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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월동준비 크리스마스 준비

| 조회수 : 8,667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8-12-01 10:50:48


새로 마련한 비싸디 비싼 밤가위가 아까워 밤을 많~이 샀어요.
밤졸임도 냉장고에 쟁여두고 까서 삶은 밤도 냉동실에 넣어두고...
삶은 밤 구운 밤도 먹고 밥에 넣어 먹고 빵에 넣어 먹고....도 아직 냉장고에 밤이 ^^;






다 유기농으로 먹진 못하지만 쟁여놓고 먹는 건 왠지 좀 더 좋은 게 사고 싶어져요.
쟁여놨다 뜨거운 물에 부어 먹는 차라던가 하는 것들요.






근데 못생겨서 살까말까 고민^^;






껍질만 얇게 벗겨서 칼로 채써는 미련한 짓을...
채칼로 벗기면 된다는 걸 키톡에서 읽었을 땐 이미 때가 늦었거든요.






차는 한번만 맛보고 ^^ 샐러드나 고기 요리에 조금씩 쓰려고요.






마실거리는 레몬으로 준비해봤어요.
일본에는 수입레몬에 화학약품(?) 이름까지 표기해놓아요.
그거 안써놓으면 아무 생각 없이 살 수도 있는데 TBZ니 하는 게 딱히 뭔지도 모르면서 영 손이 가질 않아요.
오렌지 바나나 다 표기 안하는데 왜 레몬만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껍질채 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까요?







수입레몬은 그렇게 사용한 화학약품을 표기해놓은 게 있고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표기된 논케미카루^^; 레몬(Non-chemical)이 있어요.
그리고 국산 레몬도 있고 유기농 레몬도 있고...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게 참 고맙지요.
사실 당연한 건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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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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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부터 작년에 쓰던 몇개 안되는 07년도 크리스마스 용품들 꺼내놓았어요.
한달만 쓰면 아까우니까 좀 일찍 꺼내 좀 늦게 들여넣으려구요.




작년에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팔던 은빛 곰돌이도 다시 텔레비젼 옆에 자리 잡고





테이블 위에는 눈이...^^
(코스터로 쓰려고 샀는데 컵이 뒤뚱뒤뚱;;)





올해는 아무것도 안사려고 했는데 신랑이 잘못했던 날 깨갱하며 들고 들어온 ㅎㅎ
Nosey(코쟁이?;;)라는 이름표도 달고 들어온 멍멍이스러운 루돌프에요.

전 어렸을 때도 개 키우는 게 소원이어서 집안에서 개인형에 목줄달아 끌고 다니고 그랬는데
알러지있는 짝지 만나 평생 개 키울 일은 없을 거 같아 슬퍼요 ㅜㅜ






코쟁이랑 같은 날 신랑 손에 들려온 몽블랑...
진작부터 꺼내놓고 쓰고 있는 크리스마스 접시에...^^







주말에는 Gingerbread house, 과자집을 만들어봤어요.
알록달록하게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멜라민 파동이후 쓰레기를 붙일수도 없고해서 그냥 심심한 집이 되었어요.
집에 붙인 프렛젤도 왠지 중국산이나 미국산(<-유전자조작..)은 싫어서 원산지 확인해가며
쬐만한 봉투에 든 단가 높은 유럽산을...유럽은 유전자 조작 식품에 더 엄격하다 들은 풍월로...하지만 근거는 빈약;;
먹는 걸로 사는 게 피곤해지는 세상이네요.

어쨌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지 못하고 다음 주말에 붕괴 예정이라 ㅎㅎ 먹을 수 있는 것만 붙였어요.
집을 만드는 접착제로는 설탕 녹인 캬라멜을 썼구요
캬라멜이 엄청 잘 붙고 튼튼한 데 아이들이랑 만들려면 화상조심해야해요
엄마가 집 만들어놓고 아이는 장식만 시키시려면 미리 캬라멜로 조립(?)해두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캬라멜이 투명하니까 덕지덕지 붙여도 보기엔 좀 깔끔해보이거든요.
작은 소스팬에 설탕넣고 약불에 저어가며 투명해질 때까지 녹여주기만 하면 되요.
아이싱은 그냥 위에 그림만 조금 그려줬어요. 전 이런 거 어찌나 못하는지...
왼손에 집 들고 오른손으로 바들바들 떨면서 엄청 삐뚤삐뚤...





