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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왕햄버거]너무 커서 살짝~ 부담스러운.. ^^;;

| 조회수 : 13,662 | 추천수 : 69
작성일 : 2008-12-15 02:20:41

제가 베이킹을 시작한다면.. 신랑에게 꼭 홈메이드 햄버거를 만들어 주겠노라 약속한적이 있었어요~
오늘은 시댁식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날~ ^^
햄버거 좋아하는 시댁식구들과 신랑을 위해서 햄버거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햄버거가 아니고 대왕햄버거~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재료(일반햄버거 5개분량)■

※ 햄버거빵 : 강력분(140g), 중력분(60g)
물(110ml),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1작은술), 소금(1작은술), 버터(15g), 계란(1/3개), 설탕(1큰술)

※ 패티 : 다진소고기(250g), 계란(1/2개), 다진파흰부분(30g), 빵가루(2큰술), 허브솔트(1/2작은술), 청주(1/2큰술), 후추(약간)

※ 부가재료 : 양상추(30g), 파프리카(30g), 양파(20g), 슬라이스치즈(4장), 토마토(1/2개)

※ 소스 : 데리야끼소스(2큰술), 양송이버섯(3개), 올리브유(1큰술), 물녹말(1작은술)
마요네즈(4큰술)

※ 모든 레시피는 계량스푼(1큰술=15ml),(1작은술=5ml), 계량컵(1컵=200ml)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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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밀가루는 한번 채에 치고, 버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믹싱볼에 넣고 믹싱한다
※ 강력분(140g), 중력분(60g), 물40℃(110ml),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1작은술), 소금(1작은술), 계란(1/3개), 설탕(1큰술)

② 한덩이가 될때까지 반죽한후 버터(15g)를 넣고 다시 반죽한후
렙을 씌우고(숨구멍 뚫어주고) 온도 27도 되는  실온에서 60분 1차 발효(2~2.5배 부풀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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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다진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하고
다진파(30g), 빵가루(2큰술), 허브솔트(1/2작은술), 청주(1/2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찰지게 반죽한다.
④ 반죽이 끝난 소고기는 바닥에 비닐을 깔고 햄버거빵 지름보다5mm 더 크게 모양을 만들어 놓는다.
※ 소고기 100%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돼지고기와 1:1 섞어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양파를 다져 넣으면 겉도는 현상이 있어서 양파보다는 대파를 곱게 다져넣는게 훨씬 만들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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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소스팬에 올리브유(1큰술), 데리야끼소스(2큰술), 양송이버섯슬라이스(3개)를 넣고 약불에서
새송이 버섯이 부드러워 질때까지 볶다가, 녹말물(2작은술)을 넣고 농도를 걸죽하게 조절한다
※ 녹말물 : 물(1큰술), 녹말(1작은술)
※ 데리야끼소스 만드는법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on&divpage=7&sn=on&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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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은 가스를 빼고 적당히 둥글려 비닐을 덮어 실온에서 15분 벤치타임을 갖는다.
⑦ 벤치타임이 끝난 반죽은 다시한번 가스를 빼고 둥글려 밀대로 적당한 두께로 밀고 옆부부을 눌러준다.
⑧ 성형이 끝나면 팬에 올려 계란물(계란노른자 : 물 = 1:2)을 발라주고 볶지않은깨를 뿌려준다
※ 반죽무게 : 350g (일반 햄버거 빵의 개당 반죽무게는 60g, 반죽지름은 7~8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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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모든 반죽 과정이 완성되면 오븐팬에 물을 1컵 부어주고(습도조절)
그위에 팬을 올리고 수동오븐기능에서 40도로 30분 2차 발효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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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효 과정이 끝난 모습입니다~
아기 엉덩이처럼 토실토실하니~ 예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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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발효가 끝난 반죽은 2단에 끼워넣고 수동오븐 기능에서 180도로 20분 구워주면 끝~!
※ 일반적인 햄버거빵은 180도에서 15분정도만 구워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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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완성된 빵은 한김 식힌후 틀에서 빼내어 식힘망에서 충분히 식혀준다.

