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예감, 대박 레시피...^^ (사과케이크)

[우노리]

빠르고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사과케이크.

집안에 사과향기를 풍겨 보세요.^^



[재료]--요플레통으로 계량하세요.(지름 22cm 케ㅇㅣㅋ틀 1개)


요플레(1통...125g), 계란(3개), 설탕(1통), 식용유(1/2컵), 레몬즙(4큰술),

밀가루(3컵...중력분), 베이킹파우더(1봉지...11g), 바닐라설탕(1봉지...7.5g)



[장식용]

사과(2개...중간 크기의 사과), 레몬즙(2큰술), 설탕(1큰술)



*먼저 준비하세요*

1.오븐 180°C로 30분 예열하기.

2.지름 22cm 케ㅇㅣㅋ틀에 유산지 깔아 놓기.




-이렇게 해보세요-

사과 한 개당 8등분 해서

껍질과 씨를 도려내고

레몬즙(2큰술)을 뿌리고

설탕(1큰술)을 뿌려 뚜껑을 덮지 않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려주고(흐물거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요플레(1통), 계란(3개)

설탕(요플레통으로 1컵)

도깨비 방망이로 섞어주고

식용유(요플레통으로 1/2컵),

레몬즙(4큰술)을 넣어 도깨비 방망이로 섞어주고

밀가루(요플레통으로 3컵)를 넣어 도깨비 방망이로 섞어주고

(너무 오래 돌리지 마시고 재료끼리 섞어지는 정도만 하세요.)

베이킹파우더(1봉지...11g)를 넣어 살짝 도깨비 방망이로 섞어주고

케ㅇㅣㅋ틀에 부어

전자렌지에 돌린 사과를 반죽 위에 살짝 올려주고

(구워진 케ㅇㅣㅋ 위에 사과가 보기 좋게 올라오도록 하려면 반죽 위에 사과를 살짝 올려 주세요.)

바닐라 설탕(7.5g)을 사과 위에 뿌려주고 180°C로 예열된 오븐에 35~40분 구워주면

빠르고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사과케ㅇㅣㅋ이 된답니다.^^



**

베이킹파우더 1봉지는 1.5~1.7작은술로 계량하시면 되구요.

바닐라설탕 1봉지는 1.5작은술로 계량하시면 됩니다.^^

...수저로 계량한 베이킹파우더의 양을 조금 수정 했어요.^^

[수국]

ㅎㅎㅎ 가장 무엇보다 좋은건!! 요플레컵으로 모조리 계량한다는것!!! 요.
사과가 반죽에 파붙히지 않아요???
넘 맛있겠어요~~~ 또 오븐앞에 달려가고싶은 마음.. ㅠㅠ
저희는 참 식구들이 잘 안먹어서원....

근데. 저 왜이렇게 미친듯이 만두가 만들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순덕이엄마]

너무나 쉬워보여 기쁜 마음으로 당장 해 보려고 의자에서 궁딩이를 떼다가 간신히 참았음. 시간이 밤12시 10분전이라...;;;;;;
낼까지 어케 기다리나..ㅋ

[금순이]

저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아직 빵은 한번도 만든적이 없는데
잘 될지 ....
그래도 사과케익 이니까 도전해 보렵니다.

오늘 아침 시골은 쌀쌀하면서
하얗게 서리가 내렸습니다.
아마도 사과가 더 깊은 단맛을 줄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사과케익 레시피
고맙습니다.

감기조심하셔요~

[냥~냥~=^.^=]

오오오오....저도 쉽게 도전할수 있을듯...너무나 간편하고 깔끔한 레시피네요..
사과 너무 좋아라 하는데 사과케잌한번 도전해봐...?
근데 먹을사람이 없잖아...ㅡㅜ
거기다 오븐도.....흠...흠...
밥통빵으로 한번 시도해볼까나....

[유빈엄마]

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맛도 아주 부드럽고 달콤할것 같네요...

[유빈엄마]

..그리고 맛도 아주 부드럽고 달콤할것 같네요...

[갠맘]

언제나 반가운 우노리님. 요즘 왜 안오시나 궁금했었어요.
무조건 반가운 마음에 우선 댓글부터 답니다,

[상큼미시]

너무 쉽게 알려주셔서 나도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쿠키니 케익이니 이런거 나랑은 거리가 먼줄만 알았거등여...
감사드려요...

[달걀지단]

흑.....하루만 일찍 올려주시징(올려줘두...뭐라네)
어제 처절하게 실패했는데..
다음엔 이거 꼭 해먹어야지...
즐겨찾기 합니다

[해리]

아, 저울이 필요없는 반가운~ 레서피네요.

설명도 간결하시고
사진도 일목요연..
맛있어 보이기까지...
꼭 따라해봐야겠어요.
자신감이 불끈 솟네요.

