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지나면 새해가 되네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니까 떡국 사진 하나 올립니다.^^
(오늘은 디시랑 같은 날 올려보네요...ㅎㅎ)

집에 묵은 쌀이 좀 있어서 떡집에 가져다 주고 조랭이 떡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국물은 지난번 사골 고은거 냉동시켜 놨던 것으로 만들고...

떡이 좀 남아서 라면에 넣어서도 끓여봤네요.
떡국만 올리기 뭐하니까 라면 사진도 한장만...ㅎㅎ

덤으로 그동안 105 미리로 찍은 것들.....

얘는 자연광 받았던....

복숭아... 한번 올렸었나요?








그동안 후식들 먹으면서 재미삼아 찍어본 것들입니다.^^
과일처럼 상큼하게 새해 시작하시라는 의미로....ㅎㅎ
매년 드는 생각이지만....
해 놓은 거도 없이 자꾸 나이만 먹어가는거 같네요...ㅠㅜ
키톡 여러분도 내년에도 좋은 한 해 되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