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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는 두살!^^ (I'm a big two, now.)-

| 조회수 : 11,116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10-23 12:12:29



얼마전 저는 두살이 되었어요.^^
두살이된 전 요즘 말도 많이 늘어
주로 큰소리로 MINE 내꺼야~
ME, ME, ME,
NO~ NO~ 를 즐겨 찾다,
요즘은 한국말로 다소곳이 네~ 도 하며
궁금한거 있을땐 왜~? 왜~? 그러며 고개도 갸우뚱 거려도 보고
말이 안 될때는 손짓 발짓도 첨가, 혼자 샬라~ 샬라~도 여전히^^
또 어쩔땐 엉덩이도 실룩실룩 하며 애교도 부려 모두들 한바탕 웃게도 해 주고^^



 


부쩍 더 큰 제 모습을 모두들 기특하게 봐 주시는건 참 좋은데
요즘 좀 컸다고 어쩔땐 가끔씩 혼도 난적도 있었어요.^^;;
주로 제가 오빠들을 성가 싫게 굴며 목청껏 소리를 질러 댈때
엄마에게 눈총도 받아 보고 또 꾸지람도 들을때도 있었다죠.
이젠 엄마는 전처럼 무작정 제 편이 되어 빨리 위로 안해 주세요.^^;;
목소리만 크게 내어 우눈 시늉만 할뿐 눈물 한방울 하나 안 떨어 트린다며 저를 나물 하세요.^^;;
제가 좀 연극은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서글픈걸 엄마가 알아 주셨음 바래 보네요!!!
다행이 나중에 엄마는 절 다독 거려 주시며 늘 저를 꼭 껴안아 주세요.^^


날씨가 참 좋은 시월에 태어난 저를 위해
엄마는 더 신나신지 열심히 제 생일 파티 준비를 해 주셨어요.


 


이번 해엔 엄마는 정원을 빨강과 하얀꽃들 가득으로만 물들여 선지
제 옷도 빨강과 하양이 어울리게 귀엽게 입혀 주시고
파티 준비도 다 빨강과 하양으로만 곁들여 간단하지만 이쁘게 준비 해 놓으셨어요.


 


엄마가 뒤뜰에서 바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이 재미나서
안에서 물끄러미 바라 보고있는 모습을 어느새 보시고
귀엽다며 저를위해 한방 찰칵 찍어 주시다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다며 웃우셨어요.


 


이날 엄마는 음식들도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비 해 놓으셨어요.
모두들 좋아하는 LA 갈비를 푸짐하게 제 놓으시고,
돼지 불고기 양념으로 맛나게 만드신 폭챂과 메인으로 준비 해 놓으신후,
사이드 디시로는 베이컨에 말아서 만든 그린빈, 포테이토, 하얀  햅쌀밥, 옥수수, 샐러드, 롤 브래드
차근차근 준비 해 나가셨어요.


드디어 제 생일파티가 시작
오빠들과 제 사촌들도 들떠서 좋아들 해 주고 


 


특히나 제 큰오빠 캐일릅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기타도 쳐 주어 모두들 즐거워 했어요!^^


이튼이 오빠는 제게 선물로 그림을 선사해 주겠다며
사촌들과 어울려 열심히 그림도 그려 주고^^


 


아빠는 엄마가 만드신 고기들을 맛나게 그릴 해 놓으셨어요.
엄마가 준비해 주신 음식들 역시나 모두들 맛있게 드셔서 저까지 참 뿌듯했어요.


 


이렇게 많이 엄마는 접시에 담아 저와 얌냠쩝쩝 맛나게 나누어 먹었어요.
흘린 음식들도 바지런히 열심히 잘 닦아 가며 저는 여전히 옥수수도 오물오물
저는 이날 옥수수를 세게나 먹어 헤치웠네요.



디저트로 제 생일 케잌과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아~! 바쁘다 바뻐!
모두 다 맛나 보여 마음이 더 급해져 한손으론 모잘라 양손으로 이것저것 먹느라 정신 없었어요.



언니 오빠들의 도움으로 생일 선물도 풀어 보며
와! 이게 다 내꺼?! 신나라!!


특히나 네나와 파파가 사 주신 베이비 인형
고모 에이미가 사 주신 베이비 유모차
분주히 아기 보살피느라 전 바쁘기까지 했어요.


