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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콩(메주)이야기 -1( 남자들도 잘할수 있어요)

| 조회수 : 11,105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8-12-16 04:46:26



제가 직접 만든 훈제입니다.

어린돼지 허벅살을구해서 소금물에 18시간 염지했다가 히코리 나무를 사용해서 훈제를 합니다.

염지할때 양파와 마늘 할라피뇽 그리고 후추와 바질을 넣어서 맛이 들게하죠.

제가 요리할때 사진을 찍지않기때문에 별로 없네요.

앞으로 가끔 찍을 생각도 있습니다.





콩을 삶아 메주를 띄운 후에 소금과 물을 섞어서 간장을 담습니다.

약 한달후 항아리에서 메주을 퍼내어 된장을 담죠.

그리고 남아있던 간장이 맛이 들때쯤(지역마다 차이가 있슴)이면 떠내어 아주 촘촘한 고운 보자기로 여러번 걸러냅니다.

그리고 또 2~3달 후 이제 다익어서  간장은 이집 저집에 다 나눠주고나면........

바로 항아리 바닥에는 저렇게 이쁜 보석같은 소금이 남습니다.

자기 역할을 다 한후에도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면........















추신 : 남자가 요리할때 가장 멋지단 소릴 들었었습니다.

사랑하는 제 딸래미에게서요.......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좌충우돌 맘
    '08.12.16 4:55 AM

    헉...
    진정 남자분, 아니 아빠가 맞으시단 말입니까?
    혹시...직업 요리사?

    우와....
    훈제까지는 저희 교주랑 비슷해서 참았는데, 된장에 간장에...
    심히 고개가 숙여집니다.
    짧은 글에 많은 여운 또한 좋구요^^

  • 2. 열무김치
    '08.12.16 5:14 AM

    와~ 보석같은 소금이네요 ^^
    훈제도 너무 맛보고 싶어요 ^^

  • 3. 금순이
    '08.12.16 7:03 AM

    정말 보석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보석요.
    고기도 맛보고 싶네요~

    제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 주시는것 같습니다.
    이아침 가정에 축복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 4. 깜찌기 펭
    '08.12.16 9:05 AM

    너무 예뻐요..
    간장독안에 저런 보속이 숨어있었네요... ^^

  • 5. 윤주
    '08.12.16 9:15 AM

    반짝반짝 소금을보니 보석이 따로 없네요...^^

    훈제 하는법도 궁금했는데...아래로 내리다보니 메주까지 쒀서 간장 담그셨다니 매우 궁금합니다.

    사실 그 동안 집간장 거의 안먹고 살아도 괜찮았는데...요즘 진간장에 첨가물이랑 화학물이 많이 첨가되는것을 스펀지2.0 에서 보고나서 간장 담가보고 싶었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아파트에서 살다보니 된장이나 간장 담근지가 한 20년도 넘은것 같은데...이제는 유전자콩이니 뭐니 무서운게 많아서 ...덜 복잡하게 할수있는법을 배워서 조금씩이라도 담궈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 6. 러브미
    '08.12.16 9:28 AM

    소금결정체 사진을 보니 떼어내서 목걸이로 만들고 싶어지네요^^멋져요!
    요리하는 남자분들 정말 훌륭하시죠.존경스러워요.
    위에 훈제사진보니 슬라이스 한 건 또 얼마나 사람 애간장을 녹일까 생각이드네요.

  • 7. 국제백수
    '08.12.16 10:12 AM

    댓글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파트에서도 볕만 잘들면 간장이나 된장 담그기에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만들다보면 된장이나 막장 그리고 고추장 만드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으나 맛나는 간장(조선간장,진간장)만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환경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메주를 잘 띄워야 됩니다. 말로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사진 찍어서 자세하게 한번 올려드리지요.
    그리고 저는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서 먹습니다. 청국장제조기나 뭐 이런것 사용하지 않구요. 원래 청국장 가루를 사서 먹었었는데 냄새에 민감해서 그런지 못먹겠더군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보자는 도전을 했지요. 주위에 알려져서 나눠달라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한국하고 하와이 그리고 동유럽까지 ㄷㄷㄷ) 혹시 필요하시면 조금 나눠드릴까요? 간장과 토장 그리고 된장과 막장도 있구요. 맛보실정도는 드릴 수 있습니다.-많은 분이면 곤란한데.....

