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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귀여운엘비스 : B 형 의 여 름 나 기 +

| 조회수 : 21,609 | 추천수 : 134
작성일 : 2009-08-12 00:59:23
천둥치는 여름 밤
뭐하며 시간을 보내고 계세요^^
혓바닥 나올정도로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더니...
하루사이에 마음이 변해 우루루 쾅쾅----

휴가들은 다녀오셨어요?
전 결혼전부터 어릴때빼고는 여름에 휴가를 따로 가지않아요.ㅎㅎㅎㅎㅎ
워낙에 차가 밀리는걸 싫어하고...
사람에 밀려다니는걸 싫어해서....
성수기를 피해서 여행을 다니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어찌 천생연분인지
저의 신랑님도 저랑 똑같은 스타일의 삶의 살고 있었더라구요.
따로 저희는 휴가없이
너무 더우면 에어컨을 키고....
나가서 왠만하면 사먹고 ( ? )
그러면서....
더운여름 보내고있어요.

여름이면 꼭 징크스처럼
주방엔 들어가기도 싫고-
그리 사랑스럽던 내 살림들도
쳐다보기도 싫어지곤 하죠-.-;;;;;;;

어제 살돋에 어떤분이 올리신 콘도같은집을 보며
우아-------
갑자기 너무 부러운거예요.
그.러.나.
욕심쟁이 엘비스는 그 생각을 하루도 못가서
갖고싶은건 여전히 한가득---
크크크

내일이면 온도가 꽤나 많이 내려간데요^^
어릴때는 더운여름과 추운 겨울이 너무나 좋더니...
이젠..뭐.....


밸루예요-.-;;;;;;;;;;;;;;;;;;
ㅋㅋㅋㅋㅋ

나이먹는거구나...
이런거 느끼기 싫은데
은연중에 솜솜히 느껴가고있어요^^

전 사실 나이먹는게 좋거든요^_^

다시 학생때로 돌아가고싶니?
라고 물으면
역시나!!!!!

n o !!!!!

지금 그냥 사랑스럽고 행복하며 즐기고 사는
제자신이 좋아요^_______^

B형 엘비스는 여름을 어찌 보내고있나......
별거아니지만
재미나게 보세요!






jasmine님의 만능양념장은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거 알고계시죠^^
이젠 슬슬 바닥을 보이고있어
다시 한냄비 만들어야할때가 오고있어요.
크크크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2&sn=off&ss=...

->만능양념장 참고하세요 : )


돼지호박/양파/버섯/감자/고기 등등등...
집에있는 야채를 만능양념장 한스푼 넣고 달달달 기름두른후 볶아준뒤...




육수 넣고 한소큼 끓입니다.
뭉근히 오래 끓이는게 참 맛있죠.



싱싱한 콩나물도 사서 깨끗히 씻은뒤
한주먹-
시원하게 먹으려구요.





싸구리 분홍 소세지가 먹고싶은날이 있잖아요^^
싸구리 쏘세지는 무조건 젤 싼걸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계란물에 퐁당 빠뜨린후



노릇하게 구워서




신랑이랑 밥차려먹었어요^^
한그릇음식좋아하는 신랑과의 오랫만에 국.찌개.반찬 스타일의 밥상이예요.
거의 가뭄의 콩나듯 해먹는스타일이지요-.-;;;




어느날은.....
낮에 저렇게 차려먹고는 지쳐서-
저녁은 짜장면과 짬뽕-
중국집음식시켜먹기 꺼려지지만......
그래서 비싼집에서 시켰더니-
조래 포장이 되어서 왔네요^^

맛있었어요!
크크크

아!
그런데
저는
짜장면 사먹으면
그날하루종일 머리가 아파서 생활이 안되어요.
여러분도 그러세요?

다행히 저날 시켜먹은 짜장면은
제 하루상태가 멀쩡했으니
괜찮은 짜장면이였나봐요.
크크크

몸이 참 예민한척해요-.-;;;;;




남편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는날...^^
저게 딱 제 수준의 식탁 상차림입니다.
ㅋㅋㅋㅋㅋ

유아스럽죠?
그런데 전 아직도 저런게 좋아요^_______^




한번 삶아낸 감자를
케이준 시즈닝과 올리브오일에 버무려 무쇠팬위에 올린뒤
오븐에 20분가량 베이크해주었어요.
겉은 바삭/속은 촉촉




요렇게 담았네요.
위에 하얀색은
제스터로 그라나빠다노치즈를 슥슥 갈아서
올려주었답니다.
감자가 뜨거워서인지
갈자마자 바로 녹아버림-.-;;;;




맛있게 찍으려 하였지만
딱 요정도네요.
크크크

어떨땐
컴퓨터 모니터로도 음식의 향기를 전해줄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아마 그런날이 온다면
밤에는 무조건 컴퓨터 안할끄예요.
야밤에 음식테러당하면
너무 괴롭잖아요^_______^




팟타이도 대량생산 : )
저 접시가 생각보다 굉장히 큰 접시예요.
소복히 올려주었어요.




나시고랭도 만들었죠^^




점점 없어지는 음식들---
남자들이 그릇이쁘다고 아우성----
음식맛있다고 아우성---

그런친구들은
자주 초대해도 즐거울듯^^






감자를 곱고 얇게 채썰어
전분기 제거하지않고
그냥 볶아줍니다.
피망만 추가했네요^^




전분을 머금고있는 감자지만
무쇠팬위에서 미끄덩거리며 춤추니
엘비스도 신났어요!

이리로도 보내보고




저리로도 보내보고-

소금후추 드르륵 갈아서 간하기^^




혼이 빠져나가는 김치찌개!
어딜가는거니?
@.@




밥도 쫀득지게 했어요.




갈치랑 함께 신랑의 저녁식사^^







또 어느날은....
칼칼한게 먹고싶다 하길래...
오징어 덮밥 만들어줬어요.




감자전과 함께!







침이 줄줄 날 정도로 시큼한게 먹고싶던날...
레몬한개를 즙을 꾸욱 짜주었죠.




탄산수 만들어서 레몬즙과 함께 쉐키쉐키-
시럽첨가없이 저렇게 만들어먹었더니
표정 상상 가시죠?

다행히 먹고나서
기분이 한층 업되었었어요.
^^






몇번 밥 반찬 찌개 스타일 밥을 해줬더니
역시나 한그릇 음식 찾아 주시네요.

양파와 마늘을 센불에 빠르게 볶다가
새우를 넣고 달달달-




저날은 밥하기 싫었던날인가봐요.
싱가폴에서 사온 블랙페퍼소스를 넣고 볶아준걸 보니요^^
파프리카 버섯 숙주넣고
센불에 확 볶아낸뒤




안남미위에 올려주었어요.
이도 저도 다 귀찮은날은
믿을수있는 시판소스한가지있으면
듬직하니 좋은것같아요^^

어른이니까 엠에스쥐 가끔먹어도 될끄야...라며 자기 위안-






아가감자 한번 삶아낸뒤
반잘라
소금후추 올리브오일로 버무려준뒤
오븐에 살짝 돌려줍니다.




