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찰떡 만드는법을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셔서 쪽지도 주시고 해서요.
일일이 대답해드리기도 좀 그렇고 해서 이렇게 제 블러그에 올렸던거 퍼왔답니다.

찹쌀 세컵반..
설탕 3큰술.
소금 2/1작은술.
그리고 적당량의 물을 넣고 비벼봐서..
(손으로 살짝 집었을때 완전 뭉쳐지지 않고 금이 살짝 갈 정도까지만...)

찜솥에 보자기 깔고 보자기에 설탕 반스픈을 솔솔 뿌린후 가루를 얹으면
나중에 다 찐후에 보자기에 떡가루가 하나도 달라붙지 않고 호로록~하고 덩어리째
잘 떨어진답니다...
김이 잘 오른 찜기에 20분 정도 쪄주세요..

찜기에서 찹쌀이 쪄지고 있는 동안에 부랴부랴 해야할일이 있지요.
콩종류를 살짝 졸여서 사용해도 되지만.전 이번에 견과류를 사용했답니다.
건포도..다진땅콩과 호두를 작은 냄비에 담고..꿀한스픈 .갈색설탕 한스픈.물 한스픈..
넣고 살짝 졸여주세요...

일명 구름떡틀...
10컵용이 있구요.이것처럼 5컵용이 있어요..
전 위에 견과류도 얹어야 하고.찹쌀가루에 마른 사과정과를 넣어 버무렸기에..
찹쌀가루는 3컵반 분량으로 했는데..딱 좋더라구요.
(구름떡틀이 없다고...이쯤에서 좌절금지입니다.....^^ 락앤락이나 뭐 대충 네모진 유리용기에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저야 워낙 도구에 목숨거는 스타일이라 ...이런저런 도구사는재미로 스트레스 해소하거든요....^^;;)
구름떡틀에 비닐이나 랩을 잘 깔아주시구요.기름을 골고루 칠해주세요.
붓을 이용해서 발라주면 작은양의 기름으로 골고루 바를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대충간단한 제 요리 스타일에 어긋나므로..전 언제나
스프레이 오일을 휘리릭~~~^^;;

잘 쪄진 찹쌀가루 먼저 넣고 사방팔방 꾸욱 ~꾹~ 잘 눌러주시구요.
그 위에 졸인 견과류 ...골고루 잘 펴서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요~!
이리저리 꾸욱 눌러 만들어준 찰떡 ...랩이나 비닐로 잘 감싼후 냉동실로 직행해서 굳혀주는 방법도 있구요...
전 이날...
어차피 저녁나절 사용할 예정이므로.실온해서 굳히는 방법으로..
손님 오시기전에..틀에서 꺼내 원하는 싸이즈로 잘라주기만 하면 되지요.

저는 후식은 되도록 작은 싸이즈를 선호하기에..
우선 반으로 가르고 잘라줬습니다만 보통은 그냥 썰어 큼직하게 내놓으시는게 인심이 좀 후해보이고 종긴하지요...

이렇게 개별포장해놓으니..더 맛나보이는 찰떡 완성입니다.

*팁처럼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제가 구름떡틀이 위의 사진의 모양처럼 5컵짜리가 있구요..
10컵용이 있거든요..
10컵용에 위의 찰떡 딱 두배분량으로 계량해서 찹쌀가루를 찐후에 반절은 견과류를 얹구요.
반절은 그냥 찰떡인채 그대로 굳혀서...나중에 잘라서 인절미 고물에 버무리게 되면
한방에 두세가지 찰떡을 완성하실수 있답니다.
손님초대시...아주 유용해요.
저는 인절미를 콩고물과 흑임자..두가지로 버무려 내놨는데..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딱 한접시 분량이 나오거든요...
다른 음식을 많이 드신후라 이정도면 후식으로 충분한 양이 되기에...딱 좋답니다...
손님들은 언제 이렇게 여러가지를 만들었냐며 감탄하시지요..
굉장히 정성껏 대접해드린것처럼 생각해주시니 노력에 비해 성과가 너무 훌륭하답니다...
혹...
사진 보시고 의문점 있으시면 쪽지를 날려주세요~~~~
별달리 할일도 없는 저...연애편지처럼 성심성의껏 답변 쏘아드릴께요~~^^
상구맘님께서 궁금해하셨던거 같이 올려봅니다.

과일 말린거..보고 싶다고 하셨지요..요렇게 생겼어요...

사진속의 떡에 올려놓았던 사과말린게 요거랍니다.
요 넘을 요리조리 이쁘게 조물거린후 얹어 모양낸거예요...^^
궁금증이 좀 풀리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