아기 우는것도 달래 주어야 했고 우유 주니까 기저기도 갈아 주어야 했고
또 유모차에 실어 잠도 재워 볼라고 애쓰며
엄마 노릇도 그럴싸 하게 해 보고


 


나중엔 풍선에 둘러 싸여 신나도 했어요.



이젠 꿈나라 갈 시간이 되어
엄마에게 제 베이비들도 옆에 끼고 자야 한다고 부탁
아이들도 내 품에서 열심히 자 주겠죠?!^^


참 이렇게 신나게 생일상도 받아 보니
엄마가 한국 갔다 부랴부랴 오셔서 이튼이 오빠 생일 간단하게 해 주신것 같다고
미안해 하시는것 같아 제가 보너스로



삼월에 있었던 울 이튼이 오빠 생일도 올려 주자고 해서 엄마를 위로 해주고


또 이참에 여름에 캐나다 갔다 오자 마자 큰 오빠 캐일릅 생일이어서
친할머니 네나가 엄마 대신 할머니 사무실에서 정성껏 멋지게 준비 해 놓으신



캐일릅 오빠의 락앤롤 생일 파티도 또 보~너스로 올려 주자고 했어요!


저 참 착하죠!!!^^


전, 우리집 막네답게 어리광도 많이 부리며 때로는 오빠들도 귀챦게 하는것 같지만




난, 울 오빠들이 무진장 좋아요!^^


마지막 하나 더


 

제 생일을 재미나게 지켜 봐 주신 여러분들께도
굳이백 대신 제 아빠가 만들어 주신 이 음악을 선사 해 보며!^^
클릭 해 주신후

어깨도 으쓱으쓱 해 보시고
팔도 덩실덩실
손벽 치며
엉덩이도 저처럼 실룩실룩
환하게 크게 웃어 보세요.
우울함도 힘들었던 일들도 그리고 짜증도
금새 가실 거예요.


웃으면~ 복이 온데요!!!^^
Enjoy~~~



Rockin This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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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ie (beautiful)

제 이름엔 아름다움을 이루다란 의미가 담겨 있데요. 그래서 늘 아름다움을 이루며 사는 가정이 되길 노력 해 보며^^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weetie
    '08.10.23 12:16 PM

    제컴에 저장된 30초짜리 음악올리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혹시 쉽게 음악올리기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 드려요!

  • 2. 푸른두이파리
    '08.10.23 1:11 PM

    그레이시 생일 축하해~♥♥♥
    오동통한 뺨에 더블키스 날려요^^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사랑스런 가족이예요...그레이시 덕분에 오랫만에 춤도 춰보네요..ㅎ

  • 3. avocado
    '08.10.23 1:35 PM

    항상 글을 참 재미있게 쓰세요..^^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갑자기 맨날 부실하게 먹는 울애가 불쌍하기 시작하면서.ㅎㅎㅎ

  • 4. 이뿐맘
    '08.10.23 1:35 PM

    축하해요 ` 건강하게자라요~

  • 5. miro
    '08.10.23 2:55 PM

    웃는 모습이 예뻐요. 튼튼하게 잘 자라길! ^ ^

  • 6. 저우리
    '08.10.23 3:03 PM

    아유 귀여워라~^^

    이거 이쁜 애기들때문에 키톡에 요리는 관심없고 아이들에 넋 나가서
    이거 큰일났습니다.ㅎㅎ

  • 7. SilverFoot
    '08.10.23 3:56 PM

    너무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두 살이 되었군요^^
    앙증맞은 표정으로 맛있게 잘도 먹네요.
    막판에 우유병 물고 졸려하는 표정보니 우리딸 그 맘때 생각나요.(우리딸도 두돌무렵까지 우유병 물고 잤거든요^^)
    너무 행복한 가정의 즐거운 파티네요^^

  • 8. 그까이꺼
    '08.10.23 4:12 PM

    에휴~ 82만 보면 맨날 울 애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못난 엄마 만나서리~~~~~도야지 죽도 아니고 개죽도 아니고 맨날 이상한것만 주니 원~
    너무 부럽다 너네들~~~

  • 9. 나무
    '08.10.23 7:08 PM

    너무 잘 키웠어요.
    부지런한 당신 정말 부럽습니다.

