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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귀여운엘비스 : 아 듀 2 0 0 8 +

| 조회수 : 21,150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09-01-01 01:22:38
아듀~ 2 0 0 8 ♡

올해가 가기전에 꼬옥 글이 올리고싶어 지금 몇시간째 사진과 싸우고있었어요 ㅠ.ㅠ
세상에....
이러다 12시안에 글을 올릴수있을런지...엉엉엉 ㅠ.ㅠ

즐거운 마음으로 훨훨 2 0 0 8 년을 보내주고 싶지만
아쉬운 마음 어쩔수가없어요.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몇달을
정신줄놓은 사람의 등장으로
몸과 마음 다치며 보내버렸다는거지요.
2008년 마지막날 까지 추운날 밖에서 힘들게 보내고 계신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뭐하며 12월 31일 마지막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집에서...^_____^
서로 도란도란(?) 시끄럽게 신랑과 수다떨며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결혼하니 연애할때처럼 밖에서 추워 오돌오돌 떨며 만나지않아도 되고
너무 좋네요ㅋㅋㅋ

이제 결혼한지 만으로 2년이 되네요.
제게 12월은 매우 벅차오르는 달이잖아요.
생일,결혼기념일 그리고 크리스마스^^
전 아직 철이 들지 않았으므로...
이런 기념일 제 마음대로 주욱 늘려서 한달을 기념일로 소진해요.ㅋㅋㅋ
그냥 전 평생 철들지않고 살꺼예요^_^
12월중순부터 어제까지 너~~~무 찐하게 놀아서인지
몸은 병이 나기 직전까지왔어요.
제가 아직도 20대 초반인지 착각하며 놀았더니
몸이 제게 넌지시 말해주네요.
"착각하지마세요.당신은 30대입니다."라구요ㅠ.ㅠ
키키키

하지만 뭐 착각은 자유~니까^_______^

다만 20대와 달라진게 있다면
거의 모든 놀이는 집에서 이루어져요.
이번달만 집에서 파티를 3번이나 했답니다.
노는날은 신이나고 그다음날은 병이나고..ㅋㅋㅋ

2 0 0 9 년이 저에게 어떤해가 될지모르지만
그저 꿈과 희망만은 뚱뚱하게 가지고 시작할래요.
욕심이 뚱뚱할지언정...
너무 가난한마음으로 시작하면
쉬 지칠것같거든요.


+o i l p a s t a +



다시 시작된 카메라 메모리카드안에 처음으로 저장되어있던 사진이예요.
역시나 파.스.타 ♡
역시 요리의 실력은 여러번 자주해보면 실력 급상승되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이 파스타를 보면 알아요^^
저희집에서 가장 만만하게 쉽게 뚝딱해먹는 메뉴거든요.
가장 포인트는 역시나 면을 적당하게 삶아주는것!
면마다 두께도 다르고 모양도 달라 어떻게 따악 꼬집어 말할수없지만
자주 삶다보니 " 절 이제 그만 건져주세요~ " 소리가 들려와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면을 삶는 물에 소금을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넣어줘야하는거예요.
면을 건져 맛을 보면 짭쪼름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정작 파스타 간을 맞출때는 소금양이 거의 들어가지않지요.
제가 이탈리안요리수업을 3달간 배웠을때
쉐프님께선 거의 모든간을 소.금 으로만 맞췄어요.
그리고 싱싱한 재료?
이게 이태리 요리의 포인트라는거지요.
저희집에 항상 가지고있는 재료중
고기종류는 닭가슴살이며
야채종류는 파프리카예요^^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고추씨로 향을 내준뒤 양파를 달달 볶아요.
그리고 센불로 올린뒤 닭가슴살을 넣어주지요.
여기서 포인트하나^^
꼬옥 와인으로 잡내를 잡아주며 향을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아무와인이나 상관없어요. 달지않은 와인이라면요^^
그리곤 적당히 삶은 면을 건져 넣어준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넣어
센불에서 달달볶아주시면 돼요^^
소금과 후추를 드르륵 갈아주세요.
그리고 냠냠냠^^



+ 달 걀 말 이 +



16cm 후라이팬에 달걀말이를 했어요.
팬이 작은건 생각못하고 달걀을 4개나 깨서 달걀말이 재료를 만든거있죠ㅠ.ㅠ
처음엔 일반 달걀말이 만드는것처럼 시작~
ㅋㅋㅋ



요래요래~~~



네가 진정 달걀말이란말이냐-.-;;;
점점 크레이프스탈이 되어갑니다 ㅋㅋㅋ



네...
이젠 귀찮아서 도마위에서 자르는일 따위는 하지않습니다 ㅠ.ㅠ
ㅋㅋㅋ
팬위에서 칼질-.-;;;
빅토리녹스 톱니칼은 정말 위대해요!
얼마나 잘 잘라지는지.....
3천원짜리칼의 위력^___^



어찌나 두툼한지...
한개 먹으면 배가 든든히 불러와요.



+ p i z z a +



닭가슴살을 두께의 반으로 잘라 펼친뒤 사진속에 보이는 시즈닝가루를 뿌리고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을 뿌린뒤 살짝 재워주세요.



팬에 구워줄까요? ^^



피자 도우를 만들고
감자는 미리 쪄서 웨지모양으로 썰고
집에있는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구워놓은 닭가슴살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줄께요^^

피자도우->피자소스(전 파스타소스를 발랐어요)->감자.야채.닭가슴살을 적당하게 올려주세요.
->피자치즈->오일스프레이를 충분히 뿌려주세요.



완성 ^______^
너무 맛있어서 연달아 2일 동안 피자만들어먹기!




+ 홈 메 이 드 어 묵 +

(하나님 어묵참고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생선살 오징어 물기제거!
매쉬포테이토만드는걸 꺼내서 사용하니 편하게 물기제거에 탁월^^



12컵 짜리 푸드프로세서를 구입하길 천만 다행.ㅋㅋㅋ
이것도 2번 돌렸답니다^^



생선살.오징어.새우간것을 모두 볼에담고~



설겆이는 미리미리!



청양고추도 다지고
당근도다지고
다 다졌어요!



모두 한데 섞어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1시간가량 두었네요^^



짤주머니가 없어서 ㅠ.ㅠ
비닐에 넣고 깍지끼어 짜주니...
이런 똥모양이 ㅋㅋㅋ



오븐에 구워주고나니 더더욱 똥-.-;;;ㅋㅋㅋㅋ



만들어놓은 어묵반죽 그날 저녁 모두 구워 뜨거울때 바로 냉동실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꽁꽁얼어있는 어묵을 오일스프레이살짝뿌려 오븐에 구워주니
너무 맛있는거있죠^^
쫄깃쫄깃...
왠일이래요 ㅋㅋㅋㅋㅋ

허니디죵머스터드와 함께^___^




+ 결 혼 기 념 일 +

뭘먹을까?
고민고민하다~
목동에 새로 토다이가 생겼다는 정보입수.
바로 떠났지요.

으악~~~~~~~~~
아직 글을 다 쓰지못했는데
2009년 새해가 밝았어요!!!!!!!!!!!!!!!!!!!!!!!!!!!!!!!!!!!!!!!!!!!!!
새해복 마이 받으세요^__________^



다시 글쓰기로 돌아와서^^

이런 뷔페가 새로생기면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때 방문해야해요.
ㅋㅋㅋ
그래야 최선을 다한 음식을 맛볼수있으니까요.