햄버거 빵 완성~!
근데 이걸 누가 햄버거 빵이라고 하겠냐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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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속재료 준비(사진참고)
⑫ 양상추는 찬물에 한번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나머지 재료는 슬라이스로 얇게 채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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⑬ 소고기 패티는 그릴팬에 올려 오븐자동기능(S-5 스테이크)으로 구워준다
※ 총 시간 10분.. 3분 남았을때 한번 뒤집어 준다.
※ 일반오븐일경우엔 그릴 기능으로 200도에서 10분~
※ 소고기 안에서 적당히 기름이 나오기때문에 팬에는 기름칠을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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⑭ 소고기 패티가 구워질동안 햄버거빵은 반을 가르고 각각 빵 안쪽에 마요네즈(2큰술)씩을 얇게 펴발라준다
⑮ 소고기 패티가 완성됐으면
아래빵 → 치즈 → 소고기패티 → 데리야끼소스 → 양파 → 토마토 → 양상추 → 파프리카 → 윗빵 순으로 올려 완성한다.
※ 순서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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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런~ 대왕햄버거 완성~ ^_________^
사진으로 봐서는 일반 햄버거와 크기가 별 차이 없어보이죠? ㅋ
하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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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손치고는 큰 제손을 옆에 대보니 사이즈가 느껴지시나요? 쿄쿄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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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게에서 사진보고 주문하고 나면 전~~~~~혀 비슷하지 않은 햄버거들을 보고 실망하게 되죠~ ^^;
제가 만든 대왕햄버거는 진짜 푸짐하고 메뉴판에 햄버거랑 비교해도 손색없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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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두두~~ 빵칼로 반을 잘라보면 더욱~ 먹음직 스러운 대왕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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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소고기패티에 적당히 부드럽게 녹은 치즈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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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1.5cm가량 되는 두툼한 소고기패티~ ㅎㅎㅎ
고기좋아하는 신랑 반 자른 모습 보고 쓰러졌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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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분해도 잡고 먹기에 벅찬 대왕햄버거는 1/4등분 해서 드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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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야채와 채소 + 두툼한 소고기 패티 + 감칠맛나는 데리야끼소스의 3박차가 너무 잘 어울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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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3조각은 유산지에 곱게싸서 시댁으로 나를준비 완료!! ㅎㅎㅎ
저... 햄버거나 만들어서 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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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팬에 피자까지 구웠으니 오늘 시댁에서의 저녁은 푸짐할거예요~~~~~~ ^_________^
※ 피자 만드는법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ff&ss=...

■ 꼼꼼쟁이 하나씨의 친절한 레시피 : http://blog.naver.com/banana36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녀이남
    '08.12.15 2:29 AM

    어쩜...아이디어도 굿이에요 !!!

  • 2. 좌충우돌 맘
    '08.12.15 2:33 AM

    하나님의 먹거리는 언제나 감탄입니다...
    먹음직스럽기도 하지만, 건강에도 너무 좋게 직접 만드시니!!

    저 역시 미국에 살면서 웬만하면 햄버거는 직접 만드는데
    20년 경력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ㅠㅠ

    너무 맛나보여요^^

  • 3. j.j mom
    '08.12.15 7:58 AM

    하나님 레시피를 보면 간단,명료,고로 쉬워보여서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불끈 생기지만,결코 만만하지 않네요.

    남편분 몸무게가 나날이 늘어서 곰아저씨 되는거 아니예요?