엘비스메이드 그릇 첫작품으로 그렸던
접시위에 살포시 감자 얹어주니...
제눈엔 세상어느그릇보다 이뻐보였어요^_______^






엄마가 만들어준 고추장돼지불고기를 집에가져와서
웍위에서 볶아주기만하고-




신랑이 먹는 몇안되는반찬중 젤좋아하는반찬은 감자볶음이래요.
그래서 또 감자를 볶았죠.
ㅎㅎㅎ
절대 냉장고안에 들어갔다 나온감자는 먹지않아요.
-.-;;;;;;;;;;;




아내가 주방에서 일하는 아름다운 모습-
흐흐흐
전 저렇게 나란히 불위에서 사랑하는 도구들이 일하는모습을 볼때
어찌나 뿌듯한지 몰라요^^

나도 주.부.구나^^




신랑과 제가 동시에 좋아하는 접시에
이쁘게 담아줍니다.






과일별로 좋아하지않는 전
맛없는 부위과일은 절대안먹어요 ㅎㅎㅎㅎㅎ
반면 과일킬러 신랑은 아무과일이나 없어서 못먹죠^^
수박의 흰부분만남은어느날......

믹서에 간뒤
탄산수에 섞어서 마셨더니-
올레~~~~~~~~~~

온몸이 시원해졌어요^^





전 잡채를 반찬으로 먹지만
울신랑은 잡채를 한그릇음식으로 만들어줘야합니다.
만들어놓은 잡채를
고추기름 넣고 달달 볶아서
밥위에 턱하니 얹어주면 되지요.




오랫만에 실가닥처럼 가는 엔젤스파게티면으로
파스타 만들어주었어요^^




원래 쓰던 보드카오일병에 오일이 똑떨어졌답니다.
다시 재활용해서 사용하고싶으나
우리집엔 이쁜병들이 많아요.
하나씩 빨리 써줘야 집이 가벼워 질꺼아니겠어요?
크크크
이번엔 아주 오래전에 씻어둔 코-콜라 병이 담첨됐습니다.
요리용실로 꼼꼼히 묶어준뒤...
당분간 저와함께 호흡을 맞출꺼예요.




구멍 숭숭 뚫린 채스넛팬위에서 구운 쥐포는
불맛나는 쥐포 : )




초복에 저혼자 만들어먹으려했던 삼계탕용 닭이
기회를 놓치고 냉동실신세지은지 어언 한달-
머릿속은 그맘때쯤부터 계속 냉동실속 닭을 빨리 써야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찹니다.
전날 냉장고로 옮긴뒤
담날 아침
비장한 마음으로 칼과 도마를 꺼내들고
해체작업-

뼈만 모아 육수를 내어 기름을 걷은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구요.
살부분들은 따로 삶아주었어요.
한번 삶아낸뒤 닭도리탕이나 해먹을까.....고민했지만-.-;;;;;;;
삶아낸닭이 냉장고로 들어간지 2일째되던 아침.

배가 너무 고픈데 먹을게 없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닭다리를 꺼내들고
오븐용기에 올린뒤
오일을 뿌려주고 소금후추로 간해주었죠.
오븐속에서 에헤라디여!!!!!!!!!

함께 삶았던 마늘과 함께요.




멍때리며 뚝딱뚝딱 만들어낸 닭다리 구이.
완전 심봤다!!!! 수준으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마늘 @.@

삶아낸뒤 오일발라 구워주니
왜이리 쫀득하고 맛있는걸까요?







신랑이 젤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는
함박스테이크^^

마늘슬라이스.양파슬라이스.양송이버섯슬라이스^^
기름두른팬에 순서대로 달달볶다가
분량의 소스들을 넣고 달달달---
소스는 제가 지금 완성단계를 향해 달려가고있으니
조만간 알려드릴께요.




냉동해둔 패티는 해동해준뒤
물기제거하고
기름두른팬에 겉면을 빠르게 구워줍니다.
안에 육즙을 포옥 머금을수있게요^^




계란후라이 안올라간 함박스테이크는
무.효!




계란후라이팬이 코팅팬이 아니라 잘못하면 팬과 달걀이 혼연일체가 되거든요.
크크크
팬이 빨갏도록 달궈서 계란을 탁 깨서 넣어준뒤
약한불로 줄여서.....
후라이: )




계란후라이를 완성하는순간...
나 오늘 사랑받는 부인이 되겠구나^^
직감했죠!

어찌나 파삭한 계란후라이를 좋아하는지요.




함박스테이크 완성^___________^




크레송이 있어 올려주니...
역시 초록이가 올라가야
음식이 이쁘게 보이나봐요!

계란후라이를 만들며 사랑을 직감했었죠?

흐흐흐
역.시.나
입니다^__________^







백화점을 갔다가 발견한 생 블루베리.
우리나라에서 나온다는건데....
세상에.....
외국에서 먹던 블루베리맛을 상상했건만.....
너.무.맛이 없는거예요 ㅠ.ㅠ
몸에 좋을꺼야...라며 주문외우며 먹었어요.





시원한 냉커피로 하루를 시작했던 어느날.....




이엠사랑에 일방적으로 홀딱빠져있는 엘비스는
세제를 어찌쓰면 편하게 쓸런지 머리를 굴렸어요.
작은 병에 만들어서 쓰자니......
주둥이가 넓어서 콸콸콸-

에라모르겠다^^
오일처럼 따라쟁이로 세제도 저렇게 만들어주었어요.
흐흐흐

좋아요 좋아!!!!!




이엠아...
내가
너를
이만큼
사랑한단다 @.@




소다에 삶지않아도
설겆이할때마다 스뎅이가 저리도 반짝거려주니
어찌 이엠을 사랑하지않을수있겠어요!!!!!!!!!!!!!!!!!

소중한 지인의 말씀을듣고
빈병에 물반/물반넣고 남은 공간에-- 이엠원액반.주방세제반.
이렇게 넣고 흔들흔들 한뒤
그냥 사용합니다^^

제가 쓰던 샴푸가 2/3쯤 남았길래
이엠원액 (발효액아니구 원액이요) 을 남은 공간만큼 따라준뒤 사용하니......

트리트먼트안해도 보들보들하단말을 실감했어요.

이엠.
소다.
이제 저랑 영원히 함께 가는겁니다^^







쌩뚱맞게 갈치구이사진은
왜 카메라 중간에 있는걸까요?
-.-;;;;;;;;;;;;;;;







웍을 꺼내들고
센불을 켜고
마늘과 양파를 달달달-




버섯넣고 달달달-




파프리카랑 청양고추넣고 달달달-
굴소스 1큰술 간장 1/2큰술 설탕 1/2큰술 넣고 소금후추 드르륵-




냉동 중화면은




센불에 적당히 삶은뒤 찬물샤워.




볶음면이 어느날 짹짹이 신랑의 저녁식사 ^^







굉장히 큰 양송이 버섯을 득템한날.....




득도하는 마음으로 양송이 버섯 껍질을 벗겨주었어요^^
전 다른야채는 모르겠는데...
양송이 버섯만보면
마음이 녹아버려요.
아가 궁둥이처럼 뽀얗고 이쁜게....
흐흐흐




한시간에 걸쳐 껍질벗기기 작업 끝^^




깨끗히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뒤
스뎅용기위에 채반을깔고
조로록 얹어주었어요.




100도에서 90분
꺼낸뒤 실온에서 반나절놔둔뒤
다시 100도에서 90분.




