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 또 갔어요. ^^
한인타운에는 쌀이나 신선한 야채, 괴기등등이 필요할때 한두달에 한번정도 갔는데
작년인가..? 부터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데 한국슈퍼가 새로생겼지요.
근데 새로생긴 한국슈퍼는 날이 갈수록 질이 점점 떨어져서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아예 한인타운까지가서 쇼핑을 하기로 했어요.
한인타운에 가면 오랜만에 한국음식도 먹을수 있고... ^^;;
신호대기하면서 찰칵.
놀부도 아니고 놀부놀부..
체인점 - 놀부하고 관련이 있는건가...
다른동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뉴욕은 하늘이 참 맑아요.
오른쪽에 한양슈퍼가 있고 왼쪽에 동해수산 (해물전문점?) 이 있어요.
조금 더가면 이길엔 한국음식점이 5개나 붙어있지요.
거시기 감자탕, 본죽, 돈까스, 북창동 순두부, 금문도 (한국식중국집)
순두부집하고 중국집엔 몇번 갔는데 얼마전에 새로생긴 이 감자탕집에 가보고싶었어요.
메뉴입니다.
가격이 살짝 비싸네요. 소(2인) $29,95.
$1 = 1,400원 기준으로 + 세금 + 팁하면 약 52,000원.
뉴욕의 물가대비로 그리 비싼건 아닌데 저같은 서민한텐...
별거 아니군요. ㅋㅋ (퍽퍽)
저건 좀 많고... 뭘먹을까.. 하다가 1인분씩 나오는 뚝배기 감자탕으로 먹기로 했네요.
1인분이 우리돈으로 21,000원이예요. ( --)
간만에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먹는겁니다. ^^
애들 주려고 시킨 어린이 우동.
냉동우동에 카츠오국물넣고 이런저런 고명얹어서 12,000원... 이건 좀 아닌듯.... ( --)
메뉴들이 매운게 많아서 뾰족히 애들먹을건 별로 없더라구요.
암튼 갈비탕 등장입니다 !!!
참.. 갈비가 아니지.. ㅋ
괴기도 꽤 실하게 붙어있네요. ^^
언젠가 한인타운의 모 듣보잡레스토랑에 먹은 안습의 감자탕하고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물론 한국에서 먹는 감자탕과는 비교가 되겠지만
이정도 레벨이면 가릴거 없다능.
오랜전에 한국에서 살때 먹은 감자탕이 생각납니다.
80년대 후반, 건대 민중병원쪽 후문으로 나가면 기사식당이 주르륵 있었지요.
당시엔 병원 건너편엔 일층짜리나 이층짜리 건물이 대부분이었어요.
작년인가 가봤을땐 참 많이 변했더군요.
그쪽 감자탕집이 정말로 맛있었어요.
여친하고 가끔 갔었는데... ㅎㅎㅎ (쉿)
마눌님하가 시킨 부메랑해장국이네요.
아.. 부메랑 아니고 뼈다귀해장국. ㅋ
전 감자탕 먹을때 살을 발라서 (ㅈㄴ 귀찮음... ㅠ.ㅠ)
국물에 밥하고 말아먹어요. 좀 지저분해보이지만 일단 먹기전 샷... ^^
정말 맛나던 깍뚜기입니다.
웬만해서 반찬 독사진은 패쓰하는데 이건 좀 감동해서 독사진 써비스.
하도 맛있어서 8개인가 먹었네요. ㅎㅎ
뜨거운 감자탕을 원샷했더니 더워서 바람좀 쐬고... ^^
가게 모습입니다.
응...?
하악. 이 예쁜 처자는 누구인가요.
아이스크림이 셀프네요. 아마 무료겠죠.
계산서입니다.
뚝배기감자탕 1인분 + 뼈다구해장국 1인분 + 어린이우동 1인분 + 팁 25% = 약 56,000원
한국에서는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약 두배정도 하는것 같네요.
