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

그리고 조촐한 저녁 식사......
^^
정녕 저것이 위조하지 않은 오리지널 성적표랍니까???
오호.. 대단하네요..
성적표에 비해 밥상이 좀 부실합니다요....
오늘 저녁안드셨죠??
안드셔도 든든하시겠어요.. 부럽부럽..
저어...혹시 저 몰래...혹은 제가 방심한 사이에
82회원 가입 기준이 바뀌었나요?
자녀 성적순으로? -_-a?
(누구는 MIT, 누구는 특목고, 누구는 퍼펙트 성적표...으흑...
아들!! 각오해라...엄마 82 계속하려면 방학동안 너는...알지? -_-+++)
CAU 다니시네요..^^
교수님들 성함보다 알았어요..저 저기 89학번인데..혹시 불문과면, 저의 까아마득한 후배님이시네요?
윤교수님이야 객관적 상대평가를 하시니까 A+이 가능하지만, 자비에선생님은 왠만해선 A+받기 엄청 힘든데...아주 잘하나봐요.
자비에선생님 부인이 한국사람인데,,무지무지 예쁘다고 자랑을 하셔서,,함 행사때 뵙게됬는데,,(물론 예쁘긴 했지만) 암만봐도 우리눈엔 포카혼터스였거든요. ㅎㅎ 서양사람 눈엔 저런스탈이 예쁜가 부다 했었어요..
얼마나 뿌듯하실까~~~~~ ^^
크리스마스가 2배로 행복하시겠어요~!!
이런 소식은 마구마구 자랑해주세요~ 행복바이러스 전염해 갑니다~ ㅎㅎㅎ
레드문님, 사실 저도 처음 얼핏 봤을때 과목 옆에 전부 A+ 가 표시되어 있는것이
애가 받은 점수가 아니라 그 과목 만점을 표시하는건줄 알았네요. ^^
겨울그녀님, 그럴리가요~
어디 자랑질 할데가 없어 팔불출 무릅쓰고 올려본겁니다. ^^
체스터쿵님, 저의 아이의 대 선배님이시군요?
새삼 반갑습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
저런 점수가 실제로 존재할 수 있군요.
염장 주의하라고 했건만...
클릭한 내 손을 원망합니다.
딸... 너 죽었어.
ㅎㅎㅎ 저도 cau 출신이예요. 같은 문과대에 대학원때 불문과 아이들을 몇명 알게되서 자비에 교수님은 저도 눈에 익네요.
근데 체스터쿵님. 아마도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있을 듯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해도 저물어가는 이마당에 저한테 이런 절망을 주시다니요..ㅠ.ㅠ
공부 못해도 좋다,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오직 이 한줄기 신념으로만 살아온 제게 늘 합당한 성적표도 보답하는 우리애덜 성적표를 올렸어야 하는 건데..^^;;;
헉..저 성적표를 보니 제 대학시절 성적표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요..
성적표야..미안..내 너를 학대했구나..OTL
덩달아 우리 엄마에게도 미안..4년 내내 성적표 한번 안 갖다 드렸......ㅜㅜ
아무튼 완전 부럽습니다. 울 딸은 이렇게 공부 잘해줄려나..ㅎㅎㅎ
자비에 교수님은 자비로와 A+ 잘 주실 거 같은데 ㅋㅋ 의외로 깐깐지시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막내동생이 올해 졸업인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 당당히 취업에 성공했다고 어제
전화와서 울먹거리던거랑(우리집 막내가 젤 공부를 못해요...) 저 졸업할때 IMF 였던 기억이랑
겹치면서 성적표보니 괜히 더 감회가 새롭네요...
저런 학생은 저처럼 IMF도 이겨내더라구요 ㅋㅋㅋㅋ 결국 제자랑 돌날라오네요 -_-;;
암튼 축하드리고 장학금도 받을테니 용돈 두둑히 쥐어 주면 수석 졸업도 하겠어요!
뿌듯하시겠어요^^
저는..한번도 저런성적을 내본적이 없어서..ㅠㅠ
조졸하긴요..저희집에 비하면 진수성찬 입니다..^^총각김치 침고여요..^^
동대학 출신은 아니지만... 불문과라니 반갑네요~
근데 21학점에 올A+에.... 전공뿐만 아니라.. 자유선택에 교양까지...
대단해요-
82cook 레시피로 요리해서 먹이면.. 다들 이렇게 큰다면... 팔 걷어붙이고 한번 해볼랍니다!
(근데 일단 내 공부먼저 끝내고...ㅋ)
염장이라 하셔서 사모님과의 닭살행각(^^) 인줄 알고 그 정도 쯤은 견뎌 낼 수 있어~ 하고
각오하고 들어 왔더니, 성적표자랑 이셨네요.
자식자랑에는 깨갱~하고 엎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우하하~ 울부모님은 대학은 성적표가 존재하지 않는줄 아셨다는.. -_-;;;
대략좌절 ㅠ.ㅠ 연말에.. 흑.. 상처받았어요...
^^* 축하드려용~ 아주 82쿡은 혜경샘 따님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우등생의 물결이네요 ㅋㅋ
글구 체스터쿵님 댓글 하나로.. 출신학교에 나이까지 한번에 ㅎㅎㅎ ^^;;;
세상에...... 아마도 제겐 기적이 일어나야 저런 성적표가 올걸요? 너무나 축하해요... 크리스마스 선물치곤 너무너무 근사하네요. 보기만 해도 이렇게 행복한데 엄마는 얼마나 좋을까요. 님 지금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계시죠?