신랑과의 커플신발을 신고
룰루랄라~~~~~~
굶주린 배를 안고...
도착^^



평일 낮에 갔더니 너무 좋으네요.
그런데 사람이 많아도 붐비지는 않을 규모예요.
1200평인지 1400평인지...
아무튼 어마어마하게 컸어요.
딱 들어갔을때의 느낌은..
외국에 놀러갔을때 호텔조식을 먹으러간기분.
아....여행가고싶어라...ㅠ.ㅠ
양고기 달팽이 뭐 등등많았지만
전 촌스러워서 양고기 달팽이는 거절하겠어요.
스시.회.이리오너라~~~~ ㅋㅋㅋ



디져트코너!



사실 먹는데 정신줄을 놓은상태여서 사진은 얼마 없어요.
밥양을 매우 적게잡은 초밥이 매우 맛있었고
중식부분이 매우 훌륭했답니다.
어느 비싼곳에서 먹는 중식만큼 맛나네요.
저희가 갔던날의 모든 쉐프중.
중식쉐프에서 저희부부 1등상을 주었어요.ㅋㅋㅋ
저흰 항상 저희끼리 1등상을 수상해 드려요-.-;;;





+ 떡 볶 이 +

네네..오늘의 하일라이트입니다.
참고로 저의 떡볶이는 신촌앞 포장마차스타일의 찐득한 소스가 어우러진 떡볶이 되겠습니다^^
한번 해드셔보세요.
육수.이런거 없어도 너무 맛있거든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즉석떡볶이보다는 일반 포장마차떡볶이를 더 좋아해요.


재료 :  딱 제가 써준 재료로만 맛을 내세요. 뉴질랜드 홍합을 추가했던때가 가장맛있었지만 그냥 딱 저재료로만...

-떡. 어묵. 유기농대파 초록색부분.양배추,(이날은 한살*만두몇개추가)

메인재료의 정확한 양은 계량해보지않았어요.
위의 크기가 다르지만 2명이 먹기 적당한 양이예요^^

-소스 : 시판 고추장 2T 고추가루 1T 설탕 2T 물 1C



물을 팔팔 끓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계량스푼이예요^^
매일사용하지요.
하지만 제과제빵을 할때는 움푹한 스타일의 계량스푼을 사용해요!



고추장은 시판고추장을 사용했어요.
밖에서 사먹는 떡볶이보다는 괜찮다는 생각에 위로하며 시판고추장 눈감고 사용 ㅠ.ㅠ
소스3총사!



물이 팔팔끓으면 분량의 소스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꼭 소스를 끓여주셔야해요^^)



전 양배추빼고 모두 냉동실에 준비된 재료^^
한번에 다 넣어주시면 돼요!



그리고 한번 뒤적뒤적!



불을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살짝 덮어주세요.
졸이는 스타일로 해줄꺼거든요.



흐미....
사진보면 침이 꼴까닥...
엄청 매콤하고 맛있어요.
다 먹고 음식물 들어갈 배가 아직 남아있다면
밥넣고 달걀하나 깨뜨려넣고 김가루 참기름 추가하여 밥눌러드세요.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내일을 떡볶이를 해먹어야할까봐요 ㅠ.ㅠ
사실 밀가루 떡볶이도 사놓았거든요-.-;;;
사진속엔 가래떡길쭉한것이 없어서 (원래는 긴 가래떡을 제마음대의 두께로 잘라서 해먹어요)
떡국떡을 사용했지만 긴 가래떡을 2cm두께로 잘라서 해먹는게 훨씬 뛰어난 맛을 자랑해요.







어느날 혼자 배가 너~~~무 고파서
냄비밥해먹고 남은 누룽지에 물부어 긴급 누룽지끓인뒤
냉장고속 반찬 주루륵 꺼내서 뚜껑만 열고-.-;;;
허겁지겁...^^
그리고 취침...히히히
실리콘 김말이를 식탁위에 놓아두니 냄비받침으로 사용하기 딱이네요^_^






+ 생 일 날 친 정 집 +



아빠랑 엄마가 맛있는거 사주신데요^^
딸 태어난 날이라고...호호호
화려한 중식당은 아니였지만
목동 하이페리온2근처에 중국인이 요리사인 중국집이 맛있다하여 그리로 갔어요.
세상에.....
정말 훌륭했답니다.
양은 엄청 많고~ 맛은 정말 훌륭!!!!!!!!!!!!!!!!
조만간 또 갈꺼예요!
여의도에 유명한 중식당.
맛 훌륭해요.
하지만 비싼가격에 양은 눈꼽만큼 ㅠ.ㅠ
전 그래서 원래 살던 목동이 더 좋아효.ㅎㅎㅎ
꽤나 단순한 이론이지요? ^^

훌륭했던 유산슬!



정말 최고 ! 깐풍기~



고추잡채!
그리고 사진엔 없는 짜장면과 짬뽕!

정말이지 제가 식사를 하면서
꼬마 주방장으로 일해서 배워보고 싶었어요.



식사를 하고 친정으로 고고~~~
흐흐
전 친정갈때 너무 좋아요^^
저희집 커피맛을 보고 너무 맛있다를 외쳐준 엄마가 자꾸 생각이나서....
엄마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선택해서 사드렸어요.

엄마의 머쉰색상도 너무 이쁘죠? ^^



제가 살림욕심 많은건 따악 울 엄마를 닮았어요.ㅎㅎㅎ
엄만 명절때나 생신때 현금선물보다 살림선물을 더 좋아하세요.
지난 추석때 선물해드린 스타우브!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아까워서 사용안하고 저렇게 놔두다가
얼마전부터 사용하셨데요^^
세상에...
딸이 최고! 소리 연발~~~ ㅋㅋㅋ



집에 돌아오는길에 엄마가 주신 보자기가방.
집에있는 보자기 뚝딱 가방으로 만들어서 저기안에 뭘 주섬주섬 넣어주셨어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주황색엔 냄비밥을 하고 뜸들이는 중이고...
오른쪽에선 닭갈비요리중^^



이 새벽에 글올리는거가 참 힘든거예요.
이렇게 사진을 보면 침이 뚝뚝...ㅠ.ㅠ



팽이버섯! 쫄면 추가요~~~~ ^^
이날도 밥눌러먹는거 포기.
ㅠ.ㅠ
다음엔 양조절 잘해서 밥도 꼭 눌러먹을래요~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라고 우리집은 뭐 특별한 식사 이런거 없어요^^
매일매일이 이벤트스럽기때문에
항상 똑같은 하루하루~~~
호호호
라고 위로 ㅠ.ㅠ

신랑을 위해
이브날도 평소와 비슷한 해물덮밥^^



이브날이라 써프라이즈 간식준비했어요.
와플감자^____^
와플채칼을 살까...하다...
채칼의 무서운 기억이 다시 살아나길래
그냥 와플감자 주문...
인간적으로 너무 바싹하고 맛있네요 ㅠ.ㅠ
몸에 안좋은거 치고 맛없는거 진짜 없다니까요.




역시나 카푸치노 한잔^^





+ 선 물 +

결혼기념일+생일선물을 받았어요.
역시나 완전 소중한 우리 신랑 ♡
전 신랑에게 결혼기념일 선물을 뭐 해줬냐구요?
네....
그냥 평상시에 엑박(x-box360)씨디 나오면 사달래요. 선물을 필요없다하네요^^
제가 신랑에겐 평생 큰 선물.
흐흐흐




저도 이제 뒤는 뽀얀 사진을 찍을수 있다구효~~~~~ ^___^
저희 아빠께서 옛날부터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셔서 렌즈를 조금 가지고계세요.
카메라 선물받았다 말씀드리니 렌즈를 제게 쓰라고 주셨답니다.
흐흐흐



+ 카 메 라 테 스 트 +



카메라 공부 너무 어려워요ㅠ.ㅠ



어떻게 찍으면 잘 찍을수있을까요 ㅠ.ㅠ



오오~~~ 이렇게 찍으면 되는건가요?



