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실을 뒤져서 나온 오징어로 양념을 해서 볶으려고 준비중입니다요...

이상하게 정확하게 계량 안 하고 대충 한 날이 더 맛있게 되는 건 왜일까요??ㅎㅎㅎ

오징어가 세마리나 있어서 두마리는 볶음하고 한마리는 부추에 청양고추 썰어넣고 전으로 부쳤어요.

요건 얼마전에 엔지니어님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한 깍두기입니다.사과를 갈아넣는 건데 아직 익기 전이예요.
처음 해본건데 느낌상 아주 맛있을 거 같아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차돌박이를 넣은 얼갈이 된장국이예요.엊저녁에 구워먹고 남은 차돌박이가 있어서
그걸 냄비에 달달 볶다가 물 붓고 된장 풀어서 데쳐놓은 얼갈이를 넣고 끓였더니 너무나 환상적인 맛이....
된장국이 무지 고소해요.

흐흐흐~ 맛있겠죠?

넘 간단하게 차린 저녁상입니다.신랑이 늦는다길래 저렇게 차려서 저 혼자 먹고 애들은 노느라 정신팔려 배고픈 저 먼저 해결하고 먹였읍죠~

이건 며칠전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이 낙엽을 쓸고 계시길래 걍 찍어봤어요.참 정겨운 풍경 같아서요.

어젯밤에 첫눈이 내렸는데 요건 그 전날 오후에 바람으로 떨어진 은행잎 찍은 사진이예요.
우리집 안방 베란다에서 찍은 건데 은행잎으로 땅 색깔이 안보이는게 어찌나 이쁘던지요....
우리 큰애가 가서 드러눕고 싶다 이러면서 결국은 추워서 걍 집에 있었다는~ㅋㅋㅋ
벌써 가을이 다 갔나봐요,제대로 바람들지도 못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