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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가래떡데이 가래떡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 조회수 : 7,843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8-11-11 09:10:12


11월11일 오늘은
아이들이 말하는 빼빼로 데이라죠.

그런데 이번에는 가래떡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심이 어떤가요?

 

비록 많지 않은 하얀 떡이지만
쫀듯하게 내 마음 전해보시라구요

 

맛있는 떡도 먹고 우리의 마음도 전하고.
어때요?





오늘은 가래떡데이
가래떡 캐릭터인 찰떡이와 궁합이 입니다. 참 이쁘죠?

수능이  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과에 관계없이 이 가래떡 캐릭터의 환한 웃음처럼
회원님들의 가정에도 환한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우리 경빈이게도 말이죠.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년초보1
    '08.11.11 9:13 AM

    전 출근하자 마자 후배들이 빼빼로를 마구 안겨다 주는 덕분에
    넘 넘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상술이다 뭐다 말은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특별한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주부 왕언니 답게 가래떡 뽑아와서 돌릴 걸... ^^

  • 2. 다은이네
    '08.11.11 9:13 AM

    마마님께서도 얼능 수능일이 지났으면 싶지요
    수능날 아침은 좀 따듯했으면 합니다
    경빈이도 든든히 챙겨 입혀 보내세요
    카루소님께선 뻬뻬로과자로 인심 쓰시고
    마마님께선 가래떡을 나눠 주시니
    밀감꿀을 사알짝 찍어 맛나게 먹을께요~

  • 3. 웃음조각^^
    '08.11.11 9:53 AM

    미리 뽑아뒀던 가래떡과 떡볶이떡이 있는데 아이 유치원에서 오면 떡볶이 해주려고요^^

    가래떡데이인 오늘 친정부모님 결혼기념일인데.. 제겐 의미있는 날이네요^^


    수능보는 사람들 모두모두 파이팅^^

  • 4. 수국
    '08.11.11 10:27 AM

    경빈아~~~ 떨지말고 힘내!!!!
    그거 암껏도 아냐~~~ 알았지~~^^
    경빈이 화이팅!!!!

  • 5. ruth
    '08.11.11 11:11 AM

    저도조금전에 아이들과 가래떡 데이를 기념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능치르는 경빈이도 마마님도 끝까지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 6. 르플로스
    '08.11.11 11:46 AM

    ㅎㅎ 저도 오늘 가래떡데이 해볼라구요~~

  • 7. miro
    '08.11.11 11:47 AM

    가래떡 데이 얘기는 처음 들어요. 저리보니 가래떡도 너무 예쁘네요. 게다가 내마음 쫀듯하게...아우. ㅎㅎㅎ
    수능 후에 활짝 웃을 수 있을 거에요. 결과도 좋을 거에요. 그렇게 믿고 시험봤음 좋겠어요!

  • 8. 상구맘
    '08.11.11 11:50 AM

    아이들이 커 버리니 빼빼로데이도 이젠 아무 의미가 없네요.

    아이들 어릴적엔 국적없는 날이지만
    그래도 그 날에 의미를 두기보단 그 날을 핑계로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빼빼로도 만들고 했었는데...

    가래떡데이 기 막이게 좋네요.
    젓가락데이로 하자는 그런말도 있긴 하던데 가래떡데이가 더 좋아요.

    캐릭터도 너무 귀여워요.

    이번 수능일은 날씨가 포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빈양 화이팅!!!

  • 9. 변인주
    '08.11.11 12:23 PM

    경빈아,

    아자 아자!!

    (그런데 빼빼로 데이가 뭐래요?)

  • 10. dd
    '08.11.11 3:44 PM

    아이 너무 귀엽네요~
    찰떡이와 궁합이~

  • 11. 순덕이엄마
    '08.11.11 4:39 PM

    좋지요~ 울 순덕이도 하나만 주세요~^^

  • 12. 뷰티맘
    '08.11.11 4:58 PM

    벌써 경빈이가 올해 수능을 보는군요..
    좋은 결과 있기 바래요~~
    마마님도 힘내시고 화이팅!!!!!

  • 13. 생명수
    '08.11.11 6:25 PM

    경빈아 화이팅~ 마마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 14. 여설정
    '08.11.11 11:38 PM

    으악~ 벌써 경빈군이 수능을?... ^^
    마마님 출장 다녀와서 동치미 주문한다 했는데, 아적 설에 못갔어요.ㅜㅜ

    도중에 집에 다녀와야 하는데, 귀찮아서 온김에 볼일 다 보고 가려했더니...
    20여일이 넘도록 집에 못가네요. 제꺼 남겨놓으실거죠? 헤헤
    그렇다고, 단풍놀이하러 산에 올라갔더니만 하늘에 시커먼 구름만 잔뜩! 어흑...

    저 위에 가래떡 그림이 단풍보다 예쁘네요.

  • 15. 여설정
    '08.11.11 11:42 PM

    위에 변인주님...빼빼로 데이는 11월 11일, 날짜에 작대기 4개가 나란히 둘둘 있어서...
    빼빼로 과자 엄청 팔렸다죠?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다른 뭐가 또 있나요? 어떤 의미부여가 있는지는 몰겠네요.

  • 16. 변인주
    '08.11.12 12:31 PM

    아, 녜.

    하도 뭔날뭔날이 많아 설라무네....

    배우는것이 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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