    아,하나님 집으로 놀러가고 싶다~~~놀러오세요,,,,라고 하면
    집요하게 주소 물어서 진짜 갈거예용~~~**^^**

  • 4. 정우마미
    '08.12.15 8:25 AM

    저도 하나님 너무 좋아해요.선반도 하나님덕분에 구입했고 레시피도 잘 활용하고 있어요.
    저희35개월아들이 닭고기치킨을 어무 좋아하는데 좋은 레시피좀 알려 주심 감사감사^^

    저희 애가 하나님 피자 사진 보고"저거 사자.저거사~~~"이러면서 전화하라고
    피자 집 전단을 가져 왔네요.매일 들들 볶이는데 도우 땜에 시작을 못하겠어요.
    저희 아들좀 초대해주세요.^6^

  • 5. 맑은샘
    '08.12.15 8:26 AM

    하나님 남편이랑 가끔은 시댁 식구들 까지 부러워요~
    아, 맛있겠다....... 저 대왕버거를 만들려면 빵까지 만들어야하네요. 에효....

  • 6. 귀여운엘비스
    '08.12.15 8:43 AM

    하나님 저 지금 너무 놀람.
    어제 제주도 포스팅보다가 대왕햄버거보면서
    오늘 내일 만들어봐야겠다....하고있었거든요.
    크헉....
    하나님 찌찌뽕~~~~~~~~~

  • 7. 작은겸손
    '08.12.15 8:53 AM

    우와~ 역시 하나님이세요. ^^
    못 하는 게 없으셔~
    대단하십니다.
    나도 햄버거 왕왕 좋아라하눈데,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안심먹거리네요. ^^
    근데 아무리 똑같이 한다 그래도 하나님처럼은 안 될 것 같아요.
    언젠가는 저도 성공하겠죠? 히히히

  • 8. mamonde
    '08.12.15 9:42 AM

    와 진짜 멋져요~~~~~
    오우 굿~~!

  • 9. 잘살아보세
    '08.12.15 10:14 AM

    헉~~~ 저 쓰러집니다.
    훕쓰~~~ 넘 맛나보여요..

  • 10. CAROL
    '08.12.15 10:48 AM

    보통 베이킹 처음 시작하면 얼마동안은 실패하는 기간이 있기 마련인데.....
    하나씨는 베이킹 조차도 한번에 성공하시는 군요.
    얼마전에 살짝 오래된 이스트로 식빵 만들다가 돌덩어리 만들어서 가구 받침으로 쓸까를
    고민했던 14년차를 좌절하게 하십니다.

  • 11. 그러칭
    '08.12.15 10:49 AM

    으~~ 어제 삼청동 크라제버거 햄벅 실컷 먹었는데 또 먹고싶어요
    울남편한테 절대 못보여줄 화면~ㅎㅎ

  • 12. 소리없는 방
    '08.12.15 10:52 AM

    '하나'님~

    이건 뭐 베이킹 시작한다고 얘기하면 뭐 기냥 완성품이 뚝딱 나오니 원...

    처음엔 실패작도 좀 올라와야 인간적이지 않나요...ㅠㅠ

    아...진짜...늠 하신다..

  • 13. cook&rock
    '08.12.15 10:56 AM

    헉....햄버거를 빵까지 만들어서 해두시다니....정말 대단하심다....
    귀차니즘과 게으름대마왕인 저는 반성모드 ㅡㅡ;

  • 14. 민성맘
    '08.12.15 11:24 AM

    하나님.....
    너무하시는 거 아니예요?
    저도 하나님 음식 진짜 깔끔하게 잘 하셔서...사실 베이킹 시작한다고 할때 기대반 궁금증반 이었는데....아니...이렇게 빨리 결과물이 나올줄이야...
    진짜 베이킹 초보 맞나요?
    안그래도 햄버거 한번 해먹어야지 했는데 또 따라쟁이되어야 할 것 같네요...ㅎ
    앞으로 다양한 베이킹 부탁드려요....
    저도 불 좀 지필려구요....ㅎ

  • 15. 가을
    '08.12.15 11:30 AM

    제스크랩요리에 하나 님꺼 옮겨놓았어요 괜찮지요? 감사드립니다

  • 16. emily
    '08.12.15 11:43 AM

    @@
    Is there anything you can't do???
    It looks soooo yummy!!!

