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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거이 뭘까요?

| 조회수 : 3,874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5-11 15:27:42
친정엄마가 부쳐주신 쑥떡이예요. 덩어리채로 얼려서 택배를 보내주셨네요.

독일살때도 엄마가 이맘때쯤 남편 한국출장길에 보냈는데 넘 무거워서 반은 시댁에 덜어

주고왔다던...ㅠ.ㅠ 그 쑥떡!!  

냉동실에서 하나씩 꺼내서 아래그림처럼 콩고물을 묻혀  먹으면 넘 맛있어요.

자랑할데가 생겨 넘 좋네요.

여러분 떡 드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하
    '07.5.11 4:32 PM

    정성까지 듬뿍깃든 쑥떡이군요.
    잘무겠슴니다.

  • 2. 제넬
    '07.5.11 9:35 PM

    아이고 저 요즘 쑥떡이 너무 먹고 싶어서 꿈도 쑥떡 먹는 꿈을 꾸는데...
    좀 던져 주시와요~~~~

  • 3. 유지선
    '07.5.16 9:28 AM

    와,저런거 냉동실에 채워놓으면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표현이 이럴때 쓰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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