이렇게 찍으면 되는건가 ㅠ.ㅠ







세상에....
너무 싱그럽고 맛있었던
제주도에서 직접 배송받은 유기농귤.
먹는내내 생각하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알라뷰~~~~~



거의 1년을 넘게 도마를 유심히 보고 또보고...
찾았답니다.
드디어 발견!



칼과 도마가 만나는 경쾌한 소리 최고!



친구 아버지께서 아주아주 오래전 이태리출장다녀오실때 사오셨데요.
파스타 면뽑는것.
그런데 한번도 사용안하고있다가 이번에 이사할때 발견했다네요.
제가 요리 좋아하는거 아시고 저에게 주라고했답니다^____^
너무 좋아요~
요리좋아하고 살림좋아하는거 주위사람들이 다 알고있으니
저희집에 생기는 살림살이들이 쏠쏠해요.



친한 언니동생 모임이 있어요.
생일이라고 준 금일봉으로 땡잡은 부츠~
세상에...크리스마스날 명동을 나갔는데.
80%세일.
발꼬락들어가는부분부터 종아리 부분 전체내부가 다 양털로 되어있어요.
젤 추웠던날 신고나갔는데...
발에서 땀이 나요 ㅋㅋㅋㅋㅋ


나머지 선물은 다음기회에 보여드릴께요^^




마지막으로....
2년만에 위를 오픈시키고 먹었던
막창.대창.곱창.
진짜........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혼자서 2인분을 먹었네요.
미친소 이후로 먹지못하게될줄알았는데......
믿을만한 한우로 만드는곳에서 먹었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먹거리를 골라서 먹어야하는 그런 세상이 될꺼라고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는데 말이죠.
갑지기 또다시 급 우울 ㅠ.ㅠ
결혼안한 친구들은 모르지만....
전 걱정이 너~~~~~~~~무 너~~~~~~~~~~무 많은 주부랍니다.
세상좀 편하게 살고싶은데
이눔의 세상이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지 않으니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네...
저 굉장히 긍정적이고 밝고 성격은 딱 B형인 사람이예요.
단순하고 쿨하고 밝게 세상 살고싶은데....
점점 주부생활 하루하루 할수록 마음은 힘들어지기만 하네요.
그래서 더 친환경적인 식재료나 조리도구에 관심을 심하게 가지게 되는것같아요.

2 0 0 9 년이 되던 1시간전에
급하게 기도했어요.
먹거리로 자유롭고 편하게 살게 해달라고.......
^^

꿈은 뚱뚱하게~~~~~~~~~~~





제가 조기 꾸석에 앉아서 글 올리고있는거예요ㅋㅋㅋㅋㅋ



저 이뻐해주신 여러분~
모두
알라뷰~~~~~~~~~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텔~
    '09.1.1 1:32 AM

    더,더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올해도 응원합니다~

  • 2. 통글통글
    '09.1.1 1:38 AM

    으읍...1등 인줄 알았는데 ㅠ.ㅠ
    여긴 아직 2009년이 되려면 6시간 하고도 30분이 남았네요.
    엘비스님 2009년엔 현재보다 23.6% 정도 더 행복하시길 빌께요. ㅎㅎㅎ
    (이미 100%를 넘어섰으므로 통계적으로 정확한 수치 산출 무의미...)

  • 3. 하나
    '09.1.1 2:02 AM

    카메라 선물 축하드려요..^^
    포토샵을 할줄 아신다면 원하는 사진 결과물을 좀더 빨리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2009년 새해에도 발랄하고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시구~
    아이소식도 전해주시고~ 더욱 건강하시길..ㅎㅎㅎ

  • 4. 虛雪
    '09.1.1 2:44 AM

    새해 첫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

  • 5. 그린
    '09.1.1 2:45 AM

    ㅎㅎㅎ
    귀여운 엘비스님의 사랑스런 글이 새해선물인 것 같아요.
    올 한해도 더욱 재미나고 맛깔나는 글과 사진 기대할게요.
    정말 우린 언제쯤이나 먹거리 걱정없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요?
    82님들과 함께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해피뉴이어~~*^^*

  • 6. 오렌지영
    '09.1.1 3:08 AM

    크- 무엇보다 선물!! 이 넘 탐나네요 ㅠㅠ
    네스프레소머신 어디서 사면 그렇게 예쁜걸 발견할 수 있는건가요오오오오~~~
    제가 갖고싶은것들은 다 갖추고 계시다는..ㅎㅎ
    저도 결혼 2년차엔 부엌을 꽉꽉 채워놔야겠슴당 ㅎㅎ

  • 7. 메롱이
    '09.1.1 3:33 AM

    계속 예쁘게 사세요...
    행복이 졸졸 따라다닐 거 같은 엘비스님.

  • 8. *양양*
    '09.1.1 3:47 AM

    흐미~~~ 그 따님에 그 어머니...아니...그 어머님에 그 따님...이십니다...ㅎㅎ
    어머님 솜씨도 대단하실듯... 엘비스님댁인줄 알았어요...넘 깔끔깔끔^^*
    아~~그런데 왜 난 엄마의 솜씨를 못닮은것인지... 진짜로 예전... 그 출생의 비밀이???(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헉~~)

    새해 첫날... 새벽에 놀러왔더니 엘비스님 글이...
    새벽에 맛난 사진 올리시는분도 힘들지만... 보는 사람도 꼬르륵~~~
    파스타도... 떡볶이도...똥(?)어묵 - 죄송요^^그런데 울애들 너무 좋아할거 같은...ㅋㅋ - 도 너무 맛있겠어요~~~

    아놔...토다이...이왕 그 넓은데다 만들면서 놀이방도 쫌 만들쥐... 아직 못가봤어요...
    저도 연말모임에 주구장창 놀구 다녔더니 이제 제몸도 방전...표시 되고있어요...흑~~
    엘비스님도 감기 조심하쎄~~요~~~!!!
    근데 중식당은?? 혹 1층??에 있는 거기???

  • 9. Highope
    '09.1.1 4:14 AM

    귀여운 엘비스님의 글은 항상 풍성해서 너무좋아요.
    어쩜 젊은 새댁이 이리도 똑 부러질까 궁금했는데
    어머님의 영향 이었군요!!! 선물들 다 부러워요.
    다음번글에 다른선물들도 꼭 보여주세요.
    저도 도마찿아 삼만리중인데 기회되면 설명부탁드려요.
    정말 의심과 불안이없는 먹거리에 자유로와 지는 그날을
    하루속히 기다리며...
    귀여운 엘비스님 새해에는 더욱더 풍성하고 예쁜 한해
    되시길 바래요.

