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나 열무김치에 관한 글들도 많이 올라오지만 제 나름대로 요맘때 좀 간편하게 김치 담는법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요...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구입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절이는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물: 굵은 소금 = 10:1 로 하면 적당합니다.
배추김치든 오이,열무,깍두기든 재료에 따라 절이는 시간만 달라질뿐 재료가 겨우 담길정도의 물에
분량의 소금으로 절이는 물을 만들면 딱 적당합니다.

김치소에 들어갈것들도 대충 갈무리해서 냉동해 두면 만들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여름에 홍고추, 감자 겨울에 생강, 배를 작게 잘라서 냉동해두고, 찹쌀풀도 멸치육수에 미리 만들어
4~5Ts씩 담아 냉동하면 소량씩 담아먹기에 적당합니다

냉동된 감자는 바로 끓여서 블랜더로 갈아 체에 물을 부어가며 내려서 국물이 있는 김치에 넣으면
시원한 맛을 더해 주지요.

깔끔한 국물을 만들고 싶으면 그릇을 겹쳐 놓고 갖은 양념 간것을 체에 받혀 주걱을 저어주면서
만들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