너무 잘말랐죠^^
사실 식품건조기가 너무 갖고싶었던날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린 양송이버섯은
기름에 살짝튀겨 소금 아주살짝 간한뒤
양송이칩으로 먹어도맛있구요.....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꺼내서 물에 불린뒤
된장찌개에 넣어도 좋고.....
양송이나물만들어도 좋아요^_^




한단사온 유기농 대파.
다른건 몰라도 대파는 유기농으로사는 엘비스...

파뿌리는 바락바락 씻어 흙다 털어낸뒤
말려줍니다.
기침많이하는 우리신랑 ㅠ.ㅠ
이것저것넣고 폭폭 다려줄려구요.




흰 대 부분은 냉장실에 보관
초록부분은 냉동실에 보관.

유기농을 사는 이유^^
초록부분을 먹기위해서예요.
떡볶이 만들때 저 부분을 안넣으면
맛이 없거든요.
크크크








내친김에...
제가먹을 반찬좀만들었어요.

느타리버섯을 잘게 찢은뒤
흐르는물에 씻어주고
물기 쪼옥 빼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넣고
뚜껑닫고
꺼질듯말듯 약한불위에 올립니다.
저수분으로 데쳐주려구요.




물전혀 없이 데쳐낸 느타리버섯




물기가 꽤 많이 나와 채반에 건져냈어요.




요만큼의 버섯육수를 득템!
ㅋㅋㅋ
된장찌개에 버섯육수넣어먹으면
캬~~~~~




센불위에서 버섯에 남아있는 수분을 빠르게 볶아 제거한뒤
소금후추로만 간을합니다.
다른거 아무것도 넣지않았어요.

그런데도....
맛있네요^^




느타리버섯과 똑같은 방식으로
마늘쫑도-

저염식이 조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감기에 걸려 한달째 고생중인 신랑 ㅠ.ㅠ

고추기름 두른 팬에
마늘 양파넣고 달달달-





밑간해둔 돼지고기넣고 달달달-
물론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굴소스조금넣고 피망..그리고 피망과 똑같이 썬 고추넣고 달달달-
소금후추간-




여보야 고추잡채먹고 힘내 ㅠ.ㅠ
아프지마!!!!!!!!!


고추잡채도해주고
함박스테이크도해주고
맨날맛있는거 차려줬는데...
아직까지도 아파요 ㅠ.ㅠ








얼마전에 신랑친구가 왔잖아요^^
오늘은 제친구 오는날이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자두를 깨끗히 씻어서 씨를 뺀뒤
미니믹서에 드르륵-




아침에 자두쥬스 한잔마시고 정신 바짝차립니다~~~~~~
크크크




원래 계획은 너무 더우니 나가서 사먹고
집에와서 빙수 만들어먹자...^^였는데....
나가는것조차 너무 귀찮은거있죠.

그래서....
가장쉬운 삼계탕과 부침개.
중닭한마리와 부침개 두장가지고
3명이서 먹고도 남았네요.

신랑이 빠진 친구초대하는날은
신랑이 못먹는 음식 먹을수있는날이잖아요^_________________^




똥꼬 하늘로 치켜드신 삼계탕양반-
섹쉬합니다.
-.-




한그륵 : )




미리 갈아서 냉동실에 잠시 넣어둔 자두주스한잔씩
친구들 주었어요.




그날 저녁에
우리신랑은
팟타이 해주었어요^^







지난 주말....
매운게 먹고싶다는 신랑위해
떡볶이와 부침개한장.

몇개먹고 안먹는 신랑 ㅠ.ㅠ
아프지말라니까!!!!!




철팬사랑에 빠진 엘비스...
철팬에 구워낸 부침개는
역시나
올레~~~~~




후라이팬 째로 가져다 먹습니다-.-;;;;;
쫀득함과 바삭함이 느껴지나요^____________^






떡볶이 몇개 안먹더니
2시간뒤 배고프다하십니다.
달달한 토스트가 먹고싶데요^^
해드려야지요.
크크크

계란2개풀어서
식빵3장 적시고
팬에 노릇하게 구운뒤
바닐라빈박아둔 설탕 솔솔솔-
바닐라향이 매우 향긋해요^^







어제 오후 저를 위한 식사-

야채모두 큼직하게 썰어 오븐에 돌려줄까...하다가
그냥 볶았습니다.

초록올리브오일에 버무린 야채들
센불위에서 와라락-
마지막에 토마토넣고 불쐐어줬어요^^

소금 아주 조금 갈고
후추는 좀 많이 갈았어요.




밥 한스쿱과 야채볶음.
과연 다이어트식이 되었을까요...아닐까요^^
저염식....
점점 엘비스는 빠져듭니다-




아----
한입 드셔보세요^^
염분을 아주 소량넣은 음식은
정말 오랫동안 재료본연의 맛을 느끼며 씹어야
맛있는것같아요.




제가 오후에 맛있게 먹었으니
신랑도 똑같이 가는겁니다.
대신...
신랑은 저 일안하는날 일열심히 했으니
고기패티한장 추가예요^____________^




고기패티깔고 위에 저염식야채볶음 올려서 소복히 담고
밥은 2스쿱-

"여보야 맛있어?맛있어?맛있어? "
백번물었죠.
반응은-

"심심해-"
.
.
.
.
.



"그.냥.먹.어!!!!!!!!!!!!!!!!!!!!!! "

흥-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보관어떻게 하세요?
저희집은 과일껍질배출이 굉장히 많아요.
실온에 놔두면 100% 날파리 꼬여듭니다.
그래서........
언젠가 부터는 어디서 주워들은걸 실행에 옮겼지요.
음식물은 오래두면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거잖아요.
음식을 먹자마자는 더럽지않다고 생각되어요^^
그래서 전 음식을 먹자마자 나온 찌꺼기들은 바로 비닐안에 담아 냉동실로 보냅니다.
얼리는거지요.




오른쪾의 검은 봉다리가 음식물 쓰레기 : )
저넘을 위해 냉동고를 비웠습니다.
ㅋㅋㅋㅋㅋ
애물단지이죠.
키키키

적당히 봉지가 채워지면
담날
냉동실문을열고
검은봉다리만 쏙 빼 들고
외출할때 가져다 버려요.

꽁꽁얼어있으니
냄새가 안나서 너무좋구요^^
날파리안꼬여서 너무좋네요!!!!!!!!!!!!

