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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배달시킨 치킨,남은 것 처리법..

| 조회수 : 8,723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8-07-21 09:09:35
많은 분들이 이리저리 이용하고 계시겠지만,

저는 오늘 아침 이렇게 재활용 해봤어요..(사진은 없어요..)

맥주 좋아라 하는 울 남편 땜에 치킨을 자주 시켜 먹는 데요..

꼭 몇조각이 남아요...

냉동고에 넣어 놓고 냉채등을 해먹어야지 했다가,

잊어먹고 냉동고 청소하다가 쓰레기통으로...ㅠㅠ

어제는 저녁밥도 다 해놨는데, 남편이 아들에게 치킨시켜먹자고 부추켜서는

기어이 또 뱃살을 찌우는 행동을 하더구만요...

양념이랑 후라이드 시켜서 먹고는 결국 또 남았지요.

요즘 울 아들이 학점 미리 따느라 계절학기 듣고 있는데,

시간표를 잘 못  짜는 바람에 점심시간이 어중간해서 도시락을 싸주거든요.

고3때도 안 한 도시락을 ..

어제 마트에서 또띠아를 한 봉 사서 남은 닭살을 발라내고

대파 한단 송송 썰고 밥이랑 파, 닭살을 기름 안두른 팬에 같이 볶았어요..

또디아에 싸서 반으로 썰어서 넣어 줬는데,

맛을 봤더니, 치킨에 간이 되어 있는데다가 파향이 우러나서

맛있는 도시락이 됐어요..

또띠아는 <남양또띠아>브랜드가 우리 동네 마트에 들어와 있어서 그걸로 샀어요..

한 봉에 4000원. 예전에 코스코에서 샀을 때는 양이 넘 많아서 좀 처치 곤란했는데,

한봉에 12장 들어 있어서 딱 좋네요..

근데 코스코 또띠이보다는 사이즈가 약간 작은 것 같아요..

비가 많이 와서 습하고 기분도 가라앉는데,

맛있는 거 해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8.7.21 12:05 PM

    저도 살 발라내서 다시 살짝 볶아 먹인답니다.
    아니면 볶음밥에 파악 넣어 주고요.
    젤 간단한 방법이기도하구...

    전 꼬꼬댁 푸드덕 거리는 그런건 안 먹어서....^^
    남겨지면 머리를 쓰게 되더군요.

  • 2. lpg113
    '08.7.21 12:16 PM - 삭제된댓글

    전 샐러드에 넣어먹었는데...
    소스는 강한맛으로 만들고요...

    또띠아에 볶음밥...

    안해봤지만 생생해보니 그럴듯한 맛일거 같네요..

    저도 꼭 해볼께요..^^~~~~

  • 3. 깨비
    '08.7.21 10:35 PM

    게으른 저는 오븐에 데워 먹어요..
    200도 정도해서 한10분정도(대충) 데우면 기름기도 쭉 빠지고 껍질도 바싹한게 괜찮아서..ㅋㅋ

  • 4. sense100
    '08.7.21 10:48 PM

    살만 발라내서 후추,양념소금으로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월남쌈 해먹어도 아주 좋지요^^

  • 5. 규지니
    '08.7.22 2:43 PM

    다들 센스쟁이에요~~

  • 6. 뭉치맘...
    '08.7.22 9:54 PM

    저는 불고기 양념해서 조려먹는데...기냥 먹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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