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칠순이신데, 마침 3개월안에 생신이 끼었습니다.
아버님이 아프셔서 안하신다고...
그런데, 자식들 마음은 어디 그런가요.
지난번 생신날은 집에서 조촐하게 생신 차렸습니다.
어머니 친정형제분들이 모두 여기에 살고 계십니다.
다른주에에 사시는 이모님께서 다니러 오시는 길에
어머니 친정형제분들, 가까운 친척들만 모시고
깜짝생신파티를 집에서 다시 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모두 서른분...
제가 맨정신에 어떻게 하겠다고 한건지...ㅠㅠ
지금 심장이 덜덜덜...떨립니다.
일주일동안 집안 대청소하고, 오늘은 Costco랑 한국마트 다녀오고
토요일 오후인데 음식준비는 한개도 안하고 지금까지 꽃꽂이만 했습니다.
먼저, 현관입구
Buffet Table1 꽃장식
Buffet 2 꽃장식...14가지 음식이 다 안올라갈듯해서...
Dinning Table 꽃장식
하고나서 생각보다 제일 마음에 든 초 장식
Breakfas Table 꽃장식
Sun Room Table 꽃장식
모두 30분이 오시는지라 Table 총출동...ㅎㅎ
그래도 제 마음 하늘에 닿겠지요?
그래서 오늘밤 나에게도 생쥐들이 나타나려나?
저에게 용기 한마디 해 주세요^^
이제 저는 음식 준비하러 주방으로 갑니다.
아이고 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