저에게 아이디어 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솨^_^






B형 엘비스는
더운여름...
이렇게
잘 지내고있어요^^

내마음처럼 삶이 흘러가지않을때도있지만
괜찮다고 도닥거리기도하고
천방지축 철들지않은 모습으로
여전히 하루하루 부지런히 살고있어요^_____^

더운여름밤
맥주한잔
함께 마셔요!!!!!!!!!!!!!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멜론
    '09.8.12 1:21 AM

    엘비스님~
    사진 다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 먹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저와는 다른세계~ ㅋㅋ
    정말 아기자기함이 가득하세요~ 전 그냥 넓은데서 단촐하게 빨리빨리 해먹고 마는데..
    오늘따라 무쇠팬이 새삼 갖고싶어지지만 꾹 참아요~ ㅎㅎㅎ

  • 2. 반쪽이
    '09.8.12 1:21 AM

    앗...저 일등인거예요...감개무량....
    돼지고기 애호박 찌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용...
    신랑이 그거 해주라고 난리인데..도통 몰라서...ㅋㅋ

  • 3. 반쪽이
    '09.8.12 1:23 AM

    앗...늦어따..멜론님이 일등...
    그래도 이등 좋아용...ㅋㅋㅋ

  • 4. 홍시마미
    '09.8.12 1:23 AM

    역시 엘비스님!!!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넘치고 깜찍하고 부지런하고 깔끔하고 뭐든 잘하고 ...끝이 없습니다. 비내리는 깊은밤에 참 재미있게 글 읽었어요. 딸아이 둘이 방학이라 점심 매일 챙겨주는라 머리에 쥐가 나는데 한접시 음식 ..마니 배워가요^^

  • 5. 미시
    '09.8.12 1:24 AM

    엘비스님 넘 잘 봤어요....
    근데 계란 후라이 한 후라이팬이랑 삼계탕 끓인 오렌지색 냄비 사진에 들어 있는 중국식 수저 같이 생긴 그릇은 어디서 사셨나요? 어디 제품인가요?
    전부 다 갖고 싶어요.......ㅜ.ㅜ

  • 6. 귀여운엘비스
    '09.8.12 1:36 AM

    꼭 그렇게 말씀하셔야 하나요?
    걍 보심 될 것을...
    자게라서 익명이라 댓글 달리는 억양이 틀리네요
    프리님 신경쓰지 마세요
    키톡이라면 저런 댓글 못 달았을텐데
    저렇게 말해야 속 시원한가요?

  • 7. mulan
    '09.8.12 1:53 AM

    무슨 레스토랑하셔도 될듯싶은 솜씨네요^^ 아이우... 배고파. ^^

  • 8. 귀여운엘비스
    '09.8.12 2:17 AM

    mulan님^^
    한그릇음식레스토랑이라면 몰라도...흐흐흐
    다 한입씩 드셔요^_^

    베가스그녀님!
    반가와요^^
    전 왜 이시간까지 잠못자는지 모르겄어요.
    잠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와요-.-;;;;;;;
    그런데요...ㅋㅋㅋㅋ
    세상의 모든스승님들이
    비웃으실꺼예요.
    키키키
    저도 베가스그녀님 게시물보면서
    비슷한것들이 너무많아서 놀랐어요.
    ㅎㅎㅎㅎㅎ

    왠지 느낌에 코드가 같을것만 같은...
    : )

  • 9. 마야
    '09.8.12 3:00 AM

    아..오늘따라 저희집 신랑이 너무 불쌍해집니다. (올여름 덥지도 않은데 여름 핑계 대고 며칠째 주방 근처 가지도 않았어요.ㅠㅠ)
    내일부터 저도 키톡 따라하기 흉내라도 내봐야 겠어요. 흑흑...
    참, 엘비스님의 깐풍기 입 짧은 저희집 아저씨도 맘에 쏙 들었다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

  • 10. 보라돌이맘
    '09.8.12 5:03 AM

    딱 제 마음과 같은 부분이 여러군데 느껴지는 글이예요.
    저는 B형도 아닌데...
    B형 남편을 만나 B형 아이들을 낳아 함께 살아보니 뭔가 느낌상 동질감이 오는지도요...^^
    사진마다 또 얼마나 예쁘게 찍으시는지...
    엘비스님 신랑께서는 정말 복 받으셨어요.
    정성과 애교 넘치는 이렇게 귀엽고도 부지런한 신부... 정말 흔치 않아요.

  • 11. 만년초보1
    '09.8.12 5:36 AM

    오랜만에 글 올리시네요. ^^
    저랑 취향이 비슷하다 했는데, 역시 B형이거든요.
    그런데요, 전 아빠, 친오빠, 남동생, 남편 죄다 B형이에요.
    B형 남자들에 치여 살다 보니 B형 여자 어디 명함도 못 내밀어요. 흐흐.

    닭칼국수 해먹으면서 닭다리랑 날개 남겨서 냉동해 놨는데,
    저도 오늘 저녁 숙제 해치울랍니다~ 맛난 음식 잘 보고 가요~

  • 12. 생명수
    '09.8.12 6:07 AM

    안 주무세요 앨비스님?
    살림살이 너무 깜찍하고 센스가 줄줄줄 (더워서 이런 표현을)
    알뜰살뜰 살림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저랑 약간 패턴이 비슷하신 듯 한데 왜 이리 다를까요? 아마도 제가 O형이라고 그건가봐요.
    파타이 레서피 좀 공개 해주삼? 너무 맛있어 보여요.

  • 13. 블루벨
    '09.8.12 6:41 AM

    한 접시 음식들 예쁜 그릇들에 담아서 더 맛있게 보여요.ㅎㅎ
    수저들고 가서 다 먹어보고 싶어요.~

    우리 집도 한 그릇 음식 좋아하는 이가 두명이나..
    딸아이랑 남편^^

    엘비스님의 예쁜 그릇에 담긴 한 접시 음식들 보면서
    이제부터 멋진 그릇들을 장만해야 하나?하고 고민중입니다.ㅎㅎㅎ

  • 14. 부관훼리
    '09.8.12 7:27 AM

    코카콜라오일병 쎈스 좋네요~~. 오징어 좋아하는데 여긴 오징어가 별로 물도 않좋고 비쌈... ( --)
    엘비스님 요리 참 잘하세요. ㅎㅎ

  • 15. 맨날낼부터다요트
    '09.8.12 8:05 AM

    모르는 사람한테 혼자 친근감생기고 얘기하고싶고 이러면 이상한거죠?
    엘비스님이 친한 동생처럼 느껴져요.
    좀 지나면 말걸고 데이트신청할듯.ㅎㅎ
    전 늙은 초보엄마인데요.
    너무 이쁘게 사는 모습이 보기좋구 부러울 따름입니당.

  • 16. 윤주
    '09.8.12 8:08 AM

    페이지 열어서 쭉~ 내려보느라....아이고 숨차라...
    다시 오르락 내리락 꼼꼼이 살펴보고....ㅎㅎㅎ

    가만있어 보자 뭐시래요....저어기 팟타이도 배워보고 싶고, 나시고랭도 배워보고 싶고....
    맛있는것 많으네요.

    양송이는 말린다는것 생각도 못했는데....센스쟁이 새댁 한테 많이 배웁니다.

    크레숑 보니 반갑네요.
    여행지에서 크레숑 씨앗 구하려고 애썼지만 결국은 못구했거든요.

  • 17. 윤주
    '09.8.12 8:17 AM

    중국 냉동우동은 어디서 판매하나요~

    82에 여러분께서 맛있다고 올라온 냉우동샐러드 어떤 면을 써야하나 했는데 지금 보여주신 냉동우동 면으로 하시나보죠~

    자두 쥬스는 다른것 섞지않고 자두만 갈았나요~

    무쇠솥이랑 만능팬을 잘 쓰고있는데 후라이팬은 무거워서 무쇠솥으로 바꿨는데....
    카본스틸팬은 무거워 보이지않은데 웍도 카본스틸팬인가요.
    웍이 없어서 스텐으로 사야하나 하고 있는데, 카본은 테프론 처럼 유해하진 않을까 고것이 문제네요.....^^

    별것도 다 궁금한 1인 입니다....ㅎㅎㅎㅎ

  • 18. 쪼매난이쁘니
    '09.8.12 8:21 AM

    아이고~살림이 어쩜 이렇게 이쁜게 많으신지 정말 부럽부럽.
    저도 나시고랭 배우고 싶어요. 안남미는 어디서 사나요?
    감자전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이네요.

