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깨갈이....주인을 바꾸다...
언제부터인지...
신랑이 왜 꽃소슴을 안사냐며...투덜투덜..
몇년전 사 놓은 천일염을 계속 볶아서 갈아 썼는데...
오래 묵은 소금이라 그런지...
이 소금이 더 맛있어요....
몸에 더 좋고...
그런데..
몇일전...
깨를 열심히 갈다가..문득 왕소금을 여기 넣어서 갈면...어떨까...
하다가 갈아봤는데... 깨처럼 부드럽게 갈리지는 않지만...
왕소금이 울 신랑이 원하는 꽃소금 크기가 되어서 나오네요...ㅋㅋㅋ
그래서 깨갈이...주인을 깨에서 왕소금으로 바꿨습니다..
이젠 깨를 유리병에 넣고 1인용 절구에 갈아 쓰고 있습니다...ㅋㅋㅋ
전 아주 좋은데요...
밑에 소금 사진이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았네요...
그치만 전 아주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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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꽃
'08.6.9 12:06 PM아,,, 그래서 주인을 바꾸다 군요 ,,,
재밌으셔요2. 들녘의바람
'08.6.9 3:39 PM미니 믹서기에 젖은 재료용날과 용기 사용하고
항상 천일염을 볶아주고 갈아서 사용하고 있답니다.3. 은땡구리맘
'08.6.9 3:50 PM천일염이 좋은건 알지만 굵어서 잘활용을 못하고있었는데... 넘 좋은 아이디어네요.^^*
4. 마샤
'08.6.9 6:07 PM - 삭제된댓글저도 한때 깨갈이에 소금 넣어 분쇄시켜 사용했는데 어느날 문득 소금의 거친부분이 플라스틱을 긁겠구나 싶은 맘에 조그만 절구에 빻아 쓰고 있어요^&^ 여름 날엔 브라운 핸드블랜더에 포도씨까지 갈아먹다가 통에 긁힘이 많아져서 플라스틱봉도 쇠봉으로 바꾸고 통도 바꾸어 사용했어요~ 도움이 되신다면 각자 건강에 좋고 편한 방법으로 사용하시길...!^&^
5. 우물안깨구락지
'08.6.9 10:17 PM앗! 저랑 같은 깨갈이네요. 15년쯤 된 것 같은데..^^
저도 망구님과 같은 생각으로 소금한테 세를 주었다가..
하루만에 마샤님과 같은 생각으로 다시 깨를 세입자로 들였어요. ㅋㅋ
소금을 넣어 갈아보니 소금이 워낙 단단해서 집(?)이 무너질 것 같더라고요;
그냥 들깨나 검정깨를 잠깐씩 들이면서 잘 쓰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저 깨갈이 너무 오래써서 몸체가 아무리 닦아도 빛도 안나고 싫증 나서.
확 버릴려고 했다가도 또 없으면 아쉬울 것 같아 그냥 쓰고 있네요;6. 러브홀릭
'08.6.10 10:56 AM우물안깨구락지님 아이디만큼이나 넘재밌으시네요. ㅎㅎ
질문하나 드립니다. 근데 깨 갈이는 어떤것이 좋나요. 마트에서 파는것들도 사용감이 괜찮은가요?7. 상카라
'08.6.10 4:17 PM - 삭제된댓글저도 같은 깨갈이 거의 십여년간 쓰고 있었는데요~
잘 쓰던 중에 어느날부턴가 깨가 안갈리고 그냥 줄줄 나오더군요..
그래서 고장난줄 알고 버리고 다시 샀는데
새로 산것도 잘 안갈리고 헐겁네요.. 할수 없이 뚜껑쪽에 붙어있던 나사를 드라이버로 조이니까
이긍~ 너무 잘 갈려 나오네요...ㅜㅠ .. 버리는 거 별로 안부지런한데 요건 우짠다고 바로 버렸던지....아이구 아까버~
혹시 다른분들 이런 경우 생기면 나사를 확인하시길......8. 꾸에
'08.6.11 12:21 AM저 깨갈이 손잡이가 짧아 갈기가 너무 힘들어 몇번 쓰다 그냥 손으로 하는게 낫겠다 하며
버렸는데 다른 님들이 잘 쓰신다 하니 괜히 버렸나 싶네요;;
요령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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