  • 8. cook&rock
    '08.12.16 10:31 AM

    헉...남자분이 장까지 담으세요?
    전 장담아먹는 사람들보면 무조건 존경하는 마음이 우러나옵니다.ㅋㅋ
    정말 나눠주시는거면 저 일착! ㅋㅋㅋ

  • 9. 샤인
    '08.12.16 10:53 AM

    국제백수님이 아니시라 국제적으로 활동하시는 멋진 분 같네요.~ㅎㅎ
    아이디 때문에 많이 웃었어요..ㅋㅋ
    호텔 등 일류 음식점에 주방장분들도 남자분들이 많으시잖아요.! 대단하시네요.
    음식 솜씨뿐 아니라 음식에 대한 깊은 멋까지도 아시는 분 같으십니다!
    맛보고 싶어 저도 줄 서고 싶지만 못 서는 이 심정 ㅋㅋ

  • 10. 웃음조각^^
    '08.12.16 10:58 AM

    손들라시면 저 듭니다. 버언쩍~ 맛보고 싶어욤^^ ㅎㅎㅎ

    전생에 아내되시는 분께서 구국하셨나 싶네요.

    울 남편도 음식하는 것 좋아하지만 장류는..^^;;

  • 11. 짱구맘
    '08.12.16 11:21 AM

    남자분이시라니..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저희 남편은 라면밖에 못해요.. ^^;
    저 훈제고기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넘 먹음직스럽네요..
    그리고, 더 많은 살림의 지혜와 레시피를 보여주셨음 하네요... ^^

  • 12. 또하나의풍경
    '08.12.16 11:31 AM

    와 대단하세요!
    제남편은 부엌에 들어오면 실신하는줄 알고 손에 물닿으면 죽는줄 알아요!!!!!!!!

    소금이 정말 보석처럼 너무 예쁘네요 ^^

    저도 손 번쩍 들어요 ㅎㅎㅎ

  • 13. bistro
    '08.12.16 12:30 PM

    전 간장도 탐나지만 그 아래 보석같은 소금덩이가 더 탐나요. 전 동유럽 이런데 아니고 같은 북동아시아권인데 어케좀...^^
    하나하나 잘 떼어 목걸이도 만들고 반지도 만들고 ㅎㅎ 냄새 날라나~~~ ㅎㅎ

  • 14. 미란다
    '08.12.16 12:45 PM

    간장 항아리 바닥이 예술이네요 사진 먼저 보고 작품인지 알았거덩요

    간장,된장,막장 요즘 주부들도 하지 못하는 걸 하신다니 놀랍고 신기할뿐이예요 살짝 부끄럽기도 하구요 ㅋㅋ
    제가 요즘 청국장환을 열심히 사먹고 있는데요

    청국장 만드는법도 올려 주실꺼죠?

  • 15. 진현
    '08.12.16 12:48 PM

    요리하는 남자랑 사는 여인이 제일 부러워요~^^
    더구나 온갖 장에도 능통하시다니 저도 손 번쩍ㅋㅋ
    청국장 부터 시작해서 된장, 막장 ,고추장....
    요리법 꼬옥 82에 올려주세요.

  • 16. Sunny
    '08.12.16 12:50 PM

    와~ 소금꽃이 너무 이뻐욧*^ㅇ^*

  • 17. 장이
    '08.12.16 12:59 PM

    요리하는 남자가 아름답다!!!
    님 멋지세요~
    저도 손 번적 들어봅니다!!!

    얼마전 김치 남으며 남은 젓갈 몽땅 쏟아붇고 보니 병 바닥에 저런 소금 결정이 남아있더군요...
    근데 전 그걸 어쩌지 못하고 그냥 버려버렸어요...

  • 18. TOP
    '08.12.16 1:48 PM

    놀랍습니다. 소금결정.... 이건 뭐 거의 문화충격인데요?
    외할머니 돌아가신 이후 집간장 먹어본 적이 없네요.
    사업하실 생각은 없으신 지..ㅠㅠ
    인스턴트만으로 살아가는 늙은 자취생은 아주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합니다.
    저도 손 번쩍 들어보고요,
    순위권에 못 들어도 괜찮습니다.
    눈보신만 해도 너무 좋네요.