  • 10. 별꽃
    '09.1.1 5:06 AM

    귀여분 엘비스님 가정에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셔요^^~

    이 야심한시각에 홈메이드 어묵때문에 혼자서 실실실 ^^:: 미안미안요 ㅋㅋㅋ

    선물 부럽부럽 부~럽당~

  • 11. 망고
    '09.1.1 5:38 AM

    너무 예쁘게 사시네요~~
    새해에도 복 마니마니...
    나도 신혼이 있었겠죠??
    >.<;;

  • 12. sweetie
    '09.1.1 6:57 AM

    여전히 글도 재미나게 읽고 음식도 어쩜 저리도 젊은 처자가 맛갈 스럽게... 찍으신 사진들 다 흥미롭게 보았는데 엄마가 주섬주섬 뭘 넣어 줄라고 즉석에서 만드신 보자기 가방이 제겐 너무도 정겨워 자꾸 자꾸 다시 보고 또 보게 되네요. 참, 엄마 부엌도 소개 시켜 주시고 이제보니 정말 귀여운 엘비스님이 엄마를 많이 닮아 저리도 깔끔하고 맛나게 살림 하시는 것 같다고 보자마자 저도 그리 생각 했네요.새해에는 뚱뚱하게 꾸신 꿈들 다 잘 성취 하시길 바래 보며!^^

  • 13. silvia
    '09.1.1 7:57 AM

    엘비스님~ 반가와요~!!
    여긴 아직도 11시 55분입니다., 한인들끼리 모여 윷놀이하고 방금 들어 왔지요.
    이제 5분 있으면 내년이 됩니다. 들어와 바로 님의 글을 읽고는 넘~ 잼나서... 아래 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읽었네요. 새해엔 정말 뚱뚱한 꿈이 다~~~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

  • 14. josua
    '09.1.1 10:29 AM

    새해첫날 잼나는 앨비스님 글로 시작하네요
    근데 도마가 어디껀가요.. 저두 도마사야해서 ^^
    새해복많이 받으시구 잼나는 글도 많이 부탁해요~~~

  • 15. michelle
    '09.1.1 10:54 AM

    반가와요. 엘비스님.. ^^
    오늘 시드니는 너무 덥네요. 아침에 엘비스님 글보니까, 막 한국이 가고 싶어져요.
    명동가서 저 빨간 부츠도 사고 싶구요. 흑....

    저 스텐드며, 네스프레소 머신이며.. 엘비스님댁에 있으면 왜 이렇게 다 멋있어 보일까요?
    우리집에도 있는것인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ㅎㅎ

    그리고 구입하신, 핑크는 이제 물건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 오렌지색으로 샀는데, 또 사진보니까
    핑크로 할껄 그랬나 하고 있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렇게 앉아 있는것도 힘드네요.
    저흰 애들 데리고, 오늘 바다나 가야겠어요.

    2009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글 부탁드려요. ^^

  • 16. michelle
    '09.1.1 10:56 AM

    아.. 그리고 어제 사람들 초대해서 저녁식사 했는데, 엘비스님 깐풍육으로 칭찬 많이 받았어요.
    꼬마손님왈.. 다른건 우리 아빠가 해주는게 더 맛있는데, 깐풍기는 아줌마께 맛있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흑......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 17. 태이니맘
    '09.1.1 10:58 AM

    어제밤 키톡 보면서 문득 '엘비스님 미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기끝내고 나더니 글도 잘 안올려주시고 오늘쯤이면 2008년 마지막 인사글이 올라올텐데
    정녕 주부생활 손놓으셨나했네요.
    제가 그렇게 혼자 궁시렁대는 사이 엘비스님은 열씨미 글쓰고 계시는 중이었군요
    그래요 엘비스님이 그럴리가 없죠. 하여튼 너무 너무 반가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구... 조기조기 빨강이 네스, 하늘 키치니 사이 일렬로 서있는 손잡이 달린 접시는 어디껀가요?
    에...또... 구운 오뎅 담은 용기는요?
    제가 저런 손잡이 달린 살림에 좀 열광하는 편이라서요.
    아흑 땡땡이 반찬 그릇도 귀달린 그릇들이네.
    언제 한번 손잡이(귀) 달린 그릇 시리즈로 보여주세요

  • 18. 변인주
    '09.1.1 11:01 AM

    이쁘고 즐겁게 사시는 엘비스님 새해 복많이 뚱뚱히 받으세요.

    재미난글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어머님의 보자기가 이쁘기도하지만 엄마마음처럼 푸근해 보여요.

    엄마랑 맛난커피 자주 같이 드시기를 바래요.

  • 19. 깜찌기 펭
    '09.1.1 11:21 AM

    ^^ 새해 복 많이받아요~ ㅎ

  • 20. cook&rock
    '09.1.1 11:27 AM

    사진도 너무 정갈하고 그속에 보이는 살림살이도 너무 예쁘고
    거기다 신랑님이랑 알콩달콩 분윅가 묻어나서
    싱글은 새해 첫날부터 배아파 뒹굽니다~~~~ㅋㅋ
    새해 뚱뚱이로 복 많이 받으세요-

  • 21. 주부
    '09.1.1 12:59 PM

    다 맛있어 보여서 침만..츄릅...
    역시 모든게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그나 저나 목동의 하이페리온 근처 중식당~~대체 어디랍니까??
    사진만 봐도 윤기가 좌르르~~
    저 역시 친정이 목동이라 자주 가지만.. 외식할 곳이 정말 없어요!!
    좀 있으면 아버지 생신인데..그 중식당을 가볼까 합니다
    꼭 좀 알려주세요^^

  • 22. 아들둘
    '09.1.1 1:04 PM

    엘비스님 이젠 홈메이드 어묵까지..당신은 달인..ㅋㅋ
    이젠 멋진 카메라 있으시니 더 많은 사진 올려주세요..신랑 왕 멋짐..
    2009년 복많이 받으시고...건강하세요..

  • 23. 서현맘
    '09.1.1 1:15 PM

    ㅋㅋㅋ 똥모양 어묵 보고 배꼽 빠진줄 알았어요.

  • 24. 진이맘
    '09.1.1 1:43 PM

    우연히 보게된 귀여운 엘비스님의 글을 모두 다 찾아 읽고 팬이 되어버린 사람 여기있어요 (필요할때마다 엘비스님 글을 찾아보고 있으니 절대 지우시면 아니되어요^^)
    주부15년차인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야무진 살림솜씨와 요리솜씨에 감탄과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엘비스님 덕분에 요리와 예쁜 요리도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요즘 제가 좀 힘이드네요..지름신과 싸우느라구요 ㅎㅎ ...엘비스님의 예쁜 살림들이 있으면 엘비스님처럼 저도 요리를 잘할것같은 착각이 드나봐요
    아무튼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도 튼튼하고 예쁜 부지런한 엘비스님께 많은것을 배웁니다
    엘비스님의 뚱뚱한 그꿈 저도 같이 빌어봅니다 .. 복많이 받으시고 다음편 기대 많이 많이 하고 있을께요...

  • 25. 달팽이
    '09.1.1 2:03 PM

    엘비스님!살림이 이쁘네요.저도 한살림 한다고 생각 하는데요..
    엘비스님처럼 젊을때 그렇게는 못했어요ㅠㅠ
    멋지네요.글고 엘비스 어머님 주방 살림도 살짝 궁금 하네요. 공개해주실수 있나요?

  • 26. 진영단감
    '09.1.1 2:35 PM

    멋진요리와 잘 꾸며진 주방에 한번더 박수를 보냅니다
    기축년에도 좋은 계획 세우셔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7. 똘똘이맘
    '09.1.1 2:50 PM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앨비스님^^
    똥^어묵 짱이였구요
    항상 볼때마다 부러워 죽겠네요
    울 동네에서 제 살림살이도 한부러움(?)하고 있는데....
    앨비스님에 비하면 ㅜㅜ
    올해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소식도 기대 할께요^^

  • 28. 적휘
    '09.1.1 4:23 PM

    아우~ 사진과 글을 읽어내려가니 전 부럽다 못해 질투가 날 지경이에요!!! 요리도 요리지만 살짝살짝 보이는 집안이 넘 이쁜것 같아서요..
    엘비스님~ 집안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집안 구경 글로 좀 하게요~

  • 29. 오히메
    '09.1.1 4:39 PM

    정말 재미나게 살림하시는 귀여운 엘비스님~~
    와~~~볼거리가 풍성한 잡지 보는거 같아요. 다른건 우선 접어두고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때깔(?)은 쥑이는데 정말 레시피가 착하네요. ^^따라해볼만 할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어디서 사면 네스프레소 머신은 저리도 참하고 예쁜걸 살수 있나요?
    가격과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30. 순이
    '09.1.1 4:51 PM

