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참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통 볼수가 없다는 그런 지나가는 대화였죠.
그래서 진짜진짜 간만에 깻잎전을 만들어봤어요.
사실 우리집에선 배추전하듯이 깻잎만으로 깻잎전을 했었는데,,
신랑은 고기소가 들어간 깻잎전을 기억하더군요.
그래서 신랑버젼으로다가 만들어줬습니다.
근데...고기간하다가 간장이 좀 많이 들어가서...좀 짜요.
그래서 70점짜리 깻잎전이되었지요.
그래도...울 신랑은 밥반찬으로는 딱맞다면서 정말 맛있게 먹어주었지요.
정말 맛있었다기 보다는...추억의 음식이라는 점이 먹힌듯하지요.

깻잎전만 만들기엔 심심해서 제가 좋아하는 호박전도 살짝 같이 만들어줬지요.
깻잎은 묶음깻잎 딱 한묶음이구요,,
고기소는 쇠고기, 버섯, 양파, 당근이 들어갔어요.
유통기간이 살짝 지나버린 오트밀이 있어서...오트밀 통밀빵을 만들었지요.
정윤정님의 오트밀빵 레시피를 살짝 고쳐서 사용했구요,,,
저~~~~~엉말 맛있더군요.
풍미도 끝내주고, 속살도 부드럽구요, 고소하지요.
그리고 이번에 유기농통밀가루를 처음 개봉했는데,,,
이제껏 우리밀통밀을 썼은데,,,어랏...색깔이 많이 다르더군요.
우리밀에서 나온 통밀은 표백을 했던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우리밀의 통밀도 일반밀가루에 비하면 노릇한 편인데,,,
유기농통밀의 색을보니 브라운톤이 상당히 짙은것이...
올해 생산분부터 우리밀에서도 유기농통밀이 나온다니,,,그때까서 다시 살펴 볼 일이네요.


아...근데 이게 90점인 이유는...오트밀이 유통기간이 지난걸 섰으니깐..감점이죠. ^^;;;
그리구 이렇게 윗면에 칼집 넣어주는 빵을 만들때마다...
아..나도 날렵하게 칼집을 넣기위해 면도칼을 사야하나?? 고민하게 되지요.
지금은 토마토칼로 칼집을 내고있는데,,,움...항상 2%부족한 것이...
근데,,,항상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100점짜리 공개입니다.
100점짜리는.....바로 밀면이지요.

이 밀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토요일에 1시간 차타고 이걸 먹으러 갔다는거 아니겠어요??
먹기전에 참한 모습을 찍었으면 좋았을것을...
좀 먹고나서야 정신이 들어서 사진찍을 생각이 나더군요. ^^;;
제주도 오시면 산방식당의 밀면을 꼭한번 맛보세요.
수육도 진짜 맛있지요.
근데..늦게가면 다 떨어지고 없구요, 한참 점심시간엔 수육도 먹기 힘들지요.
근데..가격은 참 착하답니다.
아..사진만 봐도 또 먹고싶어지네요.
서쪽에 살땐 정말 자주 먹으러 갔는데...ㅠ.ㅜ
그리고 덧붙여서 자랑질입니다.
(뭐 딱히 여기말고 자랑할데고 없답낟. ^^;;;)
요즘 제가 옷만들기에 흠뻑 빠져있지요.
근데..여기선 옷만들기 문화센터 강좌도 없고, 학원도 없고,,,
그래서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실물패턴이 들어있는 일본책 3권 사서 책이 시키는대로 해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처음으로 상의를 만들어봤는데...흐뭇하답니다.

요즘은 빵 반죽 돌리고 패턴가지고 놀고,,,
발효시켜두고 재봉틀 돌리고...이러면서 놀고있답니다.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밀면먹으러 서쪽동네 간김에 드라이브 나섰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요맘때 보리밭이 정말 이쁘답니다.
그리고 요 이쁜 보리밭이 제주 바람을 만나 물결치는 모습은 정말 환상이랍니다.
아...사진 잘찍는 사람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지만...
없는 솜씨에 그나마 건진사진이니...
같이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