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배 고프세요?
맘 고프세요?
청양고추 홍고추 조금 썰어 넣고
쌀뜨물 넉넉히 넣고 맛된장 두 국자 푹~떠 풀어 넣고
세월아~~네월아~~나 잡아가거라~하고 지졌어요.
거실 유리창문이 뿌여렇게 흐려졌답니다.
낙서도 한 번 해보고 겨울 분위기 짱입니다. ^^
잘 익은 알타리김치와 함께 아구 아구 돼지처럼 밥 먹었어요.^^
우리 고 3 엄마들 홧팅!!! 입니다.
뜻대로 안됐다 하여 너무 움추러 들지 마세요.
정시도 기다리고 있고 또 안되면 후기도 있고
안되면 그 성적에 맞춰가서 열심히 하면 되죠~~
앞으로 살 날이 더 창창!! 합니다.
경빈네도 씩씩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