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까정은 춥다고들 하더니만 인제는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니네요....
무엇인가 종종거리면서 활동 반경은 고작해야 내집 건물안인데....
왜이리 시간은 빨리도 흘러가는지.......
정오 즈음에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는 나로서는 역시 하루가 너무 짧습니다....
제가 외출을 할 수 있는 시간도 1시가 넘어서 부터 오후 5시 이전에 들어와야 되고
그저 어쩌다 시장과 마트에 가는게 고작인것 같네요...
요즈음 쇠고기 땜시 문제가 많아서... 옆지기왈~~~ 인제부터는 쇠고기는 절대 사오지 말라네요.
고1인 딸래미에게도 아들에게도 급식인건 회식이건 쇠고기는 절대 먹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고 있는
요즘~~~~ 저희집 냉동실에 채끝 등심이 조금 있고..... 쇠고기 갈아 놓은게 한근정도 있는데....
빨리먹어 버리자 주의로 갑니다....
쇠고기 갈은 것은 별다른 맛이 없는지라...(제입맛에는) 돼지고기 갈은것과 함께 미트볼을 만들어서
조림과 꼬치에 꽂아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정확한 레시피를 가지고 만들었었는데.......
사실 조금씩 세월이 지나다 보니 그냥 대충 어림 짐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청량고추가 조금 있고 다들 집에 있는 양파만 넣고서..... 미트볼 만들기
집에 향신료 있는거....
오레가노, 넛멕,후추, 와인, 소금 빵가루 계란...설탕 약간, 케찹도 한스푼 정도넣었네요...
오래~~오래 치대어 주고는 끈기가 생기도록해야......... 탱글탱글하지요..
일부는 컨벡스에 넣고서 컨벡션 기능으로 160도로 8분정도......
일부는 후라이팬에 약불로 해보았는데.....
오븐에서 살짝 겉만 익은 듯하게 하고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넣고서 굴리듯이 하니까 모양도 더욱 이쁘게 나오네요...
오븐에서 속까지 익히게 되면 밑이 조금 까맣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전 오븐팬에 선물용 상자 깥은 걸 오븐팬 사이즈에 맞게 자르고 호일로 싸주고서는 그위에
종이호일을 깔고 구웠습니다.....
쿠키를 구울때도 항상 이런 방법으로 하면 밑이 타는 일이 없어요.....
후라이팬에서 잘 익혀 줍니다...
불은 약불로 하세요.....후라이팬에서 겉만 노릇노릇하게 굴려주고는 후라이팬과 함께 오븐에 넣고서
컨벡션 기능으로 10분 정도 익혀 주어도 되구요...
소스를 입맛에 맞게 만들어 보세요....
저는 케찹 한컵정도,,,, 와인 1/2컵 정도...핫소스 8그램, 황설탕 1스푼, 우스터 소스..A1소스도 넣고서
살짝 저어서 끓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