  • 10. 가을바람
    '08.10.23 8:55 PM

    축하 축하 축하해요
    꼬마 아가씨 넘 이뻐요
    화목한 가정 속에서 자라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여요

  • 11. 귀여운엘비스
    '08.10.23 10:45 PM

    꼬마아가씨 생일 너무 축하해요!!!!!!!!
    이뻐라.......이뻐라........이뻐라............
    보는내내 이뻐라..........란말만 계속 중얼거려요.
    너무사랑스럽고 화목한 가정.
    행복한모습에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 12. 카루소
    '08.10.23 11:41 PM

    키톡에서는 음악을 올릴수가 없어요...막아놓은거죠...예전에는 음악을 올릴수 있었는데 저작권문제가 거론되면서 관리자께서 막아놨답니다.
    위에 음악을 줌인줌아웃에서 테스트로 올려봤는데...안되네요^^;; 네이버말고 다음쪽에 파일을 올리셔서 링크 걸어 보심이...하여튼 키톡에는 음악이 안올라갑니다.

    PS: ㅠ,ㅠ 저도 그래서 줌인 줌아웃에서만 놀고있어요...ㅋㅋ 혹시 저에게 신청곡을 원하시는 님들께서는 대도록 가요는 피해주시옵소서...

  • 13. Highope
    '08.10.24 12:07 AM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 전달되었네요. 늦었지만 그레이시양 생일 축하 축하해요.
    요즘 치무네이 살까말까 지름신이 들락날락인데 덱크에 있는 치무네이 보며 정신이 산만해집니다.
    풍선에 쌓여 신나라하는 그레이시양의 스타트 사진부터 바쁜일정을 무사히 마무리 하고 꿈나라
    가는 모습까지 너무 너무 귀여워요. 정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그레이시양 항상 건강하게
    지혜롭게 자라길 기도할께요.

  • 14. 하나
    '08.10.24 1:43 AM

    요즘 아가들은 원래 큰가요~? ㅎㅎㅎ
    저 2살땐 사진보면 진짜 완전 애기 였었는데~
    이대로 쭉~~~ 예쁘게 크면 너무너무 예쁘겠어요~~~~~
    생일 축하 저도 해요~~~~~~~ ^^

  • 15. 오뎅조아
    '08.10.24 8:17 AM

    케일릅..횽아가 입은 올드네이비티 울아들도 입고 있는데..급,,,반갑네요..
    애들 생일 저리 신경써 주기 힘든데...행복해 보여요...^^

  • 16. sweetie
    '08.10.24 9:54 AM

    푸른두이파리님 생일 축하 부터 먼저 감사히 챙기고 볼이 오동통해서 요즘 물림세례를 이튼이에서 그레이시로 넘겨 볼까 남편과 엊그제 이야기 하던 생각이 나서 웃음도 나오네요. 아직은 그래도 많이 어린것 같아 망설이다 애꿎은 이튼이만 잡혀서 아직도 아빠엄마에게 물림세례를 톡톡히 받고 있네요!^^

    avocado님 재미나게 글도 봐 주셨다니 감사. 그런데 그게 어쩔땐 엄마들 마음 같아요. 저도 사실 열심히 해 준다고 해 주면서도 뭔가가 부족한듯 부실해 보이는것 같다고 생각하는적 자주 있네요.

    이쁜맘님 생일축하와 그레이시가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맘 감사히 받습니다!^^

    miro님께도 감사! 웃는 모습도 이쁘게 봐 주시고 새마을 어린이 처럼 튼튼하게 잘 키울께요.

    저우리님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 엄마인 제겐 잘 먹고 잘 자라 주는 다른분들의 이쁜 아이들 보는 재미도 먹는 음식 보는 즐거움 처럼 참 좋아요.

    SilverFoot님 행복한 가정의 즐거운 파티로 봐 주셔서 감사. 그나저나 저 우유병 좀 끊어 주었으면 하는데 자기 에겐 아직까지도 중요한 밥줄이라고 생각 하는지 아직도 저로고 있네요.

    그까이꺼님 댓글 읽으며 재미있으신 분 같아 웃음도.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가 챙겨 주신 음식들은 뭐든 잘 먹어 줄려고 노력 하는것 같아요. 맘 상해 하지 않으셨음 하며 조심스레 생각해 보네요.