이건 작년 크리스마스 케익이에요...
딸기 산타 얼굴이.....ㅎㅎㅎ 아 창피;;







올해는 산타 신랑한테 뭘 빌어볼까 고민중이네요.
전 현금받고 싶은데 현금은 선물로 안쳐주는 인간이라 평생 금일봉은 못받아볼 거 같아요..
근데 받고 싶은 건 왜 자꾸 그릇만 생각나는 걸까요...이것도 병인 거 같은데...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걀지단
    '08.12.1 10:58 AM

    우왕~ 진저브래드 쿠키집 너무 예쁘네요.
    비스트로님 다운....너무 예쁜집입니다.
    먹기에 부담스러운 알록달록한 쿠키집들보다 훨씬더 예쁘고 의미있어 보여요.
    잘보고 기분좋은 한주 시작할께요

  • 2. 수국
    '08.12.1 11:03 AM

    전 아직까지 저렇게 산타할아버지 분장한 아주 푸~~근한 할아버지께 안겨본적 한번도 없는데..
    좀 무섭기도하구..

    산타할아버지~~ 전 몇달전부터 봐둔 지갑을 저는 갖고싶어요~~~
    산타~~ 할~~아버지이~~~

  • 3. bistro
    '08.12.1 11:19 AM

    달걀지단님/ 저다운 게 뭔지 좀 걱정이 ㅎㅎ
    저거 만든다고 온데 캬라멜에 아이싱에 과자 부스러기에....신랑은 쫓아댕기면서 치우고 ㅎㅎ
    지단님 즐거운 12월의 첫주! 맞이하시길 바래요. 아 벌써 달력 한장...

    수국님/ 저 산타는 작년에 디즈니랜드에서 본 산타인데 줄이 어찌나 길던지요...
    일본 사람들 줄 서는 거 정말 너무 좋아해요;; 미키를 만나려면 한시간 반을 줄 서라는 거에요!!!
    어쨌든 산타는 그냥 멀리서 사진만 한장 땡겨 찍어주고 무심한 듯 지나갔죠...
    뭐 사실 서른 다 되서 어디가서 앵기기도 그렇고 해서 ㅎㅎ

  • 4. 오렌지피코
    '08.12.1 11:40 AM

    요즘 82할때마다 뭔가 글을 쓰면 날라가는 현상이 자주 있어요.ㅠ.ㅠ
    장문의 리플 다 날라가고...ㅠ.ㅠ

    하여간.. 저도 홈메이드 밤조림 했는데, 오늘은 그걸로 밤식빵 굽는 중입니당..
    그러나.. 제정신으로는 내 손으로 밤 사서 저짓은 안하리라는 굳은 결심을...
    밤까는거 진짜.. 너무 힘들어욧!!
    가을께 시댁에서 주신 밤이 무려 4키로였는데, 오랫동안 김냉 한켠을 그득하게 자리하고 있길래, 저걸 까서 없애야 그자리에 김장김치를 채워 넣는다는 그 일념 하나로 ...ㅠ.ㅠ;;;

    미리 크리스마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정작 애가 둘인 우리 집에서는 과자집 같은거 절대로 안만드는데... 저걸 아까와 어찌 뜯어 먹겠어요..저는 그냥.. 만들고 아깝지 않게 뜯어먹는것이 좋다는 왕 실용주의 아줌마라...
    하여간 남이한거 보기는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ㅎㅎㅎㅎ

  • 5. 깜찌기 펭
    '08.12.1 11:47 AM

    아흑... 울 딸이 과자집을 봐버렸어요.. ㅠ_ㅠ
    어쩜좋아요.. 지금 우리는 언제만들어? 물으며, 눈이 반짝반짝..
    저대신 울딸 과자집한번더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ㅋㅋ

  • 6. 파란토끼
    '08.12.1 1:29 PM

    시어머니께서 '너넨 레스토랑처럼 해먹고 살더라' 하셨던 분이시죠?
    진짜 완전 레스토랑 분위기예요.
    전 그런덴 소질이 없어서 그냥 깨끗하게나 해먹자.. 그러고 사는데.
    딸기산타도 넘 귀엽고, 쓰레기 안 붙인 진저브레드도 멋져요.
    눈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 7. 부관훼리
    '08.12.1 2:15 PM

    레몬에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군요.
    몰랐네요. 여긴 그런거 없던데... ( --);;

  • 8. 또하나의풍경
    '08.12.1 2:37 PM

    과자집 정말 예술이예요 ^^ 그리고 마지막 산타할아버지 사진도 인상이 깊네요.산타할아버지에게 정말 소원빌고 싶어진거 있죠 ^^

  • 9. 만년초보1
    '08.12.1 4:36 PM

    쿠당, 저런 케익은 도대체 얼마나 베이킹을 열심히 하면 만들 수 있는 겁니까? 네?