    울 엄마는 모하셨나 몰라요~앨비스님같은 딸로 안만들어주공...(엄마 지송해요^^::) ㅎㅎㅎ

  • 31. 그린하임
    '09.1.1 7:11 PM

    귀여운 엘비스님~ ^^
    이번에도 따라해볼 요리들 많이 올려주시네요~ㅎㅎ
    귀여운 똥모양 오뎅 꼭 만들어볼게요. 어묵은 기름에 튀기는 줄만 알았는데...
    새로운거 또 배웠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만 뚱뚱! 엘비스님은 날씬! ^^

  • 32. 스콘
    '09.1.1 7:28 PM

    귀여운엘비스님! 역시 최고예요 최고.
    그나저나 다 포기가 되는데 음식점들은 목동이라 가까워서 그런지 포기가 되지 않는군용!
    가게 이름에 관한 쪽지 기다립니다.흐흐흐. 부군님과의 다정한 모습도 정말 좋아보이고요.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 33. Terry
    '09.1.1 8:48 PM

    넘넘 부러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 엘비스님. ^^
    저도 신혼적으로 돌아간다면 딱 엘비스님처럼 살아보고 싶네요. ^^

  • 34. 예민한곰두리
    '09.1.1 9:26 PM

    여름에 에어컨 때문에 고민 많이 하시더니
    저 걸로 사셨어요? 저도 7월에 저 제품 샀는데 ^^ 똑같으니 반갑네요.

    근데 키친에이드가 두 개 보이는 까닭은~~무얼까 궁금합니다. ㅋㅋ

  • 35. 라푼젤
    '09.1.1 10:01 PM

    헉...키친에이드가 두개인가요?
    울집 흰색은 갑자기 서버려서..요즘 급 우울인데..
    부럽습니다...ㅜㅜ

  • 36. 뷰티맘
    '09.1.1 10:34 PM

    역시 멋진 귀여운엘비스 님이시네요^^
    새해 인사 댓글로 드려요^^
    항상 부러움으로 엘비스님 글 읽고만 있답니다..
    볼때마다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올 한해 역시 멋지고 예쁜 내용들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 37. 부관훼리
    '09.1.1 10:37 PM

    좋은 카메라 생기셨네요~. 저거 정말 좋은 카메라죠. 더 멋진 (맛진) 사진 부탁합니다~. ^^

    제면기도 참 탐나네요. ^^

  • 38. 후레쉬민트
    '09.1.1 10:52 PM

    엘비스님은 게시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업' 되게 하는 신기한 능력이 있으세요
    새해첫날 상큼한 게시물보면서
    기운이 푱푱 솟아나네요
    올해 2009년에도 즐겁고 달콤한 게시물 기대할게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39. 헤레나
    '09.1.1 11:31 PM

    넘~ 지혜롭고 이쁘게 사시는 우리들의 엘비스님을 길러주신 부모님은
    얼마나 뿌듯 하실까요?
    마냥 부럽사와요~

    그리고...저도 목동의 중식당 전번 꼭 쪽지 부탁드립니다.

  • 40. carolina
    '09.1.1 11:55 PM

    정말 똥모양 어묵이 떡볶이 사이에 있는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41. 시골풍경
    '09.1.2 12:13 AM

    배란이 시계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위의 어느분 말씀대로 생리 기간 중에 임신되기도 하고요.
    배란기가 아닌게 확실한 날도 임신이 되죠.
    그래서 자연주기 피임법(배란기를 피하는 것 뿐 다른 피임을 하지 않는)게 말이 피임이지 피임이 아니거든요.

    임신하면 무조건 책임진다 이런 생각 아니시면 필히 피임을 하셔야 겠고요.
    낳을 건데 찜찜하다 하면 유전자 검사라는 방법도 있겠죠.

  • 42. 꽃보다아름다워
    '09.1.2 1:11 AM

    여유가 넘치는 분들 같아서 부러워요...시간적,경제적,마음적으로...모두 다요~~
    부러버....

  • 43. hesed
    '09.1.2 3:29 AM

    귀여운엘비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에도 좋은 요리와 더불어 행복한
    생활사 많이 보여 주시고..
    저한테는 어울리지도 않겠지만
    부츠 심히 탐납니다.^^

  • 44. mulan
    '09.1.2 4:25 AM

    저 빨간 파이프라인이 있는 사진과 님이 일치 되지 않았었는데 님댁이었군요. ㅎㅎ 부츠도 따수워보이고요. 살림살이도 이것저것 부러운거 디게 많네요. ㅋㅋ ^^ 이거참 사진 이렇게 찍는건가? 하면서 다 자랑질해주시니 저는 심히 지름신을 받을까 싶네요. ㅋㅋㅋㄷ 근데 참 먹거리도 건강하게 맛나게 만드시네요. 똥모양... 거참 모양은 그래두 디게 맛있을것 같은... ^^ 새해 복 많이~ 음식도 많이~ ^^

  • 45. 그러칭
    '09.1.2 11:30 AM

    어쩜 하나하나 다 이뿌고 귀엽고.. 여전히 귀여운 엘비스님으로 2009년도 활약해주시길 빌어요
    신랑분하고 더 알콩달콩 행복하소서~~~

  • 46. 자연과나
    '09.1.2 12:41 PM

    오옷! 이렇게 사진과 글 올리느라 수고는 많으셨겠지만 읽는 저는 그저 즐겁네요. ^^
    카메라 선물받으신 것도 축하드려요. 멋져요.
    근사한 2009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 47. 경아맘
    '09.1.2 2:00 PM

    귀여운 엘비스님은 애칭처럼 사랑받으실것 같아요. 주위분들에게도, 글에서도 알 수 있어요. 넘 잘 봤어요!!

  • 48. cathy0402
    '09.1.2 2:51 PM

    매달 한번씩 귀님의 글을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그림의 스텐밧드를 찾는데 어디가면 될까요
    알려주셔요

  • 49. 노란 리본
    '09.1.2 8:21 PM

    아기자기 예쁘게 사는 모습 좋아 보여요~ 부럽부럽 ㅎㅎ
    근데 도마 참 마음에 드네요. 든든해 보여요.

  • 50. 체스터쿵
    '09.1.2 11:15 PM

    귀여워..귀여워요. 닉넴이 딱 맞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1. 짱구맘
    '09.1.3 3:21 AM

    응가 어묵 넘 맛있어 보여요.. ^^
    도마랑, 스타우브 저렴히 살수 있는 데가 어딘지 살짝 쪽지 좀 날려주셔요..
    엘비스님댁 살림살이 모두다 제가 접수하고 싶네요^^
    복 많이 받으셔요 ^^

  • 52. 매발톱
    '09.1.3 3:57 AM

    아..이거...
    잘 내려가다가 똥 모양 어묵에서 으헉~
    그게 또 떡볶이에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3. 세리주인
    '09.1.3 8:48 AM

    행복한 글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부럽네요. 하이페리온 근처 중식당 저도 알려주세요.

