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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자! 한 그릇씩하세요..감자수제비

| 조회수 : 7,328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09-01 12:02:53
오늘은 비가오네요..
참 올해는 비도 많고 탈도 많고..농사꾼들 정말이지 힘든해네요..
식구들이 집에 있는틈을 타서 오늘은 감자를 꺼내서
감자수제비로 배를 채울까 합니다..
감자는 반만 자르고 크게 푹 끊여 준뒤 넣은 수제비반죽
감자의 달달함이 정말 맛있는 오늘 점심 성공입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웬디
    '08.9.1 1:41 PM

    저녁 식사 메뉴 정했습니다
    멸치육수 얼려논거랑
    밀가루 반축해서 냉동실에 있던거
    꺼내 놨어요
    감자 호박 청량고추넣어서
    맛있게 해먹을려구요.

  • 2. 진이네
    '08.9.1 1:46 PM

    여기 지리산에는 아침엔 해가 반짝하더니,
    지금은 비가 올 듯 잔뜩 흐린 하늘이네요^^

    수제비~ 저도 한 그릇 주세요~!! ㅎ

  • 3. 혀늬맘
    '08.9.1 4:24 PM

    젤로 좋아하는 수제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 4. 미조
    '08.9.1 4:28 PM

    오늘같이 비오는날 딱이네요
    넘 땡겨요~~ ㅠ0ㅠ

  • 5. 비너스
    '08.9.1 7:51 PM

    비와서 그런지 더땡기네요...ㅋㅋ
    저녁 먹었는데도 군침돕니다..

  • 6. joy
    '08.9.1 7:56 PM

    비오는 날씨에 딱 입니다 ...
    내일도 비오면 해 먹어야쥐 ~ ㅋ
    너무 맛있겠어요 ~ 쓰 ~ 읍 ,,,

  • 7. 마루엄마
    '08.9.1 10:12 PM

    아~ 오늘 수제비 생각 간절 했었는데...
    귀찮아서리 꾸욱 참고 말았네요~
    진짜 구수하니 맛있겠다~ ^^;;

  • 8. 임부연
    '08.9.2 6:33 AM

    국물넘치기전에
    제가 한그릇 퍼가도 될런지

  • 9. 딸부자집
    '08.9.2 10:03 AM

    언능들 퍼가세용...~~~

  • 10. 아름다운프로
    '08.9.2 3:21 PM

    아직도 한~냄비 그대로네^^

  • 11. 비타민
    '08.9.2 4:07 PM

    아~~ 수제비 정말 좋아하는데...
    냉동실에 수제비 반죽도 있고, 육수도 있는데....... 뜯어넣기 귀찮아서... 못 먹어요..ㅠㅠ

  • 12. 해피심퀸
    '08.9.2 11:00 PM

    넘 맛있겠어요~
    요즘 입덧이 심해 잘 못먹어요~
    근데 유독 칼국수, 수제비 이런건 먹겠더라구요~
    것두 누가 만들어 준것만^_______^
    저두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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