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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런대로 살아가기....겉절이

| 조회수 : 5,628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8-07-16 07:24:00
타향살이 6년차입니다.
이곳에도 한국분들이 많이 살아요...한국마켓도 있고...
그런데 가끔 김치를 사먹다 보면 김치에 왠 끈끈한 물이 있는지...
김치가 원래 그런건지...아님 발효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그도 아니면 만드시는 분들의 탓?
암튼 매번 사먹기가 영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찌개종류만 아니면 제가 이렇게 겉절이로 담궈 먹습니다
그냥 김치를 담그면 될것 같지만....이런저런 핑계가 넘 많다보니...ㅋㅋ
.......게으른 탓이겠죠.........ㅜㅠ
이젠 겉절이를 하다보니 거의 도사수준입니다....자화자찬!!!
일주일에 한포기...면 그런대로 한국음식에 목매달지 않아도 되거든요
겉절이 때문에 냉동실에는 항상 생강이 편으로 썰려있습니다.
꾸준히 들어가는 터라 생강을 적게 살수도 없고해서...
그래서 편으로 썰어서 냉동실에 두었더니....겉절이 만드는데는 이상 없더라구요
여긴 마늘보다 생강이 조금 더 비싸거든요

그래도 가끔 깊~~~은 맛의 김장김치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부연
    '08.7.16 8:13 AM

    파를 좀 많이 넣었을경우...많이 끈끈했던거같아요
    외국 대파하고 한국토종대파
    물,토양
    품종이 달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 2. 이영희
    '08.7.16 10:04 AM

    설탕을 많이 넣어서 그렇겠죠!!!

  • 3. 돼지용
    '08.7.16 10:10 AM

    설탕이 범인 맞을 겁니다ㅏ.
    아주 맛있게 보이는걸요.

  • 4. 랄랄라
    '08.7.16 1:15 PM

    맛있는 겉절이 레시피 알려주시면 너무 행복할거에요..^^

  • 5. 지금부터행복시작
    '08.7.16 6:08 PM

    겉절이에다 밥한술 뜨고 싶어요...

  • 6. 딸기가좋아
    '08.7.16 10:44 PM

    우와 맛있겠다..
    저도 이제 김장김치 그만먹고..

    (정말이지 저는... 따뜻한 봄햇살만 나타나면.. 그때부턴 김장김치가 먹기 싫어요.. T_T
    그래두 울시엄니께서는... 김장김치를 산만큼 ^^;;; 하세용.... -_-;;;
    다음김장때까지 김치가 안떨어져요... 으흐흑..)

    이런 맛나는 겉절이가 먹고파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 7. 다섯아이
    '08.7.16 11:43 PM

    와우~~ 겉절이 정말 맛나 보여요.
    더운날 확 땡깁니다.
    이래서 82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아짐입니다.^^

  • 8. 귀여운엘비스
    '08.7.17 12:30 AM

    휴휴...
    하얀쌀밥(먹은지오래됐지만)에 돼이지님 김치한조각 얹어 먹으면
    지금 딱 천국에 온기분일것같아요.
    ㅠ.ㅠ

  • 9. 돼이지
    '08.7.17 6:35 AM

    랄랄라님....워낙 82쿡에 고수님들이 많아서....
    제 레서피라고할건 없고....넘 간단한데...

    배추 한통을 원하는 모양대로 마구썰어서 소금 절인후 씻어 건져 물기빼줍니다
    거기에 고춧가루, 액젓(전 조금덜 짠 게 세마리표), 생강, 마늘, 파, 약간의 설탕 넣어주시고
    마구 버무리면 끝입니다.
    개량도 정확한게 없고 그냥 툭툭.....넘 성의없는 레서피를 알려드리는것 같아 왠지 민망......
    점점 엄마가 요리하듯 개량없이 이정도식으로 하게 되네요...아궁 그렇다고 요리가 맛나면 좋으련만.....

  • 10. SIMPLE LIFE..
    '08.7.18 12:41 AM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전 겉절이 조차도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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