  • 54. 귀여운엘비스
    '09.1.3 9:47 AM

    텔~

    히히 텔님 감사드려요^^
    텔님도 올한해 더더 좋은일 많아지시고 하시는일도 풍요로워지시길 빌께요^^
    해피뉴이어~~~~~


    통글통글

    ㅎㅎㅎ
    여기 동시 접속회원수가 끝내주게 많은 곳이잖아요^^
    어떨땐 너무 신기해요.
    제가 접속되어있을때 누가 과연 들어와있는지도 궁금하기도하구요 ㅋㅋㅋ
    외국에 사시나봐요^^
    6시간 시간 30분정도의 차이면...
    음....
    유럽? -.-;;;;
    통글통글님도 50%더더더 행복해지세요^____^


    하나

    하나님~
    저 카메라좀 알려주세요~~~
    어흑....
    너무 어려워효~~ ㅠ.ㅠ
    이거 무슨 까페에 가입해서 정모출사라도 나가야하나...이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하나님~~~
    하나님 도움 너무많이 받고있어요^^
    반찬 못만드는저는 반찬만들일있으면 무조건 하나님 레서피 ㅋㅋㅋㅋㅋ
    올해 하나님도 아이소식^____^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虛雪

    포스팅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린

    제 글이 선물이되었다니 너무 고마와요^^
    먹거리때문에 불안한 이눔의 나라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집앞슈퍼도 갈곳이 없어서 (놋데 2마트)
    생활이 아주 불편해 졌거든요.
    그린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야해용~~~


    pink

    아웅~~~
    핑크님^^
    위엔 그린~ 밑엔 핑크~~~ㅎㅎㅎㅎㅎ
    보라색 캡슐 내려서 우유거품과함께 마시며 댓글 달고있어요~
    커피마실때마다 핑크님 생각해요.
    어떤 커피색상을 좋아하시려나.....^^
    좋은일 많이 일어나시고~~~
    행복한 가정되세요^__^


    오렌지영

    그렇게 받고 싶었던 선물이였건만....
    다루기가 너무 어려워서 머리가 아파요 ㅋㅋㅋㅋㅋ
    네스프레소머쉰은 회원장터에서 구입했어요^^
    michelle님께서 호주에서 보내주셨거든요.
    정말 싸게 구입하게되어...ㅋㅋㅋㅋ
    만족한답니다^^
    가지고싶은것 하나씩 장만하며 뿌듯함 마음껏 누리세요~~~~~


    메롱이

    헤헤
    메롱이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기구용~~~


    *양양*

    양양님 아들내미 둘과 어찌 복닥복닥 거리며 새해 맞이 하셨는지요?
    ㅎㅎㅎ
    사실 저희 엄마가 더 깔끔하고 더 살림잘하시고 그러세요 ㅎㅎㅎㅎㅎ
    전 엄마의 반도 못따라가요 ^^
    시간내셔서 아들들 똥어묵 한번 해줘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집에서 만들어도 그 쫄깃한맛이 나니....
    밖에서 사먹는게 꺼려져요^^
    맞따...토다이에 놀이방이 없었꾸나....
    못본거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중식당은 하이페이온2 길건너편으로 무슨 갈비탕집인지 2층짜리건물로있짜나요.
    거기 사이길로 들어가서 있어요.
    약간 쌩뚱맞은곳에 있는건데....
    연말에 그냥갔다가 헛걸음 하셨데요.
    사람이 엄청많았나봐요.
    공간매우 협소하고 매우 외진곳인데....
    사람이 많나봐요.
    많을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Highope

    ^^
    모두들 풍성한 글을 좋아하시는
    매번 벼락치기로 글 올리는건가봐요 ㅎㅎㅎㅎㅎㅎ
    몸은 고됐지만 마음은 풍요로워져서 저도 좋아요^^
    그런데 도마는 제가 회원장터에서 어떤분께서 올리신걸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실물도 안보고 구입한거예요.
    다른곳에서 파는걸 못봤거든요 ㅠ.ㅠ
    다른선물들도 사진에 담아 놓았으니....
    꼬옥 다음에 보여드릴꼐요^___^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별꽃

    별꽃님 가정에도 새해복이 많이많이 가길...^^
    홈메이드어묵
    뜻하지않게 저렇게 똥이 되어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별꽃님도 생신때나 기념일때
    가지고싶은걸 꼬옥 찝어서 주위사람들에게 알려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후회없는 선물을 받는다는걸
    전 너무 어린나이에 알아버렸나봐요-.-;;;ㅋㅋㅋ
    건강하세요!


    망고

    저의 모토가....
    평생을 신혼처럼...연애하는것처럼...인데
    과연? ㅎㅎㅎㅎㅎ
    될까요? ㅎㅎㅎㅎㅎ
    노력은 해볼라구요^____^
    망고님도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sweetie

    스위티님댁 아들들과딸.너무너무사랑스럽고 이뻐요!
    세상에 이름까지도 너무 러블리하고 이쁜 아이들...^^
    제가 스위티님 글을 읽으면 눈이 하트가 된다니까요!!!!!
    저도 보자기가방이 너무신기하고 이뻐서 보자기를 끊으러 동대문으로 달려갈까...했다니까요^^
    생각보다 너무 쉽게 묶어지고 또 단단해서 너무신기해요!
    스위티님댁에도 올해 더더더 풍요로워지시길 바랄께요~~~
    진심이예요^____^



    silvia

    ㅠ.ㅠ
    실비아님 보고시퍼효~~~~~
    새해를 어찌 맞이 하셨는지요^^
    몹쓸 나쁜 일들 멀리던져버리시고!!!!!
    정말 좋은일들만 실비아님앞에 쨘~하고 나와주면 좋겠어요^^
    건강하셔야해요!!!!!!!!!
    저랑 상봉할 그날을 위하여...ㅋㅋㅋㅋㅋ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josua

    도마여쭤보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그런데 저도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요.ㅎㅎㅎㅎㅎ
    회원장터에서 어떤분이 올리신걸 보고 너무마음에들어 실물도 모른채 그냥 샀거든요.
    득템이였죠^^
    혹시 비슷한걸 보게 되면
    글을 올리도록할께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michelle

    아웅...
    안그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려했는데....
    핑크색 너무이쁘지않나요?
    제가 네스프레소책자에있는 핑크색을 보고 (스와로브스키가 붙어있는 핑크색이였어요) 너무너무이뻐서
    코옥 찍어놨었거든요.
    전 시드니에있는 미쉘님이 정말 너무 부럽네요.
    워낙에 여름을 좋아하기도하고.....
    제 마음속에 있는 시드니를 꼬옥 남편과 같이 다시 가보고싶거든요.
    원래 제 생각엔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단말이 따악 맞는것같아요.
    저도 남의집 살림살이 보면 눈의 휘둥그레해진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머쉰여쭤보시는분들이 많으시던데...
    전 이번에 올리신 구성이 더 마음에 드네요^^
    에어로치노가 큰게 들어있으니말이예요 ㅎㅎㅎㅎㅎ
    세상에...전 미쉘님 목소리듣고 미스인줄알았는데...
    아이까지 있었꾸나...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너무 감사드려요!!!!!!!!!!!!!!!!!!!!!


    michelle

    으악!!!
    정말요?
    맛있게 해드셨다니
    제가 다 감사한 마음^^
    꼬마손님까지 치루시는 미쉘님 대단하세요!!!!
    전 집에 꼬마가 한명만 와도 그날 밤엔 코를 골면서 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용~~~


    태이니맘

    하하하하
    정말요?
    제가 점점 게을러지나봐요.
    중요한건 카메라가 두대가 되니 사진이 여기저기 엉망으로 들어있어서
    정리하기가 너무 귀찮은거예요 ㅎㅎㅎㅎㅎ
    손잡이 달린 접시 저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하지만 저 접시는 제가 결혼전에 모던하우스라는 곳에서 구입한건데요.
    모던하우스표 그릇이 다 중국꺼라 몸에 안좋을꺼라는둥..그런글을 많이 봤어요.
    그런데 전 이미 너무 손에 익어버린 그릇이라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눈감고 사용하고있어요.
    저 그릇이랑 제가 앞접시로 쓰는그릇 모두 저렇게 생긴거거든요.
    비싼그릇도 많으면서 이상하게 저그릇을 자주 사용하는걸 보니...
    귀접시가 편한가봐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땡땡이 귀달린 반찬그릇은 엄마랑 남대문다녀왔을때 거기서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 데리고왔어요 ㅎㅎㅎ
    제가 땡떙이무늬.줄무늬 이런거에 매우 약하거든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변인주

    첫댓글 감사드려요^^
    변인주님도 새해복많이많이 받으세요~~~~
    제 글에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말에 엄마집에가서 커피한잔 달라 해야겠네요^^



    깜찌기 펭

    히히
    펭님도
    미튜~~~~ ^___^


    cook&rock

    솜씨며 센스며 1등신부감이신 쿡&롹님~~~
    이거 롹이라 발음해도 되는거지요?ㅎㅎㅎㅎㅎ
    전 쿡님댁 그릇장이 너무나 탐이 나던데...^^
    그런데...
    세상에....
    쿡님같은 신부감 못알아보는
    멋쟁이 남자분들....
    쿡님 놓치면 후회하실터인데.....
    흐흐흐
    올해는 꼭 훈훈한 커플이되어
    저희에게 꼬옥 알려주세요!!!!!!!!!!!!!!!!!!!



