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계신 시어른들께 보내 드릴려고...
몸은 못 가도 어른들이 이것이라도 잘 드셨으면 좋겠어요.

약밥과 식혜도 같이 보내 드릴려고 만들었어요.


감자채전
얼마전 헤이븐님 사진 보고 그날 점심때 바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저는 감자채에 양파채, 베이컨 가늘게 썰어 넣어서 같이 구웠어요.
가루류가 하나도 안 들어갔는데도 잘 뒤집히고 맛있네요.

우노리님 따라 한 계란쿠키예요.
예전에 사 먹던 그 계란쿠키 맛이네요.

단호박파운드인데요
단호박 집에서 삶아 으깬것을 넣었는데 아마 이게 수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하나도 부풀지를 않았네요.
그래도 맛은 있어요.

지난번 생크림 식빵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엔 밤식빵을 만들었어요. ㅋㅋ
작년 가을에 냉동실에 넣어 둔 밤조림 없애는 차원에서 듬~뿍 넣어 만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