그래도 무려 감자탕인데 군소리할 처지가 아니죠. ^^;;
집으로 가는길엔 한국슈퍼에 들려서 이것저것 먹고살걸 사갑니다.
반찬코너 (산건 없지만)... ^^
탠져린 (이건 귤도 아니고 오랜지도 아니여)
빽감자는 또 뭔가여. 털없는 감자..? (아놔 저질...^^;;)
집으로...
여긴 추수감사절이 있어서 오늘까지 4일연휴이네요.
4일동안 내리 근무한건 안자랑... ( --)
근데 짤없이 휴일수당 다받고 이번주에 4일 쉬는건 자랑... ㅎㅎㅎ ^^
FIN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뉴욕에서 감자탕 먹은게 자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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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덕이엄마
'08.12.1 8:09 AM엄훠나 일뜽? ;;;;;
나도 뉴욕살면 저 동네에 순덕분식 하나 차리고 싶군요^^2. yummy
'08.12.1 8:42 AM노던블러바드 5년만에 보네요. 쨍한 하늘도요.
3. 만년초보1
'08.12.1 9:10 AM뉴욕 안 추워요? 사진 보니 그냥 가을 같아요~
눈 펑펑 내리는 뉴욕에서 크리스마스 보내는 게 꿈인데... ^^4. 부관훼리
'08.12.1 9:34 AM★ 순덕이엄마 : jade40 이 뭡니까. 32정도 되는것 같던데. ㅋ
★ yummy : 저동네 사셨나봐요? ^^
NY25A 정말 재미있는 길이지요. 주택가에서 와이너리까지...
★ 만년초보1 : 저번주엔 꽤 춥더니만 잠깐 풀렸다가 또 추워지나봐요.
눈이 펑펑내리면 차위에 눈은 누가 치웁니까. ㅋ5. 하남댁
'08.12.1 9:39 AM한국에만 잇는줄 알엇어요 감자탕말고 이런거요 9900원~ 19800원~ 29900원~ 막 이런거요
근데 미국 메뉴판에도 9.95$ 10.95$ ....~ 이런거요~ 넘 욱겨요^^
하늘이 아주 파란게 엊그제 본 울동네 하늘같다는^^;;6. katie
'08.12.1 9:43 AM음식값이 캐나다 보다 비싸네요 ^^
근데... 맛은 있나요>>> 캐나다 음식집은 맛이 정말 없답니다.ㅠㅠㅠ
돈이 아까울정도 -__-;;;7. 자연과나
'08.12.1 9:43 AM오늘은 감자탕이 대세네요? ^^
몇 년 전에 뉴욕에 여행 갔을 때 한인거리에서 설렁탕을 먹었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타국에서 먹으니 더 맛있더군요. 저는 곧 한국에 돌아갈텐데도 그랬으니 부관훼리님은 어떠실지
이해가 가요. ^^ 저 감자탕집 상호는 한 번 들으면 영원히 기억하겠네요. 사장님이 센스가 만점.8. 주연어멈
'08.12.1 9:47 AM감자탕~ 저도 먹고싶네요
근데 점심식사인데 팁을 25%나 주나요?9. 부관훼리
'08.12.1 9:49 AM★ 하남댁 : 하남에 사시나요? 저도 파란 가을하늘 너무좋아요. ^^
저 숫자가 아햏햏하지요? 무슨무슨쎄일 세개에 1990원 !! 뭐 그런거네요. ㅎㅎ
★ katie : 저기에 한국분들이 많이 사셔서 대충했다간 망하거든요.
