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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끔은 보리강된장

| 조회수 : 5,707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7-05-11 08:05:19
그야말로 죽음 입니다.^^







제가 보는 전원생활 잡지에 나온 요리를 따라해봤어요.

아...
지금 쯤 먹어도 딱 좋을 음식이다!
다 집에 있는 재료들이다.
없어도 엄청스레 구하기 쉽다.

그래서 바로 다다다다닥 준비 돌입!
울 회원님들게 알려드리려 맛나게 해먹었답니다.

입안에서 오돌오돌 씹히는 그 맛이란?

그냥 막 떠먹어도 좋고
비벼 먹어도 좋고
의외로 맛있고
간편하고 속 편하고 건강에도 좋고 일석다조!

어때요?
오늘 저녁 메뉴나 내일 아침메뉴로 정해 보심이...

한끼 해서 딱 먹어 치워야 되는 강된장입니다.
놔두면 보리가 퍼지거든요.

한 번 해보세요.
베리가 구웃!! 입니다.^^*

보리강된장처럼 건강한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학교 안가는 놀토^^
주말도 미리 잘 보내시라 인사드려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07.5.11 9:49 AM

    댓글스려고 로긴했네요.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오늘,아니낼저녁에 당장실습해봐야징~

  • 2. 악순이 1
    '07.5.11 10:08 AM

    참으로 아침부터 환장하겠네요.
    침이 꼴깍 꼴깍...
    근데 우리 신랑은 이맛있는 것을 왜 싫어하는지 도무지
    이해가안갑니다.
    나혼자 해 먹어봐야지...

  • 3. 쎄쎄
    '07.5.11 10:28 AM

    음~~구수한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우리가족 된장, 청국장 좋아해요
    일요일에 만들어 가족과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 둥이둥이
    '07.5.11 12:06 PM

    저도 해먹어보고 싶네요...^^

  • 5. cook&rock
    '07.5.11 3:04 PM

    보리쌀이 들어가서 너무 구수할것같은데요.저도 꼭 해봐야겟어요. 점심 건너뛰엇는데 너무너무 배고파 집니다....

  • 6. 무수리
    '07.5.11 3:24 PM

    저렇게 보리를 직접 된장찌개에 넣어도 되는 군요..경빈마마님 덕분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7. 사과파이
    '07.5.11 9:17 PM

    강된장...저도 오늘저녁 메뉴로다 함해봐야겠어요 ~^^ 저번 서울에서 먹어본 찰보리쌀로 하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이럴땐 못가져온게 한이되네요...ㅠㅠ

  • 8. 박은하
    '07.5.13 10:07 PM

    저 해봤는데, 아주 맛이 좋았어요.
    보리쌀이 오돌오돌 씹히는게 아주 재미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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