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동이 그렇게 맛있더냐

| 조회수 : 10,371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7-11-22 21:06:59
뭐 먹고 싶니?
물어보면 딸내미는 여름엔 메밀, 그 외의 계절엔 100% 우동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어릴땐 고기집에 가서도 우동,
피자집에 가서도 우동,
횟집에 가서도 우동,
중국집에 가서도 중식이 아닌 일식우동.



온통 딸내미 머리속엔 우동밖에 다른 음식은 없습니다;;;;;

  

몇번을 한다한다하면서 미뤘던 따르르님의 우동다래를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죠.
들뜨니까 꼭 접시등으로 꾹 눌러 주는것을 잊지 마시길.







며칠에 걸쳐 완성후 한방울이라도 아까와
있는 힘껏 꾸욱 짜줍니다.
가쓰오부시 짠것이 된장처럼 보이네요^^







따르르님 따라서 유부조림도 했어요.
저희집 입맛엔 넘 달아요.
다음에 조릴때 설탕양을 많이 줄여야 겠군요.







두번정도 우동을 만들어 먹고 보관하기 위해 병으로 옮겨 주었어요.
페트병같이 대용량 유리병이 이럴때 아쉽네요.
요즘도 유리병으로 된 훼미리 쥬스가 나오나요??
아무리 찾아도 2L정도의 유리병은 집에 없어서리 그냥 페트병으로...
냉장고에 넣고 3개월정도 보관 가능하고
물과 다래의 비율은 1:5라고 하는데
대충 필요한 양보다 적게 물을 붓고 다래를 따라가면서 간을 맞췄습니다.






당분간 울딸 입을 즐겁게 해 줄 우동다래 완성!


우동엔 쑥갓을 좀 얹어줘야 제 맛이 나는데
냉장고 훑어 있는것만 넣고 했는데
일식 돈까스와 즐겨 먹던 그 우동맛이 납니다.


딸아,
주문만 해라.
언제든지 만들어 주마 ~~~










* 따르르님의 우동 다래 만들기는 여기를 : http://blog.dreamwiz.com/cheftutu/54114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monde
    '07.11.22 9:28 PM

    와 직접 국물내서...만드는 정성어린 우동 저도 먹어보고싶어요..
    시중에 파는 우동보다 훨 맛나겠쭁?^^

  • 2. 금순이사과
    '07.11.23 5:21 AM

    국물맛이 정말 끝내 주겠네요.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우동 ....

  • 3. 유신
    '07.11.23 1:04 PM

    울딸도 온통 우동생각뿐입니다.....
    절대 뭐 먹고 싶니???물을수 없죠....대답은 only 우동이니깐요.....
    저도 요즘 면만 사다 끓여주죠....국물한방울 안남겨요

  • 4. 엔지
    '07.11.23 2:56 PM

    저도 온리 우동이에요~~~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 5. 콩나물
    '07.11.23 7:40 PM

    2리터짜리 훼미리쥬스 요즘도 팔아요.
    저희 물병으로 쓰다 넘 무거워 요즘은 한살림 1리터짜리 쥬스병으로 바꿨지요.
    우동,,, 넘 맛있겠다~~

  • 6. 꽃님
    '07.11.23 9:16 PM

    소중한 레시피로 저두 만들어 보렵니다
    본적은 없지만 로미쥴리님 맘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7. 제제
    '07.11.23 10:50 PM

    우어어..대단하세요.
    저도 맨날 해야지...하고 벼르기만 했지 할엄두 안나던데...@@
    저두 함 해봐야겠네요. 불끈!

  • 8. 클라라슈만
    '07.11.24 12:42 AM

    우리 아들도 우동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꼭 만들어두고 해줄래요.
    지금 열심히 적어왔습니다. 감사해요.

  • 9. 레드 망고
    '07.11.29 4:42 PM

    정성이 가득한 우동이네요.
    울 아들도 맨날 우동 먹고 싶다고 하는데...
    넘 맛있어보여요...^^

  • 10. 민섭맘
    '07.12.17 10:31 AM

    정말 맛있겠네요.... 따르르님 블로거에 가서 가져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370 값싸고 우아하게 즐기자 ! 크림스프 스파게티 3 꼬마므랑 2007.11.24 6,239 13
25369 간만에 요리했어요... 4 요리 정말 잘해^^ 2007.11.23 5,207 9
25368 엄마생일맞이 타르트 3 최다이 2007.11.23 3,403 7
25367 사과케이크 5 2007.11.23 3,486 9
25366 추운 날씨에 따뜻한 미역국 드세요. 2 현슬린 2007.11.23 4,133 40
25365 작은아이 생일에... 5 마중물 2007.11.23 7,005 43
25364 저두 머랭쿠키.. 3 SIMPLE LIFE.. 2007.11.23 3,824 5
25363 저 어릴 때 최고의 간식. 9 주니맘 2007.11.23 9,436 35
25362 일본의 불고기-쇼가야키!^0^ 13 higuam 2007.11.23 6,022 17
25361 우동이 그렇게 맛있더냐 10 로미쥴리 2007.11.22 10,371 54
25360 올만에 애들 간식.. 4 아들둘 2007.11.22 7,971 56
25359 두부강정을 만들어 먹어~~보아요~~~^^***V 4 우기 2007.11.22 4,971 4
25358 견과류얹은 찰떡 만드는법^^ 14 여름나라 2007.11.22 12,451 94
25357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마누라의 유도신문..^^* 6 카루소 2007.11.21 6,853 71
25356 "귀여운엘비스의 11월일기 네 이상형은 뭐니?" 31 귀여운엘비스 2007.11.21 17,131 97
25355 호박 케이크 2 이윤경 2007.11.21 4,836 55
25354 크림소스 피자 같은, tarte flambe(타르트 플람베) 4 뽀쟁이 2007.11.21 4,739 21
25353 포카치아, 찐빵, 그리고 팥빵 ㅋㅋ 8 생명수 2007.11.21 7,361 34
25352 차가운 날씨에 구수한 콩국~~ 5 지베르니 2007.11.21 5,471 1
25351 황여사의 즉석 생일상 21 강두선 2007.11.21 16,283 70
25350 숟가락만 꽂아? -콩나물 밥 4 나오미 2007.11.21 5,643 74
25349 고소하고 짭잘한 가지 피망 키쉬 한판 드시고 가세요~ 5 완이 2007.11.20 4,341 60
25348 물귀신의 악마의 유혹~~~ 9 올망졸망 2007.11.20 7,029 45
25347 뒹굴뒹굴 찐고구마 처리하기... 12 망구 2007.11.20 9,450 36
25346 오징어볶음과 차돌박이 얼갈이 된장국 5 옥토끼 2007.11.20 8,835 40
25345 떡보 여름나라 - 4 41 여름나라 2007.11.20 10,884 81
25344 치킨 베이컨 퀘사디아 3 내리맘 2007.11.20 4,391 2
25343 호박고지 만들기 6 kAriNsA 2007.11.19 9,97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