친절하신 우노리님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소박한 밥상]

사진 보는 재미도 좋아요 !!!
간결하면서 맑은 느낌이 나는 사진..........
항상 좋아하고 있답니다

[체스터쿵]

정말 히트 예감이예요..
저울이 필요없는 완소 레시피 감사해요~~

얼릉 만들어서 맛을 보고싶네요.

[토끼엄마]

쉽고 간편한 레시피 넘 감사드려요. 꼭 함 해먹어 볼께요~ ^^

[Lliana]

ㅎㅎ 도전입니다.

[핑크쥬시]

이야이야이야~~~~~~~~~~~~~~
완전 쉬워요!!~함 따라해봐야지!!~

[hesed]

너무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금방 만들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오늘 중으로 도전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과 땅]

잘 지내시죠? 간편하고 알찬 레시피 공유해 주셔서 고마와요. 나라 안팎으로 사람들 마음이 얼어붙기 쉬운 때이지만, 이렇게 나누고 서로 고마와하는 마음으로 지내다 보면 이 추운 겨울 얼른 지나고 따뜻한 날 오겠죠? 우노리님, 82에 대기(?)하고 있는 팬들 생각하시면서 훈훈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야간운전]

으으으음... 신음소리...
그나저나 요플레통이 그 요플레통 맞죠?
지난번에 요플레를 뜯어서 계량해봤는데,
요플레 양이 100g이 안되었던것 같아서요...

[아멜리아]

와우~ 당장해봐야겠어요~^^

[하나]

너무 설명이 잘 되 있어서 베이킹 무뇌아인 저도 따라할수 있을거 같아요~

[앤드]

우노리님, 사과 전자렌지에 돌리는거요~
전자렌지 없음..살짝 데쳐도 괜찮을까요?

당장 따라해보고싶어요.ㅎㅎ

[인천한라봉]

와.. 맛있겠어요! 저도 해봐야겠어요!ㅋㅋㅋ

[우노리]

**재료 착하고, 보기보단 쉽게 만드실 수 있으니까 꼭~~만들어 보세요.^^

**야간운전님...
뜯어서 계량한게 아니구 요플레통에 적혀있는 그대로 써놓은 건데요...
별 신경 안쓰시고 만드셔도 될 듯 하네요.^^

**앤드님...
사과를 익히는 이유는 반죽에 그냥 들어가면 사과에서 물이 나와 흐물거리는 것을 막는것과
안익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예요.
전자렌지가 없으시면 레몬즙과 설탕을 넣고 살짝(사과 겉만 익을 정도로) 졸여서 하세요.^^

그럼...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피노키오]

요플레부터 사먹어야되겠네요^_____^

[우노리]

이거이...동네마다 요플레가 동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밀크티]

오븐 사고 만들어보는 것들마다 오버 믹싱!!!이 발목을 붙들어 머핀떡,
쿠키떡이 되어버린 나날을 뒤로하고 드디어~ 일 냈습니다. ^^;;;
아들 먹이려고 사다놓은 유기농 요플레 한병으로 기본에 충실한 사과케이크 두 판~,
당근 갈아넣은 미니 머핀 24개 다 성공했습니다.
으힛 우노리님~ 너무너무 감사함다 (^^)(__)(^^)

[헤븐리]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사과는 있는데 퍼먹는 요플레가 없네요 ㅠ_ㅠ 짜요로는 어찌 안되려나.
장보러 나가기 전에 미리 키톡을 보고 나갈 것을 ... 우선 레시피 접수하고 나중에 꼭 따라해 보겠습니다.

[축복의통로]

레시피 감사합니다.
나두 다음주에 따래해봐야죵.......ㅎㅎ

나 이러다 정말 너무 살찐다.ㅎㅎ

[오렌지피코]

요런 케익을 독일식 애플케익이라고 하던가?? 하여간 저도 비스므레한거 가끔 굽는데, 참 맛있지요. ^^
요플레통으로 계량한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쉽고요.
역쉬 우노리님!!!

[조이]

일단 넘 쉽네요. 구워내는데까지는 성공.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이예요.
맛만 좋으면 자주 하게 될 것 같아요.
넘 감사해요!!!

[어설픈주부]

으앙~ 저 또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레서피 되겠습니다~
언제쯤 껌딱지 데리고 구울 수 있을까요!
집에 사과는 넘쳐나는데 말이죵!

[annabell]

사과가 넘쳐나는 요즘 해먹으면 좋겠어요.
당장 해봐야지.ㅋㅋ
그곳엔 바닐라 설탕 많이 쓰시나봐요.

[면~]

이히~ 저도 이제 구우러 갑니다요~! 사과도 사왔고 요플레도 사왔습니다.!!

[그래더]

사과대신 복숭아 통조림으로는 안될까요?

[자연과나]

정말 쉽게 만들 수 있겠네요?
저도 만들어 볼게요. 재료도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

[SIMPLE LIFE..]

레몬즙이 없는데..빼도 될까요?
근데 식감은 어떤가요?
파운드케잌 같을거 같은데..