  • 19. 샐리
    '08.12.16 1:49 PM

    울 남편의 요리는 라면 인데... 좋겠당
    결혼 전에는 김치 볶음밥도 해주더니 잉 지금은 오로지 라면만 맛있게 끓여주네요

  • 20. miro
    '08.12.16 2:27 PM

    정말 보석같아요. 맛난 집간장 생각하면 어쩌면 보석보다 더한 가치가 있는 거 아닐까요?
    우와. 진짜 맛있는 국간장 먹었으면 좋겠어요.

  • 21. 미시
    '08.12.16 3:41 PM

    국제백수님,,,,,훈제 하는법과 청국장등 각종 장 담그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 22. Highope
    '08.12.16 4:28 PM

    항아리 바닥에 정말 보석이 숨겨져 있는것 같네요.
    자기 역할을 다 한후에도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면........동감100%
    자주자주 맛난음식과 좋은글 남겨주시길 기대할께요.

  • 23. 윤주
    '08.12.16 4:46 PM

    국제백수님~ ㅎㅎㅎ
    간장, 된장, 막장, 무엇이든 주시면 고맙겠지만....먹이보다 잡는법을 가르쳐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아파트에서 메주 띄우는 법이 궁금합니다.
    메주 구입해서 담아봤는데 아직 메주는 띄워보지 않았는데 아파트에서 메주 띄우는 분도 계신다 들었어요.
    어디에 어떻게 며칠이나 말리고 또 띄워야 하는지 아시는데로 부탁혀요.

    몇도에 띄워야 좋다느니 그런 설명 말고...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시는지 하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 해주시면...청국장에 이어 메주 띄우기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 24. 초록
    '08.12.16 5:20 PM

    우와~~너무 멋집니다.
    저 아름다운 항아리바닥을 벽에 척~붙여 두고 싶군요~!!
    맛있는 돼지 훈제하는 자세한 방법 꼭 배우고 싶어요.

  • 25. 오후커피한잔
    '08.12.16 5:56 PM

    우와!!!
    오십견 힘든와중에도 두손 번쩍 들어봅니다.
    그리고 납작 업드립니다. 그 귀한 맛이 궁금합니다.~~~~^&^

  • 26. 코로나
    '08.12.16 8:48 PM

    댓글을 아니 달 수가 없네요.
    대단하십니다.

    제가 얼마전 직접 장을 담그는 음식점을 다녀 왔습니다.
    된장찌개, 장아찌 등 소박한 음식이더라도 하나 하나 다 깊은 맛이 있더군요.
    그래서 장 욕심을 부리고팠지만, 아파트에서 장담그기가 가능할 것 같지가 않아 지레 포기했습니다.

    기회 되면 귀한 지식 공유해주시길 소망합니다.

  • 27. 다섯아이
    '08.12.16 9:09 PM

    백제국수님~~~~
    돼지고기 훈제 만드는 방법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관심 듬뿍 가는 품목입니다.
    저희집에 주물난로가 있는데 거기다가도 할 수 있을까요??
    소나무, 팽나무, 이름모를 여러나무들 태우는데 그 열로다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정보가 부족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집에서 해 먹고 싶어요~~~

  • 28. 착한여우
    '08.12.16 9:17 PM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
    여자인 저두 못 담궈 본 간장까지.....
    아내 되시는 분 참 행복하시겠어여~^^

    전 레시피 공개해 주셔도 자신 없으니..-_;
    맛보기 손 번쩍이여~~^..^)/

  • 29. 빈빈이
    '08.12.16 9:37 PM

    어쩜 ...
    할 말이 없습니다
    울랑이가 보믄 안돼는데..
    하자고 덤빌건데....
    그래도 올려주세요
    알고퍼요

  • 30. 국제백수
    '08.12.16 10:36 PM

    아침에 일어나서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한국나갈때 짐이 아주 무거울것(?) 같군요.ㅎㅎㅎㅎ
    저는 쪽지주신 분께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고향(전라도)과강원도 식의 장담그는 방법을 제가 찾아다니면서 배웠습니다.
    고국으로부터 수입되어 판매되는 각종 장류들이 맛에서 한계가 있어서 직접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음식에 나름 취미가 있어서 하다보니 가장 기본적인 간장,된장,고추장에서 걸리더군요.
    어찌하다보니 항아리가 50여개가 되어버렸습니다.
    뭐 다 밝힐수는 없지만 제게 작은 꿈도 있지요.
    우리의 전통적인 맛을 거의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네들은 그사람들의 존재도 잊고 있지만요.
    그들에게 조국의 맛과 고향의 정겨움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
    이번주에 아틀란타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내려옵니다.
    돼지고기 훈제도 좋아하고 육개장도 좋아하고, 잡채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장보러 나가야겠습니다.
    레시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음식하랴 사진찍으랴 정신이 없겠구만 ㅋㅋㅋㅋ