  • 10. 그린
    '08.12.1 5:27 PM

    과자집 올려놓은 접시 저도 있어요
    저 접시 하나가 님 솜씨때문에 빛나네요 ^^
    나도 크리스마스 준비해야겠다는 생각 하고 갑니다

  • 11. 그린
    '08.12.1 5:39 PM

    요즘 한국 경기가 말이 아니어서인지
    전 오늘에서야 겨우 캐롤을 들었네요.
    bistro님 덕분에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나이가 들어도 괜히 들뜨는 기분이 좋네요.^^

    아!! 바로 위에 또 다른 "그린(ellensh)"님이 답글을 다셨군요.
    전 제가 쓴 글이 아니라 깜짝 놀랐지 뭐예요.
    암튼 그린님, 반갑습니다~^^

  • 12. 순덕이엄마
    '08.12.1 6:11 PM

    밤가위 보여주세요~ㅎㅎ
    과자집 때문에 고민 애들과 할까말까....ㅠㅠ

  • 13. carolina
    '08.12.1 8:34 PM

    오래간만이에요 Bistro님,
    사실 저번 글읽고 우리집 대형어린이에게 나는 코티지파이든 쉐퍼드파이든 한번도 안먹어봤어, 했더니 수퍼가서 하나 사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장인이던 시절에 저녁으로 차렸더라구요.
    음, 맛이 musaka라고 터키식인가? 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살짝 매우면 코티지 파이는 칠리콘 카르네에 감자를 덮은 격도 되겠고.
    결국 bistro님 덕에 한번 먹어줬어요, 영국에 산지 꽤 되었는데 그런 간 참 안먹어보고 살았네요.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뭘 해도 그렇게 예쁘게 하세요*0*
    도마도 깨끗하고, 칼도 깨끗해보이고-부럽부럽 부러워요~

  • 14. 발상의 전환
    '08.12.1 11:08 PM

    bistro님, 오래간만이에요~
    크리스마스 소품이라... 저희집은 초 두어개 켜고 땡일 듯!
    늘 정돈된 비스트로님인데(영타 피곤해용) 오늘은 유난히 도마가 눈에 들어오네요.
    깨끗한 것이 단단하게도 생겼네요.
    어디 제품인지 공개 좀 해주세요~
    일본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면... ㅠ.ㅠ

  • 15. 열무김치
    '08.12.1 11:49 PM

    오 딸기 산타 !

  • 16. miro
    '08.12.2 12:14 AM

    과자집 너무 멋지네요. 저걸 어떻게 먹지요? ㅎㅎ
    맨위에 밤조림은 가게에서 사신 건줄 알았어요.
    작년에 유기농귤 사다가 껍질 잘 말려서 물에 끓여마셨는데, 흰부분 안떼어내도 괜찮았어요.
    논케미카루 레몬~ 부럽네요. 레몬 좋아하는데 선뜻 못사겠어요.

  • 17. bistro
    '08.12.2 10:25 AM

    오렌지 피코님/ 저도 손가락에 물집 잡히도록 밤 깠어요 ㅎㅎ
    구워먹겠다고 칼집내면서 전화도 받다가-.- 손가락도 크게 베었다지요.
    내년에도 과연 이짓을 할까? 싶네요 ㅎㅎ 밤가위 어쩌나~~

    과자집 만들기는 저에겐 놀이수준이지만 나이드니 놀기도 힘들어요 ㅎㅎ
    그래도 피코님댁이라면 집 한채 놓아드리고 싶은데 말이지요~~
    피코님 댁 아이들은 왠지 저 혼자 정들어가지고 ㅎㅎ

    깜찌기펭님/ 바로 양도 가능! 전화주세요! 070-2812-22.....;;
    일본 사는 아줌마가 빵집가서 산 거래~~하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 ^^;;;

    파란토끼님/ 사진만 보셨을 땐 그런 말씀하시더니 와서 보시고는 그런 말씀 안하시던데요? ㅎㅎ
    딸기 산타를 잘 보심 저도 소질 꽤나 없다는 걸 아실 꺼에요.
    남들 산타는 얼굴이 매끈하더라구요 ㅜㅜ

    부관훼리님/ 거기야 뭐 굳이 약에 담글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바다건너 수출하려니 풍덩풍덩~~이겠죠 뭐.
    저도 국산(일본산) 레몬은 유기농 아닌 것도 사서 빡빡 닦아 먹는 걸요 ^^;