한국하고비교는 안돼지만 잘하는집은 참 맛있어요. ㅎㅎ
★ 자연과나 : 그러게나 말이예요. ^^;;
저도 내공좀 쌓아서 순덕이네처럼 홈메이드 먹고싶어요. ^^
뉴욕한인거리 설렁탕이라면 감미옥이거나 뉴욕곰탕이겠네요. ㅎㅎ10. 부관훼리
'08.12.1 9:51 AM○ 주연어멈: 답글쓰는 사이에 답글 주셨네요. ^^;;
런치가격은 평일만되요. 일요일이라 살짝 비쌌네요. ㅎㅎ
공짜로 아이스크림도 먹어서 팁은 조금 더 줬어요.11. 행복나무
'08.12.1 9:57 AM갑자기 얼마전에 먹은 뼈다귀해장국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그 등뼈가 캐나다산이였다는거 ㅡ_ㅡ;;
여기는 한국인데 말이죠. ㅎㅎ12. bistro
'08.12.1 11:21 AM레스토랑 이름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GEO SI GI RESTAURANT ㅎㅎㅎ13. 오렌지피코
'08.12.1 11:43 AM감자탕집 간판은 서울에 있는거나 별반차이가 없네요.
... 미국속의 한국... 재미있어요. ^^14. 둥근해
'08.12.1 11:46 AM이효리 사진 사진찍을때(??좀말이 이상하네)
유리에 비치는 분 혹시.. 혹시 부관훼리님??ㅋ
흐미... 팁이 25%면...
나같은 토종 한국인은 좀 가심이 아푸겠다...15. 놀러와
'08.12.1 11:55 AM보통 1인용뚝배기..6천원부터..비싸야..7천원..(싼곳..5천원)
우동...3~4천원..(싼곳..3천원)
3~4배 되겠슴다....ㅠ.ㅠ
미국에서 싼꺼...서울오면..또 몇배씩하니까요..
암튼..그저께 감자탕 먹었는데...사진보니 또 먹구싶어요..^^16. Laputa
'08.12.1 11:59 AM헉..너무 먹고싶은 감자탕이네요..
여긴 사먹고 싶어도 없어서...ㅠㅠ17. 아들둘
'08.12.1 12:07 PM계산서 가격표 거리 빼고 ..완전한국..ㅋㅋ 간판이 눈에 익어서 그렇겠죠..
파란 하늘 넘 이뻐요..18. 파란토끼
'08.12.1 1:18 PM헉.. 팁을 25%나, 정말 제너러스하세요^^
밴쿠버에서는 보통 10%가 기본(?)이고, 저는 기분 좋으면 15% 정도 내거든요.
제대로 된 감자탕집이 있다니.. 완전 부러움입니다.
여기도 한국 식당들이 꽤 있지만, 맛도 그냥 그렇고, 지저분하고, 어학연수생들 착취..
뭐 이래이래 저도 순덕어머님처럼 집에서 그냥 해먹습니다.
한국 맛 안 나기는 집에서 해먹는거나, 사먹는거나 비슷하지만 값은 집에서 하는게 더 저렴하네요^^
뉴욕 한인타운 구경 잼나요-19. 부관훼리
'08.12.1 1:39 PM★ 행복나무 : 캐나다도 광우병케이스가 몇건 생겨서 우육수출입에 꽤 걸림돌이 될거예요.
안전성으로 따지면 캐나다산보다는 미국산이 안전한데 캐나다산이 유통되고있다니 의외군요. ^^;;
★ lakeland : 여기 한국슈퍼 규모가 대단합니다. 질은 모르겠는데 서울의 웬만한 APT단지내 슈퍼보다 물건이 더 많지요. ㅎㅎ 그건 그렇고 lakeland님은 그 추운 영국집에서 어떻게 겨울을 나세요.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
★ bistro : 저렇게 써놓으면 여기사람들은 발음못해요. ^^;;
★ 오렌지피코 : 가게 바깥디자인이 화끈한게 한국스럽죠? 인테리어분도 한국분이실듯... ^^
★ 둥근해 : 저 아낙이 이효리인가요?? 이효리는 핑클때 기억밖에... 많이 컷? 네요. ㅋ
★ 놀러와 : 한국물가가 비싸다비싸다 하지만 찾아보면 아직은 저희같은 서민주머니사정에도
부담없이 먹을게 제법있는것 같아요. ^^ 가격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Laputa : 그러고보니 FL에는 한인타운이 있다는걸 들은적이 없는것 같네요.