  • 17. 단비
    '08.12.15 12:46 PM

    오마이갓...
    대단하십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정말 존경합니다

  • 18. 풀꽃
    '08.12.15 1:55 PM

    와우~대단하삼...^^*

  • 19. 헝글강냉
    '08.12.15 2:46 PM

    와우~ 저도 햄버거 해볼래요~~왕햄버거 너무 멋진데요? ^^

    근데 하나 님 사진은 어찌그리 색감이 이쁜가요?? 조명을 따로 쓰시는지요??

    저희 집 불이 다 노란색 형광등불이어서 저녁에 찍으면 누렇게 떠서 나오거든요 ㅠㅠ

  • 20. 하나
    '08.12.15 2:54 PM

    ■ 정우마미님 - 닭요리 레시피는 몇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82cook에는 안올렸지만.. 최근에 만들었던 닭다리 구이 레시피 링크 걸어 드릴께요~
    http://blog.naver.com/banana365/10038596125

    ■ 귀여운엘비스님 - 엘비스님이 만든 왕햄버거가 기대됩니다~
    너무너무 맛있을거 같아요..^_____^

    ■ CAROL님 - 제가 요리하는데 있어서는 좀 운이 좋은거 같아요..^^;;;

    ■ 헝글강냉님 - 얼마전에 스트로보(sb-800)를 구입했습니다..
    낮에는 상관이 없었는데..밤에 촬영하려고만 하면 저도 화이트발란스 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이젠 밤낮없이 충분한 광량을 확보할수 있어서 쨍한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 대낮에 촬영할땐 스트로보 없을때에도 사진 비슷했습니다..^^;
    ※ 혹시나 SB-800이 궁금하시다면 : http://blog.naver.com/banana365/10038011590

  • 21. miro
    '08.12.15 3:27 PM

    헉.. 진짜 크네요. 두툼한 패티하며!
    만들 엄두는 안나고, 주문하고 싶어지네요. ㅡㅜ

  • 22. 헬레나
    '08.12.15 3:33 PM

    하나 님 햄버거 보고도 놀랐지만 블로그 사진보구 또 놀랐네요.
    너~무 예쁘세요^*^

  • 23. hey!jin
    '08.12.15 3:43 PM

    아~빨리 일해야하는데
    하나님 햄버거 사진땜에 로긴도 했어요 ㅠ_ㅜ
    햄버거 냄새도 나는거 같아요 +0+

  • 24. 가을내음
    '08.12.15 4:23 PM

    제가 나이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정말 볼때마다 예쁜 새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시대과 항상 좋지만은 않을텐데... 젊은 사람이 음식 솜씨가 좋아도 시댁 자주 챙기는거 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거 아니까..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러워요.. 햄버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ㅡㅡ^

  • 25. 왕언냐*^^*
    '08.12.15 4:24 PM

    오오...하나씨...저 햄벅 완죤 울 곰세마리 스탈인데염...ㅋㅋㅋ
    베이킹도 잘 하지, 반찬도 잘하지~ 얼굴도 예쁘지~
    하나씨 빠지는게 대체 뭐유...??? *^^*

  • 26. 지나지누맘
    '08.12.15 4:38 PM

    요리하는데 있어 운이 좀!!! 있는게 아닌거 같은데욧!!!!

    정말이지 주문하고 싶어집니당 ^^;;
    (제빵기는 어떠케???)