    나무님 사실 전 저 편하자고 집에 다 있는 레드와 와잍으로 휘리릭 준비 해 놓곤 음식도 후다닥 해 놓았는데 저 까지 부지런하게 봐 주셨다니 감사해요.

    가을바람님 가을 바람 솔솔 맡으며 가족과 이렇게 한상 푸짐하게 차려 놓고 즐길수 있어 저도 좋았네요. 그레이시 생일 축하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봐 주셔서도 감사해요.

    귀여운 엘비스님이 이쁘게 봐 주시고 사랑스럽고 화목한 가정으로 봐 주셨다니 기분 좋은데요. 감사! 감사!

    카루소님 언제나 좋은 음악을 저희들에게 선사 해 주셔서 먼저 감사 드려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키톡에선 음악 올리기가 않되는 정보도 알려 주시고 또 여러모로 신경 써 주신듯 해서 참 감사 드려요. 사실 제가 요즘 카루소님처럼 여러모로 음악 올리는데 관심히 많아져 이곳저곳도 기웃거리며 배움의길을 닦아 보려는데 생각한것 만큼 그리 만만치는 않네요.^^;;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저도 해뜰날 있겠죠?!^^

    Highope님 방가방가! 먼저 그레이시 위해 기도 해 주신 기도부터 감사히 챙기고 생일축하도 감사히~^^ hope님이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 전달 되는것 같다는 말씀에 왜이리 기분도 으쓱!^^ 우리집 덱에 있는 치무네이를 보시며 치무네이 지름신이 들락날락 하신다는 말씀에 웃음도 나 주네요. 제 의견은 두가지-그냥 확 질르시거나 아님 확 접어 버리세요. 제가 괜시리 하나도 도움 않되고 더 들락 날락하게 한것 같네요.!^^

    하나 님 생일축하도 감사히~ 그레이시도 예쁘게 봐 주셔서 또 감사!^^ 저도 그런 생각 했었어요! 저 자랄때만 해도 두살 아직도 한참은 완전 애기 같았는데 확실히 요즘 아이들이 더 쑥쑥이가 되어 가는것 같아요!^^

    오뎅조아님 행복하게 봐 주셔서 먼저 감사드려요. 캐일릅이 티와 진을 입는걸 참 좋아해서 아닌게 아니라 얼마전 올드네이비에서 세일도 해 주길래 색깔별로 다 사주었네요. 덕분에 동생 이튼이도 덩달아 색깔별로... 올드네이비 옷이 아이들이 막 입기엔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은것 같아요!^^

  • 17. 자연과나
    '08.10.24 10:57 AM

    그레이시는 만화에 나오는 아기같이 생겼네요. 그 만화 제목이 뭐였더라? Love Is였던가?
    참 예뻐요. 아기가 아기 인형을 돌보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네요. 귀여워라!!
    이렇게 생일파티를 차리시려면 힘은 드시겠지만 보람되고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 18. sweetie
    '08.10.24 12:04 PM

    자연과나님 어느 만화책인지 갑자기 저도 막 궁금해 지네요! 아닌게아니라 아기가 아기인형을 돌본답시고 안고 업고 뛰어 놀다 아기가 떨어진것도 모르고 지는 신나라 뛰어 다니고 있는 모습에 웃음도 저절로. 그렇치만 여전히도 두 오빠들 때문인지 항상 가지고 노는게 로보트, 자동차, 아미맨(군인)... 그러다 가끔씩 오빠들이 하는짓 지도 해 보는건지 눈도 지긋히 감고 허공에 데고 총도 겨누는척 핑요, 핑요 하며 총질도^^;; 완전 탐보이네요. 이날 날씨도 더 참 좋아서 모두들 맛나게 드시고 재미있게 즐기다 가셔서 일한 보람도 감히 느끼며 뿌듯했어요!^^

  • 19. 열무김치
    '08.10.24 6:50 PM

    옥수수 너무 맛있나봐요 ^^기여워요~~~~

  • 20. sweetie
    '08.10.25 1:30 PM

    열무김치님 그레이시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 아닌게 아니라 주는 음식들 다 받아 먹고도 옥수수가 맛있던지 나중에 놀면서 주섬주섬 옥수수를 여러개 저렇게 헤치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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