한식재료공급?은 어떻게 하세요? ^^
★ 아들둘 : 저동네가 한국식으로 살려면 정말 편한데예요. ^^;;
한국식 목욕탕도 있어요. ㅋ
★ 파란토끼 : 여기선 대부분 15% 전후더라구요.
최근에 MSNBC기사에서 읽었는데 15%는 옛날 이야기라네요. 평균 20%... ^^
한국에서 돈받아쓰는 학생들한테는 좀 비싼것 같아요.20. lpg113
'08.12.1 2:20 PM - 삭제된댓글90년대에 건대를 다니고서 지금까지 그근처에서 살고 있는데..
님 글중에 등장한 건대 이야기에 너무 반갑네요...^^
지금은 민중병원 없어지고 건대병원이라는 으리으리한 준종합병원이 들어섰지요..
한국에서 저정도 외식이면 2만원대로 충분하겠지만..
요즘 한국에서는 영어 교육비로 수천씩 들어가는 상황이라서
물가비싼 뉴욕에 사시는 부관훼리님이 너무너무 부럽네요....^^;;21. 부관훼리
'08.12.1 5:08 PM★ 행복나무님// 생각해보니까 제 답글이 엉뚱하네요...
감자탕은 소가 아니라 돼지뼈였네요. 아놔... (제가 많이 무식해요. ㅋㅋㅋ)
★ lpg113 : 90년대에 건대에 다니셨으면 제가 기억하고있는 민중병원주변을 많이 아시겠네요. ^^
작년에 약속이 있어서 들렸는데 너무나 달라져서 학교안에서 잠깐 미아가됬었죠. ㅋ
축대던가 농대던가? 교내서 파는 실습제빵 맛있었는데. ㅎㅎ
한국의 사교육비 정말 무서워요. ㄷㄷㄷ22. 지훈맘
'08.12.1 5:20 PM귤이 바다를 건너가 탱자가 되었다는 옛날 이야기가 언뜻...
23. 그린
'08.12.1 5:34 PM우와~ 환율이 많이 오르다보니 감자탕값도 헉!헉!이네요.
거기다 팁까지 붙으니....
그래서 미국사는 친구가 한국 다니러오면 한국 식사값 무지 싸다고
즐거워하는 것이군요.^^
그나저나 이렇게 우리 집에 앉아서 뉴욕, 독일 감자탕까지 맛보다니(눈으로~^^)
82가 최고예요~^^24. 쮸미
'08.12.1 5:53 PM답글 달고자 급 로그인....ㅋㅋ
작년에 행님하고 먹은 곳이라 갑자기 넘 반가와서요...
한국식당 변변치 못한 촌구석에 살다가 뉴욕 형님댁에 방문한 김에
들른 곳이 바로 저기였다지요...
제 생애 최고의 감자탕이었습니다.ㅠ.ㅠ
근 일년간 제손끝에서 나오는 국적불명의 한식비슷한것만으로 연명하다가
울 남편, 아들들과 저~~~울면서 먹었답니다.
지금 먹으면 분명 그맛이 아니겠지요.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넘 감사해요. 만감이 교차하네요....^^25. 망구
'08.12.1 7:13 PM웃었어요...ㅋㅋ 빽감자
다음에 혹시 기회가된다면 마트 반찬 가까이 줌업 부탁드립니다 .
무슨반찬이 있는지 너무 궁금하군요26. 꼬마네
'08.12.1 9:32 PM감자탕 일인분이 많이 비싸긴 하지만
뼈에 붙은 살은 무지 실해보이네요.