    그리고 밥 한스쿱..어떤거로 뜨시는데 저리도 이쁜지?

  • 19. 시나몬
    '09.8.12 8:52 AM

    빗소리들으며 무슨 소설읽듯 너무 재밋게 읽었습니다.
    글이 어쩜 이렇게 애교가 넘치는지요.랑이님은 좋으시겟어요
    애교쟁이에 요리잘하는 각시두셨으니..
    제 입가에 미소보이시나요..우리 강쥐가 엄마가 왜저러나 하는 모습으로 쳐다보네요..질문여..무쇠어디서 구입하셨나요 ㅎㅎ
    냉동실 음식물 저랑 똑같네요..옥수수속도 금방냄새나서 저렇게 모아서 버리네요..잘봤습니다..짧은 인테넷소설 읽은듯 ㅎㅎ행복하세요^^

  • 20. 수국
    '09.8.12 9:00 AM

    ㅋㅋㅋ 몸에 안좋아도. 꼭 먹어줘야하는 뭐 그런거있잖아요.
    전 저 분홍쏘세지인거같아요 ㅎㅎㅎ

  • 21. 한줌
    '09.8.12 9:06 AM

    와~엘비스님 얘기는 항상 즐거워요~^^
    근데 엘비스님 그릇들 너무 너무 예뻐요~~~
    전 음식도 눈에 가지만 그릇들만 뚫어지게 쳐다고보 있네요~^^

  • 22. 별사탕
    '09.8.12 9:25 AM

    스크롤이 너무 쪼매해진 기~ 인 글이지만 살림솜씨에 빠져 재밌게봤어요.
    어쩜 그리 손재주가 짭잘하신지...
    머리는 아이디어 창고요~ 부지런도 하시고~솜씨도 좋으시고
    도대체 못하는게 뭡니까아~ ^^
    더운여름 신랑님 쾌차를 빌어요~

  • 23. 꿀아가
    '09.8.12 9:32 AM

    오늘 뭘 먹나~하고 고민하던 중..앗..엘비스님 게시물 발견! ㅋㅋ
    볶음우동! 해먹을래요..효효~아이디어 감솨요~
    엘비스님 신랑분은 레스토랑에서 매일 밥 먹는 기분이 나시겠어요.
    계란프라이 올린 함박 스테이크..아 너무 먹음직스러운걸요?

  • 24. 귀여운엘비스
    '09.8.12 9:47 AM

    마야님^^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올 모양이예요.
    올여름 전 진짜 너무너무 더웠는데...크크크
    깐풍기 레서피가 가족입에 잘 맞으셨다니
    아침부터 기분 업 ^_______^
    마야님 오늘좋은하루되세요!!!!!




    보라돌이맘님!
    흐흐
    항상 제가 너무 많이 배우고
    글읽으면 마음이 편해져
    제 마음 다스리고싶을때 보라돌이맘님의 글을 읽어요^^
    저희 가족들도 대부분 삐형인데---
    ㅋㅋㅋㅋㅋ
    보라돌이맘님댁은 올 삐형이네요^^
    저희신랑은 에이형.
    크크크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께서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저도 댓글보며 힘내서 신나게 하루 보낼께요!





    만년초보1 님
    이제 닉넴을 바꿔야할때가 한참 지난 만년초보1님^^
    제 주위는 b형이 참 많아요.
    b형 주위에는 b형이 많데요.
    ㅋㅋㅋㅋㅋ
    오늘 가족 올 b형이신분들 몇분 계시네요^_^

    닭다리랑 날개 오일뿌려서 소금후추 갈아서 오븐에 구워드셔보세요.
    을매나 촉촉하고 맛있는지^_____^
    오늘 좋은하루되세요!!!!!




    생명수님^^
    생명수님이 댓글단 시간에는
    엘비스 쿨쿨 자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
    파타이 레서피는 링크 걸어드릴께요.

    http://blog.naver.com/angel_78/70051504233

    좋은하루되세요~!!!!!!



    블루벨님!
    한그릇음식!
    어떨땐 편하고 맛있고 좋은데
    전 매일먹으라면 못먹을것같아요.
    ㅎㅎㅎㅎㅎ
    신랑은 참 특이한 입맛이죠^^
    마음에 드시는 독특한 그릇들 하나씩 사시는 재미도
    쏠쏠하실꺼예요!
    주부들의 재산이잖아요.
    크크크


    부관훼리님!!!!!!!!
    사랑스러운 사월이와 함께 사시어
    너무 행복하실것같아요^^
    이러면 찐빵이가 서운해 할라나.....
    크크크

    냉동오징어라도 사서....^___^
    부관훼리님께 칭찬받으니
    기분 날라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



    맨날낼부터다요트님!
    저도 맨날 낼부터 다요트해야지...ㅎㅎㅎㅎ 하는데^^
    말걸고 데이트 신청해주세요^^
    언제든지 오퀘이예요!!!! ㅎㅎㅎ
    즐거운하루되세요!



    윤주님!
    너무 길게 글을 올렸죠.
    한번 잘라서 2번에 올리면될껄
    성격이 그렇게는 또 잘 안되어요.

    팟타이는

    http://blog.naver.com/angel_78/70051504233

    요기있구요.
    나시고랭은 나시고랭 페이스트만 있으면 굉장히 간단해요.
    전 야채들은 수분이 아주많지않은것들빼고
    짜투리도 말리고 일부러 말리기도하고 그래요.

    저도 크레숑 씨앗좀 구입하고싶은데....
    유럽에 있는분께 한번 여쭤볼까봐요.

    중국냉동우동은...
    전 다농마트라는곳에서 구입했구요.
    냉우동샐러드는
    코스코에서 파는 일본냉동면 (사누끼면) 이 있어요
    굉장히 쫄깃하고 맛있답니다.

    자두쥬스는 아주 신자두는 시럽을 (설탕이나 시럽) 조금넣어서 갈아주구요...
    제가 샀던 자두는 아주 달았는데 너무 물컹해서 갈아버렸죠.

    카본스틸팬은 작은사이즈는 안무겁지만
    사이즈가 점점 커질수록 무쇠못지않게 무거워요.
    카본스틸은 내부를 완전히 벗겨내고 사용합니다.
    그럼 철이 드러나겠죠?
    ^^

    음식 무지 맛있게 되어요.

    카본스틸과 똑같이 생겼지만
    블루 스틸은 내부 벗겨내지않고 사용해요.

    스테이크 한번 구워먹어보면
    쓰러지지요^______^




    쪼매난이쁘니님!
    벌써 주부 3년차가 되다보니.....
    살림욕심많은 엘비스다보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남미는 이태원에있는 외국인슈퍼마켓에서 구입했어요^^
    밥한스쿱은 cuisipro 제품인데 아이스크림스쿱이
    다른 아이스크림스쿱이랑 조금달라요.
    주사기와같은 원리로 사용하는건데요...^^
    한번 찾아보세용~~~~~~~~~





    시나몬님 : )
    시나몬님댁 강쥐
    표정 급 상상^_____^

    비오는 오늘
    시나몬님 칭찬들으니......
    날씨 탓 많이 받는 엘비스...
    햇볕쨍한날씨맞이한것처럼 즐겁게 보낼수있을것같아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수국님!!!!!!
    찌찌뽕---------------------- ^____________^



    한줌님!!!!!!
    그릇들
    애지중지
    너무사랑스러운
    저의 새깡이들이예요^____^
    칭찬 감사드려요!!!!!!!

