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다내음이 입맛을 돋구기도 하지요.
조금 크면 3줌에 1000원
조금 작으면 5줌에 1000원 입니다.
저렴하고도 밥상을 상큼하게 해주는 것이 이 파래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오늘은 파래 한 줌으로 파래전을 해보았어요.
작은 체에 받쳐서 씻어 내세요.
그리고 잘게 칼로 다져주었어요.
밀가루 반죽에 섞어서 소금간만 하세요.
그래야 깔끔합니다.
한 수저 반? 아니면 아주 작은 국자로 딱 한 번씩 올려주고 부쳐줍니다.
앞뒤로 노릇하니 부쳐주면
두 입 베어 먹기 딱 좋습니다.
슴슴하면 간장찍어 드시면 됩니다.
색이 참 이뻐요~
먹다 남은 풋고추가 있어서 오랜만에 된장조림을 했답니다.
너무 커서 어슷하니 썰었지요.
너른 팬에 된장 멸치가루 마늘 물을 넣고
자작 자작 볶아 주었어요.
물은 조금 넉넉히 붓고 볶아 주어야 나중에 고추 넣고 조릴때 타지 않습니다.
중불에서 살살 저어주면서 조려 주면 됩니다.
개운해서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어요.
혹시 냉장고 한 구텅이에서 울고 있는 고추가 있다면 이렇게 구제해 주세요.
오늘의 간식 호호호호 호빵
한 봉지에 4개 들은건 다 아시죠?
하나는 어머님이
또 하나는 남편이
나머지 두 개는 애 많이 낳은 사람거랍니다. ^^
호빵 두 개 드시고 싶으시면 아기 많이 낳으셔요~푸후후후~
일하다 출출할때 먹음 그만이지요.
손쉽게 데워 먹을 수 있는 호빵입니다.
흐르는 물에 한 번 휙~~헹구어 주고요.
렌즈용 뚜껑을 닫아 3분 정도 돌렸나요?
빵빵한 호빵이 되었답니다.
호빵은 뭐니 뭐니 해도 이 앙금이 맛있죠.
호~호 불어 가며 먹는 호빵.
겨울의 별미 입니다.
오늘 저녁 퇴근하면서 호빵 두 봉지 사가세요~
호빵 하나에 사랑가득 행복가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