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