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가 넘은 시간..
낮잠 1시간 잤다고 이시간까지 잠이 안올수가.. ㅠ.ㅠ
신랑은 바람의화원 보자마자 털투 옆에끼고 꿈나라 갔는데~
어허둥둥~ 나는야 올빼미마냥 요러고 있다네~♬
그러다보니.. 친구들도 보고싶고~ 그러다보니 술한잔 생각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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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막창구이도 좋고~ 매콤한 곱창볶음도 좋고~
전화 한통에 달려나오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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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도 좋고~ 맥주도 좋고~
기분좋게 한잔 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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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마음에 와닿는 시한구절 있으니~~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사입나~ 술사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