  • 25. 프리
    '09.8.12 9:55 AM

    엘비스님....
    너무 길어서 읽느라고 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길게 쓰지만요...ㅎㅎㅎ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쩜 좋을지 모르겠다는....
    나도 이런데 신랑은 어찌 사나요?

    그리고 양송이..좀 핀 걸 득템했네요.. 안 핀 하얀 걸 득템했음 더 좋았을 것을...
    양송이 안 핀 건... 양송이 장조림하면 참 맛있답니다...

  • 26. 귀여운엘비스
    '09.8.12 9:55 AM

    별사탕님!!!!!!!!!!!!!
    요리에 관심많으니
    요리책도 많이보고^^
    외국잡지책도 많이보고...
    블로그들도 구경다니고~
    그리고 대부분은 82쿡에서 보물들을 얻어 간답니다^______^
    그리고 좋은 정보는 다시 쏟아내구요.
    흐흐흐

    칭찬감사드려요^^
    별사탕님댓글 우리신랑한테 읽어줄께요!!!!!!!!!




    꿀아가님^^
    저도 지금 배가고퐈서인지
    다시 제 포스팅은 안읽어보고있어요-.-;;;;;;;;;;;;;
    그런데 정작.....
    함박스테이크를 자주 해주면서도
    전 한입밖에 못먹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갑자기 꿀아가님 댓글보니
    먹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귀여운엘비스
    '09.8.12 9:57 AM

    프리님^_______________^
    매일 프리님글보며 어찌나 감동을 받는지몰라요.
    흐흐흐
    맨날 블로그 염탐!!!!!! ㅋㅋㅋㅋ
    프리님 블로그는 제가 지키고있으니
    걱정마세요.
    ㅎㅎㅎㅎ

    그리고 양송이는....
    주먹만한 양송이를 원했어요^^
    다글다글 작은 (일반 ) 사이즈 양송이는 뽀얀한게 있었는데......
    말릴용도로 구입한거라서요.
    어쩔수없이 뽀얀거를 못샀죠.
    담엔 아가궁디처럼 뽀얀 양송이 득템해서
    장조림 해먹어볼께요!!!!!!!!!

  • 28. 샬랄라
    '09.8.12 10:34 AM

    엘비스님 켈로그매트 어디서 구입하셧어요
    켈로그접시랑 컵은 진즉 구입했는데 매트는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ㅎㅎㅎ
    항상 엘비스님 사진 보믄서 반성하고 감동받고 그러네요
    존경스러워요^^

  • 29. 간장종지
    '09.8.12 11:04 AM

    늘 반딱반딱 살림이 윤이 나요,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그릇도 예쁘고..
    부러워요...

  • 30. mineral
    '09.8.12 11:15 AM

    <엘비스>님
    환상적인 팟타이..레시피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예전부터 요리물음표에도 여쭤보고 그랬는데, 팟타이 레시피를 아직 못 구했거든요.
    플리즈~~~

  • 31. 아들둘
    '09.8.12 11:40 AM

    엘비스님 글사진을 본방(블러그) 재방(82) 둘다 봐도 재미나요 ㅋㅋ

  • 32. 레드 망고
    '09.8.12 11:48 AM

    엘비스님 야무진 살림솜씨에 매번 놀라고 있는 1인입니다.
    자두쥬스 담은 유리컵 구입하신 곳 문의드립니다.

  • 33. 혜민맘
    '09.8.12 12:21 PM

    부탁드려요~ 햄버그소스 검색중이었는데 여기서 먹음직스런 자태를 만나네요.
    미완성레시피라도 알고파요. 알려주시면 감사히 해먹겠습니다.

  • 34. ▦ 행복연장
    '09.8.12 12:44 PM

    전 호박 냄비 너무 이뻐요^^
    어디에서 사셨어요?버너도 완전 깜찍하고!!
    이쁜 살림살이 정말 많으시네요~~~꺄악 ><
    남편분 정말 행복하시겠어요~~키톡에 오면 저는 정말 작아진답니다 ㅜㅜ

  • 35. 레몬사탕
    '09.8.12 1:18 PM

    저도 비형이에요..울집엔 비형만 셋이 살고 있어요 ㅎㅎㅎ
    전 요새 주로 사먹기 요걸로 밀고 나가고있어용 ㅋㅋ

    팟타이랑 레몬에이드 먹고싶어요~~광화문이마스타일 함박도 먹고싶어요
    소스원츄!!!!! 패티만드는것도 갈챠주세요~~ ^^(쇠고기 돼지고기 양파 또 뭐들어가나요? )

  • 36. 분홍슈가
    '09.8.12 2:12 PM

    솔직히 말씀 드릴께요
    원글님 친구분에게 섭섭한 마음 드는 거 이해해요.
    그런데 친구가 요구했던 것도 아닌데 친구에게 맞춰서 마음 써주고 했던 일들은
    결국 원글님이 원해서이지 친구가 일일이 바란 건 아니죠.

    왜 내가 상대방 생각해서 이거 해주고 저거 해주고 열심히 그러다가 상대가 알아주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는다고 섭섭해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니...이해는 하는데 그러지 마셨어야 해요.
    그건 결국 친구에게도 원글님에게도 도움이 안돼는 일이 되어 버린 거잖아요.

    약속 문제는 친구가 잊었는지, 깜빡했는지 실수를 한 거 같은데
    그럼 바로 우리 약속은? 하면서 확인하고 뭐라고 직접 얘기하면 되죠.
    원글님은 세세하게 상대를 챙기는 성격이고
    친구는 그런 성격이 아닌 거에요.


    그리고 결혼한 사람들인데 아무리 그래도 친구집에 자주 가서 자고 그러는 것도 전 좀
    이해가 안가요. 물론 그 친구도 불편해 하지 않으니까 오라 하지만
    그래도 친구 남편도 있는데 불편하지 않으세요?

  • 37. 지윤마미..
    '09.8.12 3:58 PM

    저도 팟타이..레시피 아주 완전 원해요.
    그리고 무쇠팬 궁금해요.싸이즈...구입처(?)앨비스님 글만 보면 지름신 내려요...^^*

  • 38. CAROL
    '09.8.12 7:38 PM

    솔직히 말씀 드릴께요
    원글님 친구분에게 섭섭한 마음 드는 거 이해해요.
    그런데 친구가 요구했던 것도 아닌데 친구에게 맞춰서 마음 써주고 했던 일들은
    결국 원글님이 원해서이지 친구가 일일이 바란 건 아니죠.

    왜 내가 상대방 생각해서 이거 해주고 저거 해주고 열심히 그러다가 상대가 알아주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는다고 섭섭해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니...이해는 하는데 그러지 마셨어야 해요.
    그건 결국 친구에게도 원글님에게도 도움이 안돼는 일이 되어 버린 거잖아요.

    약속 문제는 친구가 잊었는지, 깜빡했는지 실수를 한 거 같은데
    그럼 바로 우리 약속은? 하면서 확인하고 뭐라고 직접 얘기하면 되죠.
    원글님은 세세하게 상대를 챙기는 성격이고
    친구는 그런 성격이 아닌 거에요.


