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잘해서도 아니고 일본분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요번 메뉴는 닭튀김에 깻잎쏘스.양념통닭,김치비빔국수,오징어 튀김,미역냉국과무침을 해봤어요.

매콤한 비빔국수를 덜어 먹기 좋게 상추위에 나눠서 놓아봤어요.

깻잎향과 레몬향이 나는 닭튀김

아몬드 가루를 뿌린 양념통닭

얼마전 백화점 세일에 가서 건진 유리 매트입니다.
매트로 써도 좋고,,,,오드볼 얹어서 내도 좋을것 같아요.
치즈라던가 까나페도 좋겠지요?


장마라서 꽃들이 많이 상해버렸어요.
올해는 왜이리도 장마가 긴지...
더위를 잊게 시원한 테이블세팅을 해보았습니다.
디저트로는 검은깨의 판나콧타를 준비했습니다.
더운 여름에 오븐에 굽지 않아서 간단히 만들수 있지요.
생크림 200미리
우유 400미리
네리고마(갈은깨) 60그램
끓인 뜨거운 물50미리
젤라틴5그램
설탕 4큰술
젤라틴을 잘 녹인 뒤에 우유와 생크림과 잘 섞은 뒤에 냉장고에서 차갑게 굳히면 끝!!
간단하면서 정말 맛있는 디저트가 된답니다.


일본의 낫또는 우리나라 청국장같은 맛이 나지요.
소금 간이 되어있지 않아서 쯔유나 간장을 비벼서 먹습니다.
송송 썬 김치를 비벼서 밥에 얹어 먹으면 맛있답니다.
한국사람 중에 김치 못 먹는 사람이 있듯이 일본에서도 간사이 지방사람들은 냄새 난다고 낫또를 잘 안 먹는답니다.ㅎㅎ

장마가 이제야 끝났나봐요.
어제부터 많이 더눠졌어요.
여름의 가드닝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비로 꽃도 상하고 정원에 나가면 모기에 물리고,,땀은 나고,,,,


오랜만에 레이나 사진 올려요. 요즘 재롱이 더 늘었어요.
체리 먹으면서 맛있다고 저런 표정을 짓내요.ㅎㅎ



얼마나 여러가지 표정을 짓는지 우리 레이나를 보고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ㅎㅎ

단색 부케를 게속 하다가 요즘은 다색으로 색을 쓰니까 훨씬 그리기가 즐겁습니다.
여러가지 꽃을 겹쳐 가면서 그리니까 좀 어렵기는 하지만요..ㅎㅎ

얼마전에 행복이 가득한 집에 행복 크리에이터 콘테스트가 있어서 응모했어요.
인블루님도 계시던데 관심있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추천도 해주시면 더 더 기쁘고요.ㅎㅎ^^;;
http://happy.design.co.kr/

http://kr.blog.yahoo.com/mikiwon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