    주부

    아이다기 너무 재미있어요!
    주부!
    저도 주부인데^____^
    하이페리온2 근처 중식당은말이죠...
    제가 한문에 약한데 명함보니 한문이예요-.-;;;;;
    앞에글짜만 읽을수있어요 ㅎㅎㅎㅎㅎ
    목동 먹을곳많은것처럼 보이지만 갈곳이 없어요.그쵸? ㅋㅋㅋㅋㅋ
    2644-5748
    대충 읽어봤더니 중국집이름이 나오는데 실수할까봐 가게이름은 안올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고 허름한집인데 맛은 정말 끝내줬답니다!
    혹시 실망하실찌 모르지만 저희집 입맛엔 꼬옥 맞았으니...
    이렇게 추천해드려볼께요^^


    아들둘

    전 따라쟁이의 달인이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카메라로 사진은 찍겠는데...
    세상에 사진 올릴라하니 사진용량이 커서인지 한장올리는데 천년만년걸릴거같아요. ㅎㅎㅎㅎㅎ
    아들둘님도 풍요로운 가정 꾸리세요^____^


    서현맘

    키키키
    서현이 맞죠?
    아이이름이...ㅋㅋㅋㅋㅋㅋ
    아이에게도 똥모양어묵 만들어줘보세요.
    딸이면 도망갈것이고 아들내미면 좋아할것같아요^__^



    진이맘

    아.....
    제글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길 들으면 전 힘이 불끈나요!!!!
    글을 지우는일은 없을꺼예요^^
    제가 안그래도 올렸던 사진을 (얼굴)지울까하고 다 찾아봤더니
    사진이랑 글내용이랑 함께 올려서 지우지못하겠더라구요.
    그나마 잘나온사진들만 올린거라 길가다 보셔도 모를테지만...
    어느날 갑자기 생각해보니 챙피한거예요 ㅋㅋㅋㅋㅋ
    마음에 드는 조리도구나 살림살이 하나씩 늘리는 재미가 주부만의 권한이라 생각해요^______^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든든해지는게 얼마나 뿌듯하고 마음이 꽈악 차는지 몰라요 ㅎㅎㅎㅎ
    이것도 병인것같아요^^
    진이맘님도 새해에 뚱뚱한 꿈들 모두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달팽이

    ㅎㅎㅎㅎㅎ
    달팽이님 살림을 올리신다면
    저도 배아파서 뒹굴뒹굴 할지도몰라요^^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여서 그럴꺼예요^_^
    엄마의 주방살림....
    제가 부지런떨어서 사진을 담아오면...
    그때 한번 올려볼까요? ^^


    진영단감

    헤헤
    사진발이예요-.-;;;;; ㅋㅋㅋㅋㅋ
    칭찬 감사드립니다!!!!!
    진영단감님께도 저의 활기찬 기운 불어넣어드릴께요!!!!!!
    복많이 받으세요!


    똘똘이맘

    똥어묵!
    원한바가 아니였으나...
    어묵을 한개 짜내는 순간...
    아...오늘은 똥이구나-.-;;;;;
    전 똘똘이맘님댁 살림살이 궁금해요!!!!!!!!!!!!!!!!!!!!!!
    남의집 살림살이 구경이 세상에서 젤 잼있는
    귀여운 엘비스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좋은소식생기면
    꼬옥 알려드릴께요 ㅎㅎㅎㅎㅎ


    적휘

    아웅~~~
    적휘님
    제글 살림돋보기에서 검색하시면 집사진 있을꺼예요.
    이제 집사진 올리면 다른분들께서 지겹다 하실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용^_^



    오히메

    중요한건...
    재미나게 살림은 늘려가고
    해먹는건 귀차나지는-.-;;;;ㅎㅎㅎㅎㅎ
    떡볶이는 꼬옥 해드셔보세요 ㅎㅎㅎㅎㅎ
    글 올리자마자 어떤분께서 쪽지를 주셨어요.
    너무 간단해서 의심했지만 너무맛있어서 점심저녁 연달아 두번 해드셨다구요^^
    네스프레소는
    회원장터에서 michelle님께 구매대행 받았어요.
    엊그제도 한번 글 올리셨답니다.
    가격이 정말 훌륭해요^_^
    한번 여쭤보세용~~~~~
    오히메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_^


    순이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저 댓글보고 너무 웃겼었는데 지금 또 봐도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이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__^


    그린하임

    똥모양 어묵.
    필수 똥그라미 별표!
    꼬옥 만들어보세요!!!!!!!!!!! ㅎㅎㅎㅎㅎ
    엘비스님은 날씬! 이 가능할지-.-;;;;;;;;;
    나이가 먹을수록 식탐도 함께 늘어가네요-.-;;;;;
    그린하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____^


    스콘

    꺄악!!!!!!!!!!!!!!
    스콘님~~~~~~~
    ㅋㅋㅋㅋㅋ
    반가와요~!
    스콘님~
    그 중국집이 골목안에 허름하게 있는곳이예요!!!!!!
    그런데 꼬옥 한번 가보세요~~~~~~~
    맛이 아주 훌륭하고
    양도 아주 푸짐해요!!!!!
    가게이름은 한문으로 되어있어서 실수할까봐 말못해요 ㅋㅋㅋㅋㅋ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2644-5748
    후기 알려주세용 ㅋㅋㅋㅋㅋ



    Terry

    히히 테리님^^
    저 마음속에 항상 테리님은 와플테리.이렇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런데 레서피는 적어서 주방에 떠억하니 붙여놓고
    생이스트를 사 놓으면 탄산수가 없고....
    탄산수를 사 놓으면 생이스트가 없고-.-;;;
    이거이 무슨 조화래요 ㅠ.ㅠ
    갈증나서 탄순수는 벌컥벌컥...생이스트는 식빵만들때 써버리고 ㅠ.ㅠ
    하지만.
    꼬옥 와플은 만들어볼테야요~~~~~~~
    테리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__^





    예민한곰두리

    아웅...
    기억해주시네요^^
    신랑이 환불받아줬거든요.
    세상에...
    이 에어컨이 훨씬 시원해요.
    그런데 옛날 에어컨들이 훨씬 시원한이유는....
    옛날 에어컨이 18평형이라면 내부는 지금은 23평형과같은 크기의 모터를 쓴데요-.-;;;;;
    키친에이드가 두개 보이는 이유는.....
    하나는 거의 20년이 넘은(흰색) 키친이랍니다^^
    신기하지요? ㅎㅎㅎㅎㅎ


    경서

    경서님~
    부츠가....
    명동 에비씨마트에서 샀어요. 2층이요.
    그런데...세일폭이 엄청나서인지...
    250이상밖에 안남았다했었어요.
    한번 구경가보세용^____^


    라푼젤

    ㅎㅎㅎㅎㅎ
    예리하신 라푼젤님~
    흰색은 20년넘은 것이예요.
    신기하지요?
    아직도 쌩쌩하기만한데.....
    그나저나
    얼른 a/s맡겨보세요!!!!!!!
    제마음이 다 아픕니다 ㅠ.ㅠ


    뷰티맘

    뷰티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셔용~~~~~
    하는일이 더더욱 풍요로워지셨으면 해요^^
    그리고 부지런떨며 사진찍어서
    많은분들께 귀여움과 즐거움을 드려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건강하세요!!!!!!!!!


