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을 빌려 1박2일로 갔다왔답니다~
등갈비 잔뜩 사가서 소금 솔솔 뿌려 바베큐 해 먹었는데..
흐미~
그많은 등갈비 누가 다 먹은겨!!ㅋㅋㅋ
남편들은 아이들 데리고 냇가(?)에 가서 가재도 잡아 보고
물론 다시 다 돌려 보내주었죠~
밤엔 미리 준비해 간 폭죽도 터뜨려 주었어요~
3만원어치 사갔는데 금새 다 바닥 나 버리네요..
그래도 아이들,완전 자지러졌답니다^^
큰딸래미 또래의 여자아이들은 펜션 하나 따로 잡아서
거기서 진실게임이라나? 뭐 그런것도 하고..
요즘 살짝 사춘기가 오는 중인데다, 공부 좀 한답시고
맨날 팅팅 거리더니 그나마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 모양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언제 또 갈거냐고..? ㅎㅎㅎ
애들 시험 끝나면 6월 초순에 다시 한 번 가자고 약속했네요~
(대최 중간고사를 왤케 늦게 보는겨!!)

주말에 놀러가서 힘 다 빼 놨더니 한 주를 어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거기다가 케익 만들일이 자꾸 생겨서 밤마다 오븐질 하고..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 왔다니깐요..ㅜㅜ

애들 씻겨 재우고 9시 넘어서부터 만든 치즈케이크예요.
사진으로는 가늠이 잘 안 되지만 맨 위에 왼쪽에 있는 건 4호짜리(24센티) 라지요~
그 옆이 3호고, 바로 아래는 2호..그리서 사각틀에 구운건 남은 반죽량이 애매해서
냉동실 뒤져 나온 초코시트 한 장 깔고 구웠다는..ㅋㅋㅋ
동네 마실꾼들 이건 뭔 케익이냐며 오히려 반응이 좋았네요^^

윗색도 잘 나온것이 바라만 봐도 흐~뭇~^^
역시 2호 치즈케익틀에 구운게 젤로 예쁘게 나왔어요.
치즈케익 반죽에 가려 안 보이지만 밑에 바닐라시트도 한 장 깔았더니 높다란것이..
왠쥐 좀 도도해보이지 않나요? 헤~~~

선물용인지라 광택제 살짝 발라주고
왕관택도 하나씩 꽂아 주었어요..

초코시트 깔고 구운 남은 반죽 처치용 케이크~
커피랑 같이 먹었더니 그나마 피로가 풀리는것 같네요^^
수플레치즈케이크의 레시피는
예전에 올려놓았던 것 링크걸어 놓을께요~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랑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n&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