감자탕이 몹시 땡기는데
우리 동네 감자탕집들은
날씬 모델 돼지뼈만 사용하나봐요...ㅠ.ㅠ27. 팜므파탈
'08.12.1 10:43 PM컥.. 너무 비싸요. ㅠ.ㅠ
계산할 때 손 덜덜 떨릴 듯.28. 둥근해
'08.12.2 2:28 AM오... 부관훼리님은 항상 dslr만 쓰시는줄 알았는데...
똑딱이도 쓰시네요...
근데...
똑딱이도 실력이 장난이 아니심다...
역시 사진기가 중요한게 아니군요..^^29. 부관훼리
'08.12.2 7:22 AM★ 지훈맘 : 탱자야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ㅋㅋ
탱자는 뭐에 쓰나요. 껍질에서 좋은냄새나는게 탱자던가..? ^^;;
★ 그린 : 환차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아 조심스러운 이야긴데
미화가져다가 쓰는 사람한테는 참 신나는 때지요.
몇달전 만원돈으로 거의 만오천원으로 쓸수있으니말이예요.
유학생자녀두신분들은 요새 허리가 휘청한다더라구요.
★ 쮸미 : 애고 어디시길레 한국식당이 없나요...
한인이 별로없는데 사시는분들은 저동네가면 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 ^^
저희는 한시간거리지만 그래도 감사하고있어요. ㅎㅎ
역시 저런음식은 가끔가다 먹어서 더 맛나는것 같아요.
담엔 뭘먹을까... ^^
★ 망구 : 땀에 또 찍어볼께요. ^^
언젠가 몇년전에 어떤 상품이 재미있어서 사진찍는데 슈퍼직원이 와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사진찍으면 안되는줄 몰랐죠. 제가 몰카전문이라 티안나게하면 잘 몰라요. ㅋ
★ 꼬마네 : 저도 전에 한번은 전문점아닌데서 사먹었는데 다욧을 심하게 했는지
뼈 두어번 쪽쪽빨다보니까 아무것도 없더군요. ( --);;
감자탕은 역시 살짝 살이 붙어야 (여자처럼.. 퍽) 맛이있어요. 퍽퍽
★ 팜므파탈 : 그래도 가끔먹는 한식이니까 별생각없이 먹는데
여기물가로 치더라도 좀 비싸긴 비싸요... ^^
★ 둥근해 : 감사합니다~. 똑딱이나 DSRL이나 다 거기서 거기네요.
당최 늘지가 않는듯... ㅎㅎ 사진올릴때 exif는 지우는데 어쩨 이건 다 살아있네요.
밖에 나갈때는, 특히 밥먹으러나갈때는 똑딱이가 쵝오예요. ㅎㅎ30. *양양*
'08.12.3 12:31 AM저도 거 시 기 레스토랑...에서 한바탕 웃었네요...ㅋㅋㅋ
주인분이 거시기...면 다~ 통하는 지역이 고향이신가봐요...
예전... 엄니 고향 군산쪽 갔다가...
카센터 간판에 "얼레~~ 빵꾸네~" 써있는거 보구 무지하게 웃었던...
맛있어 보여요~~
게다가 여기 감자탕 집에서 써비수로 주는 아이스크림까정...
아이고... 키톡에 감자탕이 대세니 내일은 저도... 사먹어야 겠습니당...31. 부관훼리
'08.12.4 6:08 AM*양양* 주인 아저씨 이름이 "거식"님인가봐요. ㅋㅋ
군산이면 충남이단가요? (제가 지리에... ^^;;)
감자탕이 대세인걸 보니까 저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슴다. ㅎㅎ32. 로즈
'08.12.5 4:34 AM음..플러싱인가봐여?
전 뉴저지 촌구석에 사는데여..플러싱 가보는게 꿈이라지여...^^33. momo
'08.12.6 5:45 AM항상 재미있는 글과 사진들...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부관훼리님과 같은 동해안에 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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