  • 27. 하나
    '08.12.15 6:25 PM

    ■ 지나지누맘님 - 제빵기는 구입안해요~ ^^
    손에 열이 많아서 그냥 손반죽으로~ a--a

  • 28. Anais
    '08.12.15 6:53 PM

    대왕 햄버거는 대왕님만 드신다능~!대왕 햄버거~!ㅎㅎ
    메뉴도 사진도 내공도 넘넘 출중하셔요~~

  • 29. 메이루오
    '08.12.15 7:41 PM - 삭제된댓글

    요리도 잘 하시는 분이 손도 곱고... 하나 님 레시피는 친절하기도 하거니와 제 입맛에도 잘 맞아서 좋아요. ^^

  • 30. 매발톱
    '08.12.15 9:53 PM

    손이 크다니 부럽습니다...ㅠ.ㅠ
    그나저나 손으로는 어케 잡았다 쳐도 입에는 어떻게 넣나요??? ㅎㅎㅎㅎ
    빵 안 좋아는 저도 고기가 듬~뿍 들어간 햄버거는 눈을 못 떼지요.
    첨엔 반죽보고 햄버거 몇개 만드는줄 알았다가 1개용이라는데 기절했슴...^^;;

  • 31. 아줌마
    '08.12.15 11:51 PM

    아 정말......
    입덧으로 힘든 요때........
    뭘먹어도 나의 빈가슴을 못채워주는데..
    저 햄버거..크기만큼이나 벅차게 먹고싶습니다...쥘쥘..

  • 32. 에스더맘
    '08.12.16 1:00 AM

    같은 광파를 써도 요리는 어찌 이리 다른지~~ 너무 부럽사옵니다.

  • 33. 미시
    '08.12.16 2:53 PM

    하나님 존경하옵니다.
    팬의 지름이 몇 센티 짜린가요?

  • 34. 현이
    '08.12.16 3:56 PM

    세상에서 하나씨 남편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남편분도 행복해 하시죠?

  • 35. pine
    '08.12.16 4:06 PM

    하나님은 이제 제빵까지 접수하셨네요. 여기저기서 책내라고 전화오지 않나요.
    한번에 만들어서 가족들이 쭉 둘러앉아서 먹으면 너무 좋겠네요. 일단은 접수합니다.

  • 36. 하나
    '08.12.16 4:46 PM

    ■ 미시님 - 지름 18cm의 원형팬 2호 입니다.(높이4.5cm)

    ■ 현이님 - 신랑 때문에 제가 더 행복해요~ ^^;;
    제 주위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실인데..
    온라인상에서는 거의 신랑이 저만나서 행복한걸로 알고 있지요..^^;;

    ■ pine님 - 제가 좀 조금이라도 부담스럽거나 신경 쓰는일을 잘 못해서..
    출판일은 모두 거절 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쭉~~~~~~ 그러하지 않을까 하는..^^;;

  • 37. 꿀아가
    '08.12.16 5:29 PM

    하나님 쵝오 쵝오에요~ㅋㅋㅋ
    우리 신랑이 맨날 대왕 햄버거~대왕 햄버거~노래만 불렀는데
    (햄버거 왕 좋아하거든요..ㅋㅋ)
    이번주 주말에 손 끌고 마트가서 재료사서 만들어 줘야겠어요.
    레시피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_________^

  • 38. 다이아
    '08.12.16 7:23 PM

    요즘 햄버거 먹은지 넘 오래 됐는뎅.. 입에 침고여요
    조만간 꼭 만들어야겠어요

  • 39. sylvia
    '08.12.16 8:18 PM

    울 큰딸이 장염에 걸렸어요...
    처음엔 죽도 못먹고 따뜻한 설탕물만 먹다가 이제 죽 먹어요...
    동생이 밥 먹는거 보고는 먹고싶어하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요....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다 나으면 햄버거해줘야겠어요....
    언제나 친절한 레시피 감사해요~~~

    얼른 블로그 갔다와야지~~~

  • 40. 아들셋
    '08.12.17 3:14 PM

    네~ 파세요~~ 저 사먹을래요~~~~>_<

  • 41. 포인세티아
    '08.12.18 3:31 PM

    넘 맛나보여요.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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