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잘 일하던 회사에서 잘리구 나서..^^;;;
집에서 할일이 없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 배우는게....
베이킹을 배우고 있어요..^^;;; 없는 살림에 오븐도 질러주시고....ㅜ.ㅜ
이것저것 해보구 있는데요...
최근에 해봤던거 올릴려구요..^^
하나는 마블 구겔호프...^^; 하나는 뷔쉬드 노엘이라는.... 크리스마스 롤케익이예요..^^;;;
참 베이킹이라는게 기본 베이스만 잘 익혀두면 써먹을곳이 너무나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행복하다는.... 그렇지만 집에 뒹굴고 있는.... 옆에 있는 형이 살찔까봐 걱정이네요
저야 이미 포기했지만...ㅜ.ㅜ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베이킹을 배우고 있어요...^^;;
미래의학도 |
조회수 : 6,077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12-18 1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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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rolina
'08.12.18 9:13 PM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는 베이킹도 포기하고, 그냥 있는데.. 살은 너무 걱정마세요, 언젠가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눈썹과 살들이 날릴 그럴 날들이 올지도 몰라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래 눈(크림)덩이로 접수당한 산타가 참 보기 좋아요^^2. 러브미
'08.12.18 11:59 PM그럼.. 남자분이신데 대단하세요. 용기에 박수 보내 드려요.
분명히 더 좋은 일 하게 되실겁니다.기운내세요!^^3. SIMPLE LIFE..
'08.12.19 6:41 PM베이킹 끊고 2주 있으니 살빠지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살이 장난아닌거 같더군요..4. 3babymam
'08.12.23 11:23 PM아~샘나서 나도 도전해보고 싶어지네...^^
저도 오븐 한번 질려봐~
너무 대단하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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