  • 31. 우물가
    '08.12.16 11:23 PM

    우와~~~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않네요^^

  • 32. 헬렌
    '08.12.17 12:41 AM

    여자분이라 해도 놀랄텐데 남자분이라니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저는 지금 Seattle에 있는데 정말 국제 백수님과 가까운데 살고 싶네요. 혹시 파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염치불구하고 댓글답니다.

  • 33. 팩찌
    '08.12.17 12:48 AM

    전 늘 생각합니다.
    남자는 요리할 때 섹시하다고.
    대단한 내공이시네요.

  • 34. 소윤
    '08.12.17 1:15 AM

    놀래자빠졌음 ㅡㅡ;;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35. sylvia
    '08.12.17 5:56 AM

    소금이 정말 보석같아 놀라고...
    국제백수님이 남자분이라는 사실에 또 놀랐네요...
    장 담그기는 언제고 꼭 해보고싶은 도전이랍니다...
    다음번엔 장 담그는것, 간장담그는것 다 가르쳐주실꺼죠~~~???

    ㅎㅎㅎ 저희신랑도 요리해줄때와 설거지를 해줄때 엄청 섹시하답니다...*^^*

  • 36. 다섯아이
    '08.12.17 6:48 AM

    헌데 제목 뒤에
    남자들도 잘할수 있어요(U) <--- u 자는 무슨 뜻인가요??

  • 37. realize-A-dream
    '08.12.17 8:38 AM

    저 소금 사진 개인소장 하게 해주세요...너무 멋져요.

  • 38. 채영
    '08.12.17 4:42 PM

    어머나.. 정말 깜딱 놀랐어요.
    제 궁극의 목표가 서울생활(직장생활까지) 정리하고 시골에 내려가서 간장,고추장,막장,된장 담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거 였는데.. 국제백수님께 한 수 제대로 배워야겠습니다.
    그리고..
    아.. 남자들이 요리해줄때와 설거지 해줄때 진짜 엄청 섹시한거 맞습니다... ^^

  • 39. lupina
    '08.12.18 12:42 PM

    소금결정....사진을 보고 잠시 할 말을 잃었더랬습니다.
    저 미국에 사는데,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간장 된장 맛보러 비행기타고라도 갈 수 있는데....

  • 40. 채리맘
    '08.12.18 2:27 PM

    소금이 그림 인줄 알았어요^^먹거리에 심히 맘이 다쳐서 어찌 먹을까 걱정인데 국제백수님의 넘쳐나는 의욕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네요...된장,고추장이 기본인데 저는 그 기본이 대형마트에 의존해야 합니다..가르쳐 주세요...꾸벅^^

  • 41. 소리새
    '10.1.31 6:57 PM

    안녕!!! 국제백수님*^^*
    소금이 정말 보석같이 완전 결정체가 되었네요.
    언제 T.V 에서 장맛과 혼이라는 주제로 가문이 십몇대로 이어저 내려온 명가를 본적이 있는데 그집간장이 50 년정도되었다는 간장이 있었고 한 항아리에는 장이 다 말라서 님의 사진과 같이 정말 결정체가 된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님의 사진에서 본 결정체는 예술입니다.
    해서 염치는 없지만 님의 가르침을 받았으면 하는데 ㅎㅎㅎ
    님의 답을 ~~~~~~~~꾸벅

  • 42. 미미미
    '10.4.3 5:10 PM

    요리하는 남자 멋지지요. ^^ 아까 낮에 속눈썹 글 봤어요. 저도 가르침을 받고싶은데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

  • 43. 소리새
    '10.5.15 9:14 PM

    안녕 하십니까?
    나는 백수님을 잘아는 사람입니다.
    큰 사업을 하시는것도 잘알고있지요. 미국에 농장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농장 그리고 자동차 볼트공장 등 모든 큰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청국장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셨습니다. 물론 돈이나 벌어 볼 생각은 아니신것 같고 좋은 일 많이 하시려고 하시나 분데 지금 까지 좋은 일 하신것도 엄청난데 ~~~아튼 대단 하십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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