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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포카치아, 찐빵, 그리고 팥빵 ㅋㅋ

| 조회수 : 7,361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7-11-21 12:21:11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맨날 들어봐서 군침만 흘리다가..
사진 몇장 올립니다.

그 동안 둘째 임신으로 입덧에 시달리면서..
논문을 쓰고 있었던지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루나양이 카메라 액정을 망가트리는 바람에 사진도 못 찍고..

요즘 논문도 조금 잡혀가고..입덧도 덜 해지고...카메라는 그냥 액정 나간 체로 마구 찍어 대고 있습니다.



요건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 본 포카치아. 그 당시엔 맛있거 먹었는데.지금 보니 속이 울렁울렁..


최근에 만들어 먹은 찐빵입니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그런데 불행이도..하얀색 호빵같은 찐빵을 기대 했으나, 마켓에 통밀로만든 박력분뿐이 없어서
찐빵이 완전 건강하게 보이네요.
팥배기 만들때 또 너무 설탕을 아껴서 완전 밋밋한..
그래도 세식구가 8개를 하루만에 해치웠네요.


최고작...찐빵하고 남은 팥으로 만든 빵입니다. 이름은 몰라요.
그냥 제맘대로 반죽으로 해서 팥에 잣이랑 피칸이랑 넣고 말아서 구웠습니다.
예전에 제과점에서 먹었던 어떤 빵이랑 비슷한데..여튼 맛은 최고였습니다.
몇달 살림을 제대로 안 했더니 밀가루도 다 떨어지고..
있는 강력분 조금이랑 통밀가루, 중력분 대충 섞어서 만들었는데..강력분만 썼을 때보다..부드럽고 좋네요.

액정 망가진 사진기로 찍어서 좀 엉망이네요.
그래도 반갑게 보아주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동건 엄마
    '07.11.21 12:26 PM

    생명수님 대단하시네요.. 공부에 둘째까지..

    포카치아 넘 맛나게 보인다고 말씀드리면 또 울렁거리실라나?? ㅋㅋ

    전 아기 가졌을 때 지나가다 '김밥천국' 간판만 보면 속이 울렁거렸답니다..

    땡기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 2. 뽀쟁이
    '07.11.21 12:42 PM

    포카치아 맛있죠~ 통밀호빵도 먹음직해보이구요~ ^^ 정말 대단하세요~ 전 결국에 가선 논문 포기하고 졸업했는데..

  • 3. 소박한 밥상
    '07.11.21 5:14 PM

    에구 !! 오랫만에 오신 분이 많아 인사하기 바쁘네요 ^ ^

  • 4. 생명수
    '07.11.21 5:28 PM

    ㅋㅋㅋ 포카치오....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냉큼 포카치아로 고쳤네요.
    쓰면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아고 챙피..울렁울렁

    장동건엄마님..입덧은 말이 입덧..울렁거려고 먹은 다 먹어서 살이 포동포동하답니다.
    아~ 근데 김밥이 갑자기 먹고 싶네요.

    뽀쟁이님 저도 포기하고 싶었지만..오히려 더 악 물고 하고 있어요. 둘째라서 배도 빨리 부른데 제 맘이 약해 질까봐 교수님께 말씀 안 드리고 있어요.

    소박한 밥상님 반가워요.^^

  • 5. 선물상자
    '07.11.21 5:38 PM

    츄카츄카~~
    82쿡에 임산부 동지들이 많이 생겨서 기뻐요!! ^0^/
    즐태하세여~~~

  • 6. 스위트피
    '07.11.21 6:17 PM

    임신하시고 공부하랴 큰 애보랴 살림하시랴... 힘드시겠어요..
    잘 드시고 순산하세요..

  • 7. 라니
    '07.11.21 11:30 PM

    안녕하세요?
    생명수님 그래서 얼마간 뜸하셨군요.
    축하드려요... 고생하시네요.
    건강 챙기시고 곧 동생도 사진에서 보겠군요...
    츄카츄카~!!!

  • 8. 생명수
    '07.11.22 6:19 PM

    저도 선물상자님 임신소식 들었지요.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조금 조심하고 있어요. 지난번 나쁜일도 있고 해서. 아직까지는 괜찮은듯..그래도 많이 조심스러워요. 입덧이 끝나시고 고기 구어드시는 거 보고 엄청 부러웠어요. 저도 꼬기 먹고 싶어요. 선물상자님도 몸조리 잘 하세욤.

    스위트피님..남덜 다 하는 건데요 머. 순산 말씀 하시닌 제가 마치 막달인듯...흥분..
    근데 지금 초기인데 배는 정말 임신 중기를 지난 사람처럼 불룩하답니다. 쩝

    라니님 반가워요. 그래도 루나가 조금 더 커서 좀 수월해요. 저랑 안 친하고 아빠랑 더 친해서 너무 다행이죠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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