    그리고 결혼한 사람들인데 아무리 그래도 친구집에 자주 가서 자고 그러는 것도 전 좀
    이해가 안가요. 물론 그 친구도 불편해 하지 않으니까 오라 하지만
    그래도 친구 남편도 있는데 불편하지 않으세요?

  • 39. 미시
    '09.8.12 8:07 PM

    엘비스님 제가 말한 중국식 스푼은 흰 김치 그릇옆에 소스 같은 거 담아 둔 흰색 4형제 말인데 꼭 알려주세요. 넘 이뻐요....제가 찾던 거거든요....

  • 40. 그린래빗
    '09.8.12 8:54 PM

    엘비스님...탄산수 담아둔 유리잔 항아리 모양이 넘 이쁘네요..
    여름에 션한거 담아먹음 딱인거 같아요^^
    저도 구입처 살짜쿵 여쩌봐요...

    엘비스님 글 읽다보면 이거저거 가지고 싶은게 많아지더라구요...으흐흐..

  • 41. 마야
    '09.8.12 9:52 PM

    맛있겠다.

  • 42. 아이미
    '09.8.12 10:21 PM

    온통 따라해보고픈 것 뿐이네요,,
    그리 낯설지 않은,, 따라하면 왠지 잘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음식들,,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글이에요 ^^ 감사

  • 43. 샤인
    '09.8.12 10:37 PM

    으아~눈이 즐겁고 행복하고 황홀하고
    스크롤이 짧아지는 순간이 너무 아쉬웠네요.
    저도 팬 사고 싶네요.~음 또 위시리스트..ㅎㅎ
    정말 센스있게 살림을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음식도 역시 센스가 있어야 잘하잖아요.
    정말 행복하게 보고 갑니다.~

  • 44. 샤인
    '09.8.12 10:37 PM

    저도 음식쓰레기 냉동실로 고고.....
    나가면서 들고 나가고..반갑네요..ㅎㅎ

  • 45. 두두
    '09.8.12 10:58 PM

    엘비스님글은 왜 글목록에서도 눈에 화악!~들어올까여?ㅋㅋㅋ
    전 엘비스님 블로그를 제집드나들듯해서 82쿡에서 엘비스님글보면..왜 어렸을때 학교가기전
    예습철저하게 하고가면(아주가끔ㅋㅋ) 눈에도 쏙쏙들어오고 내가 봤던거면 더 반갑고 그런거있자나여 ㅋㅋㅋ
    항상 느끼는거지만..엘비스님은 참 비타민같아여~~언제나 밝고 활기가 넘쳐보여여~^^
    스타우브호박이랑 같이있는 네개짜리 쪼로록있는 소스종지 넘 예뻐여~구입처좀 살짝!~귀뜸해주세여~^^

  • 46. 앤드
    '09.8.12 11:04 PM

    저희집에도 아가까지 올~B형이예요.ㅎㅎㅎ
    엘비스님 포슷은 요리면 요리, 주방도구면 도구 다 탐나요!!^^

  • 47. 똘똘이맘
    '09.8.13 12:18 AM

    항상 GOOD...........
    엘비스님 살림 센스 대단해요^^

  • 48. 귀여운엘비스
    '09.8.13 12:08 PM

    샬랄라 ( santajip5171 , 2009-08-12 10:34:25 )

    크크크
    켈러그매트는 예전에 남대문나갔다가
    너무이뻐서 사왔어요!!!!!!!!!!!!!!!!!!!!!
    그때당시에 접시랑 머그컵이랑 이쁜모양들팔때 더 사둘껄그랬나봐요 ㅠㅠ
    이제 파는데가 안보여서 슬퍼요 ㅎㅎㅎㅎㅎ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간장종지 ( taejong1003 , 2009-08-12 11:04:38 )

    간장종지님^^
    아마도
    사진빨인가봐요.
    크크크크크

    칭찬감사드려요.
    좋은하루되세요^^



    mineral ( skyscape , 2009-08-12 11:15:30 )

    환상적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
    레서피는
    링크걸어드릴께요^^
    http://blog.naver.com/angel_78/70051504233

    입에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들둘 ( mjgo2004 , 2009-08-12 11:40:43 )

    본방 재방 모두읽어주시는 아들둘님
    감사드려요^_____^




    레드 망고 ( bead717 , 2009-08-12 11:48:33 )

    자두쥬스유리컵은
    2년전에 남대문에서 구입했어요.
    최근에 가보니......
    제가 구입한 사이즈가 없고 아주 큰사이즈밖에 없더라구요-.-;;;;
    좋은하루되세요!




    혜민맘 ( haemini1 , 2009-08-12 12:21:30 )

    약간 모자란맛이라 조금더 수정한뒤
    올려보도록할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용^___^



    ▦ 행복연장 ( prin79 , 2009-08-12 12:44:29 )

    오우-
    작아지시다니...무슨 그런말씀을요.
    호박냄비는 아마존에서 구입했구요^^
    지금 아마 이찬장이 가장싼것같아요.
    아마존에서 사도 그정도 나오니....
    편하게 이찬장사이트에서 구입하세요^^
    워머는 아마존아닌 다른미국사이트에서 구입했어요^^



    레몬사탕 ( miffy97 , 2009-08-12 13:18:54 )

    비형끼리는 그래도 잘 맞아서 잼있지않나요?
    저도 요즘은 아주 매일 사먹고있어요.
    크크크

    이마함박스테이크 신랑이 너무 사랑해서
    만들어봤는데----
    조만간 한번 올려보도록 노력해볼께요!
    크크크



    분홍슈가 ( chibimoo , 2009-08-12 14:12:52 )

    생블루베리한개 먹어보고
    오만인상 다 찡그려뜨리기는 처음-.-;;;;;;
    분홍소세지
    지금냉장고에 한덩이 사다뒀는데
    이따꾸버먹을까봐요^___^



    지윤마미.. ( quiltgirl , 2009-08-12 15:58:58 )

    http://blog.naver.com/angel_78/70051504233
    ->팟타이 레서피예요^^
    맛있게 해드세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쇠팬은
    (감자볶는 무쇠팬여쭤보시는거죠?)
    운틴전골 구형팬이랍니다^^ (중)사이즈구요.




    CAROL ( soha69 , 2009-08-12 19:38:35 )

    흐흐
    아이디어
    얻는곳은
    무한 인터넷바다와 외국잡지.그리고 외국요리책이 다예요^^
    아니면 가끔 머릿속에서 튀어나오거나..크크크

    무쇠웍이 아니고...^^
    스틸웍이예요....
    구입처는 잠실롯데 드뷔이에매장이긴한데..
    재고는 전혀없다고 했어요.
    아마도 10월쯤재수입될것같던데요^^




    미시 ( missi , 2009-08-12 20:07:0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남의 다리 긁기했네요-.-;;;;;;
    그건 싱가폴에서 구입해왔는데
    프랑스브랜드였어요.
    당췌 브랜드이름이 어려워서-.-;;;;;;;;;
    파는곳 혹시 발견하면
    쪽지드릴께요!!!!!