    또하나의풍경님/ 소원은 이미 정해놓으셨나요? ^^
    전 썩 마음 가는 게 없어서 현금 쟁여놨다 나중에 쏘고 싶어요 ㅎㅎ

    만년초보1님/ 농...담이시죠? -_-;;;
    저 작년 크리스마스에 롤케익 처음 만들어본 거에요.
    전 베이킹도 쉬운 것만 하는 절대 하수임을 당당하게 밝힙니다 ^^;
    저 모양은 Bûche de Noël(크리스마스의 장작? ;)이라는 나름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케익이에요.
    롤케익 만들어서 대충 나무토막스럽게 만드는 거랍니다.
    나무결은 포크로 죽죽 그어주면 되구요...쉬운 거에요^^;;

  • 18. bistro
    '08.12.2 10:51 AM

    그린님/ 딱히 쟁반도 없고 집 만들어놓고 나니 올려놓을 데가 없는거에요. 미리 생각좀 하지~~
    그나마 저 접시에 딱 맞아서 다행이었지요 ^^

    그린님/ 그린님이 또 계시네요. 예전에 저도 장터에서 다른 bistro님을 뵌 적이... ^^
    전 집에선 캐롤 벌써 너무 많이 들어서 좀 쉬어야할 거 같네요 ^^;;;

    순덕이엄마님/ <하나>님이 밤까는 거 포스팅하셨던 거 같은데 그때 봤던 밤가위가 비슷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순덕이가 원한다면(언제?) 그까이꺼 사진 한장 못찍을까요~~~ ㅎㅎ

    carolina님/ 앗 무사카! 저 무사카도 정말 좋아해요. 도대체 안좋아하는 게 뭐냐 물으시면 굴과 미더덕 ㅎㅎ
    저도 carolina님 덕분에 무사카 한번 해먹어야겠네요 ^^
    도마는 김치만 안썰면 깨끗하게 쓸 수 있는 거 같아요 ^^;

    발상의 전환님/ 우리 사위는 잘 크고 있죠? ㅎㅎ 애도 없는데 그 집 아들내미는 우찌나 탐이 나는지!!!
    도마는 히노키(편백나무)에요. 우리나라에도 파니까 울지 마셔요 ^^
    항균 살균 효과가 좋다고 하고 본래 나무 향이 강해서인지 음식냄새도 잘 안배이는 거 같아요.

    열무김치님/ 아 열무김치 먹고 싶어라~ ^^;
    딸기산타는 miki님 아이디어였는데 전 솜씨가...솜씨가....ㅜㅜ

    miro님/ 요 며칠 과자집의 시나몬향 유혹에 넘어갈랑말랑하면서도 막상 뜯어먹긴 쪼~금 아깝더라구요.
    그래도 주말까지만 참고 해체작업 바로 들어갈겁니다~~ ^^
    뚜껑 덮어두는 것도 아닌데 크리스마스까지 가지고 있음 먼지 쌓이고 못먹을 거 같아서요 ㅎㅎ

  • 19. 날마다날마다..
    '08.12.2 11:46 AM

    과자집 너무 멋져요..
    그정도의 높은 경지는 아닌데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만들고 싶네요.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20. nayona
    '08.12.2 12:45 PM

    세상에....
    넘 멋지시다~~~!!!
    아까워서 어지 먹는데요...^^
    그러나 무지 먹고 싶음~~

  • 21. carolina
    '08.12.2 8:07 PM

    하하하 저도 굴을 안먹어서^^;; (하지만 미더덕은 좋아용!)
    아 저도 도마가 궁금했어요, 우리집은 플라스틱 도마 쓰거든요, 내년에는 바꿀려고 하는데, 제가 철없이 공부를 잠시 하려고 해서 돈이 그쪽으로 이미 나간상태라, 과연 내년엔 살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꼭 얼마 안되는건데도, 사려면 왜이렇게 부들 떨리는지 말이에요^^

  • 22. bistro
    '08.12.3 6:38 PM

    날마다날마다../ 실제로 보면 무쟈게 허접해요^^; 담에 그 실체를 대공개해볼께요 ㅎㅎ

    nayona님/ 이미 안보이는 쪽 벽이 사라졌다는 제보가....ㅋ

    carolina님/ carolina님도 굴을! ㅎㅎ
    전 플라스틱 도마도 쓰고 나무 도마도 쓰는데요
    나무도마가 칼질할 때 느낌이 참 좋아요. 통통~ 소리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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