    부관훼리

    부관훼리님!
    대체!
    어찌하면
    부관훼리님처럼 사진을 찍을수있는건가요!!!!!!!!!!!!!!!!!!!!!!!!!
    뉴욕에가서 찍으면 님처럼 혹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면기 너무 훌륭하죠? 쿠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사월이에게 안부좀 전해주세요 ~~~ 호호호


    후레쉬민트

    시원한 민트향을 가지고 계실것같은...후레쉬민트님^^
    기분이 업되셨다니
    저의 입은 방긋^___^
    민트님도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헤레나

    ^^
    감사드려요!!!
    과분한 칭찬의 말씀을요...^^
    목동의 중식당이라...하기엔
    너무 작고 허름하지만
    맛은 끝내줘요 ㅎㅎㅎㅎㅎ
    편한분들과 함께 한번가보세요.
    세상에 명함에 이름이 한문으로 되어있는데
    실수할까봐 ㅋㅋㅋㅋㅋ 가게이름은 안알려드릴래요 ㅋㅋㅋ
    전화번호는 2644-5748이랍니다^___^
    전화해서 꼬옥 한번 가보세요!!!!!
    특히나 전 깐풍기가 맛있었어요!!!!!




    carolina

    흐흐
    똥어묵 만들어서
    꼬옥 떡뽀기 한번 해드세요 ㅎㅎㅎ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시골풍경

    시골풍경님!!!
    가스렌지를 알려드릴수는 있으나...
    전 매우 비추예요 ㅠ.ㅠ
    유리상판으로 했더니 반질반질하긴하지만
    전 상판이 스텐으로 된걸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전 당장 스텐상판으로 바꾸고 싶거든요 ㅠ.ㅠ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쪽지주세용~~~~~


    꽃보다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님^^
    시간적.경제적.마음적으로 풍요로워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는 않아요 ㅠ.ㅠ
    올한해 꽃보다 아름다워님도
    풍요로운 한해 되세요^___^


    hesed

    마음따뜻하고 이쁘고 손재주많으신 헤세드님!!!!!!
    전 헤세드님 포스팅읽을때마다 얼마나 감동받는지 몰라요.
    영국놀러가면
    꼭 만나뵙고 싶어효~~~~~ ^____^
    그때 깐풍육해주세요.
    키키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mulan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집이예요.
    저 파이프 (중앙난방공급해주는 봉이예요-.-;;;) 사실 뽑고싶은마음 간절 ㅠ.ㅠ
    저의 자랑질이 새해아침부터 지름신으로 연결 되어버린건 아닌지...^^
    똥모냥 어묵....
    맛은 쫄깃쫄깃한게 엄청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하나님 포스팅보시고 한번 만들어드셔보세요^____^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칭

    헤헤
    이쁘고 귀엽고...
    이런칭찬받으니 어깨가 들썩들썩^______^
    그러칭님이 불어주신 행복기운받아!!!!
    올한해 더더 행복할께요^^
    그러칭님도 많이 행복하세요!!!!!!



    자연과나

    통밀빵의 달인 자연과나님!!!!!!!!!
    읽는 분들의 즐거움을 위해 올해는 더더 사진 열씸히 찍어서 자주자주 올려야겠어요!!!! 라고 다짐은 하지만-.-;;;;; ㅋㅋㅋ
    자연과나님의 통밀빵
    꼬옥 만들어보고싶은데..
    과연 가능할런지-.-;;;;;
    자연과나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____^



    경아맘

    헤헤
    감사합니다^_^
    과분한 칭찬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경아맘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_^


    cathy0402

    아웅...
    정말요?
    부지런떨며 더더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과연?) ^^
    스텐밧드는 롯데본점 영프라자에있는 무지라는일본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노란 리본

    도마가 두껍고 튼튼하게 생겼지요? ^^
    노란리본님~
    새해복많이많이 받으세요!!!!!



    체스터쿵

    헤헤
    감사합니다^___^
    체스터쿵님도
    풍요로운 한해되세요!!!!!



    짱구맘

    짱구맘님!!!!!
    도마는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요 ㅠ.ㅠ
    저도 회원장터의 어떤분께 구입했거든요.
    찾던 도마스타일이라 실물도 안보고 덜컥구입했는데 너무 만족해요^____^
    그리고 스타우브는 전 아마존에서 핫딜로 나올때 구입했는데요...
    그게 배송료를 물어도 가장싸게 구입할수있는 방법이네요^___^
    짱구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매발톱

    삶의 방식을 존경하는 매발톱님^_^
    똥모양어묵 하나 드실래요? 헤헤헤헤헤
    건강하세요!!!!!
    그리고 주옥같은 포스팅~~~
    자주 보여주세요^_____^
    전 양파망볼때마다 매발톱님 생각해요 쿠쿠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_^


    세리주인님~

    하이페리온 2 근처에요^^
    2644-5748이구요!!!!!!
    이러다 어느날 가면 82쿡 회원님들 다 만나는거 아닌지 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요^_^

  • 55. 돈데크만
    '09.1.4 12:05 AM

    두해를 걸쳐서 글올리시는 엘비스님 능력 쵝오 d(ㅡㅡ)b 실리콘 김발~~의 냄비밭침화~지도 항상 사용하는 아이템~~ㅡ.ㅡ;;걱정이 많은..............날들이라....이래 피씨방서..시간죽이고 있는저~~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건강!!하시구요..

  • 56. 작은겸손
    '09.1.7 10:25 AM

    안녕하세요~^^
    엘비스님 글 보니 정말 너무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시는 것 같아요.
    특히 똥모양의 어묵이 히트네요. ^^
    앞으로도 재미난 글 많이 올려 주시구요.
    2 0 0 9 년 건강하시고,
    즐겁고 기쁘고 유쾌한 일들로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

  • 57. naemamm
    '09.1.9 8:47 PM

    세상에.. 저 82가입하고 첨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님 너무 예쁘세요~~
    음식도 넘 잘하시구...
    특히 계란말이.. 완소예요!
    저도 함 해볼래요. ㅎㅎㅎ

  • 58. 무엘맘
    '09.2.9 10:45 PM

    이 긴글을... 정말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그좁은 장소^^에서 긴시간 고생하였으리라
    사려되네요 전에 올리신 사진보니 남편분도 넘 귀여우시고 알콩달콩 넘 재미나게 사시는
    것아 부러워요
    예전에 신혼때 제가 그랬다면 저희 남편이 저를 업고 다녔을꺼예요^^
    저 진짜 요리 못하거든요 당근 노력도 안했고요
    요즘은 애가 셋이라 외식도 힘들어 할수 없이 요리를 배우며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지인을 통해 82를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이 결혼 10년만에 요리 배운것이 제가 한국나와서 제일 잘한 행동이라 칭찬할
    정도면 저의 요리 실력이 상상이 가시죠?
    매번 눈팅만 하면서 즐겁게 글 보고 많은 도움 받고 가는데 오늘은 정말 엘비스님의 정성에
    감동 받아 주절주절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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