    그린래빗 ( bless0719 , 2009-08-12 20:54:26 )

    유리항아리볼이
    2년전 남대문에서 구입했는데....
    500미리쯤되거든요.
    근데 최근에 가보니
    엄청 큰사이즈밖에 없었어요 ㅠ.ㅠ




    마야 ( sunsuns , 2009-08-12 21:52:22 )

    ^_^




    아이미 ( pulip75 , 2009-08-12 22:21:54 )

    아이미님
    찬찬히 요리내용을 읽어보면
    진짜 식은죽먹기예요^_____^
    별것도 없지만
    접시에 잘 담아서 사진만 찰칵-
    크크크


    샤인 ( poomi , 2009-08-12 22:37:25 )

    샤인님^_^
    칭찬 감사드려요!!!!!!!!!!!

    음식쓰레기냉동실로 궈궈-
    찌찌뽕^___^



    두두 ( dooduji1981 , 2009-08-12 22:58:45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블로그도 자주 놀러오시나봐요^^
    감사해요.
    중복되는글인데
    꼼꼼히 읽어봐주시고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스타우브 호박이는 아마존에서 구입했구요.
    종지는 싱가폴에서 사왔어요^^
    호박이는 이찬장이라는사이트가면
    저렴하게 팔았던거 같아요.
    흐흐



    앤드 ( youthae , 2009-08-12 23:04:15 )

    앤드님도 삐형?
    키키키

    저랑 찌찌뽕이네요^_____^


    똘똘이맘 ( idoor , 2009-08-13 00:18:18 )

    칭찬댓글 감사드려요^_________^
    좋은하루되세요!!!!

  • 49. 동현이네 농산물
    '09.8.13 6:14 PM

    잘지내시죠^^
    언제봐도 맛있고 정갈한 음식들~
    보고있노라면 어느새 침이 가득 고이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 50. 이기적인 콩쥐
    '09.8.13 6:52 PM

    나두 이런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못미...나와 함께 해주시는 두 남자들이여...ㅠㅠ

  • 51. 미소
    '09.8.13 8:14 PM

    헐~ @.@
    전분기를 빼지 않은 무쇠에 감자볶음이 미끄러지다뉘~
    아조~! 달인의 경지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손잡이 스뎅이채반은 어디꺼????? (채반맞나? 스뎅하트옆에 있는 거)

    씩씩하게 션~하게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좋네~ ^^

  • 52. u.s 맘.
    '09.8.13 9:44 PM

    음식 어케 해야하느지 모르고 시집와서, 편식은 하지만 먹는 음식마다 침 흘리게 맛나게 먹는 모습에 아침, 저녁, 밤참 가리지 않고 함께 먹으며 같이 살을 찌웠더니 남편은 슈렉,나는 피오나..ㅋㅋ
    깔끔한 식단에 맛나보이는 그릇들..
    넘 보기 좋으네요..^^

  • 53. 귀여운엘비스
    '09.8.14 12:30 AM

    동현이네 농산물님^^
    항상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잘지내고계시죠?
    : )

    이기적인 콩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한명이기에 가능한것같아요-.-;;;;;
    가족이 늘어난다면
    전 아마 손놓아버릴듯.
    크크크

    미소님^^
    저날만 그런건지.....
    그후에 해보지않아서 모르겠어요.
    키키키
    그리고 손잡이 스뎅이 채반은 남댐에서 샀는데...
    키친아트꺼였어요!!!!!!
    엄청 귀엽죠^_^
    미스유-
    크크크

    u.s 맘님!
    저도 요즘 토실이가 되어가고있어서
    밥좀 덜먹을라고 노력하고있어요 ㅠ.ㅠ
    칭찬감사해요^____^

  • 54. 연서리
    '09.8.14 1:22 PM

    아~갖고싶은 주방용품 너무많에요.. 부럽당.
    저도 이렇게 살고싶어요..알콩달콩하게.
    저.. 쥐푸구우실때 쓰던 체스넛팬?
    이건 어디서 구입하나요? 확 땡기는데.. 처음봐서요..

  • 55. 귀여운엘비스
    '09.8.14 1:43 PM

    연서리님^^
    채스넛팬은 외국사이트에서 주문했어요~~~~~~~
    좋은하루되세용!

  • 56. 허니맘
    '09.8.14 2:17 PM

    즐겨찿기 첫번째가 엘비스님이에요
    그릇을 어찌나 사랑하는지 겨울에 돌판구해
    유용하게 썼구요 남편분과 식성이 달라힘들텐데 항상 씩씩하게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 너무 예뻐요

  • 57. 은희언니
    '09.8.14 10:02 PM

    아, 가혹한 프라이데이 나잇이네요.....ㅠㅠ

    일찍 자긴 너무 아깝고,

    눈뜨고 있자니 배고프고,

    엘비스님 글 괜히 봤어요.....엉엉....ㅜㅜ

  • 58. 귀여운엘비스
    '09.8.14 11:52 PM

    허니맘님^^
    즐겨찾기 일번 ㅠ.ㅠ
    감동입니다
    크크크

    식성이 다른걸 제 스타일로 바꿔가려했더니
    제가 남편스타일대로 옮겨지게 생겼어요.
    ㅋㅋ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은희언니님!!!!
    아------------
    쏘리쏘리쏘리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데이나잇
    원래는 밖에서 나가 노는게 정석인데
    집에서 조신모드로 있으려니
    궁디가 간질간질해요.
    흐흐흐

    프라이데이나잇도 이제 8분남았네요^^
    즐거운주말되세요!

  • 59. 페퍼민트
    '09.8.21 4:38 PM

    긴글 잘 읽었어요. 정말 신랑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시네요.
    손이빠르신가봐요. 전 요리 하나 하면 신랑이 옆에서 재료 다손질해주고 설겆이 해줘도 한나절이라 배가 고파서 정작 밥먹을때는 지쳐서 먹는데..
    신랑분이 기침을 계속 하시나봐요.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호흡기내과근무하는 간호사거든요. 열이나 다른증상없이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가까운 호흡기 내과 방문 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아요.
    한약이나 기타 민간요법으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상이죠.
    기침은 기관지가 안좋을때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긴 하지만 쉽게 감기 라 생각하지 마시고
    지속적인 마른 기침을 보일때는 호흡기 내과 방문하셔서 페기능검사와 흉부 사진을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 60. 알럽찐찬
    '09.8.21 9:21 PM

    엘비스님 글볼때마다 정말 감탄사 연발입니다...
    저랑 나이가 같았던거같은데 정말 대단하시다능...ㅎㅎ
    블로그에서 여쭤보고 그래 무쇠팬사야지 해놓고 아직까지 못산 아짐이예요..ㅎㅎ
    근데 저 웍도 탐나네요..저런건 어디서 사는지 알려주심 감사~~^^
    생과일쥬스컵도 너무 이뻐요...ㅎ
    전 가끔 신랑이랑 아이들기침하면 보리차끓일때 도라지도 넣고 끓여줬었어요.
    첨엔 이상해하더니 아무렇지않게 잘 마시더라구요..^^
    이번 주말엔 또 어떤 요리들을 하실지 늠 궁금해지네요..ㅎ

  • 61. 꿀단지
    '09.11.16 11:08 AM

    결혼하신 언니들 다 저렇게 사시는 거 아니죠? 저는 진짜 꿈도 못 꾸겠네요 ㅡ,.ㅡ 대단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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