[쥴리맘]

식용유는 왜 넣는건가요? 식용유대신 버터 같은걸로 넣어도 되나요?? 전 식용유류 넣은 빵 정말 못먹겠더라구요..ㅠㅜ
전에 간단요쿠르트케익인가 히트했던 그 레시피도 식용유 들어가는건데..2번 만들었다 둘다 실패하고 하나두 못먹었다는..

알려주세요~~~ 저두 없애야 하는 사과가 넘 많은지라..

[우노리]

**그래더님...
복숭아통조림으로 해보질 않아 잘 모르겠네요.^^

**SIMPLE LIFE..님...
글쎄요..
파운드케ㅇㅣㅋ 식감은 아닌데...
이걸 어찌 설명을 드려야할지...ㅠ,.ㅠ

**쥴리맘
부드러운 빵 맛을 내기위해서예요.^^
버터로 대신해서 만들어 보진 않았지만 버터를 선호하신다면 괜찮은 생각일 듯 합니다.^^

[미드리쉬]

베이킹을 전혀 몰라서요... 저 바닐라 설탕을 꼭 넣어야하는건지... 그냥 설탕 넣어도 되나요?
베이킹은 엄두도 못내고있었는데 갑자기 의욕이 불끈... 용기가 생겨요...
쉬운 레시피 감사합니다.

[SIMPLE LIFE..]

어제 만들어봤는데..식감이 떡같았어요..ㅜ.ㅜ
왜 맨날 나만 실패하는건지..
그래도 사과가 들어서 넘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거품내서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valentine]

이것도 밥숟가락 계량맞나요? 저도 해보려구요.

[재즈카페]

금요일 모임이 있어서 호두파이를 구으려고 했는데 이 레시피보고 급변경했어요^^
사과가 제철이라 싸고 맛있어서 많이 사두었거든요..
요플레가 없어서 일단 요플레 한 통^^ 부터 먼저 사야겠죠?
설명도 잘되어있고 어렵지않고 ^^

[아름다운프로]

재주들도 좋으시지....

[짱구]

흑흑.....ㅠ.ㅠ
만들어 보니 먹음직스럽게 되었는데, 한 입 먹으니 우웩~~
맛이 무척 씁니다...베이킹파우더를 많이 넣었나봐요

전자저울로 재었는데..저울이 고장이 났나, 내가 딴 생각하다 잘못 재었나...
할 수 없이 요리당을 듬뿍 묻혀 잘 씹지도 않고 꿀떡 삼키고 있어요
씹다가 쓴 맛이 혀에 닿으면 인상 찌푸리면서..
다음에는 성공하겠죠. 조리법 감사합니다

[태환이네집]

와우~~ 이렇게 케잌 편하게 만들어 보긴 첨이네요^^ 요즘 컨디션이 꽝이라서 과자 먹고 싶다고 당장 만들어 내라는 아들의 요구를 내일, 또 내일 미루고 있었는데 요건 미룰것도 없어서 오늘낮에 후다닥 만들었지 뭡니까..^^ 맛도 괜찮던데요~ 선물용은 아니지만 집에서 먹기는 만들기 편하고 딱이네요. 요거 편하게 만들고 나니까 베이킹 욕구가 다시 쏫아나서 내일부터 다시 아들넘이 원하는 것들도 다시 만들기 시작해야겠어요. 감사요~~

[우노리]

**미드리쉬님..
바닐라설탕은 설탕에서 바닐라향이 나는 것으로써
바닐라빈(바닐라나무)을 설탕에 담가 두어 설탕에 바닐라 향이 베게 한 설탕이예요.^^
없으시면 설탕으로 대체를 하면 됩니다.


**SIMPLE LIFE..님...
읔~!! 떡이라고라...?
제가 더 좌절 모드입니다.ㅠ,.ㅠ
혹 사과에 뿌려 익힌 레몬즙을 같이 넣으셨나요...
사과만 반죽위에 올려 주는 것인데..
담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valentine님...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밥수저로 하시면 됩니다.^^


**재즈카페님...
꼭~~~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홧팅~!!


**아름다운프로님..
이럴땐 브~~~~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짱구님...
저런...베이킹파우더를 너무 많이 넣으셨나봐요.
어떻게 쓴 케ㅇㅣㅋ은 다 드셨나요...?
드시면서 혹시 제 생각(?)을 많이 하시지는 않았는쥐...^^


**태환이네집님..
휴~~~다행이다...
위에 계신 SIMPLE LIFE..님과 짱구님쎄서 실패를 하셨다고 하셔서 저 좌절 모드 였었거든요...
조금 안심을 하며...
태환이 간식으로 자주 해주세요~~~

[릴리]

와~ 조리를 굉장히 쉽게 하시네요..부럽슴당~

갠적으로 사과가 물컹하게 씹히는 느낌이 싫은 데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예요.

열심히 둘러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