헛..저런 성적표도 있답니까;;; 전 애기 크면 저러고 성적표 한번 받아봤음 좋겠습니다만 하하;;; 크리스마스 선물 넘 멋집니다! 밥상도 따뜻한 기운이 마구 넘치구요! 뿌듯한 선물 받으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당 ^^
우리딸 어제 주이 성적표 보고 저에게 흠씬 꼬집혔습니다. ㅋㅋㅋ
이 망할 지지배야~! 해가면서... ㅋㅋㅋ
이럴때 새삼 저희 엄마가 82를 모르신다는게 감사해요ㅋㅋ
그나저나 성적표 제대로네요...
ㅎㅎ 행복 바이러스에 저도 왕창 감염 되고싶어요.
가장 좋은 선물을 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all A+이라... 축하드려요.
이리 이쁜 따님덕에 기운이 막 나시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세 상 에 !!!
입이 안다물어져서.........
윽..완전 염장질이네요..
성적표도 깔끔한 밥상도..
경영통계확 A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제가 다 아쉽네요..
올갱이님, 저도 저런 점수가 존재 한다는걸 첨 알았네요. ^^
fiz님, cau 출신이시군요. 제가 다 반갑습니다. ^^
화양연화님, 죄송합니다. ^^;;
꿀아가님, 저도 제 대학시설 성적표 생각하면 초라하다 못해 끔찍합니당. ^^;;
깜쥑이님, 덕담 감사합니다~ ^^
초은마미님, 저도 저런 성적 근처에도 못 가봤습니다. ^^;;
쟁쟁이님, 불문과시군요. 불문과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복수전공이 경영학이라 선택과목이 경영학과 과목들인가봐요. ^^
블루베리님, 감사합니다~ ^^
선물상자님, 저도 울 부모님께 성적표 안 보여드리려고 애 많이 썼다는.... ^^;;
델몬트님,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행복하네요. (참고로 저는 아빠 ^^)
mercury님, 저도 처음 구경하는 성적표네요. ^^
yuni님, 방가~ ^^ 애굿은 이쁜 따님은 왜~~
까미언니님, 그래도 어머님께 잼난 이곳 알려드리면 효녀소리 들으실걸요? ^^
라라^^*님, 감사합니다아~~ ^^
상구맘님, all 은 아니고 하나는 그냥 A 입니다. ^^
지나지누맘님, 죄송.... ^^;;
SIMPLE LIFE..님, 사실은 저 경영통계학 A 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답니다.
지난 중간고사 시험때 계산기가 필요한 시험인데 깜빡 가져가지 않아서.....
시험전 과사무실에서 임시로 빌려 시험을 치렀는데,
이놈에 계산기가 달랑 사칙계산 기능만있고 정작 중요한 루트 계산이 안되는 계산기였다네요.
결국 3-4문제를 루트 계산 전까지만 풀고 최종 답을 써내지 못했었지요.
시험 끝나고 집에와 시험 망쳤다고 울고 불고.....
그래도 결과는 평균 점수 이상 받았고 기말고사땐 거의 만점을 받아서 만회를 하긴 했지요.
암튼 중간고사때 계산기만 제대로 가져 갔더라면..... @@
자랑하실만하네요^^
뿌듯하시겠어요~
우와... 전 저 성적표 만든건줄 알았잖아요.
진품인거죠?
이런 거 뜨면
우리 엄마가 82쿡을 모르는 게 다행...
그치만 우리 아들에겐 불행...?
역시... 인생지사 새옹지마..ㅋㅋ
새삼 울부모님이 참 안됐고...죄송스럽게 생각되네요..^^;;
학보사 하는 대가로 평점 3.5를 원하셨으나...........
.....ㅠ.ㅜ 아 죄송해라...
저두... 새삼 저희 부모님께 엄청 죄송하다는....
그러고 보니 얼마전 신랑의 졸업 평점을 듣고는..(신랑은 장학생..)
뭐,, 나랑 얼마 차이 안나는구만..
그래봤자 3점대야.....깔깔.. 비웃어 줬더니..
신랑네 학교는 4.0 만점이었다는... 쩝...
결혼할때 평점 보자던 사람 없어서 다행이었어요...ㅡㅡ;;
따님이 우리 동네에 오시는군요.
오가다 스치기도 했을 것 같네요.
반듯한 부모님이시라 따님 성적표도 그리 완벽하게 나온거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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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ㅉ찐짜 염장이예요.
남편! 남편이 요릴 잘혀야 아들이 성적이 좋은겨!
다른 분들은 좋은 말만 해주셨는데..
자식 성적표까지 스캔해서 올리시는건 쫌 아닌거 같아요..죄송..
오늘도 즐거워님, 감사합니다~ ^^
서현맘님, 저도 처음엔 전산 에러난건줄 알았네요. ^^
발상의전환님, 맞아요 새옹지마.... 길고 짧은건 아직 모르지요. ^^
난자완스님, 그래도 부모님은 대견해하실겁니다. ^^
쪼아님, 저도 저의 부모님께 죄송.... ^^;;
CAROL님,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변인주님, 반갑습니다~ ^^
너굴이님, 그런가요? 그리 느끼셨다면.. 죄송..
아이 참, 전 한발 늦어서... 내리셔서 못 봤지만 전에 아이들과 공부하시는 사진 기억에 아이들의 좋은 성적 더 보람도 많이 느끼셨을듯 싶네요. 여전히 올리신 맛있는 밥상 보며 그래도 잘 즐기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